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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나스X만레이 홀리데이 컬렉션 : 러브 트라이앵글 돌체비타, 오르가즘 겟!

by U;nee Nori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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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S x Man Ray: Love Triangle Blush/ Lipstick Set

 

 

 


 

11월 1일 나스 만레이 홀리데이 컬렉션이 출시되었어요. ㅎㅎ 전설적인 사진가이자,

20세기 독창적인 아방가르드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만레이 (MAN RAY)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 (NARS), 시대를 초월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탄생한 2017년 홀리데이 컬렉션 ㅋㅋ

립라커, 블러쉬, 아이섀도, 아이라이너,하이라이더,골드 어데이셔스 립스틱.. 러브 트라이앵글 ..

다양한 구성이 나왔는데 ㅋㅋ 정말 독특한 컬러도 있고 다채롭더라구요.

 

 

 

 

 

 

 

 

 

 

 

 

 

 

 





 

 

 

이번에 나스 만레이 컬렉션 중 제일 눈길이 가던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러브 트라이앵글!! 미니어쳐 블러셔와 립스틱 두가지 조합!! 

나오자 말자.. 품절현상 일어날줄 알았어요 ㅎ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다는 거 ㅎㅎ

 구성도 알차다는 것!! 소장가치 뿜!! 보시곤 안살수 없을거에요.

전 친구 생일 선물로 보내주다가 저도 갖고파서 지름 😩

 

저는 본품 오르가즘을 선물로 받아서 원래 소지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안써서 여동생 줘버렸거든요.

그래도 없으면 쓰고 싶은 날은 또 생기더라구요 ㅎㅎ 욕심이.. 끝도 없음..미련이 생김

 이번 기회에 미니어쳐로 구매를 했어요. 솔직히 하나 사면 유통기한까지 다쓰지도 못하고 버리는데-

이번 컬렉션으로 나온 미니 사이즈는 진짜 파우치에 휴대해 다니기 딱 좋고

 용량도 적당해서.. 사용기한내 적당히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 딱좋더라구요.





 

 

 

 

 

 

 




 

 

 

이번 나스 러브 트라이앵글은 총 5가지 조합으로 출시되었는데.. 국내에선 3개만 출시되었어요.

나스 러브 트라이앵글 뿐만 아니라,, 홀리데이 제품 중 일부 제품들은 한국에 출시 안된 것도 있더라구요.

딥쓰롯-바바라 / 오르가즘 / 임패션드 -안나 / 샌드-리타 / 돌체비타 -오드리

5가지 다 출시해도 살사람들은 다살텐데.. 왜 ㅜㅜ 세개만 출시한건지..  췟!!

 

 

 



 

 

 




 

 

 

여튼 2가지는 세포라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개당 24달러더라구요.

국내에서는 이 세트가 3만 2천원 정가에 판매되고 있는데 온라인에선

2만 7천원사이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저는 적립금이 있어가지고

한개당 2만 3천원 주고 구매를 해서 알차게 사서 더 좋네요. ^^

온라인에서 지르세여 ㅎㅎ

 

 

나스 블러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분들~ 지금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은사이즈의

2.5g 블러셔와 2.3g 립스틱 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홀리데이 한정판이잖아요.

치킨 한마리 안먹고 사세요. ㅎㅎ 저는 파우치에 들고 다닐려고 구매를 했는데

여동생도 제가 사고 나서 보곤 자기도 샀더라구요. 자기는 그냥 안쓰고 ㅎㅎ

 모셔둘거라면서 쟁이네요. 패키지 예쁘다고 ㅎㅎ  애끼다가 똥대겠숨 -_-

 

 

 

 

 

 

 

 

 

 

 

 


 

 


여튼 저는 오늘 돌체비타랑 오르가즘으로!! 2개를 구매했구요 ^^ 

임패션드 블러셔랑 안나 립스틱도 탐이 나서..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ㅋㅋ

제가 임패션드 블러셔는 매장에서 발라본 적이 있는데 잘 안맞더라구요 ㅋㅋ


피부톤이 웜 해서... ㅋㅋ 흰끼 올라오는 느낌..  그래서 사용 안할 것 같아 패쓰를 했는데..

이번에 크림 사러 매장에 가서 보고 재고 있음 하나 더 사둘까 싶어요.

 그냥 패키지도 귀엽고해서 -  저도 임패션드는 그냥 쟁여두고 싶달까.. 절제해야는대

소유욕.물욕 또 돋고 있음.. ㅋ 

 

여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쓰실용도면 당연 쿨톤은 임패션드 세트가 잘 어울릴 것 같고. 오르가즘도 추천하구요.

웜톤은 돌체비타나 오르가즘 쓰심 댈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여튼 친구가 백화점 매장에 일하고 있어서 만날 일이 있어 갔는데 

기다리다가 둘러보니 거기서도 돌체비타가 제일 수량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오르가즘 블러쉬(골든 쉬머 피치 핑크)

오르가즘 립스틱(새틴 피니시 골든 쉬머 피치 핑크)

 

 

돌체 비타 블러쉬(매트 더스티 로즈)

오드리 어데이셔스 립스틱(레드커런트)

 


 


 

 

 

 



 

 

 

 

오르가즘 립스틱은 블러셔랑 컬러가 완전 동일한 느낌은 없어요. 조금 차이가 나네요.

조금 누디한 피치한 감이 더 있는 오르가즘 립스틱.. 제형 자체가 섀틴이라 발림이 부드럽고 살짝 글로시해요.

발색이 찡하게 잘 나오는 편은 아니었고 한 4회 이상 펴바르니깐 위의 컬러로 나오네요.

입술이 건조해서 쭈글쭈글 ㅎㅎ


베이스자체는 연한 핑크피치로 누디하게 덮혀지면서 위에는 금펄이 믹싱되서

칙칙한 입술톤이 골드펄로 인해 좀 더 생기 있어보여요. 평소에 그냥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 컬러감인 것 같네요. 좀 뭔가 옅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화장하고도 

입술 바를때엔  뭔가 내추럴한 ㅋㅋ 느낌이 많이들어서...  

갠적으로  학생들이 가볍게 바르기 좋은 컬러같은 느낌이에요..

아주 평소에 발라도 무난 스러운 .... 립밤마냥...ㅋㅋ도드라지는게 없는 립스틱이었다고 할까..

아래샷.. 참조 

 



 

 

 

 

 

 

 



 

 

블러셔가 사진찍을 때마다 색상이 계속 잘 잡히질않네요 ㅋㅋ 자꾸 다르게 나옴. 빛받으면 컬러가 바뀜 ㅎ

 폰으로 밝게 찍었을 때랑 카메라로 어둡게 찍었을 때 사진 둘다 올려요. 오르가즘 블러셔 부터 -   

 

 



 

 

 

▶ 폰으로 찍었을 때 밝은 곳 - 오르가즘

 

 

▶ 카메라로 찍었을 때 어두운 곳 - 오르가즘

 

 

 

 

 

 

오르가즘 블러셔는 뭐 유명한 제품이니깐 ㅎㅎ 3초에 한개씩 팔린다고 하잖아요 ㅋㅋ 

피치핑크 베이스에 골드 쉬머링 펄이 자르르~~한 제품, 우아한 광택감으로 생기있는 피부표현 연출 되죠!!

트러블있을 때 이런 펄 있는 블러셔바르면 좀 부각되는 부분 좀 있긴 하지만 ㅎㅎ

좀 화사한 밝은 메이크업할 때 이 블러셔를 맞춰 바르면 은은하면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

팔뚝 발색이라 얼굴에 올렸을 때 발색도 다르게 나오는 나스 오르가즘 블러셔, 컬러가 너무 예뻐요.

 

 

 

 

 

 

 

 





▶ 폰으로 찍었을 때 밝은 곳 - 돌체비타

 










▶ 카메라로 찍었을 때 어두운 곳 - 돌체비타

 

 

 

 

 

돌체비타는 다소 딥한 장밋빛 느낌 그대로!! 미세 금펄이 들어있어요.

펄이 있다고 해서 오르가즘처럼 반짝하게 올라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펄은 감춰지고 매트하게 발색이 나와0요.

발라보니 다소 뭉침은 생기는데 , 이건 양 조절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조절 못하면 불타는 고구마 될지도 ㅎㅎ

브러쉬로 쓸어주면 연하게 말린 장미색처럼 예쁘게 발색되네요. 발색이 정말 좋아요 지속력도 굳!!

좀 쉐딩도 해주고 같이 발라주면 포텐터지는 건강 페이스를 가질수 있을 것 같은 느낌 ㅎㅎ

 

 

 





 

 


 

 

 

 

함께 들어있던 오드리 어데이셔스 립스틱은 무게감있는 플럼톤 머금은 레드립이에요. 

사진이 다소 어둡게 나왔는데 밝은 곳에서 촬영해보면 좀더 쨍한 느낌도 나요.

어데이셔스 립은 광택이 있고 촉촉한 발림이 있어 발색이 잘 나오네요. 바른 후에는 또 질감이

벨벳매트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실키하면서 매트한 느낌으로 변하더라구요.그런데도 주름끼임은 없어요.



 

 

 

 

 

 

 



 

좀 자주빛 컬러 한방울, 가미된 레드다 보니.. 가을 겨울에 쓰기 좋은 컬러이긴 하나..

전체립을 바르니깐 좀 피부톤이 어두워보이긴 하네요. 피부톤 밝으신 분들이 쓰면 예쁠 듯 ^^

전 웜톤이라,,  립브러시 이용해서 그라데이션 주듯이 바르니깐

그나마 좀 무난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은 컬러였어요. ^^ 여튼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ㅋㅋ 립 용량이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 모르겠네요.

제형 때문에 그런건가요 ㅎㅎ 뭐 여튼.. 나스 오르가즘은 1.7g이었구요.

오드리 어데이셔스 립스틱은 2.3g 이더라구요. 보시면 크기 차이 나죠. 실제보면 두께 차이도 좀 있음

 

근데 박스면 보니.. 오르가즘도 원래. 2.3g이였나본데.. 스티커 붙어있더라구요. 1.7g으로 -_-;

박스  프린트 ㅋㅋ 출력을 잘못한듯



 메포에서 최근에 파운데이션사면서 받은 샘플립이 있어서 꺼내서 비교해봤는데,

고것보다는 조금 립 자체가 큰 편이네요. ㅎㅎ 여튼 여성 새끼손가락 크기만한 립스틱이라고 보면되요.

작은 핸드백에 들고다니기엔 너무 좋은 미니미 ㅋㅋ

 

 

 


 

 


 

 

 

(나스 블러셔랑 케이스 비교샷)


 



 

 

여성 손바닥 면을 채울만한 정품 블러셔 크기에 반면.. 블러셔 또한  ㅎㅎ

나스 싱글 섀도 크기라고 보심 댈 것 같아요. 작아요. 

케이스를 그냥 재탕을 많이 하네요 ㅋㅋ 차이를 두질 않음.. 심플심플..

 



 

 

 

 

 

 

 

제일 넓적한 섀도 없나 싶어서 찾다가 파우치에 있던 바비브라운 섀도 있어서

 같이 크기보시라고 놔둬봤어요. ㅎㅎ 블러셔 내부 비교..  저정도 크기.. 감잡히시죠.


 사이즈가 작지만.. 2년 동안 밑바닥은 볼수 있을 까 싶은 ㅋㅋ 저혼자 써도 다쓰지 못할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베네피트 처럼 미니사이즈 블러셔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나스도 드뎌 미니미로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이런거 좋아요 ..

 

 이제 내 쏴랑 MAC두 한정이든 뭐든..  블러셔 사이즈를 나사처럼 작게 만들어주면 좋겠군요. 

맥도 너무 나에겐 큰사이즈ㅋㅋ 나스 만레이 홀리데이 컬렉션

 러브 트라이앵글, 야무지게 잘 들고 다니면서 써줘야겠어요.!! 다들 11월, 하나씩 쟁여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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