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9월 가을 신상 섀도 , 넛츠앤후르츠 카페&쥬얼 섀도 /꼬불꼬불캐슈넛/피칸/햄스터최애해바라기씨

 

 

 

 

 

 

9월 에뛰드 신상 섀도
넛츠앤 후르츠 ㅋ 10종 섀도랑 립스틱 나왔던데ㅡ
난 전부 살려고 산게 아니라 미미박스에 생일쿠폰 만원 구매시 오천원 할인 이걸
쓰기위해 ㅋㅋ 7일 지나면 사라져서 아까워서 뭔가 만원네치 딱 살만한게 없어서

 

 

 

 

 

 

 

 

 

 

 

 

 

 

살펴보다가 때마침 에뛰드 신상나왔길래  이걸 가격에 맞춰 세개만 구매해봤다,

무펄두개랑 펄땡이 제품사니 만원 나옴 ㅋㅋㅋ 저렴저렴..
여튼 오천원만 주고 3개 사봤음 ㅎㅎ 개꿀 쇼핑, 생일쿠폰 찬양 ㅎㅎ

 

 

 

 

 

 

 

 

 

 

 

 

 

 

 

용기는 투명 플라스틱... 캐스터네츠 그대로고 ㅋㅋ
앞에 땅콩모양 로고 ㅋ 요런게 귀엽다.. 

에뛰드 단일섀도는 이런 디자인 모으는 맛도 있는 것 같음.

난 그러고 보면 에뛰는 처음부터 사용용도로 사는게 아니라 

거저.. 점점 시즌때 예쁜색상들 하나씩 나오면 그런거 사다보니... 

진열장에도 꽤 되는 것 같다. 단종컬러부터ㅎㅎ

점점 에뛰드가 갈수록 제품의 질이 up 되는 듯
베이직한 매트 섀도 발색 부터 생각보다 너무 가루날림 심하지도 않고
발색이 참 좋다고 느낌,, 지속력이 아주 오래간다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발색도 괜찮고 발림성도 좋아 꽤 쓸만하다. ㅎㅎ 픽스제품이랑 같이 쓰면 

지속력이야 뭐 덤으로 잡을수 있으니깐 ...저렴한 맛에 사보는거지만 

꽤 로드샵브랜드 중 내가 가진 싱글섀도 중에 에뛰가 가장많은 듯

다들 매장 지나갈일 있음 꼭 테스트해보시길 ㅎ 이번도 컬러 잘 뽑았구료..

 

 

 

 

 

 

 

 

내가 10종중 고민하다가 산거는
난 무펄베이스 제품은 색이 겹쳐도
꼭 하나씩 사는 버릇이 있어서 ㅎ

이번에도 아주 무난한 색부터 챙겨왔다. 이제는

 엄두가 안나는 색상은 굳이 도전안하기로 맘먹고...ㅋㅋ

그래도 가끔은 예쁜컬러면 그냥 안쓰더라도 간혹 사긴하지만서도 .. 헤헤

 

 

 

 

 

 

 

 

 

 

 

요곤 카페, 무펄
꼬불꼬불 캐슈넛이고

 

 

 

 

 

 

 

 

카페
Pick! 피칸!

 

 

 

 

 

 

 

 

이건 가격이 무펄보다 천얼마 ? 더 비싼 펄땡이 제품
햄스터, 최애 해바라기씨
이거 이름 왜 이따구지 ㅋㅋ

 

전혀 매치가 안되는 ㅋㅋ
내가 쥬얼은 평소에 잘 안바르긴 하는데
브라운펄 땡이 쥬얼인
시럽이된 헤이즐넛을 살까 하다가
나스 이번 섀도산게 브라운계열이 있어서
이게 베스트라고 해서 그냥 얘를 삼 ... 귀가 얇다...참

 

 

진짜 딱봐도 화려하다 ㅎㅎ 파티삘임.. 아래 발색샷 참조 ㅎㅎ
색이 넘 예쁘고 뭔가 오색빛깔 큰 펄이 좌글좌글하다.

 

 

 

 

 

 

 

 

 

 

 

용기에 있는 색상에 비해

 피부에 올렸을 때는 다소 차이가 보임.

 

 

 

 

 

 

 

 

 

 

 

 

발림이 셋다 질감은 카페나 쥬얼은 다른 느낌이지만  두번 문질한 핑거스와치로

  이런 발색이 나와서 또 놀람 그냥 뭐 어반디케이 발색 따라잡는 수준일세.. 감탄 감탄.. 

부들부들한 발림성 ㅎㅎ 가루날림 없이 그냥 손가락 하나로 그냥 발색이 이정도면 말다함ㅡ

브러쉬로 쓰면 조금 여리한 표현도 가능하지만 이번 시즌도 발색이 참 좋다.

다른 색상들도 이런질감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산 섀도들 합격 ㅎㅎ
 

 

 

 

 

 

 

 

 

 

 

내가 얼굴에 비해 팔뚝은 되게 흰편이라
색상들이 좀더 붉게 보이는 감이 있음.. ㅎㅎ

얼굴에 바르면 또 살짝 은은한 느낌!!

 

 

 

 

 

 

 

 

 

 

 

 

 

 

꼬불이는 원체 누디한 이런 색상들이 많으니깐 ㅎㅎ 그냥 베이스로

 깔기 제일 무난한 소프트한 브라운이라 그냥 뭐 데일리값!
이건 꼭 하나 사서 쓰세요. 대만족 ㅋㅋㅋ

 

 

 

 

 

 

 

 

 

 

 

 

 

 

피넛은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ㅎ 그냥 위의 샷은 꼬불이바르고 위에 덮은거라

단독샷을 못찍음 ㅋㅋㅋ 메칭하기 좋은 색.. 쨍한

레드빛이 아닌 브라운이라 이것도 쌍꺼풀라인이나 그냥 단독써줘도 

 음영감만들수있고 괜찮았음 발색도 꼬불이처럼 매끈하게 발리고 굿

 

 

 

 

 

 

 

 

 

 

 

 

 

그리고 쥬얼 하나산거 햄스터는 ㅎ
그레이빛이 살짝 도는 글리터인데
실제 발라보니 맑고 바세린광나는 그런
크리스탈빛을 보여주는 제품인데 진짜
왜 베스트인줄 알것같았다.

너무 예쁨극치,, 근데 펄이 미세 펄은 아니라서 눈가에 브러쉬로 올릴 때엔

좀 발리는 감이 시원치않다. ㅋㅋ 여러번 묻혀올려야하는 근데 펄이 미세 펄은 아니라서

 눈가에 브러쉬로 올릴 때엔 좀 발리는 감이 시원치않다. ㅋㅋ 여러번 묻혀올려야하는....

 

 

 

 

 

 

 

 

 

 

 

 

 

 

세가지 색상 같이 발랐을 때 샷..지친 나의 게슴츠레샷 ㅋㅋ 

같이 발라줘도 크게 부담 없을 정도로 데일리용..

근데 이쥬얼섀도는 역시나 ㅋㅋ 다소 발림이 시원치않다. 좀 한번의 터치로

이런 반짝임이 올라오진않고 여러번 덧대어서 묻혀야 좀 반짝임이 빛을 낸다.

브러쉬론 반짝임이 쫙 올라오지않고!!  손가락 터치가 나은듯

아이 픽서를 사용후 바르는게 아무래도 유지력도 더 좋을 것 같다.

포인트로 여러번 묻혀주니 정말 예쁘긴 함 ㅎㅎ

 

 

 

 

 

 

 

 

 

난 세가지 색상을 샀으니깐 그냥 이렇게 다 사용해서 발라봤다..

나름 괜찮!!!

 

 

 

 

메이크업 후 바르면 픽서 안뿌리면 눈밑으로 떨어지는 펄가루가 많아서 사실 난 

 지저분해보이긴해서 수정화장하기가 짜증스러웠다. 볼따구 주위로 펄이 반짝반짝 ㅋㅋ

 자꾸 아래로 번쩍번쩍 묻어나서 - 포인트 주기에 좋고 예쁘긴한데 평소에 바르기엔

사실 손은 잘 안갈듯싶고 소장용으로 그냥 모실계획 ㅎㅎ

크리스마스때는 쓸려나 ㅋㅋㅋㅋ 모르겠지만..  예쁨으로 만족!!

 

 

 

 

 

 

 

 

 

 

 

 

 

쥬얼 이건 확실히 여러번 사용해봣지만.. 짓물리는 그런 느낌 ㅋㅋ

촉촉하게 약간 바세린 광같은 느낌이 참 예쁜데.. 단점이 잘 부서지고

펄땡이도 중간편은 되서 눈 밑에 잘 묻어나는게 별로 ㅋㅋ 잘 닦이긴 엄청 잘닦임...

소장용으로 예쁜 색모으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쟁이세여 ㅎㅎ 예쁘긴 무지 예쁨.. 

평소에 잘바르고 다닐 템은 아니긴 함... ㅋㅋ  눈아래 언더에 발라도 볼따구로 퍼지는 실버펄

 

 

 

 

 

 

 

 

 

 

 

 

동생 생일도 금방이니깐 동생 쿠폰들어오면
헤이즐넛이랑 봐뒀던 몇개 더 사봐야겠음 ㅋㅋ 이러다 다모을판!!! 

 가을에 쓰고 싶은 컬러들 다 모여있으니 사이트가서 함 보셈
마침 내가 샀을 때 카페는 개당 2800원에 할인가로 판매하길래 그때사서 가격이 너무 좋았다.

 쥬얼은 4400원인가 그랫고 ㅎ 할인 자주할듯 ㅎㅎ 추석연휴니깐 지나가다가 매장보이면 하나 사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