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들..양상추가..❌ 너무 하네요 9월... 옴마..

 

없는것보다 낫다싶어 이렇게 주는건가요ㅋㅋㅋ

맥도날드 대표 메뉴 빅맥ㅋ 너무 볼륨감이랄까
버거의 높이감이 너무 기존보다 낮길래
빵을 들춰보니 가늘게 채썰어진 양상추 부스러기(?)
가 있어요 와 ..맥날 너무한데 싶더라구요
양상추 썰다가 남은 찌꺼기 넣어준 줄요ㅋㅋ😏

저희동네 큰매장에선 이렇게 넣어주다니...세상에 ㅋㅋ
아예 안넣어주는 매장도 있다곤 하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아니지않나요 ....?


보통 버거당 양상추 30g 넣어준다는데
솔직히 15g 되지도 않는듯해요
저는 웃긴 건 주문할 때 매장에서 직원이 한마디도 안해주더라구요 양상추 좀 빠졌다니
그런말도 아예 안해줘서 사기당한 기분이었어요 🤔
따로 안내문 게재해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간 날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안내문 쪽지 하나도 안넣어줬더라구요

기상이 안 좋아가지고 수급 문제라고 주문시
말을 해주던가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나서 집에 와서 펴보니 커피쿠폰이 덜렁 들어있어서
그거보고 느낌상 버거 펴보기 전에 알았어요 서비스 참...
예전에 토마토 대란 때도 버거하나사면 버거하나당
무료 커피쿠폰 넣어주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빠졌구나 느꼈어요 일단 버거부피부터 이상했거든요

맥도날드 공홈에 살펴보고 알았어요
맥도날드가 원재료값 인상을 이유로 가격도 여러번 올렸는데도 태풍으로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지고 한 달새 도매가가 78% 넘게 오르니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버거에서 양상추를 뺐다고 하네요
수급난을 이유로 재료를 이렇게 빼버리면
이게 뭔맛인지...요..🤔
버거 채소의 아삭함은 내려놨다치더라도
버거볼륨감도 다망가진 납작한 햄버거 ...
진짜 버거 맛에서도 미묘하게나마
채소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 줄 몰랐네요
그냥 빵맛.. 고기맛 따로놈 ㅋㅋ

드립커피 쿠폰도 받기는 했지만 🤔🤔🤔
내가 달라고한 것도 아니고 늘 매번
이걸로 땡하겠다는 생각이 더 그렀네요
내용물도 제대로 안갖추어진 상태에서
정가 다받아먹는 것도 이상한데다가 그져 말이 나올까봐
커피쿠폰을 대신하는 맥날의 처세😞
아니 재료가 빠짐 가격을 낮추던가 하셔야하는거아닌가요
난 뭣보다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서 화가 났던거 같아요 아무말두 안해줘서 좀 그랬거든요

확실히 채소가 없으니 너무 맛의 퀄릿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동생이랑

맥날 자주 이용하는데 진짜 한동안은 안사먹어야겠어요
이번에는 사먹고 후회하긴 처음....🤔
이럴 빠에 앞집에 다른 토스트먹는게 더 낫겠다싶을정도

이게 뭐엿..........불고기버거 ㅋㅋㅋ 

 

 

좋아하는 불고기버거에도 그냥 불고기패티랑 불고기소스만  

떨렁 있었어요 기가..참 맥도날드 진짜..Ac

1955 양파 소스도 확 줄어든 느낌도 보이구요 🤔🤔
집앞에 큰 매장인데도 이렇게 판매를 하다니
돈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진짜 소스양까지 싹긁어다가 보여드릴려구하다가 참음.
양배추나 로메인상추나 아삭이상추 버터헤드등 샐러드채소

이런 걸로 대체할 생각은 없는건가 왜 이대로 파는지...

 

그져 다른 채소라도 대체할 생각은 아예 안하고
이제는 그냥 채소값 비싸? 수급이 어려워?
그냥 다 빼- 이런 마인드가 베여있는게 큰 문제인것 같네요
큰 기업이 더 무섭네요 아무리 이윤남겨야 된다지만🤔 전에도 몇개월은 그러더만..
근처 다른 샌드위치 가게랑 롯데리아도 이 정도는 아니던데🤔.. 롯데리아는 그래도 양상추 대란에도
양상추랑 양배추 섞어서 내놓고 했는데 ...
여튼 소비자로선 맥도날드 대란 때마다
하는 방식이 참 맘에 안드네요 좀 그렇네욧
토마토없다 토마토 다빼고 감자없다 포테이토 다빼고 양상추없는 버거에...

뭔가 하나씩 빠졌다 들어왔다 하는... 솔직히 더 이상 말하고 싶지않네요 <삐-나올것같음>

여튼 이번에 다른 것들도 맛보곤
안먹기로 결론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