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생각나는 메뉴야 돈까스와 우동 ㅋㅋ

요즘 동생이랑 미치게 사먹는
일식 돈까스 집 난 이집 소개 해주는거 아님 ㅋㅋ
그냥 먹은거 기록함 ㅋㅋㅋ
이건 기본 돈까스인데 고기 두께가 어마어마함

가격은 8500원
그냥 뭐 싼정도는 아니니깐
8천원에 남성 손바닥 만한
돈까스 두장
이거 여성 2인에서 나눠먹어도 된다 배부르다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흘러넘침
치돈은 천원 더비쌈 사실 매장보다 배달할때 천원
더받긴 하나 배송비가 우리동네는 없으나 배송비주고 먹는거같다 ㅋㅋ 저렴한느낌없다
우리 가족들은 정말
자주 시킴 ㅎㅎ
돈까스 킬러 한분이 계심
 아부지 ㅋㅋㅋ

에비텐 우동은 이렇게 우동사리와 각종 튀김 유부 가쓰오부시 담겨오고
가쓰오 궁물은 따로 비닐에 담겨온다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궁물부으니 아래 깔려있던 생숙주가 동동올라옴 아삭아삭함
튀김 기름때문에 깔끔했던 궁물이 기름둥둥
뭔가 더 가쓰오부시 그
짙은 맛이 더 난다

정말 맛있다 ㅋㅋㅋ
일주일에 두번은 시킨다 ㅎ
처음엔 각각 시켰는데 매번 남아서 이젠 요령생김 ㅎ
돈까스가 생각보다 크고 
양도 많아 우동은 각자시키고 돈까스 사이드메뉴로 하나시켜 나눠먹기도 하공 ㅎㅎ

우동은 면사리가 양이 적어 남자들에겐 많이적은가봄 ㅋㅋ
면만 추가메뉴가 없어 뭔가 사이드 더 시켜줘야 댐
그러나 궁물이 많다 궁물 반남아서 맨날 버림 담에는 한봉지는 식혀서 냉동고 넣어두고 한봉지를 두개로 나눠먹어야할듯

동생이 꽂혀서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비오고 하면 나가기 싫어
이렇게 배달을 ㅎㅎ
배달음식도 너무 깔끔하게 잘 나오는 이 축복받은 시대 ㅋ

 
오늘도
장마라서 비가 자주내려 추움
저녁에 우동 때림 ㅎㅎ 
아빠는 모임으로 빠지고
엄마 동생 나 오붓이
뜨끈한 에비텐 우동 한사발
때렸다 입맛 까다로운 엄마도 맛있다고 인정 ㅎㅎㅎ

돈까스도 인정
느끼할때엔 열무김치 ㅋㅋㅋ
밥이 술술 들어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