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데일리 팔레트 01 버터플라이 잡지사면 챙길수 있는 화장품 부록템.

 

 

 

 

 

 

 

 

 

 

 

2018 11월 얼루어 잡지 부록으로 주는 VT 데일리 팔레트 홀리데이 에디션 01 버터플라이

원래 섀도 같은거 메이크업 제품 주는 것도 잘 사는 편이긴 하지만.. 이 달 잡지는 넘 살게 풍족하지않아서

보다가 구매한게 이거 하나다 ㅋㅋㅋ (무배할꺼라고 다른 외서 제품 찾아보다가 구매한

헤어핀 같은거 담아둘려고 틴케이스 준다던 디즈니책자?와 함께 담음)

여튼 무배에 .. 이 구성으로 적립금쓰고 엘포인트 할인받고 해서 4천원에 득했다 ㅋㅋㅋ

난 이런거 참 잘하는 듯.. 경제적인 꿀쇼핑..

 

여튼 오늘은 브이티 데일리 팔레트 요거 내부 살펴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본다. 이글 보고 사실 분은 빠르게 움직이셔서 득템하시기를!!  

 

 

 

 

 

 

 

 

 

 

 

 

 

 

 

 

 

 

 

 

 

2017년 홀리데이 제품으로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인데..

재고가 엄청 있었나보다.. 사용기한은 긴편 2017년 12월 제조- 2020.12.25 까지

2018년 막바라지에 풀어주시는 ㅋㅋ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VT 멀티 팔레트..

 

정가는 28.000원 제품인데 현재 시각에서 최저가 검색해보면

일단 초록창 검색해보면 최저가가 배송비포함해서 6-7천원대에도 판매를 하고 있다.

 

 그냥 판매가격에 합쳐봐도 대략 6천원 중반 가격대에 득할수 있으니..

책을 원하지 않으면 이걸로 사심되나 ㅋㅋ 온라인서점에서 쿠폰이랄까 적립금은 한달에 4천원가량 주니

책볼겸.. 부록받을 겸 구매한다면야.. 서점에서 구매하는 편이 더 저렴할지도 모르겠다.

 

 

 

 

 

 

 

 

 

 

 

 

 

 

 

 

 

박스부터 완전 새제품이었고.. 일단 케이스가 고급진 편이다.. 지금 떨이로 6천원에 판다고 하더라도..

케이스 값조차 안나오겠다는 생각을 난 하고 있다. 이게 꺼내보고 좀 허접하면 말을 안할텐데..

 왠만한 백화점 브랜드 제품처럼 케이스가 자석 케이스라.. 열고닫고 하기가 좋다.

야물딱진게 신경쓴게 보인다.. 이게 마그네틱 플레이트라 여기 섀도를 꺼내서 다른 섀도를 장착할수도 있단다. 

 

다만 장점도 있는 반면 케이스면 단점은 테두리 골드 라인 부분과 레드 정면 부분에 유분끼나..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거다.. ㅋㅋ 엄청 묻는다.. 일단 이런건 파우치 들고 다니면 그냥 기스감 작렬임

여튼 나는 그런거 따지지는 않으니 그냥 패쓰.. 뭔가 크기감도 두께감도 그렇고

디자인 부터가 입생로랑 블러 퍼펙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 ㅋㅋㅋ

 

 

 

 

 

 

 

 

[풍선껌 정려원언냐의 화장품]

 

 

 

 

 

브이티 데일리 팔레트도 당신이 들면

이런 길이감의 느낌이라고 보면 댄다.. ㅋㅋ

 

 

 

 

 

 

 

 

 

 

 

 

 

 

 

 

 

 

 

 

 

 

실제론 완전 쨍한 레드는 아니다.. 살짝 루비 레드 느낌..  (위 색상표는 상관없음)

여튼 골드 테두리 때문에 예쁨 강조.. ㅋㅋ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좀 분위기가 어울리는 느낌!! 홀리데이는 역시 레드다... 라는 ㅋㅋ 느낌!!

여튼 촌스럽지 않은 레드다.

 

 

 

 

 

 

 

 

 

 

 

 

 

 

 

 

 

 

 

 

블러셔 멀티 팔레트!! 데일리 부터 포인트 까지 ㅋㅋ 아주 기본적인 색상들..

앞쪽 두칸의 섀도 색상들이 정말 부담없고 무난한 색들로 구성되어있어 컬러 매칭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이 제품이 1은 버터플라이 2는 핑크브리즈라 함.

아래 기존 홀리데이 제품 아닌 케이스의 제품들...

 

 

 

 

 

 

 

 

 

 

 

 

 

 

2번 핑크브리즈는 진짜 쿨톤 언니들의 위한 색 ㅋㅋ 과감해보이는 컬러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여리한 발색이라.. 분홍 빛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기에 좋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생각이 듬.. 신부 화장에 어울릴 듯한... 환한 베이스톤을

가진 언니들이 바르면 예쁠 듯한.. 그런 느낌?

 

하지만 이번 잡부에서는 랜덤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잡부는 오로지 버터 플라이 1번만 준다.

 

 

 

 

 

 

 

 

 

 

 

 

 

 

 

 

근데 위 섀도는 괜찮은데.. 브러쉬로 블러셔를 묻히는 게 참 색이 안올라온다..

이건 손가락으로 아이홀이나 볼부위를 쓸어주는게 훨 발색이 잘 된다.

좀 더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샤 내려보시길.

 

 

 

 

 

 

 

 

 

 

 

 

 

 

 

 

위의 섀도들은 캄리나 리마인드 경우는 발색이 손가락이든 브러쉬든 정말 발색 잘 묻어나오는데

댓걸은 손가락으로 여러번 문질러야 대야 저런 발색이 나온다.  ㅋㅋ

 캄리는 살색과 비슷한 톤의 누디한 매트라 눈가 유분기 정리하기 딱인듯 ㅎㅎ 기본 베이스 색상이고

 리마인드 섀도는 진짜 바세린광나는 펄이있는 반지르한 브라운 컬러인데 브라운색상 데일리한 음영메이크업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딱 쓰기좋은 포인트 컬러라 생각이 되었음. 쉬머펄이라 발색감도 좋고!! 색상을 더올리면

진하게 표현도 가능함!! 그냥 딱 눈에 봤을 때 그색 그대로 올라왔다. 댓걸 블러셔만 좀  제형이 다른 느낌..

보니깐 블러셔는 젤리 텍스쳐의 블러셔랜다.

 

 

 

 

 

 

 

 

 

 

 

 

뭔가 수채화 느낌처럼 여리하게 표현되는 발색.. 오렌지 빛이 돌고 흰끼가 있는  여리한 피치색상으로 올라온다.

케이스 전체적으로 보이는 색과는 다르게 발색이 다른 편임 블러셔는!!

근데 전반적으로 색상이 튀지도 않고 무난하게 쓸수 있는 예쁜 조합들로 구성되어 있어

손에 잘 갈듯 싶다.. 바쁜 출근길에 여러개 필요없을 정도 하나만 있을 댈 것 같음 ㅋㅋ 휴대도 간편하고!!

 

 

 

 

 

 

 

 

 

 

 

 

 

 

 

 

 

메이크업하면서 한두개정도 빼먹어도 되는건 블러셔일 정도로 개인적으로 블러셔를

엄청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화장품 살 때마다 한두개씩은 그냥 컬러가 예뻐 모으는 재미로 사는 편인데..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은 미니 제품들을 선호한다.

 

 

보시다시피 요즘 쓰는 것들도 아주 쨍한 컬러는 없다.. 여리한 분홍에서 피치 계열만 선호하는데..

내가 그나마 손에 잘 가는 색이 아닌 제품도 하나 있는데 ㅋㅋ 그거랑 딱 비교해보니..

브이티 데일리 팔레트에 있는 블러셔 색상과 동일 했다.. ㅋㅋㅋㅋ

 

 

 

 

 

 

 

 

 

 

 

 

 

 

 

 

 

보시라 ㅋㅋ 눈으로 보았을때 비슷한 느낌..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제품과 흡사하게 생겼다.

베넷 갤리는 좀 쨍한 핑크 코랄 이라 다소 홍당무가 되는 경우가 있어  손에 잘 안가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음 ㅋㅋ 일단 본통으로 보았을 때는 색상이 이러한데..

이게 발색을 해보니 색의 차이가 확 달랐다.. 그저 눈에 보일 때는 같아보일 뿐이었다.

 

 

 

 

 

 

 

 

 

 

 

 

 

 

 

 

 

 

브러쉬 묻혔을 때도 색 차이가 다름 다름..

일단 묻혔을 때 횟수차이도 크다. 브이트 데일리 팔레트 블러셔 10회정도 겁나 문질러야 ㅋㅋ

저렇게 좀 눈에 보일 만큼 묻어나옴 (왼쪽)

 

(오른쪽) 역시 베네피트는 다르다.. 발색도 다르다!!!!!!!!!!!!!!!!! 역시 블러셔는 베넷임..

 2회 횟수 터치시 저만큼 고르게 묻어남

색상도 그대로!!

 

 

 

 

 

 

 

 

 

 

 

 

 

 

 

 

 

좀 어두운 곳에서 봤을 때 이런 느낌..

파우더 올린 채 발색한 상태!! 좀 보송하고 매트한 느낌..

색이 너무 맨살에는 안올라옴 댓걸이 ㅋㅋㅋ

 

 

 

 

 

 

 

 

 

 

 

 

 

 

 

 

역시 갤리포니아랑 색상이 다름을 보여주는!!  갤리포니아는 핑크 바탕의 코랄빛이고 댓걸은 그냥 살구빛 느낌..

댓걸은 살짝 혈색이 한톤 밝게 해주는 복숭아 스런 소녀소녀한 느낌이 드는 살구 블러셔 였음.. 이렇게 보면

어퓨 파스텔 블러셔 OR01 나 아오이유우 블러셔로 유명한 슈에무라 글로우온 M521 비슷한 전형적인 살구 느낌..

댓걸은 젤리 텍스쳐 확연히 너무 여리한 느낌임 수채화 물감 물탄듯한 느낌으로 올라오는데

또 되게 밝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 데일리로 잘 쓸 듯 싶다.

 

 

 

 

 

 

 

 

 

 

 

 

 

 

 

저것도 엄청 브러쉬로 여러번 덧대어서 표현이 된 검으로!!

1-2회 블러셔로는 ㅋㅋ 이런 발색이 나오지 않는다!!

저런 발색을 원하면 10회 묻힌 브러쉬로 한번 올려주고 3-4회 덧칠해서 더올려줘야 저느낌이 보일정도,,

근데 시간지나 보니 조명빛에 은은한 광채느낌이 들어서 되게 예쁘다. 쓰기 나름인 듯..

진하게 터치하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올리는 게 낫고 좀 나처럼 저런 느낌으로 올릴 거면 브러쉬 쓰는게 낫고-

브이트 데일리 팔레트 부록으로 ㅋㅋ  가질수 있는 기회, 11월 얼루어 잡지 겟하심 댑니다.

써보니 다행히도 괜찮은 제품 얻어서 좋다. 색이 안겹쳐서 좋다.. 난 그저... ㅋㅋㅋㅋㅋ 

 

 

 

 

 

 

 

 

 

 

 

 

 

 

 

 

어느 메이크업에나 잘 어울릴 것 같고 1회 발색력이 생각보다 좋은 편이 아니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었다고 본다.

잡지사면사 하나 받아볼만 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