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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당첨되다

삼생삼세 십리도화 이벤트 당첨되었어요. 중화TV 멋져부료!!

by U;nee Nori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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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https://www.facebook.com/zhtvchannel/

그냥 심심해서 구경들어갔다가.. 이런 이벤트를 하더군요!!

당연 정답은,,, 드라마 보신분이라면.. 그냥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요.. ㅋㅋ

 

 

 

 

 

 

 

 

와,,,,, 6월 말에.. 중화 TV 페이스북에서 십리도화 새책 출간일에 맞춰 이런 은혜로운 이벤트를 하길래

댓글 참여를 저도 했습니다... 책 나왔을 때 이미 내돈 주고 구매는 당연 했지만.. 그래도 혹여 될까 하는??

그런 맘에 댓글 참여 저도 했구요. 당첨자 발표가,, 7월 7일이라.. 제가 여행간 날이. 7월 6일... 이었는데.. 

여행을 딱 일주일 다녀온 사이... 저걸 당첨확인 하는 걸 깜빡했지 뭐에요..

 그렇게 바탕화면에 메모창에 확인하기 표시해놨는데도 컴터를 한번도 안켰다능 ㅜㅜ

여행갔어도... 티빙 통해 삼생이 본방사수하던 나인데.. 저걸 확인을 안했다니 ;;;

내가 될 줄은 예상도 못했지만서도,.. 그래도 꼼꼼한 내가..  저걸 깜빡하고 처 체크를 못했게 한 스러울뿐.. ㅜㅍㅠ

 

 

 

 

 

 

 

 

 

오늘 13일인데....... 아침 8시에 페북에 쪽지가 와서 저걸 확인했네요.. 속불터짐....

당첨자 발표 ,,,, 내 닉넴이 있음... NO RI  ....

아 아침부터 33도 더위에 짜증이 솟구치는데 ,,,  이거 때문에 ㅜㅜ 기쁨은 잠시...

 짜증이 한층 배가 되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

 

 

ㅜㅜ 책을 출간날 내 돈 주고 샀지만서도,, 그래도

이렇게 당첨된 책을 날린다는게 ,,, ㅜㅜ 넘 아꾸버 죽겠더군요.

이게... 개인정보를 보내줘야하는 기한이 10일까지로 정해두셔서.. 

받을수는 있을려나.. 내심 맘 졸였다능. 그래도 내 간절함을 담아 ,,

 혹~~ 시나 싶어.. 급하게 아침에 메일을 중화티비 담당자님한테 보냈는데!!!

한 30~ 40분 후인가? 곧바로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

02-371-#### 에서 전화가 왔음 ㅋㅋ 뭔,, 광고성 전화인가 싶었는데..

원체 안받는데.. 오늘은 받길 잘했음 +_+

 

 

 

 

 

중화 티비인데 +_+ 메일봤다면서.. 원래 책 출간한 문학동네로 개인정보가 현재 다 넘어간 상태인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따로 중화티비에서 책을 받아서 보내주겠다 !! 하시면서 +_+

집주소 다시 확인차 연락해주신거였숨 고마운 중화 티비 !!! 넘넘~~ 감사하더군요.

3일이나 지난지라... 취소가 될수도 있는 상황인데.. 난 중화티비에서 전화로

 죄송하다고 책 못보내준다고 연락온 줄 알았다능.. ㅋㅋ

앞으로 계속 중화티비 봐줄테임.. ㅋㅋ

 

늦어도 좋으니 책 받겠다곡!! 했음 ㅋㅋㅋ 뜻밖의 행운을 놓칠 뻔 했지만..

다시 잡았네요. 여튼 책 넘 재밌더라구요.. 저야 미리 사봤지만..

이번에 새책 오면 동생도 보고 싶다고 하던데 여동생한테 선물해줄려구요.

 

널리 널리 전파하고 싶음.. 삼생이 ㅋㅋ

요즘 삼생이 전도사 다됬음.. 친구들한테도 말해주고.. 직장에서도 주위분들에겍 소문내곡 .. ㅋㅋ

나때문에 여러 처자.. 야화의 깊은 눈빛에 다 빠져들었다능. ㅋㅋ

 

 

 

 

드라마보다가 책보면 진짜 -

책읽으면서 드라마 속 장면이 연상되서 진짜 술술 잘 읽혀요 ㅋㅋ

 이미 내 뇌에는 .. 줄거리 자체가 다 인식되어있음... 삼생이 메모리칩이 박혀있는 듯한.. 기분

 

 

 

 

Chao Yu-Ting ~ ♥ 요즘 본방사수하는데..

회차 갈수록 오글거림이 심해지는.. 야화.. 그래도 좋타..

 

 

 

 

 

 

일주일 뒤..  책이 도착했다. ㅋㅋ

 

 

 

 

참... 이렇게 다 뜯어졌는데도 잘온게 신기방기.. ㅋ 이대로 택배기사님한테 받았다.

약간 가장자리 모서리는 좀 구깃해져있지만 뭐 괜찮았다.. 진짜 비도 왔다는데 책이 크게 손상입지는 않은 것도 신기하다.

CJ종이백에 담겨서 왔는데 ㅜㅜ 안뜯어지게 테이핑이라도 둘둘 말아줬음 더 좋았을 텐데 아쉽기 그지없는 모습..

 

 

 

 

 

오른쪽 책은 내가 내돈주고 사서본 출간날에 산 삼생이 책인데..

중화TV에서 보내준 책이랑 표지 컬러부터가 차이가 난다..

내가 사본 책은 표지 컬러가 더 짙다. 내껀 초판인쇄본 +_+

받은 새책 뒷편에 출간 날짜를 보니.. 옅은 표지책은 3쇄로 7월달에 새로 찍어낸 책이었다..

 그래서 다소 표지 컬러감이 살포시 다름 다름, 그외 뭐.. ㅎㅎ 별거없지만서도 !!

여튼 나때문에 삼생이에 빠진 여동생에게도 한번 보라고 선물을 했는데 좋아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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