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빵야 - 페스츄리, 베이글, 샌드위치

 

 

 

 

 퇴근하고 와서 배고프다고 땡깡부리니깐 떨어지는 떡궁물 - 캬하

볼일보고 오는 길에 여동생이 가게들려서 사줬어요. ♡

 오밤에 살찌는 먹을 거리만 가득히.. 먹고 살찌라고.

근데 파리바게트는 정말 빵 자체들의 모양 셋팅이 너무 쩌는 듯..

맛도 없는 건 아니지만.. 모양이 너무 예뻐서 먹기에도 아까운 느낌이 듬..

 

 

 

 

 

 

 

 

 

  

페스츄리 빵자체가 진짜 맛있어요.. 얇고 색감도 그렇고 치즈하며,, 파슬린 가루 솔솔뿌려진 것 까지.

햄도 너무 탱글탱글 씹는 소리가 들림;; 진짜 맛에도 감동이지만,.. 뽀드득 씹히는 소리 또한 대박..

먹는 소리 듣는다면.. 다들 식욕 상승할 듯. 식감 일품 파리바게트 소시지 페스츄리

접어서 먹고 뜯어서 먹고 ㅋㅋ 다음에도 또 사먹고 싶은 제품!

 

 

 

 

 

 

 

 

이거는 파리바게트 베이글 피자??

이름은 뭔지 모름 -_- 그냥.. 베이글위에 피자가 있어서.. 그냥 때리맞춘 거입니다.

이거 예전에 한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계란 안올려져 있었는데.. 지역마다 다른가봄?

여기는 색 노란 예쁜 계란이 슬라이스 대서 위에 올려져 있는데.. 너무 모형같이 예쁨..

진짜 먹기 아까움.. 베이글이 딱딱해서 그냥 내일 아침 반 갈라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사라졌음.. 그냥 먹을 것을.. 아끼다가똥댓음, 아직까지 누가 범인인지 모름 ;

맛이야.. 뭐.. 계란맛에 피자맛에.. 베이글 맛이 것죠.. 뭐 모양 너무 일품이지 않아요?

 

 

 

 

 

 

 

 이때 비닐에서 꺼내자 말자.. 딱딱해서.. 냉장고에 넣어둔건데.. 행방불명.. 내 베이글.. 아빠가 범인이지 않을까..

 

 

 

 

 

 

 

 

        그리고 샌드위치? 얘도 이름은 모르겠지만.. 식빵 두개 겹쳐서 그사이에 치즈랑 햄슬라이스랑 계란+마요 들어있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함- 원래 내가 이런 류의 샌드위치를 선호하는 거 알고 동생냥이 사온것 같음.. 근데 파리바게트 속을

너무 아낌.. 다채워져있지도 않고 듬성듬성.. 2개 꺼내서 반 먹고 내일 먹을려고 베이글하고 나머지 2개 넣어뒀는데

얘도 2개 사라짐 -_- 그래도 샌드위치는 반이라도 맛을 봤으니깐.. 괜찮은데.. 노란 계란올려져 있는 베이글..

자꾸 생각이 한동안 남. 암튼 맛있는 파리바게트 빵- 밤에 매장들리면 안살수가 없다고 하는 내동생..

내가 봐도 모양이 너무 간지라서..ㅋㅋ 지갑이 열릴 것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