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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

진구 치킨! bhc 맵스터 먹어봄!! 리얼 후기 -

by U;nee Nori 201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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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참 웃겨석 -   

진구 치킨... 진구 찡 광고하는

bhc 신메뉴 맵스터 ㅎㅎ 얼마나 맵길래.. 매운 거에

 두려움을 가지면서도  궁금해서 주문해봄.. 신메뉴니껭..

 

 

참고로 매운거 선호하는 편은 아님..

그래서 다 못먹고 또 버리는게 아닐까... 그런 돈낭비..

 냉장고 방치해뒀다하면 엄마 등짝 스매싱..  -0- 두려움..

 

 

 

 

 

 

 

 

 

 

 

 bhc 메뉴 구매할 때마다 늘 구매해먹는 담백한 감자튀김..

매운것 먹을 때 일석 이조!!

 

내가 감자를 뿌린 건 아닌데.. 감자가 이렇게 깔려진 채 왔숨,,,감튀 갠히 시킨듯.. ㅜㅡㅜ

 이건 우리 동네 쪽 서비스 인듯.. 싶음.. 다른 사람들은 감튀옵션이 없던데..

우리동네 bhc 매장 사장님은 감튀를 챙겨주시네.. 굿

 

 

 

 

 

 

 

 

 

 

일단 딱 개봉했을 때 자극적인 매운 향이 확 느껴지지는 않았다.

뜨끈한 치킨만 있을 뿐...

그렇게 낮선 비쥬얼은 아닌.. 친근한 비쥬얼... ㅋㅋ

일단 눈에 뛰는 건 알록달록 예쁘게 썰어진 초록 청양고추와... 빨간 고추..

 

 

 

 

 

 

 

 

 

 

 

bhc 치킨 살점은 두말없이 완벽...

하얀 결이 살아있는  ㅎㅎ  속살이 촉촉한 치킨..

흩어져있는 청양고추와 함께 올려 먹어보니..

 

매운걸 잘 못먹는 내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물엿을 많이 넣어서 그런가 첫맛은 달큰하게 짭짜름하고

 매콤한 맛이었다.. 그렇게 불닭마냥 강렬한 매운 맛은 아니었다..

 

다만,, 바삭하게 튀긴상태에 양념을 버물러서 그런지 좀 질긴 감은 듣게 아쉬움..

달큰 짭쪼롬한 중독성있는 양념에 파향 더 해져서 기름진 맛도

느껴졌지만 땡초의 아삭한 맛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땡초도 그렇게 안매웠음..

 

 

 

 

 

 

 

 

 

 

 

진짜 맵게는 안느껴지는데.. 입술은 그래도 다먹고 나니 얼얼 ㅋㅋㅋ

맥주랑 같이 먹었는데 안주로도 손색이 없었음.. 이거 먹다보면

하얀 쌀밥하고 먹고 싶을 정도로 반찬맛도 뭔가 느껴진다.. ㅋㅋ

 

뭔가 닭강정처럼 바삭 튀겨서 양념 묻힌 맛이라..

매운 거에 약하신 분들은 크게 두려워 할필요없는 치킨 메뉴얼인듯..

애들도 먹어도 될것 같음 ㅋㅋㅋ

 

그냥 달큰 매콤한게 떙긴다면야..

 한번 선택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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