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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_노하우 (손쉽게 만들어 보자)

1800원 원형수저통 브러쉬통으로 탈바꿈 ♥

by U;nee Nori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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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에 보면 ㅋㅋ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는 생필품 판매하는 곳 있잖아요 ㅎ

양말 건조대 ㅋㅋ 사면서 요것도 하나 구매했거든요. 가격이 저렴하니깐.. 요것도 1800원?

무조건 1800원 무배송이라.. 요거 보고 탐나시면 구매하세요.

 

다이소에도 이런거 이중 구멍으로 된걸 판매를 하던데.. 그건 3-4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브러쉬많으신 분들은,,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까지 큰 사이즈는 필요없고..

몇개의 브러쉬를 사용하고 꽂이 같은데다가 세워두고 나가면.. 담날 쓸려고 하면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어서 그게.. 싫어서 이런 투명덮개 수저통을 가져왔거든요.

하루쓰고 매주 빨수 없는 노릇이고.. 브러쉬 클린스펀지로 자주 닦아두고..

쓰던 것도 한꺼번에 일주일마다 꼭 세척 해주고 있거든요.

 

 

 

 

 

 

 

 

 

 

 

예전엔 요런 도자기 3구 수저통 같은데다가 놔두고 사용을 했었는데..

요건 화장대에 비치하기 좋은 거고 ㅎㅎ 요즘은 아예 서랍장 한면을 전부 브러쉬함으로 쓰고 있는데..  

자주 꺼내쓰는 브러쉬랑.. 사용했던 건 또 따로 꽂이 세워두는데..

 쓰다보면.. 먼지안쌓이게 놔두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 봐요.ㅎㅎ

 

 

 

 

 

 

 

 

 

 

 

 

뭐 여튼 간에.. 과자한봉지값에 ㅋㅋ 플라스틱 수저통 겟..

본통에 제품정보가 접착 스티커로 된거면 진짜 벗겨내느라 짜증날텐데 요건

 그냥 종이는 스카치테이프로 양면으로 붙여놔서 그냥 쓱 뜯어지네요. 굿!!

 

저기 보시면..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도 용이하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일단.. 저렇게 세세하게 까진 살펴보지 않고 그냥 막 구매한건데 ㅋㅋ

생각보다 요긴하게 사용을 하고 있네요. 일단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근데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도 있어요 ㅎㅎ

아무래도 수저통이다보니깐.. 높이가 좀 긴편이에요.. 일단은 크게 안불편해서. ㅋㅋ

 집에 굴러다니는 에어캡을 돌돌말아서 밑에다가 높이감을 주고

사용을 해요.. 이게 브러쉬가 진짜 긴 제품이 아니라면 ... 

 

 

 

 

 

 

 

 

 

 

 

 

 

보통 브러쉬들은 다 이렇게 낮게 장착이 되서

보기에도 좀 안예쁘고 ㅋㅋ브러쉬 꺼내쓰기도 모를 잡아야되고 ㅋㅋ

 뚜껑닫기도 불편하거든요.

 

 

 

 

 

 

 

 

 

 

이 모습이.. 아래 에어캡 조금 채워놓은 상태에 브러쉬가 들어가 있는 모습.. ㅋㅋ

뭐 그냥 저냥 ㅋㅋ 꺼내쓰기 쉬워요.  지금도 그냥 이래 쓰고 있는데.. ㅋㅋ

주말에 손좀봐야겠네요.. 내부에 잘 휘는 넓은 책받침 같은 플라스틱이나

두께 있는 골판지? 스티로폼 같은걸로 오려다가

딱 고정있게 높이 올려줄 생각이에요.

 

 

 

 

 

 

 

 

 

 

 

 

이게 하단도 이렇게 분리되거든요.. 수저통으로 사용할 때엔 .. 이 부분이 수저에 묻은 물기를 모아주는 받침대인데.. 

저는 그냥 브러쉬통으로 쓸거니깐 ㅎㅎ 거기에 맞춰 생각해보면 또..  내부 저 플라스틱은 빼주면..

 

 

 

 

 

 

 

 

파데 사용후 쓰던 스펀지같은 거 2개정도 채워지는 크기인지라..

이렇게 쓰고 닫아두는 용도로 사용을 해도 되고 !!

 

 

 

 

 

 

 

 

팩트하나가 들어가는 높이감과 넓이도 넉넉한지라..

뭐 그냥 자주 손이가는 블러셔 .. 이런거 담아둬도 되고 ㅎㅎ

작은 휴대용 핑거브러쉬 같은 것들.. 놔둬두 되구 ^^ 활용도는 만점인 것 같아요.

그나마 저는 에어캡으로 브러쉬함 쪽에 개방형 밑둥을 튼튼히 막아놔서

 요렇게 돌려서 꺼냈다 뺏다 하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가루형 파데 대형 퍼프도 안착이 가능 ㅋㅋ

바닥에 안경천 그런거 하나깔아놓고..

실삔이나.. 악세사리 같은 것도 담아둬도 될듯...

 

 

 

 

 

 

 

 

 

3일전에 깨끗히 빨아뒀던 스펀지들 ㅋㅋㅋ 일단 안착..

 요즘은 이렇게 쓰고 있는데 요것도 파데 묻혀 쓰던거 먼지안타게

보관할수있는 함이 생겨서 좋네요. 괜찮죠 ^^? 

 

 

 

 

 

 

 

 

 

 

 

 

 

여튼 뚜껑은 아주 투명하고 ㅋㅋ 다소 두께감있는 플라스틱은 아니지만..

크게 안떨어뜨리는 이상.. 깨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즘들어서는 출근 때에는

화장대에서 화장을 안하고.. 그냥 책상에 앉아서 드라이하고 급하게 화장하고 나가는데 ㅋ

요렇게 책상 위에다가 먼지안타게.. 브러쉬함 하나를 비치해두었습니다.

 

케이스 하단에 ㅋㅋ 너무 평범해서.. 예전에 샀던 카카오프렌즈 에폭시 스티커?

라이언이랑 어피치 스티커로 도배시켜놨는데 ㅋㅋ 요런 부위는 또 내가 꾸미기가 참 좋더라구요.

 

 

 

 

 

 

 

 

 

 

 

 

 

 

 

1800원짜리 원형수저통을 브러쉬통으로 애용중!!

가격은 비싸지만.. 빈티지한 수저통 같은 것도 많던데.. 또 질리게 되면 ㅋㅋㅋ

 홈쇼핑 적립금 털어서 뚜껑있는 수저통 하나 화장대에 놔야겠네요 ^^

미용도구에 관심 많으신 분들 하나 리폼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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