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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홀리카홀리카 피스매칭 4구 섀도우 팔레트 03 플라워케이크 구매하다.

by U;nee Nori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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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요즘은 어반디케이 섀도를 데일리로 주구장창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팔레트를 여행가서 소지가방엔 들고 다니기에는 부피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며칠 전, 22일에 가족여행으로 중국 여행을 갔는데

 여동생이 면세에서 선물해준 - 루나솔 4구 섀도를 잃어먹었어요.. 아오..

 

어디다가 흘렸는지 모르겠음 진짜 ;; 누가 잘못 챙겨갔나 싶기도 하고;; ㅜㅜ

작년 겨울에 새걸로 선물 받은건데.. 거의 몇번쓰지도 않은거라 잃어먹어서 속이 쓰라림.. 쓰읍..

 

뭐 여튼 급하게 좀 자그만한 파우치에 수정용으로 들고다니면서 가볍게 아이 쪽 리터칭도 해주고

 싶을 때도 있고 해서 .. 좀 부피가 적은 4구 짜리 데일리 섀도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미미박스에서 홀리카 행사하고 있는 창이 눈에 띠어서 접하게 된 홀리카 피스매칭 4구 섀도에요.

적립금도 있겠다싶어 하나를 지름!!

 

 

  

 

 

 

 

 

 

 

 

 

 

 

 

컬러는 총 3가지로 나와있는데.  컬러 배색들이 정말 예쁘게 담겨져있어 눈이 저절로 가더라구요.

보시다시피 이쁘죠? ㅋㅋ 전부 데일리로도 무난하게 쓸수 있는 컬러의 조합이라 - 

여튼 다사고 싶은 걸 꾹 눌려 참고 ㅋㅋ 일단 섀도는 질감과 발색력이라며!!

하나를 사보고 더 살지 생각을 해보자 이 생각으로 ㅋㅋ

저는 이 세가지 컬러중 3번째 플라워 케이크 제품을 데려왔어요.

 

 

 

 

 

 

 

 

 

 

 

 

 

 

 

매트타입 2개/ 쉬머타입 1개/ 글리터 섀도 하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게 !!

웜톤이든 쿨톤이든 전부 소화가능할 것 같은 컬러들이더라구요.

웜톤도 베이직한 핑크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런

약간 누디하게 빠진 톤 다운된 로즈빛 컬러로 구성된 이 팔레트를 쓰셔도 잘 어울리실거라고 봅니다.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은 무난한 컬러배색이라 참 딱보자,, 마음에 쏙들더라구요.

 

 

 

 

 

 

 

 

 

 

 

 

 

 

 

 

이번에도 적립금 열심히 쌓아온,,  미미박스에서 구매를 했어요!!

뭐 뷰티템 살때마다 받고 사용 후기 쓰면 적립금이 쌓이니깐 ㅎㅎ 고거 남은

적립금 사용으로 5천원만 주고 데려왔네요. ㅋㅋ 핵이득 꿀 쇼핑.

 

 

원래 가격은 13.000원인데.. 요즘에 행사를 많이 하니깐 10.400원 정도 판매된다고

보심 될것 같아요. 화장솜이든 리무버든.. 뭐 소모품같은 거 잘 떨어질 때도

미미박스 애용하고 적립금 모아 저처럼 사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1번 핑거 스와치 할 경우 여리한느낌으로 발색이 되요. 브러쉬도 한번은 마찬가지였구요.

위의 사진은 3번 문질해서 팔뚝에 발색해봤어요. 일단 앞쪽에 매트타입의 로즈쉬폰(베이직한컬러)이랑

 플라워케이크(핑크느낌) 매트타입은... 제가 갖고 있는 에뛰드 싱글섀도랑 발색이 좀 비슷한 면이 있더라구요.

근데 전반적으로 여리여리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로즈쉬폰은 에뛰드 까페라떼랑 좀 비슷한 편으로 느껴졌는데 막상 두가지 비교해보니

  까페라떼가 더 어두운 느낌은 들고 홀리카 로즈 쉬폰이 밝은 베이지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플라워케이크 (핑크),  이 색상은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 컬러랑도 비슷해요.

근데 홀리카의 플라워케이크는 사진상 잘 안잡혔지만,, 실제 바르고

 자세히보면 약간의 보라색상의 미세펄이 들어있더라구요.

 

요것도 달달한대추차는 무펄에 좀 어두운 느낌이 들고, 플라워케이크가 좀 더 밝은 핑크느낌이에요.

발색은 더 여리한 느낌으로 표현되는?!  근데 막상 한눈으로 대추 바르고 다른쪽은 플.케 발라도 잘 모르더라구요. ㅋㅋ

 혹여 뭐,, 까페라떼나.. 달달한 대추차 있으시면 안사시는 걸로 ㅋㅋ !! 여러번 문질문질해서 바름 비슷해요.

 

 

매트타입과 쉬머타입 텍스쳐는 합격!!  매트타입이나 쉬머도 그렇지만 손가락으로 문질렀을 때 

굉장히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어요. 삐아 오곡 섀도처럼 촉감이 좋아요,

  그리고 좀 많이 묻혀서 손으로 바를 때에는 색상이 고발색이 되지만..

손으로 안묻히고 브러시 이용할 때에는 아주 여리한 느낌으로 은은하게 발색이 되요.

여튼 가볍게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가루날림이 아주 심하지도 않았고 쓸만했어요.

 

 

 

 

 

다만!!!

 

 

 

 

 

-어떤 걸 쓰시겠어여??-

 

 

 

 

 

갠적으로 홀리카 펄섀도인 글리터 슈가, 얜.. 불합격 ㅋㅋㅋ 약간 핑크끼가 도는 화이트 펄섀도에 오색펄이 들어있어요.

예쁜 오색펄이지만,, 사용해보니 저는 잘 안맞더라구요. 제 심사는 냉정 ... 했숨..ㅎ

이런 여리한 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제 취향은 아니였던걸로 ㅋㅋㅋ

 

 좀 텍스쳐부터 좀 까끌한 느낌이고 눈덩이에 올렸을 때 피부 밀착력 또한 별로로 느껴졌어요.

갠적으로 겉으로 봤을 때 제가 가지고 있는 싱글 섀도우인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34 미스틱 컬러가 

눈에 띠는 곳에 있길래 그거랑 비교가 되서 둬봤는데.. 좀 겉으론 비슷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손등에 발색으로 비교해보니 전혀 다르더라구요. ㅋㅋ

 

미스틱은 좀더 베이지 빛이 돌아 따뜻한 빛이 머금는 바세린 광 ㅋㅋ

홀리카 4구에 들어있던 글리터 슈가는 좀 화이트라 차가운 느낌이 돌아요,

 

그리고 두가지 비교해둔 샷보시다시피,, 홀리카의 글리터 타입 섀도가

오히려 좀 듬뿍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밀착이 잘 안되고 겉도는게 느껴지네요; 이게

제 피부에서만 그런건지.. 유독 잘모르겠지만.. 저는 몇번을 눈두덩이에 발라도 그렇게 느꼈어요. 

좀 모이지않아서 빛이 더 쨍하지않은 느낌?? 이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바세린 광 같은 걸 선호하는 편이라서 ㅎㅎ 제 취향의 문제일 수도 있겠어요. 호불호 ㅋㅋ

 

 

눈아래 점막 부위나 눈두덩이 가운데 포인트로 주기 좋은 글리터 섀도인데,,

만약 갖고 있는 섀도가 없을 때엔!!  꼭 써야겠다 싶으면 이걸 쓰겠는데..

그리고 제가 평소에도 글리터에 자주 손이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좀 반짝반짝하게 포인트 주고 쓰고싶은 날이 올 때엔!!

 

 

 쉬머하면서도 메탈릭한 광택 섀도에 손이 잘가는 컬러는 바비브라운 샴페인 쿼츠랑

메이크업 포에버 다이아몬드 파우더 11호 샴페인 컬러 글리터,, 고론거나,,

삐아 피그먼트 중 로즈 골드 글리터나 저위에 아리따움 미스틱 컬러 요정도로만 애정하며

간추려 쓰고 있기에 꼭 한두가지는 파우치에 챙겨다니고 있어서 홀리카 4구 섀도 중에

 제일 안쓸 것 같은 컬러로는 이거일것 같아서 그냥 빼버리기로 마음먹고 바로 수정 작업을 했네요. ㅋㅋ

용기가 너무 깨끗하고 들고다니기 좋은 휴대타입이라.. ㅋㅋ 섀도 교체 작업을 했지요. 보여드릴께요 ㅋㅋ

 

 

 

 

 

 

 

 

 

 

 

 

일단 여기에 있던 컬러들이 가을가을한 느낌이라 ㅋㅋ 뭘 넣음 좋을까 살펴보다가..

 삐아 섀도우가 요거라 딱 크기가 맞겠다 싶어 서랍장에서 꺼내왔는데..

역시 제 눈은 속일수가 없네요 ㅋㅋ 크기감이 아주 잘 떨어지게 맞음!! 미샤 네모난 모던 섀도도 딱

타이트하게 잘맞는 편은 아니지만 얼추 쏙 잘 들어가요. 아래에 샷 더 보여드릴께요.

일단 처음에는 이렇게 작업을 했지요. 칼로 가장자리 살짝 들어올리면 아주 쉽게 잘빼서

삐아에서 자주 손이 가는 오곡 섀도우 컬러 중 하나 가져와서 저 홀리카 4구 팔레트에 배치를 시켰어요. ㅋㅋ

 

 

 

 

 

 

 

미안하다.. 핑크슈가... 펄. 잘가... ㅋㅋ

핑크 슈가 (글리터타입) 을 삐아 섀도 곽에 넣어

 서랍장에 고이 모셔뒀네요.

 

 

 

 

 

 

 

 

 

 

 

 

 

 

 

 

 

 

 

 

 

저처럼 ㅋㅋ 그냥 컬러쓰다가 맘에 안들면 ㅋㅋ 삐아나..

뭐 저 모양의 사각 모양의 단일 섀도가 있다 싶으면

저기에 끼워넣고 들고 다니심 댈 것 같아요. 이렇게 몇일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또 컬러들이 싫증이나서 다 뺌 ㅋㅋㅋ

 

또 미샤 모던 섀도들 방치되어있는 것들 빼다가 넣어서 들고다니면서

음영메이크업 하고 있어요 ㅋㅋ 케이스가 좋음..  ㅎㅎ

케이스 뒤엔 ㅋㅋ 그냥 컬러명 표기 적어서 붙여놓고 ㅋ

 

 

 

 

 

 

 

 

 

안쓰는 애들은 그냥 섀도 보관통에 장착해두고 ㅎㅎ

나중을 기약하며.. 보관 ㅋㅋ

 

 

 

 

 

 

 

 

 

 

이 사진은 ㅋㅋ 전에 찍어둔거라 그냥 올려요,,  삐아 교체했을 때 ㅋㅋ

크기 딱이죠 ㅋㅋㅋ 여튼 삐아 팥 섀도를 배치샷.. 이땐 팥색 홀릭.. 자주 애용했음으로 ㅎㅎ

이제 잃어먹어도 아깝지 않아서 좋은게 더....... 맘에 들기도 하는 ㅋㅋ

요즘은 하도 멀 자꾸 흘리고 다녀서 ㅜㅜ .. 진짜 문제임.. 

 

요즘 파우치에 이거만 넣고 다니면서 쓰고 있는데.. 좋네용!! 전반적으로 홀리카가 

많이 묻히지 않으면 은은하게 발색이 되서.. 삐아 같이 좀 진한 발색감을 가진 제품하나

같이 겸사 끼니깐 포인트도 되고 뭐 음영효과처럼 블렌딩하면 또 예쁘고  참 쓰기 딱이네요.

내 맞춤대로 팔레트 만들어 쓰면 될듯.. 용기만 예쁘다면야 만사 오케이..

 

11월 달에는 일본 가는데 그때도 꼭 챙겨가서 쓸려구요. 면세점가서..

잃어먹었던 루나솔 4구 섀도랑.. 다른걸 여러가지 사오겠지만서도 ㅋㅋ

그래도 한동안은 이런식으로 교체하면서 잘 써볼려구요,

 

 

 

 

 

 

 

 

 

 

 

 

홀리카 케이스가 전에는 뭔 구데타마 그림이 그려진 케이스로 나온 4구 팔레트가

참 눈에 띠던데 ㅋㅋ 사실 제 나이에;; 그걸 펼치고 있기에 조금은 그랬거든요, ㅋㅋ 근데

 요거는 그나마 고런 캐릭터 그림도 없고 이렇게 비춰지는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라..

 

 

뭐 나름,, 마음에 쏙 들어요. 깔끔해보이고.. 안그런가요?? ㅋㅋ

컬러도 훤히 잘보이니깐 고것도 장점이고 ㅎㅎ 컬러 찾기도 쉽고!! 

케이스가 플라스틱이긴 한데 두께가 있고 튼튼해서 그것도 마음에 들고..

여튼 또 본품에서 내 멋대로 수정한 제품이지만 ㅋㅋ 

 

나름 전반적으로 취향타는 가을에 잘어울리는 색상의 조합이라 잘 애용할것 같아요.

다들 이렇게 수정해서 써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으네요. ㅎ

 

 

 

 

 

 

 

 

 

손등에 브러쉬로 발색해본 느낌!! 여리여리 합니다 ^^

파우더 처리안한 맨- 피부에도 잘 올라가는 텍스쳐네요.

전반적으로 가성비로 따지고 보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렴하고 가을에 쓰기 좋은 4구 섀도 찾는다면 요것도 테스트 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스 용기도 저처럼 활용해보시길,,,

 

 

 

 

 

 

 

 

 

오늘도 쇼핑 참 잘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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