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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질러_뷰

지미추 향수 지름, 지미추 우먼 오드뚜왈렛 &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by U;nee Nori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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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고문자가 와서 간만에 미미박스 들어갔다가 대박 미미배송 50% 할인쿠폰으로

엄청 저렴하게 지미추 향수들을 엎어왔슴다. 12월 26일~ 31일까지만 할인쿠폰 준다고 하니,,

새해 밝기 전에, 대박 혜택 받아보심 좋을 듯 !!

 

혹여 관계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미미박스 올해에 무슨 글로벌 벤처 투자사들로 부터 투자 받았다니?

 어쩌니 한 기사글 본것 같은데,, 엄청나게 세일을 진행을 하네요. unbelievable ~~ 

연말에 계속 뭔가 더 구매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 박스가 쌓이고 있음 ㅋㅋ 택배기사님께

너무 미안할 정도로.. 홈쇼핑이며..특가 할인 행사 이런 거만 했다하면

엄청나게 지름신 돋는 것 같아요.  이번 구매기도 그렇습니다..

굳이 맨날 뿌리고 다닐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마지막 쿠폰 세일이니깐?! 

 
 

 

 

 

 

지미추 향수는 평소에 맡아본 적도! 이 브랜드 향수는 써본 적이 없었는데,, 

 그냥 구경하다가 궁금해서 한번 사봤어요.

유명하다고도 하니.. -_-;

 

일단 지미추 향수의 바틀도 너무 ~ 럭셔리하고 ㅋ 소장욕구가 저절로 생기던 

제품였던지라 이때 세일할 때 ~ 겟박스 패키지들부터 고급지네요 ㅋㅋ 

지미추 EDT 박스는 빈티지한 로즈빛 파이톤 패턴으로다가

되어 있어 뭔가 고퀄리티 느낌을 딱 들구요. 예쁨주의 ㅋ

지미추 일리싯 박스는 지미추 컬렉션의 가죽 패싯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메탈릭한 핑크 스터드 패턴이 한가득!!  반딱 반딱하니 예뻐요. 

 

 

 

 

   

 

 

세일 해서 퀵퀵 묵은 오래된 제품 정리하는 차 세일 판매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사용기한도 아주 넉넉~~하구 케이스 옆면에 수입 판매원 코익퍼퓸에서 정품인증 표기 스티커도

다 붙어있는 정품~~!! 여튼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성분 표기도 한눈에..체크!

 

 

 

 

 

 

왼쪽은 지미추 브랜드의 첫향수인 오드뚜왈렛 , 오른쪽은 올해에 출시된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오드뚜왈렛

용량은 40ml, 60ml .100ml 이렇게 나와있는데, 일단 향 맡아보지도 않고 향노트만 보고 구매한거라,,

그냥 제일 작은 용량의 40ml 로 구매를 했지요. 40ml 유리 바틀도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 한손에 딱 들어와요.

진짜 지미추 EDT 바틀이 수류탄 모양같아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번에 나온 오른쪽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향수 바틀도

아르데코 스타일 다면체들이 모여서 원형을 이루고 있는 모양에

은은한 핑크빛 향수가 비춰 더 고급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느낌이 들어요. 

 

지미추 로고들도 바틀에 새겨져있고 ~~~ 뭔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 뚜껑두!

지미추 EDT 직사각의 블랙 큐브 캡도 바틀과 어울려져, 세련되보이기까지 하네요.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의 뚜껑도 사각인데 요건 실버틱한 큐브 캡이에요. 사진 촬영을 어두운 데다가 두니깐

비춰져서,, 블랙으로 보이지만 ㅋㅋ  실버캡 입니다. 실버 캡이지만 내 얼굴이 비춰지는 거울같은 그런 캡,

여튼 바틀 테두리 하며, 굉장히 신경쓴 느낌이 가득!! 해요.

 

 

 

 

 

 

 

하루에 두향을 다 안뿌려보고 ㅋㅋ 하루엔 지미추 EDT 를..

다음날엔 올해 나온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를 .. 이렇게 써봤는데,,

일단 지미추 EDT는 오드뚜왈렛이 아닌 것 같은... 오드 퍼퓸처럼 정말 진하더라구요.

 

 

 

 

 

도시적이며 관능적인 지미추의 감성을 담은 첫번째 향수!!

화려한 여성미를 부드럽게 표현~!!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고 싶은 패션 리더에게 추천~~

 

 

탑노트  그린페퍼, 스위트 진저

미들노트 - 티 로즈, 타이거오키드

베이스 노트  바이브런트우드, 시더우드

 

 

위는 제품 설명이고 ㅋㅋ  지미추 EDT는

여튼 제가 향노트를 전반적으로 보고 생각했던 향이 전혀 아니었다는 ㅋㅋ

  일단 탑노트가 무게감이 있는 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을, 겨울철에 쓰기 좋은 향수 인 것 같아요.

동생은 첫향에서 좀 짙은 향취 때문에 강하다, 독하다, 머리가 띵하다 할정도 처음엔 그런 반응까지 보이더라구요.

이건 호불호가 있는 향인 것 같아요.  일단 향자체가 달달함과 거리가 멉니다. 

남자도 사용해도 되는 중성적인 향을 갖고 있고, 첫향은 살짝 독할 정도로 진한 향에 이어 시원한 느낌도 들고 

베이스 노트가 은은한 프루티 + 플로럴한 비누 잔향이 피부에 오래 묻어나요.

탑노트 향보다야.. 이 베이스의 향때문에 이 제품에 빠진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너무 막 뿌려대면 상대방에게 비호감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한 두번만 ㅋㅋ 가볍게 뿌리는 게 좋을 듯,, 잔향은 그래도 첫향과 다르게 무겁진 않아서 괜찮지만.

20대 초반 여대생들이 쓰기보다는 ㅋㅋ 20대 후반~ 3,40대에 어울리는 향이 아닌가 싶어요.

커리어 우먼~~에게선 나는 뭔가 섹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풍부했던  향이 아닌가..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대담하고 신비로운 영혼을 지니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여성을 위한 향수

파티의 중심이고 즐거운 순간을 놓치지 않는 거부할수 없는 매혹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

 

 

탑노트 -  애프리콧, 만다린, 프리지아

미들노트 - 로즈, 그레이프 프루츠, 자스민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캐시밀린

 

 

 

지미추 EDT와는 다른 상큼 달달한 향취..

오히려 걍 세련된 바틀보고 사본,,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향이 가벼워서? 합격,

전 가벼운 향이 오히려 손에 잘 가는 것 같아요.. 플로럴 머스크 계열이구,

여름철 추천 향수라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사계절내내 데일리하게 쓰기 좋은 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시트러스의 향과 로즈의 달달한 향 그리고, 고혹적인 머스크향의 조화가

가벼우면서 기품이 느껴지네요-  20대 학생, 직장인,, 30대 초반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큼달큰 로즈 꽃향과 부드러운 머스크향의 조화,

 은은하고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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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코드 : NBUS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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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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