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싱글즈 꼭 겟! 부록 샤또 라비오뜨 와인 아이섀도우팔레트 줌!

 

 

 

 

 

2018년 1월 국내잡지 하나 둘씩 출간되면서 미리 예약해둔 것들이 도착했어요.

싱글즈도 사고.. 그라치아도 사두고.. 엘르인가.. 뭐 예구한 것들 쓸쓸 오겠죠..

요번 싱글즈는 책값 포함해서.. 적립금 쿠폰이며.. 묻혀둔 OK캐쉬백 사용해서 한권당 3천원 주고 샀네요.

겁나 알찬 소비..??! 자부 중 ㅋㅋ 그냥 공짜로 가져온 느낌이 더 드네요.. 3천원.. 그냥 과자 사먹은 값 쳐요..

배송비도 안나올 것 같은... 3천원.. 잡지.. 싱글즈...  미안한 기분.. ㅋ

 

 

 

 

 

 

 

 

 

 

 

  포장 뜯어보면서 난 늘 이런 생각이 듬..;

에어백을 바닥 쪽으로 깔아주야지 위에만 에어백 올려져있고

 왜 이렇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물건 올리면 찌그러지지 말라고 올리는 걸텐데..

 택배아저씨들 바닥면으로 막 던지고 가시는데;; 바닥면은 우짬 ㅋㅋ

아래에 에어캡이든.. 에어백이든 깔아줬음 하는데.. 말이죠.. 안그런가용.. 

  부록이 섀도우인데.. 파손없을 거라 생각했나봐요?? 이해가 안됨 ㅋㅋ

섀도우 파손된 사람들은 진심 손상할 듯 ㅜㅜ

뭐 여튼 박스 개봉해보면 따로 비닐 포장 따위 없고 딱 이렇게 오네요.

 

 

 

 

 

 

 

 

 

 

 

 

이번엔 책 한권이.. 참.. 보기도 전에

저렇게 구겨진 채 대충 담아 주셔서.. 속상함..

펼쳐보기도 전에.. 기분 안좋아짐...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잡지 팔아먹을 때엔 저렇게 표지 구김가면 B급임.. ㅋㅋ 흥!!

 

 

 

 

 

 

 

 

 

 

 

 

여튼 제 계정으로 한권 구매를 했는데.. 다음날.. 동생도 내가 산거보고

지 계정 들어가서 하나 더 삼.. 그리고 며칠뒤..  워어... 같이 오네요.

 

 

 

 

 

 

 

 

 

 

 

 

 

혹시나.. 2가지 컬러 랜덤으로 온다길래.. 2가지 색상 각각 오면 다양하게 써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역시 이루어지지 않은 ㅋㅋ 랜덤 잡부.. 같은 날 배송처리를 해주셔서

그런지.. 둘다 1번 드라이 와인 컬러로 왔더라구요..

 

저는 2번 스위트와인 (전반적 핑크계열) 보다.. 아주 흔하디 흔한 브라운계열 1번을 원했기에.

괜찮았는데.. 동생은 아니였나봐요.. 브라운 왔다고 찡찡 ㅋ 쿨톤이라 자기는 핑크계열 원했나봐요.

이미 온거 물릴 수도 없고.. ㅋㅋ 품절대서 못사서.. 난리인데.. 배가 불렀나바요.. ㅋㅋ

 

 

 

 

 

 

 

 

 

 

 

 

크기감이나 단상자 자체가.. 뭔 초콜릿 상자 같이 납작하니..

고론 느낌이 들어요. ㅋㅋ 광나는 패키지.. 지문도 잘 묻고.. ㅋㅋ 딱보자..

몇개 더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하더군요.. 친구들 선물 줘도 좋을 듯.. 가성비 갑?

 

뒤에 제품 설명서 보니,. 프랑스산 고급와인에서 추출한 샤또마고 와인추출물

(IPPm)을 함유해서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고 적혀있네요.

 

뭔.. 기초 케어 제품도 아닌데 ㅋㅋ 굳이 건강하게 촉촉히.. ???

가꿔줄 필요까지 있을까.. 싶은 ㅋㅋ 문구..

제대로 적으셔야할 듯... ㅋㅋㅋ 웃김.

 

 

 

 

 

 

 

 

 

 

 

 

 

 

샤또 라비오뜨 이 브랜드는, 그냥 하도 잡부에서 와인립 틴트 같은 걸 부록으로 뿌려대니깐 

알게된 브랜드이긴 한데.. 그래도 생소하긴 해요.. 한번도 내 돈주고 저 브랜드 제품을 사본 적이 없네요...

여튼.. 이번 1월 부록도 그저.. 살 거 없었는데.. 적립금쓰고자.. 그나마.. 요게 눈에 띠어 사봤는데.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잡지도 보고.. 섀도 팔레트 부록도 얻고 ^^  

 

케이스는 퍼플빛으로 빛 받으면 반딱 거리는 그런 케이스이구요. 심플해보이더라구요.

 로고도 로즈골드빛으로 각인되어있는데 저런 각인들은 그냥 쓰다보면 지워질 듯 하네요 ㅋㅋ

바비브라운 3구 섀도 공용기 크기만하더라구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이긴 한데..

케이스가 좀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플라스틱재질이라 얇더라구요.. 파레트 공용기가 ㅋㅋ

유광은 아니라서 괜츈은데.. 그래도 먼지 묻긴 해요. 어두워서 그런지.. 다 묻은게 보이네요..

뭐 여튼 !! 아담하고 가볍고 ~~ 전체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제조업자 ㅋㅋ 한국 콜마.. 유명하죠.. 더페이스샵, 클리오 섀도도 콜마에서 제조된 것도 많죠.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제조일이 ㅋㅋ 1년 반이나 더 된거임..  역시 맘 상할려고 함.. 최근 제조일 제품을 줄 일이 없지...

재고 정리 제대로 하시는 군요. 흥!! 제조일이 좀 된.. 제품들로 뿌려대네요..

둘다 제조일이 작년 5월이네요. 쓰읍..

 

뭐 그냥 부록이니깐 괜찮아요.. 아쉬워도 어쩔수 없죠..

 내가 주구장창 쓸 제품은 아니니깐.. 그냥 오늘 개봉해보고.. 언제 메이크업할 때

이걸 쓸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선물받은 섀도 조차도 개봉 안한게 많아서 ㅋㅋㅋ

 부록 팔레트야.. 그냥 ㅋㅋㅋ 쿨하게 넘어가줌... ;; 여튼 제조일이 에러라 실몽. 

 

 

 

 

 

 

 

 

 

 

 

 

샤또 라비오뜨 와인 아이섀도우 팔레트

 1호 드라이와인.. 정가: 28.000원

 

 

 

열어보니,, 총 8가지 컬러로 팔레트 구성이 되어있는데.. 컬러 배색은 참 예쁘더라구요..

내부 케이스를 지문 잘묻는 그런.. 금장칠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해둬서

그런지 더 반짝반짝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안쓸려고 했는데 맘이 살짝 바뀌기 시작.. ㅋㅋ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 쓰는 컬러로다가 모셔둔 느낌..

무펄 섀도도 보이고.. 펄 좌르르 한 섀도도 보이고..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크리스마스때나 펄땡이 한번 과감히 한번 발라보리라... ^^

 

작은 팔레트 안에.. 갖출 것 다 갖춘 느낌 ㅋㅋ 거울도 크고 잘 보이고 ㅎㅎ

빼빼로 같은 두께감의 보드라운 양면으로된 납작 브러쉬까지 ^^ 잘 들어있어요.

브러쉬도 까끌럽지않고 모가 부드러워서 눈가 자극은 없네요.

 

 

 

 

 

 

 

 

 

 

매트베이지 / 쉬머베이지 / 글리터브라운/  그레이브라운

 

 

 

맨앞에 1번과 아래 사진.. 뒷면 5번만 매트 섀도우이고 다른건.. 펄감이 있는 섀도네요.

컬러명들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딱 그 색상명과 텍스쳐를 남겨뒀네요 ㅋㅋ

데일로 쓰기에 아주 무난한 컬러감들 ^^ 여튼 아래 발색은 손가락으로 2번 문질러

팔뚝에다가 발색해본거에요. 실제 눈에 올렸을 때에는 조금 더 여리한 느낌은 있는 것 같으네요.

 

 

 

 

 

 

 

 

매트베이지 / 쉬머베이지 / 글리터브라운/  그레이브라운

 

 

 

 

 

맨앞 순서대로 설명을 좀 보태보면..

첫번째 매트베이지는 말그대로~! 베이스 컬러로 눈꺼풀 전체에 깔기 좋은 상아빛 베이지구요.

에뛰드에 허니밀크 같은 그런 베이지에요, 근데.. 브러쉬로 발색해보니.. 좀 더 옅은 느낌이 드네요.

그냥 쓰기 좋은 베이지에요 ㅎㅎ

  

 

쉬머베이지는 쉬머한 촉감때문에 더 피부 밀착력도 좋고 넓게 컬러가 아주 잘 펴발리네요.

색상도 제일 무난하게 잘 쓸 것 같은 옅은 골드빛 감도는 베이지라 예쁘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바르고 요것만 눈가에 포인트로 줘도 될 것 같은 쉬머한 예쁜 베이지!! 

 

 

세번째 부터 시작되는 ㅋㅋ 바세린광...

글리터 브라운은.. 베이스는 오렌지빛 감도는 밝은 브라운인데.. 여기에 오색펄이 콕콕

박혀있어서 실제로 봤을 때 반짝임이 장난이 아니에요. 조명 아래가면 반짝반짝..

드레스라도 입고.. 어디 파티라도 가야할 판 ㅋㅋ 여튼 깔끔해보이고

오렌지 컬러에 바세린광까지 더해지니깐 정말 화사함 극치네요. 

 

 

그 뒤로 이어.. 네번째 그레이 브라운.. 요건 쉬머타입이고..

제동생은 오색펄이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실버펄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컬러가 너무 딥하지않고.. 밝은 쪽에 가까운 브라운이라 .. 눈매에 단독으로 발라주니..

깔끔해보이더라구요. 요건 색상이 눈으로 보았을 때 그레이빛도는 컬러감과 다른

발색이 나오네요. 발색은 밝은 브라운빛 ^^ 화장초보도 이것만 발라도 줘도..

눈이 돋보일 듯 ^^ 싶어요.

 

 

 

 

 

 

 

 

 

매트브라운 / 골드브라운 / 딥브라운 / 다크브라운

 

 

 

 

 

진짜 .. 뒤로갈수록!! 포인트 주기에도 괜찮은 컬러들도 쏙쏙히 들어있네요. 발색을 해보니깐..

전부 마음에 드네요. 아무래도 펄이 많이 있는건 살짝 퍼석한 감은 있구요.. 생각보다..

발색이 영아니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고.. 발색 또한. 예쁘게 잘 나오네요.

모노아이즈 같은 그런 섀도우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전반적으로 ㅎㅎ

 

 이만원대 주고 사라고 했으면 다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케이스 에선 조금 아쉬운 감은 들지만서도. 그래도 들어있을 것 다 내장되어있고.. ㅋ

 컬러 발색해보곤.. ㅋㅋ 그냥 이만원 돈, 아깝지 않을 정도인 것 같아요.

다섯번째 색상부터 발색해보면서 컬러 설명을 좀 더 해드릴께요. 참고하세요 ^^

 

 

 

 

 

 

 

 

 

 

 

매트브라운 / 골드브라운 / 딥브라운 / 다크브라운

 

 

 

 

 

다섯번째 컬러,, 매트 브라운!! 요건 진짜 흔하디 흔한.. 진저베이지 색상.. ㅋㅋ

모든 팔레트 조합에 꼭 공식으로 들어있어야 하는 매트 브라운 베이지?!

내추럴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도 그냥 이거 단독만으로 음영주기에도 좋은 컬러에요 ^^

저도 이 색상이 제일 손에 많이 가는 색이거든요.. ㅎㅎ 웜톤녀들이 러블리하는 색상.. 

 

여섯번째 골드 브라운-

이것도 가장 기본적으로 제일 잘 쓰는 구리색상의 브라운 색이죠 ㅎㅎ

요건 세번째 색상과 텍스쳐가 흡사한 바세린광이 보입니다. 예쁘네요. ㅎㅎ

 

 

일곱번쨰 딥브라운은.. 그냥 ㅋㅋ 음영넣기 좋은 고동빛 쉬머 섀도우..

이것도 색이 튀지않는 색상이라.. 쌍꺼풀라인이든.. 고론 부위에 쓰기 좋은 섀도죠..

 

 

다크브라운은.. 왜 이름은 이렇게 지었는 지 모르겠지만 ㅋㅋ

보일 때는 다소 퍼플 색상의 펄때문에 보랏빛이 많이 느껴지는  브라운으로 보였는데..

발색해보니.. 완전 검은 색은 아닌.. 진한 다크초콜릿 같은 베이스에 퍼플펄이 콩콩 박혀있는 섀도더라구요.

요게 가장 손으로 문질렀을 때엔.. 발색이 이중에서 제일 잘묻 어나오는 편은 아닌 섀도 였네요.

뭐 그냥 퍼플 펄도 그리 과해보이지도 않고.. 비워있는 눈썹들 요런데 매꿀 때 써도 될 것 같고..

아이라인 바른 부위 꼬리 매꿔주는 용으로도 충분히 알차게 쓸수 있는 색상인 것 같았어요.

이런 색도 기본적인 팔레트에 꼭 들어있는 딥한 컬러잖아요 ^^

 

 

  

 

 

 

 

 

 

 

 

내부 덮개가 없는게 좀 아쉬워서.. 쓰다보면 거울이며.. 온천지 펄날림

심해질 것 같은 느낌.. 100% 들고다니면 너저분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케이스가

가볍고 얇은 플라스틱이라.. 약한 느낌드는 거 고거 빼고..

그냥 저냥 집에두고 무난하게 깨끗하게 쓸수 있는 섀도우인 것 같네요.

 

제가 찍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쁜 라비오뜨 와인 섀도우 팔레트 였구요.

섀도우 팔레트 소장욕구.. 충족 시켜주는 팔레트네요. ㅋㅋ 동일한 색상을 가진 섀도가 많지만서도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매트, 쉬머 , 글리터 섀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크기감도 작고 가벼워서..

파손안되게 보송보송한 작은 만한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여행 갈 때든

 부담없이 하나 챙겨가기 좋은 미니한 팔레트 인 것 같네요. 컬러도 부담없는 동양인들을 위한 컬러 ㅋ

  뭐 여튼 잡지 보는 걸 좋아하다보니,,  잡지 사보면서 이렇게 섀도우 팔레트도 겟 할수 있어 좋네요.

 

 

 

잡지책도 판매가격이 6천원대인데.. 이만하면 횡재부록 아닌가 싶어요 ^^ 품절이유 다있음.. 

온라인서점에는 보니깐 이틀 만에 품절되었더라구요.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지역 큰 대형서점이든.. 집근처 작은 서점이든 재고 있는지-

 전화해보고 찾아가셔서 구매하셔요. ㅎㅎ 운좋으면 겟하실 수도 ,, 쓸만한 섀도인 것 같아요.

 

전달에도.. 다른 국내잡지부록으로 로레알 섀도 팔레트 나올 때는 금방 몇분 안되서 품절되던데..

이건 그래도 재고가 엄청 있었는지.. 이틀간 판매한 거 보니.. 재고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라비오뜨 재고 엄청 풀었나보네요. ㅋㅋ비록 작년 제조인 제품 이긴 하지만.. 

 

 

요즘 화장도 많이 안하고 다니는데 섀도우만 계속 쌓아두는 중이라 걱정 한시름.. -_-  

내가 꼭 쓸 것도 아니면서 욕심이 과다해서.. 모아두고 섞히고 있네요 ㅋㅋ

욕심쟁이.. 임.. 18년도에는... 섀도우 안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ㅋㅋㅋ

그래도 잡부에서 나오는 괜찮은 섀도우 부록은 보고 사는 걸로;;;;;;;;;;;;;;;;;;;;;;;;;;;;;;;;

헛된 노력,, ㅋㅋ

 

 

 

 

 

 

 

 

 

 

 

 

 

길고 긴.. 비루한 글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싱글즈 잡지 꼭 사시고 예쁜 섀도 부록도 꼭 겟하시길 빌어요.

 

 

 

 

 

 

 

 

 

 

 

 

 

 

 

참 최근에 11번가 뷰티세일하길래 봤는데 보니깐 ㅋㅋ

11번가에서 10%쿠폰! 라비오뜨 단독 클리어런스 ~85% 세일하고 있네요.

이 팔레트 저렴하게 겟하고 싶으신 분들.. 여기서 사심 될 듯.. 8400원 ㅋㅋ

비록.. 잡지 책값보다 조금 배송비 보탠 만큼이나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만원 아래니깐 ㅋㅋ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매하심 댈듯요..

사이트 바로가기 띄어 놓을게요. 아래 이미지 누르심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