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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N Wild 메가 라스트 립 컬러, Spiked With Rum / Bare It All / Wine Room

by U;nee Nori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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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타입의 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립스틱 제품을 소개해드릴께요.

 

 

 

 

 

 

 

 

저번 직구 때 구매했던 Wet N Wild 웻앤와일드 립스틱 제품!!

웻앤와일드가 미국 드럭스토어 브랜드중 저렴이 제품이긴 한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하길래, 저도 궁금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지요.

 

 

 

 

 

 

 

 

 

 

대부분 미국 마트나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가격대는 2~3천원대,
Wet N Wild 메가 라스트 립 컬러, 컬러가 다양하게 많은데

전 이렇게 삼색을 구매했어요. 제 눈엔 이게 젤 잘 쓸거라 판단아래 ㅋㅋ

 

 

 

 

 

 

 

 

Spiked With Rum

 Bare It All

Wine Room

 

 

 

 

 

 

 

단 1회 손등 발색입니다. 발색력은 끝장.... 엄청 진하고 매트합니다.

매트하다보니 발림이 스무스하게 발리지가 않고 퍽퍽하게 발립니다.  

미국 사람들이 원래 여리한 걸 좋아하지 않는다잖아요. 그래서인지..

발색부터가 남다르네요. 색들이 정말 진합니다.

이거 자칫 잘못바르면 8-90년대 엄마 립스틱같은 원초적인 느낌이 날수도있겠는데?

라는 생각도 ㅋㅋ 들었다능!!

 

 

 

 

 

 

 

 

착색도 많이 남는 편입니다. 립스틱에!! 틴트 효과라니 ㅋㅋ 

꼭 립 리무버 전용으로 지워야 하는 제품이었고 진짜 입술에도 오래 착색이 남네요.

지속력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만 바른 후 입술이 묵직하니.. 조금 답답함은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입술이 건조하다 싶으면 립글로즈를 따로 올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Wet N Wild 립스틱들이 생각보다, 고가 브랜드의 매트 립제품처럼 질적으로 비슷한 느낌이 많네요. 

발색감이라던가,,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다만 케이스가 정말 에러입니담 ㅋㅋ 가격 만큼이라고 보시면 되요.

제가 이틀간 파우치에 들고 다녔는데 벌써 립이 동강이 났네요. ㅋㅋ 아무래도 제형도 매트하니깐,,

그런거라 생각이 되지만, 케이스도 약해서 들고다니다보면 금새 부러지는 것 같아요. 

 뜯었을 때 빤딱이었던 새것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ㅋㅋㅋ 쓰는 만큼.. 외관은 이미 부실해져가고 있네욤

 

 

 

 

 

 

 

 

 

Spiked With Rum /  Bare It All / Wine Room

 

 

 

입술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매트한 립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구요.

                     촉촉한 타입이 아니에요.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도 많이 들고 입술이 많이 건조합니다.

                                 그만큼 컬러 발색도 정말 잘되는 편이죠. 가을 겨울에는 이걸 바른 후에

                           가볍게 투명 글로스나 립밤을 꼭 몇번 두들겨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면에서

부담이 없는 제품이니깐 직구로 다른 제품 뭐살 때 한번쯤 끼워서 사볼만한 제품입니다.  

저는 다음 직구 할때에도 웻앤와일드 립 컬러, 다른 색상도 몇가지 더 구매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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