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DECAY] 네이키드 팔레트 구매했어요 :D (ORIGINAL)

 

 

 

 

 

 

 

발색 깡패, 미국언냐들의 국민아이템.. 어반디케이가 드뎌 한국에 들어왔어요~ !!

 이제는 직구 안해도 되고~ 이렇게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이번에 기본에 충실한 네이키드 1을 구매를 했는데요. 그것도 2개나 샀답니다.

친한 언니 생일이라 뭘 선물할까 하다가 가을에 예쁘게 바르라고 다니라고~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제품을 선물을 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여자들이라면! 네이키드 팔레트 선물해주면 백이면 백 홀리는 아이템 아닐까 싶습니담.

 

 

 저는 여동생이 네이키드 2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같이 사용을 해왔거든요.

솔직히 길다보니, 들고 다니기도 쉽지 않고, 집에 두고 쌓아놓고 사용하는 팔레트로..

같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근데 네이키드 팔레트 2는 거의 베이스가 그레이와 실버끼가

많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라고 보시면 되는데, 데일리로도 손색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평소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컬러가 정말 한정 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1에 비해!

진짜 잘 쓰는 컬러는 바닥 보일정도로 파져있고.. 안쓰게 되는 컬러는 평평하게 그대로 유지... ㅋ

그리고 제가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눈에 보이는 발색감들 아니였던 컬러도 몇가지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은 피부가 하얀 쿨톤이라, 2로는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할수 있었는데, 저는 누렁누렁한 웜톤 피부라, 그레이 브라운 보다는..

 기본 네이키드1이 베이지 브라운 제품이라 

무난하게 잘 쓸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르게 되었죠.

 

 

어반디 케이가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ㅋㅋ 진짜

국내에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11월 블프 때 직구 목록에

네이키드 제품들이 몇가지 들어가있었는데 ㅋㅋ 이젠,

네이키드를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에서 너무 좋네요.

 

그냥 내게 잘 어울리지 않는 컬러가 많더라도, 네이키드 팔레트

시리즈는 깔별로 모아 소장을 하고 싶기도 합니담 ㅋㅋ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1 (12컬러 / 73,000원)

 

 

 

아주~~ 친한 친구가 어반디케이 성애자다 보니, 1,2,3, 부터 최근에 나온 스모키도 다가지고 있어서.. ㅋㅋ

백화점가지 않고도 발색 테스트며,  미리 다해봤던지라 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를 했습니담.

현재 온라인에서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계열 사이트에서만 입점해있어서 이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구요.

한국 공식 지정된 가격은 모두 73.000원 입니담. 동생은 작년에 세포라 직구로 54불에 구매를 했었는데,

이제는 직구하면서 수수료까지 줄 필요 없이 백화점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래도 학생들이 사서 사용하기에는 좀 비싼 감이 있는 고가 섀도우팔레트 이긴 하죠. ㅜㅜ

그래도 요거 하나면, 정말 일년이고,, 이년이고,, 자질구리한 섀도따위, ㅋㅋ 다버리공,,

이거만 주구장창 유용하게 쓸수 있을 거라 생각되므로, 지름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어반디케이는 우릴 배신하질 않아요.

다양한 컬러와 질감부터가 다름..

 

 

 

 

 

 

 

 

 

 

한국인 피부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컬러들로

 배열되어 있는 어반디케이(URBANDECAY) 오리지널 네이키드 팔레트 1

솔직히 2 나 3처럼 틴케이스가 아닌, 초반 시작은 케이스 겉재질이 천떼기

벨벳이라는 점에서 먼지도 잘 타고, 관리하기가 힘든 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출시일을 생각하면.. 이해하거니와,, 내부에 비치된 컬러색 조화들은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이기 때문에 전부 감안이 됩니담.

 

막 쓰시더라도, 사용 후에는 화장대에 올려두기보다는 서랍장에 넣어두는 걸 추천을 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박스를 버리지 말고 함께 넣어 보관하면서 쓰시면

더욱 깨끗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 친구거는 정말 앞에 어반디케이 로고가

사라지고 있더군요. 탈피현상 보이고 있음.. 오래되서 ㅋㅋㅋ

 

 

 

 

 

 

 

솔직히 섀도우 바르면서 내부 거울을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여행용으로나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울을 보시면서 섀도 바를 때 쓰실 경우도 있겠지만-

이 큰걸 파우치에 들고 다닐 용도로도 쓰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저는 아침에 화장하고 나갈 때 섀도 내부에 있는 거울 신경을 쓰지 않습니담 ㅋㅋ

큼직한 손거울 들고 화장하는 습관이 배여있어서 저는 유달리 이런 부분은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거울이 큼직했으면 좋겠고 나는 디자인 면도 생각하는 사람이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네이키드 2 틴케이스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선택은 자유 ㅎㅎ 컬러도 앞구성은 약간씩 비슷해요.

 

 

 

 

 

+ 네이키드 팔레트 안에 내장 되어있는 양사이드 브러쉬도 좋은 편에요.

퀄리티가 이 때부터 좋았음 ㅋㅋㅋ 무게감있는 브러쉬!!

시리즈마다 브러쉬 모양은 각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아이섀도 브러쉬 ㅡ

컬러를 넓게 균일하게 펴발라주는 용도의 플랫한 브러쉬에요.

인조지만~ 따갑지않고 보슬한 느낌?

전체적으로 바탕 칠해줄 때 애용을 하죠.

 

 

 

 

 

 

 

 

반대 쪽은 납작하고 반지르한 탄력있는 모를 갖고 있는 브러쉬, 컨실러용으로도 써도 될정도~

이 브러쉬를 사용하면 더욱 밀착있게 섀도 발색력을 배로 느낄수 있지요.

 

위에 플랫한 브러쉬보다는 좀 작은 편이라,, 언더에도 섀도 바를 수 있고 쌍꺼풀 라인만,

조밀한 곳은 이 브러쉬로 쓸어주면 발색이 잘 되욧.

 

 

 

 

 

 

 

 

1. 버진 - 쿨 페일 베이지 쉬머

2. 씬 - 샴페인 쉬머

3.네이키드 - 누드 매트

4.사이드카 - 베이지 쉬머 (실버 마이크로 글리터 포함)

5. 벅 - 폰 브라운 매트

6. 하프 베이크드 - 골든 브론즈 쉬머

 

 

 

12가지 컬러 보세요!! 실제 가까운 색상, 주로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요.

앞쪽은 베이스 컬러 단계부터  쉬머한 펄라인 부터 매트 타입도 두곳에 끼어있습니담. 순서대로 3번,5번는 매트.

섀도우 양도 꽤 됩니담.. 근데 불만인 것은 ... 백화점에 들어온 제품들마다 사용기한이 ... xx

2017 년 2월까지....? 너무 사용기한이 짧다는 느낌?! -_- 1년 욜라게 써야한다는 거..; ㅜㅜ

온라인에서 살 때 꼭 문의 해보고 구매하세요.

 

 

 

 

 

 

 

7. 스모그 - 딥 카퍼 브론즈 쉬머

8. 다크호스 - 딥 모카 쉬머

9. 토스티드 - 앤틱 카퍼 페니 쉬머

10. 허슬 - 플럼 브라운 새틴

11. 크립 - 오닉스 쉬머 (골드 스파클)

12. 건메탈 - 다크 메탈릭 그레이 쉬머 (실버 마이크로 글리터)

 

 

 

 

 

베이지 + 브라운 + 핑크 + 골드 + 카키 + 블루 + 블랙

다양하게 모여있어 빠짐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들로 집합되어있어요.

네이키드 2의 매트한 흑색과 다른 실버펄이 가미된 흑색.

아이라이너 대신해 콕콕 발라 주기에도 좋은 여리한 글리터 흑색도 예쁩니다.

 

 

 

 

 

 

 

 

 

 

네이키드 2 는 솔직히 발색이 옅은 것도 있는 편이라 발색이 잘 안나오는 것도 몇개 있는 편이거든요.

 3은(로즈컬러팔레트) 친구 것을 좀 사용을 해봤는데 너무 핑크끼가 도는 컬러다보니 웜톤 데일리로

 매일 손에 갈 것 같지는 않아서. 구매를 안했지만, 추후에 살 예정이에요. 일단 미루어 둔 네이키드 3.

 

 로즈 컬러의 중간계열 색상부터 다 들어있어 굿!

울트라 스무스 매트 컬러부터 근사한 펄과 아련하게 빛나는 메탈릭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어 요긴하게 데일리로~ 잘 쓸 것 같네요.

 

 역시 본 네이키드가 이렇게 좋으니!! 유명해졌고.

그뒤로 2.3 이렇게 시리즈로 출시된거니 말 다했죠 ㅋㅋ 뭐..

 

 

 

 

 

 

 

 

1회 묻혀 손등에 묻혀본건데,, 발색... 깡패입니담 ㅋㅋ

왜 네이키드 네이키드 하는지 아실겁니담. 직접 느껴보시길 ㅎㅎ

가루 날림은 살짝 있어요. 피부 밀착감이 다른 섀도 제품과는 다릅니담.

하늘아래 같은 색조없다고 ㅋㅋ 1하고 2도 동생하고 같이 부지런히 사용을 해야겠습니담.

 

 

 

 

 

 

 

 

 

 

 

 

다양한 섀도 팔레트 중!! 하나만 선택을 원하시는 분!!

1을 살까 2를 살까 3을 살까 데일리 섀도 팔레트로 하나만 사는 거에 고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며 개인적인 사용 소감을 남겨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본 것들과 여지껏 동생 팔레트와 같이 살았던 친구 것을

요긴하게 사용을 해보고 느껴본 걸 기재해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그냥 삘이 가는 쪽으로 ㅋㅋㅋ 원하시는 걸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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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 사진 출처: 세포라 사이트 http://www.sephora.com/

 

 

 

 

NAKED (오리지널)

 

 

 

웜톤 이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베이지 브라운 계열 팔레트!!

피부 누렁누렁하신 분들 / 피부 하얀분들도 두루 ~ 잘 매치됩니담!

데일리 메이크업 무난하게 즐기실 분!

저 같이 브라운 섀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사면 후회안함 ㅋㅋ

컬러들 자체가 따뜻한 느낌이라, 가을 겨울 세미스모키룩 다 되구요.

사시사철 부담없이 쓸수 있는 컬러들로 집합 되어있습니담.부담없음!!

베이지 브라운 부터 로즈컬러,카키, 블루등 다양한 컬러와 질감들이 다 모여있어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 (개인 평) +

 

 

하드보드지 케이스.. ;; 가... 진짜 칠만원이라는 돈 주고..

이걸 사야대나... 싶을 정도로.. 고민이 됨 ㅋㅋㅋ

 

7 만원대 주고 이런 보잘것 없는 천 케이스를 사긴 좀 그렇긴 합니다.  (제 동생이 주로 하는말 ㅋㅋ )

(= 그래도 네이키드 팔레트 중에 컬러 구성이 최고임을 감안하면 문제가 안된다는 제 생각.. )

부들부들한 촉감은 좋지만,, 케이스 면이 벨벳소재라 진짜 그지 같네요... ㅋ

위에 말씀드렸다 싶히, 친구거는 구매한지 좀 되고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네이키드 글귀도 벗겨졌고 ㅋㅋㅋ 모서리 천떼기 헤지고 더~티해지더군요.

 

처음부터 보관을 잘 해야한다는 교훈을 줍니담. ㅋ

먼지 잘 묻기 때문에 박스채로 보관해두야한다.. 는? 머릿카락 수시로 올라가붙어있고 먼지..;; 스트레스

그리고 여행 갈때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백에 들고다닐수는  없어요.. 

 여닫는 부분이 강한 자석은 아닌지라 잘 열리는 점도 있습니담.

(그냥 집에 두고 쓸거라면 상관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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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 사진 출처: 세포라 사이트 http://www.sephora.com/

 

 

 

 

NAKED 2

 

 

쿨톤 이신 분들께 추천 드리는 그레이 브라운 계열 팔레트 존예.

그렇다고 웜톤도 안어울리는 컬러가 없는 건 아니다. 대체적으로 잘 어울림..

그래도 내 눈에는 피부가 하야신 분들은 네이키드 2 가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담.

 

은은한 빛과 반짝임이 있는 루미너스 색상부터,, 매트 컬러도 있고..

동생은 굉장히 은은하면서 묘한 느낌으로 잘 사용을 하더라구요. ㅎㅎ

 

도시적인? 시크한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 스모키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실버틱한? 회갈색 섀도들을 선호하시는 분들!! 극추!

철제 틴케이스라 보관하기 좋고 보기에도 좋다! (막 둘수 있어 좋다!)

더러움 안탄다.. 다만 찍힘 주의가 필요하다. 등..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 (개인 평) +

 

 

+ 은색 베이스 안좋아하는 분들은 피하시길... 진심... 실버 글리터가.. ㅋㅋ 

뭔가 은색이 가미된 베이스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요.

여러개 덧바르면서 블렌딩하다보면 은색 만 유독 눈가에 띠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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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 사진 출처: 세포라 사이트 http://www.sephora.com/

 

 

 

NAKED 3

 

 

 

제가 생각하기엔! 피부가 하야신 분!!  파데 21호나 그 아래 단계 파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어울려요. 제가 느끼기엔 이건 쿨톤 섀도라고 느낌. 백인을 위한?! (단점 보시길!)

 

로즈핑크 퍼플 계열 컬러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차분한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신부 화장.. 하객, 데이트룩.. 전반적으로

수수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은은하게 사용하기에 딱임..

데일리로 부담이 없음. 이게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팔레트라 함..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 (개인 평) +

 

친구의- 네이키드 3을 써보니,,

내 누렁 피부에는 그렇게 빛을 바라지 못한 컬러들이 많았습니담.

(참고로 내 피부톤 22호 ~23호)

 

 

솔직히.. 손이 잘 안갈 것 같은 컬러의 비중이 제겐 좀 많았습니다.

그래도 담에 여유가 있다면.. 3은 사놓고 싶음.. 케이스도 이쁘고 ㅋㅋㅋ

핑쿠핑쿠~~~ 여성여성하니깐..

그래도 나도 가끔(?)은 핑쿠핑쿠하게 바르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의상에 따라?? 그날에 따라??  

 

 

핑크 피치 계열 섀도가 있어서 다양한 컬러를 원하시는 분들껜 비추!!!

그냥 나는 1이나 2가 있으니, 다양한 컬러를 써보고 싶음으로 사는 걸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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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 사진 출처: 세포라 사이트 http://www.sephora.com/

 

 

 

 

NAKED SMOKY 4

 

 

 

단단해보이고 플라스틱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나온 케이스가 진심... 고급져요. 케이스에 반한 1인

 내 스타일임... 네이키드 오리지널 살 때도 같이 사볼까 고민을 엄청 했었다능 ㅋㅋ

일단 컬러 테스트를 친구가 이걸로 구매를 해서 컬러 전체를 초반에 다테스트를 해보긴 했는데..

내 구매목록에 담을 것이냐.. 심히 고민이 되었슴다.. 근데 왠지..

여동생이 특이하다고 나중에 지를 것 같은 느낌은 들길래 그날은 구매를 하지 않았지요.ㅋㅋ

 (질러서 가져오면 내가 대신 후기남겨보는 시간을 갖겠음 -o-)

 

 

흠.. 나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좋아하지만.. 매일 하고 다니지는 않으니깐 ,

미쿡 언냐들 처럼 그렇게는 과감하게 사실 못하고 다니겠어요. 평소엔 ㅋㅋ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뉴트럴 스모키 아이를 위한 모든 것,, ㅋㅋ  총 12컬러를 살펴보면

따뜻한 느낌의 브론즈, 입체감 있는 그레이, 그윽한 리치 브라운, 우아한 토프톤 (회갈색) ,퍼플 블루,

 짙은 블랙 톤 다양하게 들어있으나.. 실제 발라보면,, 컬러들이 1,2,3보다는 더 과감한 컬러가 돋보여요,

그래서 초보분들이 사용하기엔 조금은 부담이 갈수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제가 이걸 구매한다고 하면,, 솔직히 중앙 컬러 블루계열~ 퍼플까지는 잘 안쓸듯..

앞쪽 쉬머 브라운계열이나 ,, 뒷쪽 4구 정도,, 매트 브라운, 베이스만 잘 사용할 게 뻔한 답!!이 보여요.

SOSOSO~ 정말 스킬이 좀 있으면 정말 강렬하고 돋보이는 눈매 만들수 있을 듯.

 

 

저는 딱 봤을때, 데일리로 쓰면 ,, 어찌어찌해서 브라운 위주로 데일리로도 사용이 가능할 순 있겠는데,

다양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 아무래도 스모키 메이크업 제품이니깐 ㅋㅋ

 특별한 날 때나 포인트주어 사용할 만한 구성. 양 조절해서 잘 쓰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장점보다 단점도 반반으로 보였던 이번 스모키 네이키드 팔레트.

 

케이스만 번지르르.. ㅜㅡㅜ 데일리로는 좀 아니다..? 데일리론 웜톤 1. 쿨톤 2 팔레트가 아닌가..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도 담에 여유있을 때 사서 모셔두곤 싶긴한? ㅋㅋㅋ

고급진 뒤~ 자인..

 

어반디케이 직원분들.. 케이스만 갈아 끼울 수 있는 그런 류로 ㅋㅋ  팔레트를 단일로 판매할 계획은 없으신지.. 

벨벳 천따구 1 짜리도 이런 케이스류에다가 끼울 수 있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탄탄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온다면 바로 당장 구매할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