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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153

파리바게트 빵야 - 페스츄리, 베이글, 샌드위치 퇴근하고 와서 배고프다고 땡깡부리니깐 떨어지는 떡궁물 - 캬하 볼일보고 오는 길에 여동생이 가게들려서 사줬어요. ♡ 오밤에 살찌는 먹을 거리만 가득히.. 먹고 살찌라고. 근데 파리바게트는 정말 빵 자체들의 모양 셋팅이 너무 쩌는 듯.. 맛도 없는 건 아니지만.. 모양이 너무 예뻐서 먹기에도 아까운 느낌이 듬.. 페스츄리 빵자체가 진짜 맛있어요.. 얇고 색감도 그렇고 치즈하며,, 파슬린 가루 솔솔뿌려진 것 까지. 햄도 너무 탱글탱글 씹는 소리가 들림;; 진짜 맛에도 감동이지만,.. 뽀드득 씹히는 소리 또한 대박.. 먹는 소리 듣는다면.. 다들 식욕 상승할 듯. 식감 일품 파리바게트 소시지 페스츄리 접어서 먹고 뜯어서 먹고 ㅋㅋ 다음에도 또 사먹고 싶은 제품! 이거는 파리바게트 베이글 피자?? 이름은 뭔지 .. 2014. 10. 5.
[웰빙먹거리] 서울역 고구마명가 고구마파이 동생이 주말에 서울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사들고온 고구마 명가 고구마 파이,, 서울역에서 샀다고 하는데 - 대체 고구마를 왜사오냐고 투덜댐 ,, 우리도 웃김.. 그럼 뭘 사와야하는 건데? ㅋㅋ 아배야.. 펼쳐보니 노오란 - 색감들보소... 달걀 물을 엄청 발랐는가봄.. 녹차 파이도 있었는데 남동생이 먹어버려서 사진 못찍음 -_- ;; 나는 근데 고구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이 비쥬얼을 보고나니.. 너무 맛있게 생겨서.. 오밤 12시에 카누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야식으로 먹음 ㅋㅋㅋㅋ 제일 먼저 손댄 파이는 "애플고구마파이" . 사과 잘게 다져서 설탕이랑 버물려 졸였는지 살짝 질감도 씹히고 사과 잼처럼 달콤한 맛과 고구마 으깨서 두가지 맛이 믹스된 파이!! 크게 달지는 않아서 애기들 먹기에도.. 2014. 10. 5.
백암 순대 정말 맛있어!! 야채볶음 냠냠 온가족이 순대를 좋아해서 요즘은 순대 볶음에 푹 빠져있어요. 술안주로도 좋고 야식거리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 순대 ㅎㅎ 외갓집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믿고 제품을 구매해봤어요. 김치 순대, 토종 순대, 고추 순대, 찹쌀 순대 이렇게 네가지로 팔고있었는데, 김치순대 맛도 궁금했고.. 느끼하지않을 것 같은 고추 순대 이렇게 두가지로 구매했네요. 배송도 바로 다음날 오고!! 굳~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손질과정이나 조리과정은 빠졌숨~돠 우리집은 엄마가 다데기를 매실액 넣고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두셔서 그걸 그대로 사용했어요. 들어간 양념장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 간장 1큰술 반 ,다진마늘 1작은 술, 후추 3번, 들기름 1작은 술 (마지막에 불끄고 넣음) 땡초 2개, 대파, 양.. 2014. 10. 3.
[오뚜기] 건강한 3분 요리 렌틸 카레 & 렌틸 짜장 시식! 오뚜기 3분 요리 카레/ 짜장/ 햄버그/ 미트볼 등 즉석 제품들을 정말 좋아해요. 혼자살 때는 아침 출근할 때 시간적으로나 식사 챙겨먹기가 너무 번거로움 나머지 아예 식사도 거르기 일쑤이기도 했었거든요. 그래도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고 하잖아요? 허기가 너무 질때는 어쩔 수 없이 앉아 밥 한술이라도 뜨고 나갈려고 노력해봐도 도무지 밥맛이 나지 않거나 할때가 전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입도 많이 짧은 편이라서~ 그래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 좋고 영양 면이나 맛 또한 빠지지 않아 오뚜기 3분 즉석요리들을 많이 찾았는데요. 이번 오뚜기 3분 요리 신제품들은 영양소가 풍부한 렌틸콩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기존 3분요리 제품들과 어떻게 달라졌고 맛에서도 변화가 생겼는지..? 가장 궁금했었어요. 이렇게 제일 먼저 렌틸.. 2014. 7. 17.
영화관에 먹는 팝콘 그맛 고대로- 팝콘 만들기 요즘 밤마다.. TV드라마나 미드영화보면서 계속 입이 심심해서 치킨에~ 피자에~ 족발에~ 과자에~ 손이 마구마구... 질릴 때 쯤 되니.. 또 동생들이랑 뭘먹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팝콘!! 순간 급 땡겨 구매결정 영화관 그맛 그대로~ 먹고싶은 맘에 팝콘 소금도 추가구매했어요 아주 어렸을 때 엄마가 자주 동생들하고 간식거리로 해줘서 그런지.. 나이 먹어도 엄마 팝콘이 늘 생각나네요 지금은 엄마보고 해달라고 하면.. 마트에 파는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종이팩 밀봉 팝콘을 종종 사다주시는데 ㅋㅋ 귀찮으시다고 ㅋㅋㅋ 밀봉 제품은 진짜 해먹기도 간편한 맛도 있고 짭쪼롬하게 조미가 되어있어서 맛은 진짜 좋긴한데 양은 적은 느낌.. 그리고 가격대도 양의 반비례해보면 가격 또한 비싸거든요 ㅋ 이렇게 사면 진짜 두고.. 2014. 7. 3.
[포스트] 속이 가득찬 시리얼 크런치쉘 초코 새로 나왔네요. 지마켓 기획전에서 포스트 크런치쉘 신규 런칭 홍보를 하고 있어서 배송비만 내고 크천치쉘 350g짜리 2개를 받았어요. 진짜 포스트의 무료체험은 절대 놓칠수야 없죠.. 이런 기획전을 마구마구 열어주는 동서식품 너무 알러뷰♡해요. 다음주 월 2차 16일자와 3차 23일자도 남아있으니 꼭 체험해보세요. 박스 뒷면에는 10대들을 위한 영양만점 시리얼 크천치쉘 초코 문구 딱 눈에 띠네요. 곡물로 만들어진 바삭바삭한 시리얼 부드럽고 진한 초코크림. 9가지 비타민과 철분.아연.칼슘 포함하여 균형잡힌 영양까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들로 구성되어있네요. 360g 양이 적다고 해서 칼로리와 지방함량 헉.. 무시못하는 제품- 무조건 적당한 섭취가 중요할 것 같지만... 막상 먹다보면 조절이 될련지 그게 걱정이 .. 2013. 12. 11.
11월 도미노 신메뉴 마스카포네 피자 내입안을 감싸줘?! 운동 갔다가 오는 길에.. 동생들이 피자 먹자고 오는 길에 사오라고 극성부려서 도미노 매장으로 방향 갈아탐.. 오전 11시에! 무슨 대낮부터 피자섭취를 하냐곡 ㅋㅋ했지만.. 막상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그냥 고고함.. 온천지 신메뉴 광고 전단지 쳐발쳐발.. ㅋ 우리 동네 도미노 매장에도 마스카포네 출시 막 붙어있고 ㅋㅋ 먹음직스러워 안시킬수가 없다.. 남동생은 쉬림푸스 먹고 싶다 하고 .. 우린 새로 나온 피자 맛보고 싶어서.. 의견차이로 그냥 두판 주문함. 하프앤하프는 성에 안찰꺼 같아? 헬스장 나가는 길에 폰으로 미리 예약 주문을 해놨는데.. 이- 쏼암들이.. 30분까지 넉넉 잡았드만.. 아침부터 시간 어김.. 10분 앉아서 기다림.. 뜨거운 피자 두판 자전거에 떡하니 매어놓고 집으로 배달 가는 중 .. 2013. 11. 26.
신메뉴 도미노피자 리얼바비큐,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오늘 일찍 퇴근하고 왔더만.. 엄마가 쇼파에 떡하니 앉아 우편물 정리 하면서 내한테 뭐왔다고 던져주던 우편물.. 도미노 피자 우편물.. 새로운 피자 출시되고 이벤트하면 날라오는.. 유혹의 우편물.. 열어보니.. 공유가 웃고 있어.....ㅋ 어서와? 야.. 아빠도 모임가서 밥먹고 온다하고 동생도 늦게 온다해서.. 바로 우리엄마 결정.. " 다들 먹고 온다니깐 오늘 굶자 밥안해.." 집밥묵을려고 빨리왔더만.. ㅋㅋㅋ 울엄마 단호히 회피스킬쓰심.. 뭐시켜먹자 결론이 나서~ 뭐먹지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이 전단지 피자 말자.. 바로 결정.. 10월 2일 오늘 출시된 도미노피자 신메뉴 "리얼 바비큐 피자" 일단 전단지에 있는 비쥬얼보니.. 맛나보였다. 일단 고기가 먹고 싶었다. 전단지 이 쿠폰에도 할인쿠폰이 .. 2013. 10. 2.
뚜레쥬르 치즈타임 홀릭 추천~ 뚜레쥬르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엄마랑 동생 같이 장 보러갈때 큰거 하나 사달라고 3만원 드렸더니.. 매장에 치즈케잌 만들어둔게 없다고.. 사온 미니어처 케잌~ 뚜레쥬르 치즈타임... 두개와.. 남은돈 배달비라니 어쩌니 2만원 갈취에.. 다른 빵,, 도넛.. 자기들 먹을 것만 냅다 구매해옴.. ;; 영수증보니 내껀 4.500원인데..2개니깐 9천원 내돈 2만원.. 차끌고 나가기 싫어 가는김에 사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된통당함.. 대낮부터 마미와 동생에게 사기당하고 비싼케이크 먹었다. 앙증맞은 크기지만 열량은 고열량 ㅋㅋ 쌀쌀한 계절이 오니.. 아침엔 밥보다.. 고열량 케잌과 따수한 커피 한잔 마시고 든든하게 출근하고 싶었다. 기품있는 뇨자.. 옛날에는 잔뜩 식빵이면 케잌이며 냉장고에 한가득 재워두고 먹.. 2013. 9. 17.
송도순 훈제 오리고기 맛봤다. 어렸을 적엔 쌈밥집에서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잡내제거가 안된 오리를 먹었던 기억에 두번다시는 오리라는 고기에 입을 대지 않겠다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또 모임때문에 어쩔수 없이 갔던 ★★보쌈 에서 오리고기 모듬으로 먹은 후로.. 구토유발.. 입도 안댔던 ..오리고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리고기 먹으러 가자 하면 정색하게 되었다. 체질적으로 오리가 안맞나보다 싶었고 .. 어쨌든.. 트라우마처럼 변했다. 그러던 내가... 생전 처음 오리고기 주문을 했다. 구매는 엄마의 권유였지만.. 계산은 내가 -_- 지인집에서 송도순 오리고기 먹어봤는데. 맛있더라면서.. 추석에 먹게 좀 사자고 홈쇼핑에서 광고 때리는데.. 살살 날 구슬리던 울 마미.. 200g 18팩에.. 머스타드소스 180g ns홈쇼핑 판.. 2013. 9. 6.
송도순 오리 고기 구매 ns몰 이용 구성이 괜찮아서 구매해봤다.. 구워먹어보니 잡냄새도 없고 맛은 있는데.. 너무 양이 적다 ㅋ 금방먹을것 같음 ㅋㅋ 2인가족용에 적합함 ㅋㅋ 내돈내산 입니담 2013. 9. 6.
혼자 소고기 구워먹었네.. 주말~~ 늦잠 푹자고 일어나~ 뒤늦은 점심 식사.. 배는 너무 고픈데!! 먹긴 먹어야겠다..싶어 냉장고 뒤적 거리다가 .. 소고기 발견 - !! 어제 저녁 나 퇴근하기 전에 가족들끼리 샤브 샤브 해먹었다더니만.. 와 날 위해 남겨둔건지. 먹다가 남은 건지.. 그냥 봉지 안에 뻘건 색깔보니.. 너무 맛있어보여 혼자서 샤브용 소고기로 쌈이나 싸먹자해서 꺼내 후라이팬에 구웠다요.. 낮부터 온동네 고기 구워먹는 냄새 솔솔 풍기고 있음... 소고기는 여러 양념들과 함께 먹어봤지만.. 최고의 조합은.. 소금과 후추라는 생각을 하는 1인!! 이틀 전에 후추코너에서 후추인줄알고 뭣도 모르고 그냥 막 집어온.. 후추 감히된 양념 소금?.. ㅋㅋㅋㅋ 매콤한 맛. 그냥 소고기에 좀 뿌려줘야 할 것 같아서 내 취향에 맞춰 솔.. 201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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