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 야심작 '옵티머스G'는 '회장님폰'으로도 불린다.??
궁금해요? 궁금하면500만원
왜 회장님폰인가? 구본무 LG 회장님의 지시로 그룹 차원에서 제작됐기 때문이라네요. 왠지 모를 스펙포스가 느껴진다능.
LG가 내놓은 홍보자료에도 "LG그룹의 역량이 결집된 야심작"이라 자랑하는 옵티머스G 라고 소개된바가 있어서 정말 관심이 많았거든요.
이참에 좋은 기회로 이 제품안에 숨겨져 있는 응칩된 다양한 기술력하고 기능성에 대해 하나씩 살펴볼까해요.
그 시작으로 오늘은 옵쥐를 개봉했어요.
옵티머스 G 제품 사양
모델명 : LG - F180
크기: 131.9* 68.9* 8.45mm
무게 : 145g
색상: 플래티넘 화이트(Platinum White), 오닉스 블랙(Onyx Black)
디스플레이 : 4.7 인치 True HD IPS+ (1280*768) Display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램(RAM) : 2GB DDR2
CPU : 퀄럼 1.5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APQ 8064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배터리 용량 : 2.100mAh
통화/대기시간: 10.5시간 연속 통화, 350시간 연속 대기
옵티머스 G 박스 예요. 생각보다 기존 스마트폰의 박스두께 보다 크기가 많이 축소되고 아담한데요.
패키지 포장이이 아주 실속적이게 배치되어있고 심플하게 아주 탄탄한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설랜마음으로 박스를 일단 위로 재껴 열어봤어요. 박스 자체가 휴대폰 크기와 딱맞게 제작됨을 볼수 있네요.
제일먼저 옵티머스 G 단말기의 전체크기와 아주 큼직한 액정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손을 대고 싶지 않을 정도.. 아주 까만 액정이 절 설레게 하네요.
매번 새제품을 만질때마다 왜 지문이 묻을까바.. 조바심이 드는건지.. ㅋ 하하.
이렇게 위로 잡아 올리게끔 내부 박스가 설계가 되어있네요. 윗부분을 살짝
들어올려서 옵티머스 G 화이트 단말기와 그외 구성품들도 하나씩 살펴봤어요.
이렇게 본체와 함께 기본 구성으로는 USB케이블과 충천용 콘셉트 어댑터 , 옵G의 번들이어폰 쿼드비트 까지 이렇게 알차게 들어있네요.
쿼드비트 이어폰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자세한 후기 남기겠지만 칼국수 면과 흡사한 형태로 제작된 케이블이라 선이 엉키는 부분을
최소화 시킨 제품이고 디자인 또한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라 좋은거 같아요. 이게 고가의 이어폰이랑 성능도 아마 비슷하다지요? ㅎㅎ
그외 NFC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할수 있는 LG TAG 스티커가 2장이나 들어있네요.
스티커에 명령태그를 입력하고 폰을 가져다 대면 명령대로 실행하도록 하는 건데. LG TAG 앱 사용하면서 넣고싶은 기능을 설정하고 쓰면 유용하겠어요. 또 만화로 된 LG 옵티머스 G 의 간단한 메뉴얼과 그리고 요즘 대세 싸이의 24K 골드 전자파 차단 스티커로 나왔네요.
유플스톼일~ 하하. 전 옵쥐 스톼일~~ 그리고 다양한 혜택 쿠폰등 안내서등이 함께 들어있어 잘봤네요. 꼭 사용해봐야겠어요.
또 하나로 !!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박스 안을 자세히보면 이상한 모양의 고리가 하나 더 들어있는데요.
기존 다른 제품들은 커버를 빼고 배터리 넣는 부분에 유심을 장착을 하는데. 옵티머스 G 폰은 일체형 배터리라서 여분의 배터리랑 충전거치대는 없고
뒷쪽 부분 또한 열수없고 유심을 아이폰처럼 옆구리에 장착을 해요.
요게 유심핀 이라고 하는 건데. 요 핀으로 옵티머스 G 옆구리 작은 구멍 부분을 톡 눌려주고 유심칩을 장착할수있게 하는 용이한 키라고 볼수 있겠네요.
나중에 유심칩 빼야할 혹시 상황을 대비해서 내부 스티커 비닐 커버많으니깐 함께 넣어두고 박스내부에 보관하면 될듯 싶으네요. 다시 본체로 돌아가서 ~~~
상단에는 True HD IPS 플러스 디스플레이 액정위로 근접센서와 LED , 13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중앙에
통화용 스피커가 로고 위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하단을 터치하면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그러하듯이 3개의 메뉴 버튼이 보여지네요.
중앙에 꾹 누르던 그런 버튼이 아닌 터치식이라 훨씬 깔끔한거 같아요.
왼쪽면에 볼륨 버튼 과 그 아래 유심슬롯 ,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
상단부 윗면에는 3.5mm 오디오 단자와 작은구멍이 하나있는데 마이크가 또 위치해있고.
하단부에는 USB 5핀 충전 단자랑 작은구멍이 또 하나있는데 통화용 마이크가 아래에 또 위치해 있는걸 볼수 있네요.
우선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올 블랙의 앞면 모니터와 각진 디자인면에서 깔끔하고 탄탄한 느낌이 들고 베젤자체도 블랙이라서 전면부에서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서도 완전 올 블랙의 일체감이 옵티머스 G의 외곽자체가 한층 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거 같아요.
요즘은 워낙 얇은 베젤이 최신 스마트폰을 고르는 기준 중에서도 하나가 되었는데 옵티머스 G 베젤또한 상당히 얇은 것 같아요.
8.45mm 얇은 두께와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에 보시면 모니터가 4.7인치에도 불구하고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그립감 또한 좋네요.
아!! 저 푸른 테잎핑을 떼면서..왠지 모를 씁쓸함이 묻어나요 ㅎ 깨끗한 제품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제마음이라.. ㅎ
옵티머스 G 옆 라인을 메탈 띠라인으로 화이트 컬러에 한층 더 반짝거림을 덧대어 주는 거 같아요..
후면디자인도 15개월 동안 노력끝에 탄생했다던데..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이라고 해서 빛의 각도나 보는 각도에 따라서 패턴이미지가 입체적으로 바뀌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워낙 케이스도 잘나오고 해서 후면 디자인에도 관심 없는사람들과. 말그대로 호불호로 갈라질수 있는데.. 이거 보시면 달라지실 듯 싶네요.
매끈함 질감과 움직임 각도와 방향에 따라 반짝거리는게 유리같은 느낌도 나면서 마치 빛에 반사되면 보석 처럼 반짝이는게 여심을 확 사로잡는데요?
어떻게 보면은 아무패턴이 없는 유광 디자인으로 보였다가도 어느순간에 반짝 거리는 빛나는 후면 패턴을 보면 디자인면에서
기존의 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고 세련된 느낌을 옵티머스G에서도 느낄수 있었어요.
상단좌측에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고 약간 돌출된 카메라구조이네요. 물론 튼튼하게 만들었겠지만 사용하다보면 뒷면에서
제일먼저 닿일수도 있는 부분이다보니 약간의 카메라 돌출된 부분이 디자인면에서 좀 아쉽기하네요.
그 아래에는 LED 플래쉬가 있고 아래 1300만 화소 입증하는 체크라인표기가 되어있네요.
얼릉 이 멋진 스펙을 가진 화이트 옵티머스 G와 함께 많은 추억을 선명하게 담고 싶네요. 카메라 테스트도 해보고 싶구말이죠.
LG 로고와 함께 옵티머스 G의 멀티스피커는 후면 우측 하단부에 위치 하고 있네요.
음량도 너무 빵빵하게 아주 깔끔하게 잘들리고 ~
이것저것 만져보니 LG에서 세심하게 기울인 느낌이 느껴져서 그런지
제 주관적인 면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것과 촉감으로 전해지는
만족감이 옵티머스 G에서는 매우 높게 평가가 되네요.
옵티머스G 제품을 하나씩 눌려보고 익혀서 좋은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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