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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사쥰 맛난 간식! 타코야끼!!

by U;nee Nori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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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꼭 어딜 나갔다오거나 하면

 들어올 때 꼭 먹을 걸 사들고 귀가한다.. 날 생각해서 사다주는 건가??? ㅋㅋㅋ

자꾸 밤에 야참을 사들고 들어옴 ㅋㅋㅋ 살찌게 할려곡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동생이 친구랑 놀러나갔다가,,

저녁에 귀가하면서 사다준 간식이에요.

요즘엔 시내 먹자골목 길거리에도 이렇게 팔더라며..

9천원주고 두개를 사왔더라구요, 한팩에 12개씩!

위에는 달큰한 돈까스 소스맛

근데 내 입맛에는 가다랑어포랑 소스맛이 뒤섞인 맛이라 뭔가

오묘하게 홍삼 원액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끝맛이 ㅋㅋ

 

 

 

 

 

 

 

 

이건 매콤한 타코야끼..

이건 진짜 속이 쓰라릴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진 소스..

불닭볶음 그런 비슷한 소스가 뿌려져있고.. 마요네즈도 뿌려져있고

체다치즈가 위를 장식하고 있더라구요.

이건 너무 매웠음.. 우유 한잔을 벌컥벌컥 비웠으나..

또 손이 가는 맛... ㅋㅋ 끌림..

 

 

 

 

 

 

근데 이거 ㅋㅋ 몇개는 안이런데 이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ㅋㅋ

공갈빵 마냥.. 안에가 이렇게 비워져 있네요. 한두개가 아님..  가장자리는 식어서 그런듯하고 ㅎㅎ

문어는 네모난 큐브만하게 큼직하게 들어있는 편ㅋㅋ 

밀가루 반죽의 물컹한 맛보다야..  문어가 씹히는 맛이 느껴져서 좋긴 했는데,

간장맛은 이렇지 않던데.. 매콤한 맛엔 이렇게 몇개가 비워져 있더라능.. 에레이..

여튼 여동생이 사다준 타코야끼~ 같이 너무 잘 먹었네요.

다음엔 내가 재료 구매해서 집에서도 가족들하고 한번 해먹어봐야겠다능!!

 

 

 

 

 

 

 그냥 맛있게 잘 먹어서.. 자세히 어디서 구매한 건지는 시내 길거리 음식입니다. ㅋㅋ 

먹거리 골목에서 사왔다는 타코야끼. 그냥 먹으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거 찍은게 아까워서 올려보는.. ㅋㄷ 오 밤에.. 이글을 보신 분들께 미안합니다. 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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