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 눈코찡 치킨 솔직 맛뷰ㅡ

​

 

 

 

밤 11 시... 퇴근 후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서서히 허전하게 고파..

치킨 시켜먹음... 투존 믿고.. 첫 맛 그대로.. 믿음으로.. 안 먹어본 치킨을 선택..

배송 20분만에 총알로 와서 깜놀..

근데.. 양파가 미리 썰어둔건지.. 너무 눅눅하고  뜨끈한 치킨 위에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양파가 미지근함.. 근데 또 어쩜 양파가 맵던지 ㅜㅜ 양파가 토핑이 좀 에러였음..

 

 

​

 

 

​

여튼 우리가 시킨건 눈코찡치킨 인데..

와사비 소스가 같이 온다.. ㅋㅋ 이게 주 메뉴..

그냥 단맛이 좀 있는 마요네즈 베이스에.. 청양고추랑 와사비 넣은 맛..

제품 정보 뒷면에 보면.. 뭔.. 소스에 뭐가 많이 들어가 있음;;

눈은 모르겠고 양파랑 건져 왕창 찍어 먹었더니 코가 찡하더라 ㅋㅋ 두번째 먹을 때 지옥맛봄 코찡..

살포시 자극은 많이 먹을 떄만 느껴짐 ㅋ 일단 이건 그나마 먹을만했음...

 

 

 

​

 

 

​

근데 ㅋㅋ 그옆에 있던 후라이드 치킨.. 저게 원래는.. 허니버터 치킨인데..

시즈닝이 따로 온다. 뭔 라면 스프마냥 딸려오는데.. 그걸 뿌려먹는건데.

우리가 처음에는 살짝 봉지열어서 한번 찍어먹어보고 너무 달아서..;

처음에 살짝 뿌린 치킨에 묻혀먹으니.. 치킨이 너무 달아져서;; 우리 입맛에는 너무 안맞아서;;

그냥 안뿌리고 저대로 양파나 올려서 먹음.. 다행히 안뿌리면  그냥 후라이드 순살이니깐;;

 

여튼 왠만해서 시즈닝 들어간 ;; 치킨.. 예를 들어 .BHC 뿌링클이나.. 커리퀸 그건 그나마 먹는데..

사실 뿌링도 별로 좋아한 맛은 아님.. 커리퀸이 나음.. 시즈닝 들어간 치킨류는 ;;

거기에 비해.. 여긴 맛이 너무 달다구리한 버터가루 맛 ㅜㅜ 더 별로였음.. 

애기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으나.. 어른들 입맛에는 별로 ㅋ

​

 

 

 

 

 

우리 이게 다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 낭비 지대로 ㅜㅜ 할인받아 먹었는데도 ㅋ 17.900원 ㅋㅋ

원래 가격 19.900 ...; 이럴빠에.. 진짜.. 집근처에 닭강정

집이라도 있으면 거기서 사먹는게 더 나을지도 ㅋㅋ

​

 

 

 

 

 

우린 콜라도 안마시는데 ㅋㅋ 콜라 너무 준다.. 투존은 서비스는 좋다.. 감자튀김도 주고 ㅋㅋ 콜라도 주고..

여튼 가격이 비싼 이유에는 서비스가격도 포함되어있겠지만..

 콜라 요론 사이즈만 해도.. 김치 냉장고에 한 열댓병있음.. 엄마한테 들키면 죽음..

집에서 밥안해먹고.. 또 배달음식만 먹는다고 혼남 ㅋㅋㅋ

 

주말에.. 전부 다 따서.. 청소를 해야겠음..

변기통에 붓고... 주방 하수구에 콸콸 부어 청소용으로 써야겠다..  

콜라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청소하면 깨끗해짐.. ㅋㅋ

 

 

 

 몇주 전에.. 이거 말고.. 어니언 파닭.. 그 메뉴를 시켜봤는데.. 

그것도 양파가 주 토핑이었는데..  소스가.. 겁나 에러였음.. 허연 .. 마요네즈,,, 밍숭한 맛..

그건 대체 양파랑도 안어울리고 뭔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음.. 진심..  눈코찡보다 별로였음..

그건 사진찍어놨으니.. 담에 리뷰 남겨보겠음..

 

 

투존은 거의 소스빨.. 치킨맛이라.. ㅋㅋ

순위 매기자면..

순살판타스틱 <<<<  눈코찡치킨 <<<< 어니어파닭 (이건 다시는 안시켜먹는돠..)

여튼 그러함.. .ㅋㅋ

 

다들 호불호가 있을수 있음..

그래도.. 대충 우리입맛과 다들 비슷하실거라 생각됨 ㅋㅋ

참조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