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

내식대로! 월남쌈 해먹다. 닭가슴살~ 주재료

by U;nee Nori 2017. 2. 13.
반응형

 

 

 

 

 

우리집 주위에 대형 마트가 세곳이 있는데 ㅋㅋ 가까운데도 나가기 귀찮을 때가 줄곧 있다 ㅜㅜ

 나가기 귀찮을 때마다 ㅋㅋ 생수 주문하면서 간식거리 부터 저녁 식거리 까지 미리 배달 예약을 한다..

난 진짜 한달에 3번 - 4번은 마트 온라인몰 사용하는 듯;;  하루 안에 받을 수 있으니깐 ㅋㅋ  메리트~~

원하는 시간 선택이 가능하지만, 왠만하면 아침 시간대에 주문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저녁 전에 받을 수 있으니깐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애용을 하고 있어서 금새 사이트 둘러보고 오면, 배송 예약 시간대가 금새 차있음 ㅋㅋㅋ

 

 정말 편리한 세상..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인가?? 그러니깐 집에 생필품이나.. 뭐 급하게 생수 떨어졌거나 이럴때엔!! 꿀 애용.

요즘 엄마도 어깨가 안좋으셔서 드럼 세재나 아주 무거운 것들 많이 구매하실 때엔

 직접 안사러가고 앱을 사용하시는 울 쉰세대 맘 ,. 나에게 배움 ㅋㅋ

이렇게 인터넷 몰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 듯..

 무거운거 엄청 들고 오는 택배기사님들께 종종 미안하기 하지만 ..

 

여튼 오늘은 생수 구매하면서 아부지가 홀딱 반하신 월남쌈을 해드릴려고~ 재료를 같이 구매를 했다.

참고로 새싹채소, 청실 홍실 예쁜 무순 품절이 나서 ㅜㅜ 결품으로 안왔더라.. 참.. 이럴 경우가 있다.

이렇게 결품 될때엔 돈을 마일리지나 환불 등으로 다시 내준다.. 결품시에 비슷한 가격대 제품으로 대처 해달라

체크를 하던가.. 해야 한다. 내가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 체크를 안했나봄..

 결품시.. 환불 표시 눌린 듯..배송메모에 꼭 적어야한다.

요건 직원들이 잘 체크를 하시는 듯.. 피망 색상을 노랑 2개 레드 1나로 보내달라..

최신제조 된걸로 체크 해서 보내달라 적으면 나 대신 장봐주는 직원이 꼼꼼하게 체크는 하는 것 같다.

 

 

 

 

 

 

 

월남쌈 재료 (4인-5인 가족 기준 재료 양)  --- 담에 살땐 체크 잘하자!! 메모!

 

 

▶ 적 양배추 1/2 개

 (반통짜리 사세요, 제가 구매한 적양배추는 생각보다 좀 작은 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딱 먹기엔 반통이 적당했어요. 남자 주먹보다 좀 더 큰 정도의 싱싱한 양배추였숨)

그래도 반은 먹고 나머지 반은 또 며칠 뒤 재료가 있어 또 해먹었어요, 넉넉함, 반통

 

제주 햇 흙 당근 1개

풋고추 1봉 (이것도 한봉이면 두번정도 해먹을수 있는 넉넉한 양)

파프리카 (빨/노) 2개

(3개 샀는데 크기가 커서 2개로도 충분, 빨강 노랑 두개)

 

무순 50g   양 적다. 두통을 사자?

( 무순 50g 모자르다. 내가 이럴 것 같아 70g 짜리 하나 더 포함해 2개를 구매를 했는데..

하나가 결품되는 바람에 ㅜㅜ 50g 하나만 와서 어쩔수 없이 이것만 사용, 좀 모자른 감. 

4인 가족은 100g 정도는 사야 충분히 먹을 듯)

100g도 좀 남네요. 한 80g이면 댈듯!!

 

하림 무항생제 닭가슴살 300g x 2개

 (요즘 닭가슴살 2개 이상 못사게 막아둠 -_-;;

이건 뭐지.. 지금은 닭 품귀현상.. 그래서 다른 거 추가)

600g으로 4인 성인이 먹기엔 조금 모자른감? 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며칠뒤에 또 해먹을 일 있어 3팩을 사봤더니. 양이 많았숨.. 닭고기 많이 남았음.. ㅋㅋ

한 750g만 있음 댈것 같음. 

 

크레미 맛살 331g 

참프레 탄두리 닭가슴살 100g 한덩이 추가

(우리 엄만께선 통우나 불고기용? 소고기도 많이 애용 하시는 편

 이건 자기가 먹고 싶은 고기로도 대처가능.. 돼지나 오리나 ㅋㅋ)

 

몬 현미월남쌈 원형 16cm (200g) - 라이스 페이퍼

(이거 200g은 모자라요. 매수가 작아요. 그냥 좀 남더라도 400g짜리를 사세요. 200g은 적네요. 양이 !!

아래 참조 사진 올림 4인은 300g 이 딱임.. 엄청 배부르게 먹는데도 남는다. )

200g 짜리 몬 현미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사고

100g 짜리로 나온 몬 월남쌈??? 노랑봉지에 담긴거 하나 사심 딱 대요.

 

 

 

몬 스위트 칠리소스 (295ml)

요건 울 가족들이 좋아하는 맵지않고 달큰한 칠리소스..

너무 묽지도 않고 적당한 끈기도 있고 괜찮은 것 같지만 달달허다..

파인애플 넣을 때엔 이걸 사지않는다.  그래서.. 피넛소스는 동생이 싫어해서

울가족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는데 ㅋㅋ 피넛도 취향맞으신 분들은 맛있게 잘드시는 것 같아요.

소스는 워낙 많으니깐 체크 잘하시고 원하는 걸로 구매하시길..

개인적으로 이건 추천?

295ml 한병이면 반 정도 보다 조금 더 부어 먹는 듯!! 체크해봤숨다.

 

 

 

 

 

 

(추가 채소) 깻잎 , 새싹채소

저희 가족은 파인애플도 넣어먹기도 하거든요. 정말 맛있어요. 이날은 빼먹었다능!!

팩에 담긴 껍질 벗긴? 파인애플 한통 4500원 정도 하는데? 구매해서 채썰어 넣어 먹어 보세요. 꿀맛!!

아이들도 잘 먹어요.

 

 

 

 

 

30년의 내공? ㅋㅋ 울 엄마의 5분 초스피디 채썰기!!

진짜 난 저렇게 빨리 못썰어서 ㅜㅡㅜ 언제쯤 저렇게 빠르게 채를 썰수 있을지... 감탄..

깨끗하게 채소들 세척해서 먹기 좋게 길쭉하게 채썰어줘요.

 

 

  

 

 

알록 달록하니 너무 예쁘죠. 풋고추도 안 맵고!! 초록 피망같은 느낌?  닭가슴살과도 의외의 조합 맛있었다능!!

알록달록한 새싹 채소도 구매를 했었는데 그것도 한통이 결품이 되서 안와서 좀 그랬지만..

채소들을 썰고 나니,, 푸짐하게 느껴져서.. 뭐 새싹 없어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진짜 간만에 채소 섭취 ㅋㅋ

 

 

 

 

 

 

하림 무항생제 닭가슴살 300g 짜리는 한팩당 2개 씩 들어있는데.

간혹 닭가슴살의 양이 작을 때엔.. 3개가 들어있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끊는 물에 그냥 삶음 ㅋㅋ

 

 

 

 

 

 

밍밍한 닭가슴살 보다..

전 솔직히 이게 더 땡겨서 ㅋㅋ 참프레 탄두리 가슴살 하나 더 시켜봤는데,

인도 카레 양념이 베여 있는 익힌 닭가공 제품이에요. 이거 맵다고 하던데..

내 입맛에는 생각보다 안맵더라구요. 맛이 괜찮은 것 같아서요.

여동생도 너무 잘먹고 다음에 요거 말고 참프레 가슴살 시리즈로 여러개 있던데

다양하게 몇개 더 사먹어봐야겠어요. 이것도 쌈 사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염분이 아무래도 양념되어있는거라 많게 느껴지긴하나 ㅋㅋ 맛있게 느껴졌음. 

근데 양이 너무 적어요. ㅋㅋ 일단 오늘은 맛보기로 산거니깐 패쑤

가격은 2천원대로 알고 있는데 이날 세일로 1600원 주고 샀네요.

 

 

 

 

 

이건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데우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밀폐봉지 그대로 끊는 물에 삶으면 촉촉하게 잘 익어요.

이날은 갠히 프라이팬에 올렸다가 양념 쫄아서 이따구로 태울 뻔..

바보인가봄 ㅋㅋㅋ  그냥 살짝 데워서? 손으로 일일히 뜯었슴다 ㅋㅋㅋ

결 따라..  이건 성인 혼자 먹는 양... 100g , 여러명 즐길려면 두팩을 사는게 나음.. 맛이라도 볼려면.. ㅋㅋ

가족과 먹을 때엔 더 구매해야 댑니다. ㅋㅋ

 

 

 

 

 

 

아 그리고 현미가루로 만든 현미 월남쌈이 나왔더라구요?

난 이거 이제야 사먹어봤어요 ㅋㅋ 동생이 쌀로 된건만 쭉 사오다가...

오늘 제가 이거 보고,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약간 쌀로 만든 라이스 페이퍼 보다야

 부스러짐이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뻑뻑해서 살짝 깨짐. 그래도  먹는데 크게 불편한 건 없어요.

원형 크기는 16cm가 성인남자 손바닥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인데.. 딱 사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그래도 현미가 몸에 더 좋으니깐 더 좋을거라 생각 하고!! ㅋㅋ 사봤는데

맛도 뭐 큰 차이는 없어요 가격도 쌀로 만든 것보다 현미가 더 몇백원 더 비싸네요.

 

아까 위에 표기해놨듯이...

 양 체크를 제대로 못해서 ㅋㅋ 4인가족은 200g 짜리 한봉은 적습니다.

4인 가족은 200g짜리 2봉지는 사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예전에 먹고 남았던 라이스 페이퍼가 울집 냉장고에 좀 뒹굴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ㅋㅋ

하마터면 양 제대로 모자를 뻔했네요. 직장에서 앱으로 바로 시킨거라.. 냉장고 확인을 못해봐서리 ㅋㅋ

 

4인 가족 300g 양 추천!

5인 가족은 400g 쓰심댈 듯..

 

 

 

 

크레미 맛살 가위로 반자르고 ㅋㅋ

 탄투리 + 데친 맹맛 닭가슴살 하고 뜯어서 ㅋㅋ

가지런히 그릇에 담아주고 ㅋㅋ

시식 시간!!

 

 

 

 

열심히 먹어댔어요.ㅋㅋㅋ 동생이 먹는 거 촬영 ㅋㅋ

아.. 블로거 정신 ,,, ;;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여러개 싸서 사진 찍어 보여주고 싶었지만 ㅋㅋㅋㅋㅋ 음식 앞에서

속도가 빛의 속도라.. 오늘은 여기까지..  이날 점심도 빵조각 먹어서,, 너무 배고파서

바로 먹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내 나이 30대에... 아직도 어린이 입맛이라 채소도 잘 섭취 안하는데.. ㅋㅋ 그래도 오늘은 정말

탄수화물 섭취도 안하고 채소로만 배를 가득 채웠네요 ㅋㅋ 울 아부지 고기 매니아 이신데,, 

 또 해먹자 또 해먹자 이러시고 채소 중독되셨네요. ㅋㅋ

 진짜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다들 간만에 뭐 해먹을지? 고민일 때엔 월남쌈 꼭 해드셔보새요. 꿀맛! 

                   

 

   

 

 

 

집에선 젓가락질 따윈 없다 ㅋㅋ 손가락으로 짚고 ㅋㅋㅋㅋ

간만에 채소로 포식하긴 처음... 밥 안먹고 채소로 배채우긴... 정말 오랜만임...

허겁 지겁 ㅋㅋ 전기포트 옆에두고 계속 데워서 라이스 페이퍼 녹였는데;;

바보같이.. 방에.. 유리 워머가 있는데;; 워머 가져다가 촛불키우고 먹으면 되었는데 그걸 또 깜빡함.. 바보임..

 

물그릇은 플라스틱 쓰지마세요 ㅜㅜ 금방 열기가 빠져나가버려요.. 도자기도 좀 그런데..

역쉬 스댕인가.. !! 스텐레스 그릇 같은 거에 하니깐 열감이 오래 가서 물을 리필을 자주 안했던 것 같아요.

 

 

 

 

 

먹다가 당근하며.. 채소가 조금 남았는데, 그건 봉지에 담아뒀다가 ㅋㅋ

다음날 샐러드해서 식빵에 싸서 먹었다능 ㅋㅋ 계란말이도 해먹고 !!

한달 전에 홈쇼핑에서 이거 샀걸랑요 ㅋㅋ

해피콜 브런치 & 스낵팬 세트

요걸로 요즘 요긴하게 아침식사 대용 베이컨이랑 계란 넣고

 샌드위치 많이 해먹고 있다능..

월남쌈 남은거 여기다가 넣고 구워먹어도 괜찮을 듯? ㅋㅋㅋ 아닌가?

이건 사용한 리뷰는  담에 소개 해드릴께요. :) 훗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