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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옵티머스G 리뷰] #. 1,300만 화소 고화질카메라

by U;nee Nori 201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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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기능 중 전화와 문자메세지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인데요.

디지털시대인만큼 요즘 더욱 더 폰카메라 화소를 보고 휴대폰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LG 옵티머스 G의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기능들을 살펴보고 촬영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LG 옵티머스 G 전면부는 130만 화소이고 반짝거리는 이 고급스러운 후면부 카메라가 1,300만 화소라는

 어마어마한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요. 

 

 

[후면 카메라 촬영시]

 

 옵티머스 G에 카메라기능을 살펴보니 참 편리성있게끔 많이 고려해서 만든 기능들이 엿보이더라구요.

카메라 촬영 방향 전환시 2가지의 다른 기능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전면 카메라이다보니 뷰티샷모드는 인물 촬영시 피부를 밝고 부드럽게 촬영이 가능하네요.

너무 맨얼굴이라 찍어볼라하니 셀카촬영 근접을 못하겠네요. 하하..

 하단 조절바로 - 땡기면 얼굴의 솜털까지 보일정도로 섬세하게 보이고 + 땡기면 피부의 면이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밑에 +/= 통해 밝기 또한 바로 조절이 가능 하네요.

 

 

 

상층 톱니바퀴 부분은 카메라 설정모드로 초점, 줌, 해상도(크기)나 화이트밸런스, 모노나 세피아등의 필터또한 세부조정을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카메라가 지원하는 장면모드라고 해서 인물화 풍경 스포츠, 노을 야간 스마트셔터 등 누구나 쉽게 다양한 분위기 연출 촬영이

가능하게 합니다. 왠만한 디카기능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심 댈듯 싶으네요 ^^

 

 


카메라의 메뉴를 나에게 맞게 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한 퀵메뉴 편집 화면 이에요.

 

 

 

 

 

 

 

 

두번째 메뉴얼은 일반 촬영과 HDR촬영, 파노라마, 연속 촬영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일반촬영과 HDR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일반촬영사진보다 HDR촬영은 좀더 환하고 보정된 느낌을 확실히 볼수 있더라구요.

이제 포토샵으로 따로 보정하실 필요도 없을 것 같으네요.

 

파노라마는 말그래로 연속적으로 찍은 사진을 하나로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드는 기능.

연속촬영 기능은 총 6장 까지 연속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타임머신 카메라

 

 

 

상단 3번째 아이콘  타임머신 카메라 기능은 카메라 촬영음 기준으로 1초 전 이내의 순간 화면 5장을 포착해 내는데요.

움직이는 피사체 연속 촬영에 있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스포츠나 음식같은 촬영도 괜찮을 것 같구요.

 5장 사진중에서 잘나온 사진 하나를 선택저장하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음성 촬영

 

 

상단 4번째아이콘 음성으로 촬영하는 기능입니다. 

치즈, 스마일. 위스키. 김치. 엘지 등의 음성인식이 지원대고 있어요. 명령어는 따로 설정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명령어를 터치하고 확인을 누르면 오른쪽 중앙 끝쪽을 보시면 작은 남자 이모티콘이 뜨게되요. 실행중이라는 표시이구

 셀프촬영 또는 아이를 촬영할 때도 좋을 것 같고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촬영에 적합할 것 같네요.

 

 

음성 인식율이 정말 좋더라구요. 치~즈 발음만 제대로 한다면 아주 ~ 찰칵찰칵 잘 찍어주네요.

어머니가 제 목소리 따라서 거실에서 치즈~ 외쳤는데도 제 방에서 촬영이 되더라구요.

음성버튼이 켜져있던 상황있던지라. 갑자기 찰칵찍혀서 방에 혼자 있는데 엄청놀랬다는 후문이... 하핫

인식율이 좋아서 아주 잘찍히니깐 소음이 없는 장소에서 음성 촬영을 즐기시면 될 듯싶으네요. 안그럼 저처럼 놀라는 일 발생.ㅋ

 

 

마침 날씨도 따뜻하고. 예쁜 꽃들이 활짝 펴있어서 옵티머스 G 음성기능과 타임머신기능들도 사용을 하면서

사진작가 놀이 삼매경에 한층 빠져있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사진들도 디스플레이가 받쳐주지않으면 생생하게 볼수 없는데

옵티머스 G True HD+ 의 디스플레이로 1300만 화소의 고화질의 사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사진들을 찍고 USB 케이블 선에 연결 후 바로 제가 찍은 사진들을 열어보았습니다.

옵티머스 G가 지원하는 13M 4208 X 3120 최대사이즈까지 지원하고있는데요. 이

미지는 대형사진인화가 가능할 정도로 고화질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일반모드]로 촬영을 해봤는데. 이거보세요.. 줌 땡긴것도 아니고 그냥 가까이 대고 찍었는데..

이게 말이나 되요...? 입이 쩍 벌어지네요. 허브 나무 줄기부분의 솜털부분까지 정말 세밀하게 찍힌거 까지 볼수 있었어요.

 

 

옵티머스 G 일반모드로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제가 폰 개봉하고 처음으로 사진촬영해서 찍었던 사진인데.

접사 촬영시 피사체의 질감이나 느낌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보고계시나요?!! 진짜!! 디테일이 다르네요.

 

 

 

  

옵티머스 G 카메라를 쓰면서 마음에 들던 부분이 보이는 그대로의 이미지들을 담아낼수 있다는거네요.

촬영시 가장 중요한건 빛인데. 빛을 다루는 기술에서 결과물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옵쥐의 카메라는 광량이 많은 날씨에서도 빛의 반사로 인한 화면 날림 현상이 적었습니다.

물론 초점도 잘맞춰야 하지만 나무 결과 색상을 일반모드에서도 뚜렷하게 담을 수 있었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약간의 이미지들의 색빠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은은하니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이 탄생했어요~

인물 셀프촬영할때는 정말 환하게 나오면 보기에도 좋겠지만 사물. 동.식물촬영에 있어서 아주 조금 아쉬웠습니다.

 

 

 

 

 

 

 

 

 

 

DSLR의 기능에는 근접하지 못 할지라도 이 작고 얇은 휴대폰 카메라에서 나올수 있는 화소라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내가 원하는 대로 사진인 안나올 경우 만큼 안타까운 경우는 없을텐데요?

                     옵티머스 G의 1300만 화소 카메라은 충분히 다양한 환경에서도 보이는대로의 사실적인 모습들을 잘표현해주고 있었고
                                  1300만 화소답게 확대해서 봐도 이미지 깨짐없이 작은느낌까지도 잘살려 아주 선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옵티머스 G폰을 들고 내가 원하는대로 세팅해서 촬영 취미를 즐겨도 될듯 싶어요.
아직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작은 렌즈와 센서가 작기때문에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화질에는 분명 한계가 있는것 같지만

현재의 나온 폰들 중에서 보다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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