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쉐딩] 맥 미네랄 라이즈 스킨 피니쉬 내추럴 / 미디엄 딥 컬러 구매. 컨투어링&브론징 잇템

 

 

원래 가격이 47.000원인데, 전 37.000원 줬어요. +_+ 동생이 작년에 면세찬스로
미디엄 다크 구입할 땐  43.000원 줬는뒈 ㅋㅋ 코리아 세일페스타 ?? 20퍼 세일할 때 샀는데 

진짜 할인때 구매 잘한 것 같아요. 

이번에 집에 많고 많은 쉐딩들을 재쳐버리고 좀 더 짙은 컬러로 선택해봤어요. ㅋㅋㅋ
이번에 좀 피부가 타서 ㅎㅎ 브론징 겸사 옅게 블러셔용도로 사용할려고 샀거든요.

 

 

 

 

(나의 쉐딩들, 쉐딩 & 하이라이팅 파우더 겸용)
(NARS, MAC, 미미박스 쉐딩팔레트, 투쿨포스쿨, 에뛰드 여러브랜드거 많이 쓰고 있음 ,,)

최근에는 작년에 미미박스에서 리뷰용으로?

본품받은 3-스텝 쉐딩? 이랑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쉐딩도
아직 다 쓰지못하고 그대로 방치되어있는데도 또 지름신돋아 산... -_-....

 

 

 

대체... 한 브랜드에 정착하지를 못하고
끝까지 다 쓰질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하핫..

위의 컬러 차트는 실제 컬러를 비교해보면 위의 이미지 색상과는 큰 차이가 있으니 참조만 하세요

 

맥 쉐딩엔, 컬러가 정말 다양해요.

우리 나라 여성분들이 젤 많이 사용하는 컬러는 미디엄 다크 이구요.
미디엄 탠도 많이쓰세요. 너무 밝은 피부가 아닌 자연스러운 음영 주기엔 21~22호
단계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되요. 매장직원도

미디엄다크 색상을 많이 추천을 해주고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21호나 23호가량의 톤이시면 미디엄다크로 쓰심 될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미디엄 딥 컬러는
제일 잘 나가는 미디엄 다크 다음으로
한단계 진한 컬러라고 보심 대요.

조금은? 블러셔처럼 티가 나는 음영을 주고 싶다

하시는 분은 이걸로 구매하심대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피부톤 23~25호정도
태닝한 피부나 좀 어두운 피부톤을 가지신 분들이 
쓰시기에 잘 맞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전 사실 피부톤이 그렇게 어두운 피부톤은 아니거든요.
웜톤인데. 21~ 23호 중간톤 베이스에요.
23호도 조금은 어두워서 파데도 원래는 21호 + 23호 믹스해 사용하구요.

21호 톤처럼 뽀얗고 하얗게 피부톤 연출 되는 걸 싫어하고
내추럴한 웜톤 피부톤으로! 자연스레 건강해보이는 혈색있는 연출하는 걸
좋아해서 저는 제 피부톤 보다 한층 어두운 미디엄 딥 컬러를 서슴없이 선택을 했어요.
저는 동생이 가지고 있던 미디엄다크를 써봐도 제가 바르는 파운데이션이
어두운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티가 확 안나고 베이스에 묻혀보여서
대체 바른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너무 여리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ㅋㅋ

 

 

 

 

 

오래 전에 사용하던 맥 쉐딩 케이스는 일반적인 맥 쉐도우 케이스처럼 동일하게,
컬러가 훤히 보이는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였는데, 이렇게 약간 부피가 있게끔,
콤팩트 마냥 큼직하고 심플한 외관으로 바뀌어 좀 더 고급져보입니다.


뭔가 큼직한 바둑알같은 모양새 ㅋㅋ 맥 로고도 깔끔하고,
디자인은 참 괜찮긴 한데.. 막상 들고 다닐려하니.. 내 파우치 용량 초과 ㅋ
파우치에 부피 차지가 큽니다 ㅋㅋ 팩트까지 들고다니기가 ;; ㅋ백 터질라함,,

이게 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음.. ㅋㅋ
진짜 케이스 값어치.. ㅋㅋ 거울값
그래도 본통이 참 에전보다야...
아주 튼튼해진 상태로 변신이 되었네요

 

 

위는 무광이라, 참 괜찮은데 ㅋㅋㅋ 아래는 유광이에요..
왜 이따구로 만든건지 모르겠음... 아래는 지문 많이 묻어나고
기스도 많이 나고 ㅋㅋㅋ 좀 그러네요.
일단 사용 후에도 정말 가루 한번 날리면 겉면에도 많이 묻어나고 ,,,
여튼 써보니 그렇습니다.

 

며칠 들고 다녔던 ㅣ이모양 ㅋㅋ 

한번 잡았다고 ㅋㅋㅋ 지문 찍힌거 보이시나요 ㅋㅋ 아래는 번쩍번쩍..
뒷면에는 제조일과 제품명이 표기되어있어요. 영 + 숫자 A55 이게 맥 브랜드 제조된 날짜 번호입니다.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게 제품 넘버링인줄 알고 ㅋㅋ 얘길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래 제조일 조회 사이트를 통해 돌려보면, 해외 브랜드 제품의 제조일이 딱 나와요. 체크해보세요.

해외브랜드 화장품 유통기한 알아보기 링크 ▼

 

http://www.checkfresh.com/

 

코스메틱 브랜드 선택하고 옆칸에 제품 뒷면 영 +숫자를 넣어보면,

유통기한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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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미네랄 라이즈 스킨 피니쉬 내추럴 10g , 47.000원 (16.10月 가격)

 

내부에 거울도 장착 되어있어요.
좀 깨끗하게 쓰고 싶으신 분들은 불편하더라도, 내부 보호캡은
안버리고 두고.. 사용 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ㅋㅋ 가루날림때문에 ㅋㅋ 파우치가 더러워짐;; 

오목한 쿠기 마냥
바삭 굽혀 나온 베이크드 타입 제품입니다.
그냥 이렇게 봤을 때는 엄청 압착(?) 되어있는 느낌이지만,

도구를 사용하면 이렇게 겁나~~~
가루날림이 좀 생깁니다.
그래도 탁탁 털어 쓰면 됩니다.
가루도 좀 잘 털어지고 -
가루가 미세하기 때문에 아주 잘 날라갑니다.

 

처음바를때 이렇고 좀 털어주면 이런느낌

 

손으로 일단 미디엄 딥 색상 보여드릴께요. 발색이야.. 정말 좋습니담.
저렇게 손으로 해주고도 브러쉬로 쓸어주면 오른쪽 처럼 경계지거나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오렌지 &베이지 느낌으로 음영 효과가 들어나네요.

핑거팁으로 바른 느낌과는 컬러 자체 부터 블렌딩 후 발색감의 차이는 있습니다.
미디엄 딥 컬러가 오렌지빛 머금는 베이지거든요, 약간 황토빛 느낌도 나고?
웜톤 피부톤에 무지 잘 어울립니다. 건강한 피부톤 연출?? 효과도 있고.. ㅎㅎ

 

 

 

 

 

무펄로 보이시겠지만 아주 미세한 펄이 좀 보여집니다.. 빛 따라 약간 은은한 광택감이 보이거든요.
밋밋해보이는 피부가  생기도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봤을 때 정말 더 자연스러운 컬러였습니다.

 

그라데이션 위 4번발색 아래 1회 아래 은은한 톤 보이시나요??

 

 

 

 

저는 생각만큼 털어내니 안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내 피부가 타서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블러셔로도 좀 섞어 쓰기 때문에 괜찮더라구요

1회는 진짜 은은한 브라운 오렌지느낌 반지르르 윤기가 있어 예뻐요
3회 4회정도는 딥하지만 ㅎ 가장 여리하게 쓰고싶으면

한 2번만 묻히고 쉐딩하시면 큰부담없을 것 같아요

 

약간 광대라인 이런 느낌 표현가능해요

 

 

 

베이스 23호 파데 사용후 바름 

원래 피부톤이 한층 딥하신 분들이나? 태닝하신분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누런 웜톤의 밋밋한 피부톤도 좀 혈색있는 느낌을 주게끔 해줄 수 있는
그런 쉐딩인 것 같아요. 입자도 많이 곱고, 발색감도 정말 좋아요.
얼굴 라인이 되살아나요 ㅋㅋ ~~ 또렷하게 ~

한듯 만듯한 느낌이 전혀 없는? 그런 쉐딩이라..ㅎ
짙은 느낌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비추!! 여리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은
그냥 미디엄 다크로 선택하세요.

 

 

 

 

 

일단 아래 보시다시피 10g 양이.. 엄청나요.
저는 멀티하게 ㅋㅋ  오렌지빛도 감도니깐 내츄럴하게 아이 섀도우로도 사용도 하고 ㅋㅋ 
노즈 쉐딩으로도 쓰고 블러셔 겸사 얼굴 윤곽도 잡아주고 ㅋㅋ
마구마구 여러 용도로 쓸 생각이에요

새도우 >>>>  블러셔 >>>> 쉐딩

 

크기 한번 보여드릴려곡, 찍어봅니다. 참고ㅋㅋㅋ

얼마나 큰지 보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섀도우랑 블러셔 옆에 나란히.

 

맥 / 베네피트 쉐딩 미니 훌라

 

 

 

 

근데 진짜 맥 관계자분들께 바라기를,,, ㅋㅋㅋ 진짜 바라는 건..,,
베네피트 제품처럼 이것도 좀 블러셔 크기 만큼 미니사이즈라던가 좀 중간정도 사이즈로 ㅋㅋ 
크기좀 줄여주심 안댈까요 ???? 작게 나와서 가격도 좀 절충 시켜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 있음..
솔직히 블러셔 크기정도만해도 충분히 쓸 것 같음 ㅋㅋㅋ

너무 크고  늘 사용기한 안에 절대 다 못씀요... 그리고 부피차지 너무 크니깐.. 무겁...

 

너무 짐승용량이라~~
개봉 후 기한내에도 또!!! 다 못쓰고 반은 버릴 것 같다능..
전.. 매일 그러하네요... 하나사서 친구랑 반나눠도 될듯... 
돈 낭비 지대로.... ㅜㅡㅜ 하고 있음 전......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