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볼케이노! 매운 치킨 추천 ㅎㅎ :: 굽네 볼케이노 치밥

 

 

 

 

저녁을 5시~ 6시 사이에 간단하게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밤 10시에 ㅋㅋ 남동생이랑 둘이서 굽네 볼케이노 시켜먹었어요. ㅋㅋ 

배달앱을 통해 시켜먹었는데 3000원 저렴하게 시켜먹었다능 ~~ >ㅆ<

남동생이 매운맛 킬러라.. 볼케이노 메뉴 선택을 했슴다.

 

 

 

 

 

 

 

먹는다고 ㅋㅋ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폰카로... ㅋㄷ

달큰한 무, 굽네 마그마소스 하나 딸려오고 구운 계란 하나도 딸려와용

일단 구운 계란은 따로 옆에 모셔두고!! ㅋㅋ

 

 

 

 

 

 

 

전 닭가슴살만 먹어요;; 애기입맛 ㅋ

남동생은 퍽퍽 살 안좋아하고 다리와 날개 위주로만 골라먹고 !

저희 둘은 참 닭한마리 시키면 딱 알아서

부위별로 잘나눠 먹어서 알차게 먹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닭가슴살도 촉촉!! 소스도 매콤하니 깔끔해요.

근데.. 진정.. 어린 아이들은 못먹일 것 같음.. 소스가 강함.. 

 

 

 

 

 

 

 

 

양념이 진짜 매콤!! 불닭소스에 섞인 매운 치킨.. 위장베릴 것만 같은 시뻘간 소스 ㅋㅋ

처음먹을 때는 몰랐는데.. 먹다보면 식은땀이 ㅋㅋ 콧등이 촉촉...

여기에 마그마소스까지 더 해지면 입에 불나요 ㅋㅋ 그래도 중독성은 있는 맛..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추천합니담. 매콤 달큰,, 칼칼 양념 - U -

이거 먹고 탄산음료를 얼마나 먹었던지.. 음료로 전 배채움 ㅋㄷ

물먹고,, 우유먹고.. 사이다먹고.. 

 

 

 

 

 

 

 

크로스핏 운동다니는 남동생.. 밤에 배가 너무 고팠는지,,

남은 치킨은 살점 발라서 밥한공기랑 구운 계란 부스려 넣고 

남은 볼케이노 소스와 마그마 소스를 넣어 비벼 먹으면 꿀맛이라며 ~

이렇게 남은 소스마저 빡빡 긁어 알차게 비웠다능 ㅋㅋ

 

먹다가 새우 멸치자반 김가루도 좀 넣어 먹었는데.. 얻어 먹어보니 맛있네요.  

집에 김 있으면 마지막에 이렇게 남은 소스까지 긁어모아서

 비벼드세요. 맛있네요. 볼케이노 치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