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즈 디올 888 매트 립스틱 :: Rouse Dior 888 strong matte 💄

 

 

 

 

 

 

 

동생이 한국 들어오면서 면세 디올 매장가서 립스틱을 몇개 물어왔네요.

디올 국민 립밤도 사왔는데 전 쓰고 있는 것도 있고 같은 코랄 색은 갖고 있어서 

동생 쓰라고 줬음.. 울 집은 여자가 많아서 .. 엄마는 화장품도 사왔던데 ㅋㅋ

 누나들한테는 립밤이랑 이거 루즈 하나씩 들어있던 쇼핑백 나눠준 그대... -_- 차별있기 없기.. ㅋㅋ

여튼 마음만이라도 감사... ㅎㅎ   

 

 남자가.. 뭔색인지... 컬러를 뭘 알겠냐만은.. 직원이 색상 추천해줬다고 하네여..  ㅋㅋㅋ

 웜톤인 나한테 어울리는 색이라고 해서.. 이 루즈 888을 받았는데..  

내 동생 껀 보니 넘버가 771 이었음.. 그게 핑크라 하네요.. 

여동생은 쿨톤이라 그거 가지고 난 이걸 가짐... 

 

 

 

 

 

 

 

 

 

 

 

 

받은지 며칠 됬는데.. ㅋㅋ 이제 개봉해봄..

역시 케이스 마저 고급스럽져.. 실버 라인에..

 위에는 디올 CD 로고 마크.. 똭..

불빛받으니 빛이나서 찍어봄.. 새뺑이랑.. 예뻐보여서 ㅎ

 

 

 

 

 

 

 

 

 

 

 

 

아래 표시 ㅋㅋ 컬러명..  스트롱 매트.. 888

루즈 디올 888 매트 립스틱(Rouse Dior 888 strong matte)
정가는 43.000원이던데 면세에서 샀으니 좀 저렴히 샀겠죠 ㅎ

누나들것 까지 챙긴다고 머니 좀 쓰셨네요.  아우님.. ㅎㅎ  

 

 

 

 

 

 

 

 

 

 

 

 

 

 색상은 완전 레드 색이 아닌... 레드 오렌지 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여

제가 유분감 있는 텍스쳐 싫어하는 거 어찌알고 매트를 사다줬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여튼 매트타입이라.. 잘 사용할 것 같네요.

 

 

 

 

 

 

 

 

 

 

 

 

 

 

 

 

 

 매트 립스틱인데 생각보다 올렸을 때 텁텁한 느낌이라던가..

매트함이 MAC 매트 립스틱 제품처럼 그만큼 뻑뻑하거나 딥하게 매트한 편이진 않고

이 제품은 실키하게 부드럽게 잘 발리고 텍스쳐 자체가 가벼워서 쓰기 좋네요.

 살짝 터치해서 입술에 조금 올려도 입술에 뭐 바른 느낌이 없을 정도네요.

 립 자체 컬러감 그대로 발색이 엄청 진하게 잘 나오네요. 레드 자몽색상 같음..

 

 

 

 

 

 

 

 

 

먹고싶다.. ㅋㅋ

 

 

 

 

 

 

 

 

 

 

 

클렌징 해도 살짝 착색이 초반에

많이 남는 편이구요..

문질문질해보니.. 틴트 같은 효과도 보이네요..

평소 립이 잘 닦이는 분들은 이거 쓰시기에 좋으실 듯 싶어요.

 입술에 남아있는 착색도 색상이 예쁘더라구요.. 진한 핑크빛? ㅎ

 

 

 

 

 

 

 

 

 

 

 

 

 

 입술 그냥 막 발랐더니.. 사진 이상하게 나옴 ㅋㅋㅋ

색상만 참조하세염...

 

 갠적으로 풀 발색보다는 그라데이션이 덜 부담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이것도..

레드 오렌지이지만.. 아래보시면 착색된 핑크끼가 많이 감도는 게 보이시죠..

풀발색하면 레드한 느낌이 많이 강하게 드는데.. 그냥 평소 바르듯이

조금만 그라데이션처럼 올리면.. 진.핑크빛 느낌이 올라와요..

전 웜톤이지만.. 이 색도 피부 하야신 분들이 바르면 정말 예쁠 듯...

 

웜톤 쿨톤 상관없이.. 갠적으로 생각하기엔.. 우리 동양인 피부에 부담없이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아요.. 엄청 풀발색 안해도 잘 사용하실 듯 함..

 각질 부각으로 걱정이신 분들도 쓰심 만족할 듯 싶어요.. 들뜸도 없네요.

가격만큼이나마.. 진짜 텍스쳐도 잘 뽑아내는 디올 루즈 매트.. !!

 

 

 

 

 

 

 

 

 

 

 

 

 

 

 

 

반딱 반딱.. 고급진 예쁜 케이스

레드 오렌지 색상..의 매트.. 립 

 여름철에 바르고 싶으신 분 구입하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