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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

자이글로 또띠아 피자 쉽게 해먹었어요.

by U;nee Nori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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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빠짐없이 구매해먹는 모짜렐라치즈 입니담 +_+ 대형마트에는 1kg당 1만원이상 이라 너무 비싸기도 해서

전 치즈는 온라인몰 치즈업체에서 구매해먹는데 양은 2.5kg 인데 2만원대라 만족하며 구매해 먹고 있어요.

 모짜렐라 치즈 검색은 2.5kg, 모짜렐라치즈 검색하심 몇군데 나옵니다. 다양한 치즈 다 먹어봤는데,

 OK피자 치즈가 자연치즈 99.2%에 너무 짜지도 않아 맛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냉장고에 보니 떨어졌길래 또 피자치즈 2.5kg 대용량 짜리 구매했거든요.

동생이 라면에도 넣어먹고 볶음밥에도 넣어먹기도 해서 늘 큰걸 사요.

요건 구매하고 바로 그대로 보관하면 뭉탱이로 굳어버리고 다음에 먹기 힘드니깐!!

꼭 지퍼백에 넣어 소분해놔야합니다. 먹기 전에!! 정말 큰 대용량이거든요.

저도 지퍼백에 5봉지나 소분해두고!! 오늘 또띠아 피자해먹는다고 꺼내 사용을 했어요.

 

 

 

 

 

 

 

 

또띠아도 대형마트에서는 5장 내지 가격을 4-5천원에 받아 비싼 편이긴 해요.

코스트코에 파는 미랜초 통밀 또띠아는 지름 25.4cm 10인치나 되는 대형 사이즈가

40장 들어있는데 11,000원인가 그아래로 판매해요. 양도 많고 통밀이라 더 건강한 느낌??

다만 통밀의 특유 냄새가 꿉꿉하게 나긴 해서.. 예민한 사람들은 또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다른 재료들 다양하게 올리기 전에 한번 구워주고나면 통밀의 특유의 냄새는 좀 사라지니깐

먹을만해요. 여기에 소금간도 되어있는 편이에요 짜지는 않음! ..

 

저희는 코스트코가서 또띠아 사와서 나초도 해먹기도 하고 먹다 남은 치킨으로 스낵랩도 해먹고

계란넣고 퀘사디아도 자주 해먹어서 다른 밀또띠아를 많이 이용하다가 이번에 통밀을 사봤거든요.

이건 온라인에서 코스트코 대리구매해주는 곳에서 배송비포함 15.000원 줬어요,

요즘은 구매대행업체도 많으니깐ㅎㅎ 대용량 또띠아 살 계획있으신 분은 요것도 맛보세요.

그냥 양이 많으니깐 엄청 오래두구 두구 해먹네요.

 

 

 

 

 

 

 

이것도 양이 많아 두고 두고 먹을려면 냉동해두고 먹어야해요.

한꺼번에 뭉쳐서 보관해두면 나중에 먹기가 불편해서..

다 붙어버리고 해서 비닐 깔고 2장씩 올려두고 밀봉 케이스에 보관하세요.

 

 

 

 

 

 

 

요즘 요리하고 싶게끔 만드는 자이글.. ㅋㅋ

열심히 쓰고 있어요.. 돈 주고 사놓고 안쓰면 아까우니깐 ㅋㅋ

 

 

 

 

 

 

 

 

김밥해먹고 남은 재료들이 있어서 ㅋㅋ 오늘은 피자해먹었죠.

의성 마늘햄 잘게 썰어뒀던거 꺼내고, 파프리카도 볶음밥한다고 썰어둔거 있어서 그거 꺼내고

토마토도 두개 먹기좋게 길게 썰어왔어요. 게맛 살도 있어서 많이 썰어왔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건 안찍었네요. ㅋㅋ 너저분한 사진만 있음 참...

맛살도 올려 먹었는데 ㅋㅋ 뭔가 쉬림프피자 처럼 독특한 맛이 나는 것 있죠?

 

 

 

 

 

 

 

 

또띠아 한장 자이글 위에 깔아서 좀 살짝 구워주고

스파게티해먹고 남은 스파게티 미트 소스를 수저로 펴발라준 후..

양파 잘게 다진 거! 표고버섯도 올려주고 그위에 파프리카, 토마토, 햄 , 게맛살

올려준 후 몇번 더 굽다가.. 치즈를 덮어주었죠 .. 토핑맛으로 배불뚝해짐..

 

 

 

 

 

 

 

 

진짜 마트에 파는 냉동 피자 크기만해서.. 성인 1인 1식 피자 완성 입니다. ㅋㅋ

모양은 다소 예쁘지는 않지만 맛은 참 좋아요. ㅋㅋ 재료도 신선하고 ~~

피자치즈가 두툼하게 이불 덮고 있어서 잘게썬 재료가 잘 부착되어있어요. !!

 

 

 

 

 

 

 

 

일단 바삭 굽힌 또띠아가 얇긴 하지만 밀가루를 덜 먹어서 더 재료 맛이 많이 나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토마토를 방울 토마토를 올리면 더 괜찮은데 ㅋㅋ 농수산물 시장에서 찰토마토만 한박스를 사놔서;;

그걸 올렸더니.. 수분이 너무 나와서 편하게 먹기엔 별로였으나.. 포크와 나이프로는 충분히 입에 다들어가네요. ㅋㅋ

토마토는 안올려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날것보다야 좀 열에 조리해 먹으면 흡수율이 높다고 하니깐 ㅎㅎ

이렇게라도 해먹습니다.. 치즈와 토마토 조합도 좋기도 하고 ㅋㅋ 보기엔 홍수 피자지만..  맛은 있답니다.

 

 

 

 

 

 

 

 

 

동생은 또띠아는 너무 얇아서 별로다며 ㅋㅋ 베이커리 빵집에서 사놨던 우유식빵 꺼내오더니..

거기에 스파게티 소스 바르고 재료 올려 저렇게 식빵 피자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빵으로 해먹으니깐 훨씬 맛은 ㅋㅋ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빵은 바삭하게 양쪽 다 살짝 구워서 인지

 더 바삭 바삭 하기도 하고 ㅎㅎ 눅눅함도 없이 아주 맛있게 되서리!!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일단 크기도 작으니깐 안잘라먹어도 되고 들고 먹기가 더 편하긴 해요. ㅋㅋ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이렇게 ㅎㅎ 해드심 좋을 것 같네요.

자이글 있으니깐 오븐 안돌려도 되고 토스트기 사용 후 귀찮은 청소 안해도 되고

팬만 닦아주거나 세척하면 되니깐 여러 모로 사용이 편해서 좋네요.

 

 

 

 

 

 

 

 

 

남성분은 한개 반은 먹어야 배부르겠지만 성인여성은

 또띠아 한장만으로 이렇게 재료 올려서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네요.

다들 주말에 또띠아 피자 한번 해드셔보세염.. 탄산음료도 하나 준비하시구요 ㅋㅋ

오늘은 집에 사둔 탄산수고,, 탄산음료도 없어서 무진장 탄산음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원한 탄산음료!! 전 피자랑 우유랑 먹었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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