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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여행 준비물 (4박6일 일정) 여행 준비물 소개! 나 .름.대.로 완벽했다. ㅋㅋ

by U;nee Nori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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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 전날에는 상해 여행을 일주일 다녀왔는데  추석 전날에는 장가계 패키지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4박 6일 일정으로!! 재미있게 추억을 많이 쌓고 왔네요. 여행 준비물도 여전히..? 너무 심하게 ㅋㅋ 잘챙겨서 

무탈하게 잘다녀왔습니다. ^^ 아무것도 아닌 짐싸기 지만.. 뭐 도움되실만한 정보가 있길 바라며 적어봐요. ㅎㅎ

 

전 진짜 짐싸는걸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거든요;;;  

여행하면서.. 불편한게 생기다보면

꼭 담에 여행시 무조건 챙기고 보는 스타일이라 피곤한 타입입니다. ㅋㅋ

 (손톱깍기랑 바늘 ,실도 챙기는 스타일.. ㅋㅋ 이건 가져가실거면 캐리어에 챙기심 댑니다요.)

 

여지껏 여행 다니면서 젤 필요한 물건들을 적어두다보니.. 이제는

해외 나갈때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알아서 챙겨가는 편이긴 하네요.  특히 상비약 같은 건 꼭 중요시 잘 챙기는 편 ..

다행히 안아프고 무사귀환하면 좋겠지만.. 언제 어떻게 다치고 아플지는 모르니깐.. 항시 대비하는 자세는 좋다고 봅니다.

진짜 유럽여행 때에 약이 없어 식겁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좀 쓰짤떼기 없이 길지만.. 그냥 읽어 봐주세요. ㅋㅋ 

꼭 도움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에도 다녀오면서 아주 잘챙겨서 완벽했거든요.

 

 

 

 

 

 

★ 로밍 자체는 요즘 폰들은 그냥 자동 로밍이 됨으로 미리 신청안해도 되요. 중국가서 폰 다시 키면 자동 로밍되거든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화 걸면 1분가량 2천원 이상으로 나오고.. 걸려오는 전화 받으면 약 천원정도 나온다고 보면 되요.

 그냥 쓰더라도.. 대략.. 3만원 추가요금이 떡하니 고지서에 플러스 되어있지요. 저희 엄마가 예전에 놀러가셨을 때도

이걸 안해드렸더니 ㅋㅋ 폰요금이 2만 팔천원인가.. 3만원 안되게 요금이 더 붙어서 나왔더라구요.

데이터 버튼만 안누르면 요금 폭탄 맞을 리 없구요. 데이터를 꼭 사용해야 된다면 공항에서 데이터 사용가능한

중국 유심 그런거 알아보고 구매해서 할당량의 데이터를 사용하심 댈것 같습니다.

 

그런거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깐 검색해보면 좋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요즘은 호텔에서 와이파이 잡고 비번물어보고 쓰면 얼추 되는 편이라서 ㅎㅎ 중국 카톡. 위챗(웨이신)을 이용해

무료 음성통화를 하면 되요.  장가계 주위 호텔은  끊김은 다소 있었지만.. ㅋ

2-3분가량 가벼운 통화임으로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어요. 카카오톡도 되긴 해요. 끊김이 역시 있긴 하지만 ㅎ

 

예전에 중국 갔을때.. 급해서 국제전화카드 IP카드 그런 것도 판매하고 있길래

그걸 가판대서 구매해서 사용도 했었는데.. 그것도 쓰기 편했는데. 이번에 갔을 때에 IP카드를 판매하는 곳을 찾지 못했네요.

 

내가 찾지를 못했던 것지도 모르겠지만..  뭐 여튼 .. ㅋㅋ 별게 다있거든요.

 

 

 

 

 

 

중국 장가계 여행 준비물

 

4박 6일 일정이라면 캐리어도 작은 사이즈,,  20인치로 들고가세요!! 충분해요. 1인이라면 각각 20인치 괜찮아요.

부모님 혹 커플 2분가시는 거라면 큰사이즈 하나만 들고 가심 되겠지만.. ㅎㅎ 작은 사이즈가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이동도 좋고 ㅎㅎ 큰 캐리어 NO!! 뭐 쇼핑이라도 하고 오실거면.. 

 

나일론원단이나 비닐, 부직포 원단으로 된 큼직한 이불가방 같은 그런 쇼핑백 큰 거 반으로 접어서

캐리어 안쪽에 넣어가져가심 좋아요.

 

20인치 캐리어는 비행기에 들고 타실수도 있지만.. 

 

함께가는 단체 여행객들도 전부 짐 찾고 하는 시간이 있으니깐.. 그냥 짐을 붙이세요.

 

 

 

★필수

 

 

 

 

 

본인 여권, 여권 복사본 (분실시 대비용) , 여권용 사진 2장 [이것도 여권분실대비, 굳이 필요한건 아니에요. 패쓰해도 되요. 건 꼭 개인여권하고 분리하되 짐 가방에 메이크업 파우치 그런데다가 넣어두세요. 전에 프랑스에서 제 친구가 여권 분실한 적이 있어,, 고생을 너무해서 그것 때문에 저는 꼭 어디 나갈 때에 여권용사진 꼭 2장씩 비상용으로 챙기는 버릇 생겼네요 ;; 굳이 안챙겨가셔도 됩니다. 이건 패쓰하셔도 되요. 그리고 단체여행갈때에는 단체비자를 받아가서 굳이 필요하지않아요.]

 지갑 (현금, 신분증) , 여행경비 (달러나 원화) 쇼핑을 위한 해외(비자)신용카드도 챙기면 좋아요.

수첩, 펜도 챙기고, 수첩은 아주 작은 걸 사거나.. 자그맣게 만들어가요 ㅋㅋ 거기에 비상연락처 기재 꼭 해둔다.

가이드 연락처와,, 본 여행사 기획담당자 연락처등,, 근처 가까운 지인 연락처 ㅋㅋ 뭐 묶는 호텔 주소든..

 굳이 수첩 펜 안챙겨도 된다.  이건 제가 꼼꼼해서 꼭 체크해가는 것.. ㅋㅋ 이건 젊은 분들은 폰에 메모장에 적어가거나

 여행사 앱통해서도 그냥 체크하기도 쉬운데.. 부모님들 두분 가시거나.. 뭐,, 어른들은 폰을 잘 활용할줄 모르니깐..

수첩에 적어주심 좋아요. 영문 네임도 적어드리시구요 ^^  젊으신 분들이 같이 가신다면 그냥

여행사담당자 연락처든 뭐든  폰으로 사진 찍어두세요. 

 

현금은 환전을 여러가지로 해갔지만..

장가계 상인들은 한국 지폐를 좋아해요. ㅋㅋ 달러로 준다니깐 그냥 받지.. 한국 돈으로  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돈 천원짜리 지폐 3-4만원정도만 바꿔가도 간식류나 물, 여러가지 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1인 3만원 천원 지폐 넉넉해요.

 

중국돈도 젤 쓰기 좋은 50위안(우리나라돈 약 8600원 정도) 지폐로 10장 가져갔는데 크게 뭐 살게 없었어요.

그걸로 그냥 친척, 지인들 선물이나 샀는데 ㅋㅋ 씨뺀 대추세트.. 뭐 그런류 .. ㅋㅋ 말린버섯 등. 엄마가 엄청 구매하셨지요.

중국돈은 혹시나 챙겨갔는데.. 가까운 슈퍼나 나가서 뭐사먹을때나 쓸까 싶어서..  가져갔는데 필요하지 않았구요.

그래도 돈쓸일은 또 생길지 모르니.. 우리나라돈 4만원이나 5만원 정도만이라도 가볍게 챙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중국 장가계에 망고도 맛있더라구요. 망고 사서 같이 온 여행객들에게도 서로 나눠주고 했어요.

 

달러는 여행 패키지에.. 선택관광비용을 위해 많이 챙겨갔는데..

뭐 우리는 4박 6일 일정이라.. 운전기사.가이드 경비로 1인당 60달러씩 지불을 따로 했었고..

그외 추가적인 선택관광 코스 비용으로 넉넉히 가져갔었거든요.

 

팁으로 줄 1달러도 집에 굴러다니는 거 찾아보니  여러장있길래 다 챙기고 .. 5달러도 10장,, 그리고

 

그외 10달러 짜리랑  50달러로 환전을 많이 가져갔다. 이것도 자기가 얼마만큼 쓰느냐 ㅋㅋ 부분입니다.

 

공식적으로 여행사에서 비용을 추천해주기를..  1인.

US 달러로 준비 (약 250 - 350), 쇼핑 및 개인 경비 한화 사용가능 (천원짜리로 약 3만원정도)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쇼핑 안할거면 그냥 현금 여유롭게 40만원 잡고 환전해서 맞춰가면 될 것 같구요.

그냥 진짜 안쓰면 넉넉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돈이든 달러 가져가도..

중국돈 조금 필요하면.. 가이드가 환전 해주니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패키지는 어쩔수 없이 쇼핑센터를 4-5곳 들리게 되는데 ㅋㅋ 뭔 진주, 라텍스, 게르마늄, 차,실크등등.. 

여튼 나쁘게 생각안하고 쉬어간다 생각하고 들어가서 구경재미도 하고 했는데..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엄마랑 이모는 쇼핑센터에 눈을 뜨셔서 .. 처음엔 안살거라고 해놓고 비싼 게르마늄 팔찌 ㅋㅋ 서로 맞춰 사시고

라텍스 쇼핑 센터가서 언니 줄 매트리스랑 배개 사고 ㅋㅋ 제대로 즐기셨네요.. 거기에 쓴 돈이 후덜덜합니다..  

근데,, 한국 관광객들이.. 라텍스 매트리스를 정말 많이들 구매하세요, 저렴하니깐 ^^ 게르마늄도 일본보다 저렴하고 ^^

그것 두개는 사실 제가 봐도 괜찮은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비디오 기사라고 해서 동승하는데.. 우리가 갔던 여행사는 여자 학생이 카메라들고 따라다니면서

사진 촬영도 해주고 했는데.. 우리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진 참 잘찍어주더군요.. 우리가 찍어달라고 한것도

있었지만.. ㅎ 한장당 2천원 받더라구요. 다소 비싸긴 하지만 인생샷도 건질수 있기에.. 여행묘미는..

관광지에서 잘 찍힌 모습이니깐.. 나중에 앨범을 봐도 기억할수 있고 ㅋㅋ 나름 돈이 아깝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들 처음본 사람들이지만.. 함께 단체사진도 찍을 정도로 친밀해져서 사진도 함께 많이도 찍었구요.. 

 

엄마, 이모 따로 따로 5만원 정도씩 각각;; 가득 뽑아오셨습니다. ㅋㅋ  우린 이미 돈 쓰러온 관광객이었음...

코팅도 깔끔하게 잘해주고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았구요. 이런게 여행 묘미이기도 하니깐 ^^

어른들은 이런걸 참 좋아하더군요. 바로 출력해서 가져다 주니깐 ㅎㅎ

그 카메라 여학생 돈 많이 벌었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ㅋㅋ 편하게 예쁜 사진들 많이 득했습니다. 사실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그냥 폰으로만 찍자고 생각했기에.. 가볍게 갔는데.. 일단 움직일 때는 역시 편했습니다.

무거운 DSLR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또한 안끼고 다니니깐 몸은 가볍다할까 ㅎㅎ 신경도 안쓰이고 -

 사실 폰으로 충분하잖아요, 폰이 카메라 화질만큼 좋으니깐 ㅎㅎ 폰으로도 사진이며 영상 많이 담았고

촬영해주는 사람이 옆에 더 있으니깐 좀 더 좋은 사진을 바로 가져올 수 있는 것도 나름 괜찮았 던것 같아요.

개인 독사진이든.. 가족 사진이든,,  좋은 경치, 공간에 있을 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우린 맘이랑 이모는 마사지에 또 빠지셔서;; 3일내내 전신 마사지 받으러 다니셨습니다.;; 

전신마사지 5번 했고.. 발마사지 더불어 하셨는데;; 돈 많이 사용했네요.. ㅋㅋ

발마사지는 20달러.. 전신마사지는 30달러.. 쯤??  거기에 팁은 5달러씩 정도.. 

마사지해주는 분들이 눈이 높아져서 1달러 안받아요 ㅋㅋ 

3달러만 줘도 되는데 5달러 이상 받을려고 함 ㅋㅋ 그냥 원하는대로 줘도 됩니다.

안줘도 되고.. ㅋㅋ 여튼 마사지받으시고 좋다고 활기를 찾고 하루 하루 여행의 힘을 되찾았습니다. ㅎ 

 

 

 

 

 

셀카봉 , 고속 충전기 , 보조배터리+ 연결선, 이어폰,

 선글라스 , 부모님 데려가면 돋보기도 필수?.. ㅋㅋㅋㅋ 등등.. (이건 알아서들.. ㅋ )   

 

 

세면도구 (칫솔,치약,클렌징폼,바디워시,바디로션,비누(빨래용))  남자들 갈때는 면도기 ㅋㅋ

여자들의 필수품 .. 메이크업 파우치 (팩트,로션스킨류, 영양크림, 패드용 리무버. 샘플형 미니 립스틱 여러개 ㅋ 요긴함 ,

 선크림 , 아이펜슬, 4색 섀도등.. 뭐 여튼 필요한건 파우치에 챙김되고.. 우린 마스크팩도 챙겨가서 사용했네요.

호텔에서 내내 붙였음.. ㅋㅋㅋ마스크팩 많이 챙겨가서 쓰고 남은 거 우리 사진찍어주던 비디오기사..

그 여학생 나눠 주니 한국제품이라고 좋아하네요..

 

속옷여분, 양말 여분(등산양말 따위 필요없다), 머플러 챙김.. 모자 여분.

가볍고 편한 샌들이나 컨버스화, 슬립온 그런거 하나 챙김 좋고 ( 비행기타러 다닐 때나 ㅋㅋ )

에어있는 미끄럽지 않은 워킹화 같은? (가벼운걸로 챙김되요.)  무거운 등산화 필요없습니다.. 

가벼운게 쵝오!!

 

 휴대가방,(어깨가방 작은거.. 힙쌕 같은 것..)  손수건, 일반 수건은 1장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편..

그외 그냥 호텔꺼 사용 ㅋㅋ 수건 근데 안챙겨 가도 되요. 호텔 거 좋아요 ㅋㅋ 그거 쓰세요.

의류는 방풍자켓, 긴팔티한두개? 반팔티 여벌, 가디건, 잠옷으로 입을 것들 편한 옷들.. 알아서!!

청바지도 편함.. 등산바지 가벼운 것도 굿.. 등산패션도 가볍게 괜찮아요.

9월 중국 날씨도 그냥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해요. (22도 - 31도)

반팔챙기고 겉에 걸친 의류 몇가지 가볍게 챙기는게 좋아요.

 그냥 거긴 소나기성 비가 잘오는 지역이라?  걸을 때는 습하고 더울수도 있지만.. 올라가선 쌀쌀하니

추위도 느끼는 정도 였어요. 

 

우리엄마는 꼭 등에 가볍게 매는 백 하나 매고,, 앞에 배꼽까지 오는 작은 가방 꼭 매시고 출발하세요.

등에 매는 가방은 리무진 버스에 두고 내리고.. 

앞에 작은가방에는 여권이나 돈 , 선글라스, 일회용휴지, 셀카봉, 휴대폰, 손수건 넣어다니시고

리무진에 두고 내리는 가방엔 간식거리, 바람막이 점퍼나 우산 같은거 보조배터리 그리고 생수병 넣어놓고

눈치껏 빼서 쓰시더라구요. ㅋㅋ 현명합니담.. 리무진버스야.. 우리가 타고 다니는거니.. 뭐 잃어버리지도 않아요.

기사님 지키고 계시니깐 ㅎㅎ  

 

 

 

 

상비약 !! (진통제, 감기약, 멀미패치, 소화제, 파스, 물파스, 후시딘, 대일밴드, 면봉, 화장솜, 알콤스왑)

복용하고 있는 멀티비타민이나 따로 복용약있음 챙길 것.

 

멀미약은 성인용으로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나,, 소아용은 처방이 있어야 살수 있음 참조.

그러나 우리엄마는 멀미약 하나 조차 쓰질 않았다는거!.. ㅋㅋ  멀미 느끼시는 분만 꼭 사가세요.

괜히 2장들은거 5천원 주고 몇장이나 사가지고 갔네요. ㅋㅋ

 

소화제는 까스활명수나 액상 소화제도 좋지만,, 부피있고 파손우려가 있으므로,, 알약이나 환으로 된걸로 챙기는게 좋아요.

지사제 (설사약) 지역마다 식수로 인해 물갈이 하는 분들 꼭 계시거든요.. 그런거에 민감하신 분들 꼭 챙기세요..

 

 

진통제는 타이레놀로!! 타이레놀 주성분이 아세트 아미노펜은 해열진통작용이나

감기몸살이나 두통, 각종 발열 , 진통제 등으로 쓰일 곳이 많아요.

 게보린보다 타이레놀 좋더군요.. 약국서 하나사서 챙겨가는 것도 좋아여.

 

여름엔.. 물파스를 챙기면 좋아요. 꼭 뭐 물림..

벌레 물릴때 뭐 그런 연고나 제품을 챙겨가는것도 좋다. 

 

상처연고랑 밴드는 필수

산이든 바다이든,, 놀다보면 긁히고 쓸리고 까이기 마련.. 많이 걷다보면 물집도 생기고 ㅎㅎ

여튼 여러이유아래.. 상처 치료약은 꼭 챙긴다.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방수되는 밴드 챙기면 더 좋고 ^^ 그냥 밴드도 괜찮고,,  

 휴족시간도 챙김 좋고 ㅋㅋ 귀찮으면 그냥 파스로 대신.. ㅋㅋ 아렉스 시원!!

아렉스 10장들어있는 거 중형 하나랑 대형 4장인가? 고거 챙겨가서 다쓰고옴 ㅋㅋ

이모 허리 아프다고 ㅋㅋ 다리에도 붙이고 ㅋㅋ 전 휴족시간 챙겨가서 아주 잘 사용했구요.

 

 

 ▶ 상비약은 그냥 파스 10매짜리 하나 , 후시딘 작은거, 대일밴드, 타이레놀, 소화제  이렇게만 챙기셔도 되요 ^^

 

 

 

 

 

 

우산, 비옷 (비옷은 어딜가나 상점마다 파니깐 안사가도 되요. 우산만 3단으로 챙길 것)

 

삼대가 덕을 쌓아야지만 맑은 장가계 날씨를 볼수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 우린 덕을 쌓지 못했나봄..

우리가 간날 비가 주르륵 왔다능..

우산만 써도 될정도로 큰 비가 아닌지라.. 뭐 크게 비옷이 필요없을 정도로 가벼운 비로 보였으나.

그래도 비가 왔다고 ... 보시다시피 안개가 경치 반을 가림.. 전날에 비가 많이 왔었나봄.. 안개가 자욱...

 

 

높은 지형이고 하니.. 365일중 200일 넘게 비가 오는 지역이라고는 하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안개가 너무 껴서 잘 보이지 않은게 너무 아쉬웠네요. 세자매봉도 잘안보였다능..

하지만 뭔가 운치는 더 좋은 느낌.. 날도 시원 시원하고 괜찮았음.. 비옷보다 바람막이 챙기는 게 굿.

이런 절경도 나름 멋은 있었고.. ㅋㅋ

 

 

 

 

 

 

 

 

 

진짜 포토샵 해둔거 같지않은가...  산신령 나올 것 같은.. 운치감...

저 위에 산신령 구름 타고 다닐 것 같음 ㅋㅋㅋ 진짜 절경이 멋지다.

진짜 동양화가 생각나는 산수화 느낌 가득~~ 자연은 정말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낌..

 

 

 

 

 

 

 

아찔했던 유리다리... ㅋㅋㅋ 진짜.. 중국인들은 대단한 것 같음..

 이런 유리 다리 만들 생각을 하다니.. ㅋㅋ

길이 428미터 건물 100층 높이 유리조각 99개의 장가계 유리다리....

유리다리 청소해주는 아줌마들이 계속 주위를 닦아 내더라.

외국인들도 누워서 찍고 난리~~

 

 

 

 

 

 

 

 

 

 

 

주변 경관이 진짜 무릉도원!! 이 유리 다리에 취해서

 주변을 보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느낌.. 진짜 주변 경관하나 또한 아주 멋졌다.

 

 

 

 

웃는다고 흔들린 ㅋㅋ 원숭이 사진..  장가계 여행 중 흔히 봤던 원숭이들...

얘네들 겁대가리가 없다.. 사람들 지나다닐때 뭐 얻어먹을려고 가까이 접근 한다..  귀엽다고 나도 가까이 가서 안된다

무서운 놈들.. 갑자기 달려들고 완전 깡패 원숭이.. 귀엽게 보이다가도 뭔가 소름돋을 정도로 무서운 놈들도

 종종 있었다. ㅋㅋ 관광객 배낭 지퍼 열고 먹거리 탈취하는 애들도 있음.. ㅋ

 

여튼 야생원숭이라.. 긁히거나 하면 병원가야된대서 가이드가 가까이 접근하지 말랬음 .. 

예쁘고 신기해도 가까이는 가지말자 ㅎㅎ

 

 

 

 

 

★ 우린 기호식품 젤 중요 ㅋㅋ 한국식당도 자주 갔지만은.. 그래도 어른들과 같이 갈때엔 꼭 챙겨간다..

 아침식사로 빵이나 커피는 그냥 우린 먹겠는데., 어른들은 ㅋㅋ 아침식사 조차도 ㅋㅋ 맘에 안든다고 난리..

 어른들은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다.. 간식류든,, 뭐든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우리말고도 함께온 여행객들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자기 먹는 기호 식품 반찬류를 많이 가져오셨다.

그래서 나눠먹었다 ^^ 콩자반이며.. 멸치, 고추장등 등등 김치까지 포장되어있는거 사가지고 오신 분도 계셨다.)

 

 

우리는 혹시나해서 싸가지고 간건데 다 먹고 왔다. ㅋㅋ

과자는 비스켓류 껌등.. 공항에서 몇개 사가지고 가서 호텔에서 다먹음 ㅋㅋ

 

 

일회용 수저랑 젓가락 필히 챙것.. (배달음식 시켜먹다보면 많이 주는것 모아놨다가 챙긴다 ㅋㅋ)

 

 

진미채 볶음이나 멸치 같은 마른 반찬류, 인스턴트 카레도 맛남, 깻잎이나 장조림 통조림 된걸로 마트에서 샀었다.

재래김 ㅋㅋ 부피가 큰거 사지말고 전장 5매로 들어있는 납작한거 4매나 인원보고..

챙기면 될것 같다. 충분했었음 역시 대천김 맛남 ㅋㅋ

 

컵라면 작은사이즈 (신라면) ㅋㅋ

 

견과류 (하루견과 한봉씩 뜯어먹는거 그거 30개) 고구마 말랭이 4봉, 드림카카오초콜릿 한통과 사탕..

영양갱? (먹다 남은건 가이드 다주고 옴.. 좋아라 함.. 나눔의 기쁨, 먹을때도 같이 나눠먹음)

 

원두갈아서 꼭 밀폐봉지에 여러벌 포장하고  여과지10장 이상 챙겨가서 아주 잘먹었음 ㅋㅋ

우리맘이랑 이모는 또 인스턴트 커피는 절대 안드심으로 ㅜ 다 가져감;; 핸드드립도 가져갈뻔;;

종이컵 빵구내서.. 여과지 깔고 원두 넣고 호텔비치용 커피포트로 커피 끓여먹었는데 아주 굿!!

 

 

찹쌀 누룽지 ㅋㅋ (이모가 챙겨온것!! 누룽지 뜨뜻한 물과 만나면 숭늉처럼 되는데..

김올리고 마른 반찬올려먹으면 한끼 좋은 식사가 됨 ㅎㅎ 어른들 갈때 꼭 가져가시길 ^^)

그리고 그냥 지퍼백이나 비닐 봉지도 여분으로 챙기면 좋을 것 같다. 쓸일이 많다.

 

 

 

 

 

이렇게 준비해가면 걱정 할일 없다.. ㅋㅋ 뭐 살것도 없고..

면세나.. 뭐 가서 쇼핑을 할계획 이신 분들은

 

머니와 해외사용 가능 신용카드만 잘챙기시면 된다. ㅋㅋ끗!!!

다음에 가족여행으로 한번 더 갈 생각!!

여행준비물 잘챙겨서 완벽하게 ㅋㅋ 편하게

 여행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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