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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

맘스터치 햄버거!! 순한 치킨 수제버거.. 싸이버거/통새우버거/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화이트갈릭버거/스파이시불고기버거

by U;nee Nori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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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에.. 점심으로 치킨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이곳에 주문해봤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버거 메뉴도 정말 많더라구요.

전 여기 안먹어봤는데 ㅋㅋ

그냥 동생이 추천하는대로 주문넣었숨 ㅋㅋ

 

 

 

 

 

 

 

 

 

 

 

 

나도 몰랐는데 집 근처 10분 거리에 맘스터치가 생겼네요.. 오오오~~

주문하고 15분정도? 엄청 빨리 오더라구요 +_+

콜라는 그냥 세트주문 2개를 해서 500ml 짜리 펩시로 가져다주네요..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주문했는데 맥도날드 처럼 오는가 했더니..

 그게아니라 보니깐 세트 하나당 245ml 캔하나 증정이던데..

2세트는 500ml / 3세트 부터.. 1.25L 페트병으로 배송된다고 하네요..

 

여긴 맥도날드 처럼 배달하는 라이더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동네라서 배송료를 안냈지..

다른 지역에서 시키면.. 배송료도 받더군요.. ㅋㅋ

동네마다 다르니깐 배달앱 같은 곳에 살펴보세요

 

 

 

 

 

 

 

 

 

 

 

 

세트 2개를 시켰는데 케이준 감자.. 요만한 사이즈로 2개 오네욤 

양은 생각보다 적었어요.. 성인 여자주먹만한 ... 양 ㅋㅋㅋ

 

 

 

 

 

 

 

 

 

 

감자가 도톰하니.. 바사삭해요..

통후추같은 거 뿌려져있구!!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옛날에 먹던 파파이스 케이준이 생각나는 .. ㅋㅋ

 

 

 

 

 

 

 

 

 

 

 

 

 

세트 2개라.. 케찹도 딱 2개만 증정 ㅋㅋ

너무.. 서비스가 ㅋㅋ 풍성한 느낌은 없는듯.. 소스같은 것도 더 넣어주지도 않궁!!

다양한 건 없어요.. 그냥 오로지 케첩... ㅋㅋ

여튼 케이준 감자는 진짜 소금이 뿌려져 있지도 않고 짠맛도 없어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도톰한데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보슬한 감자 튀김..

케이준 감자는 역시 맘스터치가 맛있네요.

다음에도 감자 튀김을 먹기위해 세트로다각 시켜먹어야겠어요 ㅋ

 

 

 

 

 

 

 

 

 

 

 

 

 

 

성인 세명에서 5개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어요 +-+ 어차피 나눠먹을 생각으로

다양하게 여러가지 시켜봤거든요..

 

맥주랑 먹을까 싶어서 처음엔 닭강정이랑 너겟도 시켰는데 ㅋㅋ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구.. 너겟 재고가 없어 오늘 오후에 들어온다면서 주문 취소 되면서 -_-

그쪽에서 잘못들었는지.. 닭강정도 같이 취소댐 ㅋㅋ 뭐 여튼 그래서 그냥 햄버거만 왔숨 ㅋㅋ

 

 

 

 

 

 

 

 

 

 

 

 

 

 

동생은 새우버거 킬러라서.. 늘 새우버거 꼭 시킴..

새우버거 반 나눠 한입 먹어봤는데.

일단 이거 기본기... 충실한 버거네요

 

뭐 크게 들어있는 것도 없고.. ㅋㅋㅋ

양상치랑 새우 패티만 들어있어요.. 밋밋해요..

근데 작은 새우패티가 새우향이 많이 느껴지지도 않고

식감자체가 감자 고로켓 같은 느낌이고 간간히 새우살이 씹히는데

그냥 뭔가 샐러드 드레싱 소스,,, 그 새콤 달달한 겨자 소스 그맛에 먹었네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ㅋ 담에는 안시켜먹겠대요. ㅋㅋ

 

 

 

 

 

 

 

 

 

 

 

 

 

 

 

요건 매운..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

그냥 불고기버거도 있고 디럭스인가 그것도 있는데..

우린 스파이시로 선택해봤어요..

 

이것도.. 뭐 그냥 기본.. 우리가 아는 불고기 버거 같은 단조롭기 함.. ㅋㅋ

일단 소스맛이 강해요.. 스파이시!! 불고기 소스 + 달짝 매콤한데..

애기들이 먹기엔 좀 그렇고.. 중학생 정도는 이 매콤함을 감당하겠군요

뒷맛에서 매콤함이 올라옴 ㅋㅋ 입가쪽이 소스가 묻으면 얼얼해요..

 

불고기패티가 좀 얇은 편이고 양상치는 역시 아삭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단품 3200원인데 맛있게 먹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

다음에도 시켜먹을 것 같아요.. 맛은 달짝 매콤~~ 버거 ㅎㅎ

근데 이거 불고기 패티가 아닌것 같은 느낌.. 요것도 닭 분쇄육인가.. 고론 맛이 나요.

뭔가 소스도 사실,, 어디서 먹어본 느낌이라 생각해보니..

GS편의점 같은데 가면.. 파는 도시락이나.. 햄버거 있잖아요.. 거기에

매콤한 소스 발라져 있는 그맛하고 같아요.. 소스도 그냥.. 그냥 어디서 먹어본 달짝매운 소스,,

 

주문하실 때 소스 좀 넉넉히 뿌려주세요 !! 하시길 ㅋㅋ

진짜 소스맛으로 먹는 ㅋㅋ 불고기 패티

불고기 패티가 소스에 담겨온것 마냥 절여있네요ㅋㅋ

 

 

 

 

 

 

 

 

 

 

 

 

 

 

 

요건 내가 먹고 싶어서 주문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전 가슴살을 좋아하니깐요 ㅎㅎ 햄버거 크기가 남자 주먹보다 더커요..

치킨이 커서 !! 진짜 빅사이즈에요. 진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름!!  

 

진짜 이 햄버거는 뭔가 건강한 맛이 느껴져요 ㅋㅋㅋ

이것도 진짜 맛이 순한 느낌..

소스도 강하지않고.. 엄청 애기들이 먹어도 될만큼 순하네요.

 

이것도 반먹다가 나눠먹었는데 ㅋㅋ

일단 얇게 썰은 토마토도 보이고 다진양파 , 달큰한 크림소스 같은게 빵면에 깔려있고 할라피뇨 다진거

양파가 발려져있어서 이것도 엄청 깔끔한 맛이었어요. 가슴살도 엄청 촉촉하고 너무 퍽퍽하진 않더라구요.

다음에 울아빠 사드려야겠음 ㅋㅋㅋ 이상하게 이거 먹으면 아빠가 생각남 ㅋㅋ

 울아빠는 햄버거 킬러.. ㅋㅋ 아빠 좋아하실 듯

 

 

 

 

 

 

 

 

 

 

 

 

 

 

 

 

맘스터치가 싸이버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요건 동생이 시키건데..

크기는 저만해요.. 볼펜 길이 대봄.. ㅋㅋ 대충 짐작하시길..

 

 

 

 

 

 

 

 

 

 

 

 

 

일단 들어있는건.. 뭔가 특별한게 없어요.. 흰 소스?,,

저거 달큰한,, 맛나는 게 발려있고..

양상치.. 그리고 겁나큰.. 닭.. 튀김... ㅋㅋ

여긴 닭가슴살이 아니라.. 닭다리살을 사용하네요,,,

 

 

 

 

 

 

 

 

 

 

 

 

 

좀 튀김옷이 두꺼운 느낌.. 저거 뜯어보고 ,, 살코기는 많지 않고..

튀김옷이 좀 두껍고 바삭한 느낌이 아시죠.. 그냥 그랬어요.. 싸이버거..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이것도 한입 나눠 맛봤는데 ..

 

그냥 전반적으로 소스가 하얀 달큰한?? 크림소스가 밑에 깔리는데

저게 마요네즈같은건데.. 달큰해요..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처럼 맛이 비슷해요.. 죄다.. ㅋㅋ

대체 뭐가 다른 맛이냐며.. 다들 그랬어요.. ㅋㅋ

 

 

 

 

 

 

 

 

 

 

 

 

 

뭐시여... ㅋㅋ 닭고기만 달라.. 맛은 비슷.. 양상치만 있고.. 크게 다른게 없네요 ... ㅋㅋ

달큰한 흰소스에.. 양파다진 맛도 나고.. 여튼 햄버거가 강한 맛이 없어요..

매운 거 먹고 싶으신 분은 불싸이버거로 드셔보세요..

저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담에 불싸이버거 구매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요것두 되게 순했어요.. 맛 자체가...  그냥 소스도 그렇고 다 똑같...

 

 

 

 

 

 

 

 

 

 

 

 

마지막!! 화이트 갈릭버거 ㅎㅎ  이건 내가 주문한 버거가 아닌데..

딱 비쥬얼 보자.. 부러워했음 ㅋㅋ 나도 저거 먹을 껄??! 이생각 ㅋ

이건 진짜 버거가 일반버거 두배나 되요 큼직큼직.. 풍성한 느낌.. 가격도 6천원대니깐..

뭐 ㅋ 그만큼 큼직.. 한입으로 먹기 힘듬 ㅋㅋ

이 버거는 내용물이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사진찍는다고 한번 들어봐라곡 했더니 예쁘게 들어올려줌 ㅋ 

그냥 갈릭.. 맛나는 마요네즈 범벅쓰,, ㅋㅋ

그리고 엄청 큰 양파 반 슬라이스...에

슬라이스 햄도 들어있고.. 닭가슴살위에 녹은 치즈도 한겹 깔려있음 ㅋㅋ

뭔가 딱봐도 칼로리 폭탄.. 버거 ㅋㅋ 되시겠습니다..

 

피클도 올려져 있는데.. 한입 맛보니 느끼한게 하나도 없어요..

갈릭맛도 강하고.. 양파도 맵지도 않고 달짝지근하더라구요..

 양파랑 갈릭소스랑도 잘 어울림 ㅎㅎ

 

 

 

 

 

 

 

 

 

 

 

 

너무 커서 한입에도 못먹는 ㅋㅋㅋ 일반 햄버거 두배나 되는 크기..

이것도 되게 짜지않고 담백해요.. 하나도 안짬!! 슬라이스햄에서 짠맛도 날텐데,,

그런것도 없고.. 생각보다.. 맘스터치 햄버거들은 되게 순한 맛들이에요..

 

여튼 전부 치킨들이 들어가있는 햄버거가 많은데.. 맘스터치가 원래 치킨 브랜드거든요 ㅋㅋ

 그래서 햄버거 뿐만아니라.. 여러종류의 치킨이나 닭강정 뭐 사이드메뉴 그런것도 많이 팔아요.

다음에는 치킨 메뉴도 다양하게 하나씩 시켜서 맛봐야겠어요.. 일단

너무 자극적인 맛은 크게 없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햄버거만 먹었지만 ㅋㅋ

 

일반 패스트푸드 브랜드와 달리 각종 조미료를 과감하게 뺀게 느껴지구요.. 

뭐 자기네들 홍보로는 트랜스지방 제로 기름을 사용하구 건강한 치킨살과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는데..

 

 

신선한야채라곤 ㅋㅋ 사실.. 양상치 뿐이고 - 아 양파도 있군요.. ㅎㅎ 여튼 그게 다..

 양상치는 정말 싱싱하더라구요 아삭아삭했구.. 양파도 안맵고 괜찮았어요..

일단.. 진짜 치킨도 맛보면 알잖아요. 여튼 치킨 맛도 깔끔했고.. 기름기 적었고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치킨 그대로 맛이 잘 나더라구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치킨생각날 때? 혹 햄버거 생각날 때.. ㅋㅋ

밥먹기싫을 때 ㅋㅋ 여기서 주문 해먹어야겠어요.

 햄버거 가격대는 그냥 맥도날드 수준 인 것 같아요..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닌 듯 ^^ 

 

 

 

 

 

 

 

 

닭가슴살. 퍽퍽살 선호 -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화이트 갈릭버거,

(동생말론,,햄치즈휠렛버거- 칼슘플러스버거 이것도 가슴살이래요)

 

닭다리살 촉촉살 선호 - 싸이버거

 

그냥 기본기 충실한 버거 먹고싶은 분은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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