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럭키퍼피섀도우/ 건강하시개,복받으시개/그외 반샷,통기타,아련한로지필터,초콜릿라떼 발색샷

 

 

 

 

새해 첫날.. 신규 럭키 퍼피 섀도 사면서 뷰티포인트로 공짜로 얻어온 에뛰드 3컬러 기존 섀도. ㅋㅋ

뭔가 사놓고 보면 비슷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제가 워낙 이런 류 색상이 페이스에 잘 맞다보니..

어째 사다보면 다 비슷 해요 ㅋㅋㅋ 그래도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습니다. 다 발색이 달라요.

발색을 보여드릴꼐요. 구매하시는데 참조 하셨으면 좋겠네요.

 

 

 

 

 

 

 

 

 

 

 

럭키퍼피섀도 중 가장 인기 좋은 색상이라고 자부하는 BR420 건강하시개 컬러!!

제가 평소에 펄감있는 쥬얼섀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냥 막상 펴발라보면 한번씩 기분 전환으로 눈동자 중앙쪽 포인트로 주기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발색도 쨍한 편이 아니여서 ^^ 무난한 컬러였고.. 봄 여름철에 바르면 예쁠 것 같은 컬러였거든요.

일단 베이스자체가 오렌지 빛 감도는 브라운 컬러라 웜톤이든 쿨톤이든 다 잘 어울리실거에요.

발색이 아주 진하게 발색되는 편은 아니였고.. 색도 은은하게 올라오고 오렌지 브라운 베이스에..

그린과 레드 펄이 콕콕 박혀있어서 되게 영롱해보이는 그런 코랄 빛 글리터 섀도 였어요.

손가락으로 발랐을 때 ,, 푸석한 질감도 들면서 촉촉한 타입이었다고 생각해요.

 

 

 

 

 

 

BE105 통기타 여신은 에뛰드 섀도우중 고렴이 맥 허니러스트랑 비슷하다며 호평난 저렴이죠 ^^

제 동생이 저걸 주구장창 다쓰고,, 또 제껄 가져가서 쓰고 있어서..

뷰티 포인트로 뭐 살게 없어.. 그냥 얘는 또 예뻐서 소장할려고 데려왔죠 ㅎㅎ

살구빛 베이스에 샤인 베이지 펄이 들어있고 매끄럽게 밀착도 잘되는 코랄끼 있는 베이지 컬러에요.

다만 바를 시에 뭉침도 있고 가루 날림도 많아요. 그래도 광택감이 정말 좋고 아무 컬러랑 조합해도

전반적으로 다 평타치고 들어가는 활용하기 좋은 색감이기 때문에 칙칙한 눈매를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예쁜 통기타 여신이에요. 로즈골드 느낌이 많이 나는 예쁜 컬러 ^^ 펄도 크지않아요!!

 

 

 

 

 

 

BR425 아련한 로지필터,,  얘도 샀던 건데 ㅋㅋ 단종될까바 사둠.. 반이 깨져서 새로 샀다는!

 얘는 재작년 가을에 샀던 걸로 기억.. 발림감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하나 사놨어요.

 엄첨 무스하게~~펴발리고!! 발색감도 너무 진하고 예뻐요.

다소 골드 브라운에 핑크끼가 도는 색상인데. 진하게 바르면 구리색 느낌이 드는 색감이구요.

  쉬머한 펄감이 작고 자글해서 빛의 방향에 따라 컬러가 살짝 바뀌는 편인데.. 광택감이 너무 예뻐 화려해요.

텍스쳐는 촉촉한 편이라 가루 날림이 얘는 적어요 ^^

 귀찮을 때 얘만 눈두덩이에 발라도 눈화장 별도로 할필요 없을만큼 진짜 예뻐요.

 

 

 

 

 

 

 

-조금 밝게나옴. 참조바람-

 

 

 

BR404 초콜릿라떼..

동생이 가져가서 담아온거 ㅎㅎ 안쓰는 컬러인데.. 진짜 살거없어 데려온 컬러..

없으면 아쉬운... ㅋㅋ 음영섀도우.. 가루날림있고 살짝 펄이 있어요.

 근데 티가 그리 안남 ㅋㅋ 라떼 라인 섀도 이다보니,, 무펄에 가까운...

음영넣을 때 그라데이션용으로 많이 쓰고,, 아이라인, 언더 삼각존에도 쓰고 ㅎㅎ

저는 눈썹 매꿀 때도 이거 쓰기도 했었다능 옛날에 ㅋㅋ 가볍게 쓰기 좋아서 그 기억에 하나 담았네요.

요즘은 200년된 초코가게가 또 나와서 그거냐.. 이거냐!! 둘을 놓고 팽팽하게 ㅋㅋ

컬러 조합을 하시던데.. 200년된 초코는 더 붉은 끼가 있고 붉은 기 싫어하신 분들은 그냥 이 초코색이 더 나아여!!

제일 무난함!!

 

 

 

 

 

 

시빼떼가 있어서 그냥 안샀던 BR415 반샷넣은 아메리카노 ㅎㅎ

시빼떼는 좀더 붉은끼가 있어 화려해보일 때도 있는데 반샷은 좀 짙은 고동느낌이 더 드는

 차분한 느낌이 드는 브라운이에여.  베이스는 고동느낌에 쉬머한 골드 핑크 쉬머한 펄이 조금 보이는?!!

발색은 정말 진해요.. 음영 넣을 때 쓰기 좋은 제품이죠 요것도!!

 

근데 반샷도 너무 들고 다니면 잘 깨져요.. 한번 깨먹은 이후로 안산 제품인데.. 그냥

요번에도 그냥 공짜로 살게 없어서. 뷰티 포인트 맞바꾸면서 또 데려옴.. ㅋㅋㅋ

저는 언더나  아이라인 틀때에 자주 썼던 반샷이었구요.

시럽빼고테이크아웃이냐!! 반샷넣은 아메리카노 둘중 택하기 어려울실 때엔..

레드브라운이냐 고동빛브라운이냐 따지고 선택하심 댈것 같다요.

아래 샷 첨부!! 비교 샷 참조하세요. 시럽은 붉은기가 돌고 반샷은 좀더 나무빛도는 고동색

느낌이에요 눈에 올렸을 때 음영감도 많이 다릅니다 ^^

시빼떼는 좀 따뜻하면서 화려한 느낌이 들고.. 반샷은 차갑고 차분한 느낌 브라운이거든요.

 

 

 

 

 

 

시빼떼는 좀 골드빛이 따뜻해보이면서 화려한 느낌이 들고..

반샷은 거기에 비해 차갑고 차분한 느낌 브라운이라고 생각됩니다.

느껴지시나요??!

 

 

 

 

이번 럭키퍼피 신규 펄 섀도!! 또 다른 하나.. RD305 복받으시개 ㅋㅋ

이것도 인기 많더라구요. 그나마 다른 컬러들보다.. 이건 그래도 쓸거는 같아서 겟했어요.

베이스 컬러는 투명한 레드 컬러에 오팔펄을 더 헸네요. 오팔펄인데 주로 실버가 더 돋보이고

핑크와 보라펄도 도드라지게 보여 블링 블링 하더라구요.

손으로 많이 문질러도 색상은 여리여리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부담없이 쓸수 있을 것 같았어요.

텍스쳐 자체는 글리터 아이즈다보니,, 전반적으로 퍼석한 느낌이 들고 촉촉한 타입이었어요.

뭔가 햇빛이든 조명받으면 바세린 광같은 느낌이 좌르르 나니.. 너무 예쁘네요.

 

 

 

 

 

 

 

 

 

이번 럭키퍼피 컬렉션 섀도는 총 열개나 되던데 ㅋㅋ 엄청 색상들이 유니크한 것도 많고 ..

글리터 성애자들은 놓쳐선 안 될것 같네요. 영롱함이 장난이 아님 ^^

관심있으신 분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