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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포니이펙트 댓걸 브러쉬 4종 & 파우치 SET

by U;nee Nori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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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6년도에 포니가 만든 브랜드 포니이펙트 런칭하면서 자주

포니 메이크업 동영상에도 나왔던 퍼플 브러쉬로 기억하고 있다.

 

이거 구매한지가 4달 되었는데 ㅋㅋㅋ  여지껏 써보고 리뷰를 이제야 써봄 ㅋ!!

미미박스에서 쿠폰을 50%짜리 주길래 살게 뭐있나 구경하다가  쿠폰 사용해서 ...

단돈 만원에 구매했던 제품!! 파우치 & 브러쉬 4종!!

 

미미박스 홀리데이 한정판 아임블랙 레더 브러쉬 (블랙/ 화이트모) 세트로 살까 ?

이걸로 살까(블랙/보라색모) 고민하다가.. 그냥 예쁜 보라색모로 고름 ! 모색상이 독특해서 ㅋㅋ

미미박스는 연말에 재고 정리겸사 그러는지 쿠폰을 50% 짜리로 뿌리고 한다. 다들 참조하시길! 

 

 

 

 

 

 

 

 

 

 

 

원래 판매 가격은 35.000원이란다.

이걸 2016년도 1월달쯤에 사람들이 과연 35.000원이나 주고 샀을까라는 의문?? 드는 퀄리티이긴 하다.

일단 뭐 구성자체로나.. 일단 멀찌감치 봤을 때엔 예뻐보이니깐 눈에 확들기야 하겠지만서도..

솔직히.. 제조국 따지고 .. 단가 빼고 하면..  3만원 이상에 이 가격대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긴 했다!

 

 

 

 

 

 

 

 

 

블랙 색상을 원체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

 모니터상 봤을 때 괜찮아보였는데.. 막상 내가 받아보곤 실망감이 ㅋㅋㅋㅋ

일단 이건 파우치로 쓰라고 준거겠지만.. 너무 크다... ㅋㅋ 이건 파우치보다도,,  클러치백 수준이랄까.

 공간이야.. 원체 크니깐 막 넣으면 많이 들어가긴 하겠는데. ㅋㅋ 뭔가 재질도 참 마음에 안든다.

 

포니 이펙트 강조를 위해 번개 모양 프리즘을 박아 뒀는데 ㅋㅋ

여튼 블랙이랑 잘 어울리긴 하나.. 뭔가 전반적으로 허접스러운 느낌이 있다.

 

 

 

 

 

 

 

 

태슬도 달려있고 ㅋㅋ 엄청 노란 손잡이 ! 손잡이에도 포니이펙트 로고 각인 되어있숨.

  여튼 외형적으로 신경을 쓴것 같은 느낌.. 뭐 여튼 이렇다..

 문제는 냄새다.. 공장에서 갓 나온 고무 섞인 냄새.. ;;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다..

 

 

 

 

 

 

 

 

 

 박음질은 그냥 잘 되어있는 편인데, 재질 자체도 쇼파 합성피혁 가죽 같은 레자 느낌도 들기도 한데..

얇고 이거 뭐.. 새건데도 찍힘 흔적도 너무 많고 벗겨진데도 아래 군데 군데 있어서..

반품들어온 제품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였다능... 그래서 처음 살펴볼 때도 기분이 나빴다.

찍힘 흔적이 너무 많으니깐.. ;;!!  내가 쓰다가 찍었으면 말을 안하겠지만.. 이건 포장 벗긴 채로 봤을 때 이러하니깐.

 

여튼 재질이 푹신하고 해서 스크래치 엄청 잘 나고 아주 잘 벗겨지게 생겼다..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을까???

진짜 이걸 3만 오천원 주고 정가에 샀으면 진짜 바로 반품했다. ㅋㅋ

검정색 면이 광택감이 있어서 스크래치 부분이 엄청 잘 보인다.!! 감춰지지 않더라..

여튼 크기감도 그렇고 재질도 그렇고,, 일단 냄새도 너무 심하고,, 묘한 화학품 냄새?

사용 안 할계획으로 바닥으로 던져 버렸다능 ㅋㅋ 이건 진짜 다시 새걸로 준다고 해도  안쓸듯.. 하다.

겉면만 치중했지.. 재질은 너무 형편없었다.

 

  

 

 

 

 

 

 

 

 

만원에 건진 아이템은 그냥  유니크한 이 브러쉬뿐.. 이라 생각하고 넘어갔다.

보라색 브러쉬모가 참 특이해서 눈길이 갔던 이 제품..

브러쉬의 전반적인 무게는 뭐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편도 아니였음..

 

 

 

 

 

 

 

 

 

 

제일 큰 브러쉬는 팩트 사용할 때나 블러셔용으로 쓰기 좋은 크기감이다.

인조모이고 여기 브러쉬 중에서 제일 촉감이 부들부들하다..

피부 닿일 때 까끌럽지않아 제일 마음에 들었던 브러쉬 였음..

사용감도 나름 괜찮았고..  

 

 

 

 

 

 

 

 

 

         흔들 흔들 !! 대 잡고 흔들면 막 움직이는 ㅋㅋㅋ 숱도 많고

    여지껏 4개월 사용했는데도 털빠짐 하나없이 세척도 쉽고 제일 오래가는 듯..

               이건 하나 건져서 .. 돈이 아깝지 않았다.. 내부 속까지 예쁜 퍼플색... 물빠짐 조차도 없더라.

4개월간 써보니, 블러셔용으로 쓰는 것보다.. 크기감도 있고 해서 

가루형 팩트타입용으로 쓰는게 알맞는 느낌이 더들었다.

 

 

 

 

 

 

 

 

 

 

      4종 브러쉬들 모양, 전부 인조모 이겠지만..

큰 브러쉬의 모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3종의 작은 브러쉬들..

까끌럽다 해야하나.. 생각보다 아주 손에 잘 가지는 않는다.. 

 

 

 

 

 

 

 

 

 

 

4개월동안 거의 4-5번은 쓴듯한데.. 애매해서 손이 자주 안가는게 사실. ㅋㅋ

섀도우등은 잘 묻어나긴 하지만.. 역시나 눈두덩이 예민한 피부 닿일때 까끌한 느낌이 별로로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섀도우 가루날림이 좀 심하게 느껴지는 브러쉬인 것 같다. 섀도우가 움푹움푹 파임 ㅋㅋㅋ

손잡이 대 부분은 블랙에 앞은 포니이펙트 문구와 반대쪽은 번개모양 홀로그램이 그려져있다. 이건

참 고급지게 잘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납작한 아이는 모가 긴편이 아닌지라 힘도 있고 해서 면적이 큰 아이홀 부위에 베이스 깔기에 좋은 브러쉬 타입이고.

총알모양 브러쉬는 국소 부위 좁은 면적! 아이라인 부위나 언더라인, 눈꼬리면 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브러쉬-

세번째 블렌딩 브러쉬는 ㅋㅋ 너무 모가 길어서 그런지 힘도 없을 뿐더러 옅은 블렌딩하게 좋게 나왔지만,,

요놈이 이 셋중에서 가장 털 빠짐이 있었고 아래를 보시다시피,,

 

 

 

 

 

 

 

 

세척하고 모를 잘 말려주고 모가 벌어지지않도록 홀더에 끼워두는데도 저런식으로 막 털이 옆 사방으로 일어난다.

일단 위의 사진은 4개월간 4-5회정도는 써보고  세척도 3번정도 한 것 같은데 상태가 저러함..

예쁜 퍼플색 브러쉬 ㅋㅋ 일단 내 기준에 실용성 따지면 총알브러쉬랑 큰 브러쉬는 그런대로 쓸만한데  ㅋㅋ

그외는 다 별로였던 !! 특히 파우치는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는지 ㅋㅋ 도무지 이해불가이고.. ㅋㅋ  

그냥 포니이펙트 브러쉬는 예쁘기만 했던 브러쉬로 기억에 되새겨져있다.

 

큰 기대는 하지말고 혹 미미박스에서 재고 정리겸 세일 할 때나 궁금하면 사보시길 바란다..

 일단 독특하고 예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나 추천하겠지만 ㅋㅋ..

실용적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솔직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만원이 아닐 때엔 비추 ㅋㅋ

하지만 .. 화장대에 브러쉬함에 꽂아두면 돋보적이긴 하다. 나도 그래서

 더 이상은 사용은 안하고 ㅋㅋ 그냥 눈 요기용으로 꽂아두고 있다. 작은 브러쉬들은..!!  

 

 

 

 

(이미지 출처: 미미박스 판매할때 샷 참조 / http://www.memebox.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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