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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질러_뷰

[바비리스] 프로 스팀 미라컬 망치고데기 구매하다-

by U;nee Nori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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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이기 구매로... 망치고데기를 사게 되었다.-_- 드라이기 리뷰는 따로..나.중.에)

 

 

 

3월 20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에!!

GS 홈쇼핑 TV 방송보고..

 급질... -_-...

 

 

남동생이 드라이기 고장내서 ... 바비리스 드라이기 구매하면서..

눈에 띤 망치고데기.. 어째 사라는 신의 계시인가.. 드라이기 구매하고 나서..

망치 고데기가 눈에 자꾸 띄어서.. 관심갖고 있었는데.. 홈쇼핑에 떡하니 나타남...-_-

갖고 있는 고데기만해도.. 4개나 되고.. 그 중 서랍속에 고이 보관해두고 안쓰는 제품만해도 2개..;;

여튼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엄마가 갖고 싶으면 사라고.. ㅋㅋㅋ

니 성격에 갖고 싶은거 안사면 병난다고.. 그냥 질러라면서 옆에서 그러길래.. 일시불로 지름..

근데.. 여동생도 컷트치고 엄마도 컷트 퍼머에.. ;;  쓸 사람이 나밖에 없음.. ㅜㅜ 

그래서 구매 망설였던건데.. 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맨날 이거만 쓸 것도 아니고.. 하면서도...

 

 

 

 

(이미지출처: 구매한 사이트 제품 정보에서 담아옴..)

 

 

 

 

이미 결제하고  있는 나 --- 자신... 여튼 샀기에.. 망.고 정보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께 소개를 해드림 ㅎㅎ

망치고데기의 원조는 바비리스. ㅋㅋ 이미 그전에 많은 망치 고데기가 나와있습니담. 보시다시피, 세종류!!

저렴이로 컬 시크릿, 이거는 컬방향을 설정할수 없기에 탈락 제품.. ㅎ 하지만 이 세가지 망고 중에서 제일 저렴이! 오만원대?

그 중간대가 미라컬 (바비리스 프로), 현재 스팀 기능이 더해진 2015년 NEW 바비리스 프로 스팀미라컬!! 최상 제품!

첫 출시에는 조금 비싼가격에.. 살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능.. 그래서.. 깜장이 미라컬 제품이 꽤 쓸만하다고 들어서

그걸 살까 했었다능. 지금은 그나마 가격이 다운이 많이 된 상태이니깐..나는 모발이 얇고 가늘어서.. 좀 덜 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왕 살거 스팀으로 지르게 된거. 깜장 미라컬은 시중에서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8-9만 사이로 살수 있는듯.. 다만. 스팀을 쓸 것이냐.. 말 것이냐.. 그거의 차이.. ㅎㅎ

 요고 고민하고 구매하면 될듯 싶다. 굳이 스팀기능이 필요치 않는다면야.. 바비리스 프로도 괜찮은 것 같다.

 

 

 

 

 

 

 

 

배송은 겁나 빠름... 일요일에 오후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전에 총알로 날라옴..

우리 지역에 바비리스 매장있는가붕가?? ㅋㅋ 여튼.. 난생 이렇게 빨리 제품 받아보기 처음..

그래서 아침에 잠깐 사용해보고 갔다능... ㅋㅋㅋ

 

 

 

 

 

 

 

 

 

좀 홈쇼핑에서 제시하는 가격대가 너무 웃긴게.. 기존가는 179.000원인데..

 일시불 혜택 받아야 만오천원 혜택이 주어져서 ,, 149.000원?? 이라함..

이거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는데 15만원인가 하던데 -_-... 할인해줄꺼면 지-대로 더 싸게 해주던가... -_- ;;

싸게 해주는 척...이여.. 싸게 해주는게 아니다.. 절대.. 네버.. 

 

여튼 기왕 비싼 곳 가서 머리했다 치고.. 일시불로 구매하고 혜택받고.. 엄마 아이디라,,

뭔 홈쇼핑 중복쿠폰 할인 받고 해서.. 나는 13만원 주고 샀는데.. 오프매장보다야.. 저렴하게는 구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들어있던 설명서도 표기가 잘 되어있고.. 다양한 머리스타일로 컬을 넣는 방법에 관한 책자도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쉽게 따라하기도 좋고.. ㅎㅎ 한눈에 보기 쉬웠음..  딸 아이둔 엄마들도.. 보고 딸아이 머리 직접 예쁘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추가 구성품으로 워터탱크와 클리너도 들어있다. 워터탱크는 사용하다보면 물떼도 낄 것을 감안해..

 위생상 하나 더 넣어둔 것 같다.. 여튼 물을 계속 넣어둔 상태에 세워두거나 하면 물이 세어 나올 때가 있다..

꼭 사용하고 물은 비우고.. 거꾸로 뒤집어 놓거나.. 화장솜 하나로 입구 막아

 엎어 놓으면 물떼 낄 새없이 물기가 아주 사그라듬.. 쓸 때만  물넣고 쓰길 강추하는 바.. ㅎㅎ

 

 

 

 

 

 

 

 

 

 

 

 

 

이거 그 전에 방송에서는 사은품으로 바비리스 드라이기 줬다고 함... 와 -_-... 그것을 샀어야하는건데..

난 머지... 바비리스 드라이기 내돈 주고 구매하고 ㅋㅋㅋ 이중돈 쓴 셈.. ㅜㅡㅜ 드라이기 사은품으로 줄 때를

 기다릴까하다가.. 드라이기.. 이미 샀는 걸 하며... 때 늦은 후회... ㅋㅋ

 

진짜 이번 3월 방송 나왔을 때에는..  쓰잘떼기 없는 클러치백 이거 줬음.. 컬러는 블랙이랑 이 비둘기 색상.. 그레이.. 두개.

랜덤으로 보내준다고 하던데.. 나한테는 이 컬러로 왔음.. 그냥 주니깐 받았는데. 실제 받아보니 컬러는 사실.. -_-??

  괜찮았숨..ㅋㅋㅋㅋㅋㅋㅋㅋ 청바지랑 매치해서 들고 다니기도 괜찮을 것 같았고..

 어깨에 매는 끈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근처 마트갈 때 지갑이랑 폰 넣고 매고 다닐 것 같은데..

 좀 들고 다니기 무겁게 느껴졌다.. 재질이..그렇다.. 폰넣고 장지갑 넣어보니깐 무게감 더 상승.. 손목 아픔 -_-^

 퀄리티가 그렇게 인조가죽도 후져 보이는 건 아니고.. 내부도 재질 괜찮은데,,

 나는 클러치백은 참 사용하기 불편한 감이 들어서 이런거 받으면 무조건 장농행임..

여동생과 엄마에게 쓸꺼냐고 물어봤더니 아무도 관심이 없음.. ㅋㅋㅋ 여튼 그래서 택도 안떼고 장농에 쌓아놨다능. ㅋㅋ

 

 

 

 

 

 

 

 

 

 

진짜 망치같이 생겼다.. 한대 맞으면 골로 갈듯... ㅋㅋㅋ 무게감이 있어 좀 무겁긴 한데.. 쓸만함.. 이정도야..

일단 위에 표시되어있듯이 이쪽 방향으로는 사용하는 게 아니다.

하다가 정신없어서 뒷머리 잡고 돌릴 때 이쪽으로 모르고 빨려들어간 적있는데..

칭칭 감기면서  머리 엉키고 그대로 놀래서 당기다보면 뽑힘을 경험한다..  ㅋㅋ 확인 잘해야함..

방향이 맞나 ㅋㅋ 다만 아침에 정신 없을 때에는 그런거 확인할 겨를도 없음 ㅜㅜ 여튼 소리가 난다..

잘못들어가면.. 시끄러운 소리난다 ㅋㅋ

 

왼쪽 위에는 워터탱크, 요걸 톡 눌려서 분리해서 물 넣고 장착해서 쓰는거다. 물도 정수된 물, 생수나 정수기 물쓰랜다.

물 넣고 예열을 한 40초? 놔둔 상태, 빨간 불이 깜빡깜빡하다가.. 정지된 상태가 되면 사용하면 된다.

스팀다리미 같은 원리 ㅋㅋ 스팀 키고 찍! 눌려주면 윙~~하고 머리카락이 쑤르륵 빨려들어간다. 

하다보면 재밌는데.. 남을 해주고 싶어도.. 엄마도 여동생도.. 전부 머리가 컷트다..

내가 긴 생머리 가발쓰고 놀아야할 판..

 

 

 

 

 

 

 

 

 

 

바디는 푸르스름한게.. 예쁨 ㅋㅋ 늘 시커먼 고데기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촌스럽지 않고 예쁘다고 생각했음.. 시원한 컬러~  바다색에 펄감이있는 바디 ㅎㅎ

아래에 첫번째는 온도 설정을 할수 있다. 190도 얇고 손상된 모발 부터 210도 일반 모발/  230도 두꺼운 모발

 두번째는 시간! 8초 10초 12초 헤어가 다 말리면 완성음이 나온다 !! 신세계 ㅋㅋ

아직 12초까지는 사용안해봤는데.. 8초는 무난한 물결펌이 나온다 ㅋㅋ 10초해도 괜찮았고!!

 

세번쨰는 머리스타일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ㅋㅋ 방향라인..

컬방향 A 자동 L왼쪽 R 오른쪽방향으로 컬을 말아준다..

그리고 맨 윗부분 안쪽에는 스팀 스위치가 있음.. 키고 끄고 할수 있는데..

 

겉머리는 스팀 키고 하고,, 안쪽 머리는 스팀 끄고 나는 말고 있다..

안쪽에 있는 머리를 할 때 안머리가 짧아서 그런지 스팀이 나올때 두피에 뜨거운 열기로 자극이 온다;;

방향을 좀 높게 올리고 사용을 해야할 것 같다. 사용하다보면 노하우가 늘겠지만.. ㅎㅎ

처음에는 몇번 뜨거운 스팀기에 귀 뒷편에 살짝 데일 뻔해서 아주 깜짝 놀랬다능 ㅋㅋ

그래서 안쪽 머리 말 때에는 끄고 사용하고 있다. 요거는 원하는대로 끄고 키고 할수 있는거니깐 괜찮은 것 같다.

 사용하기 나름.. 

 

 

 

 

 

 

 

 

손재주? NONO , 기술 따윈 필요없다..

그냥 넣기만 하면 탱글하게 컬이 나온다, ㅋㅋㅋ

진짜 좋은 시대.. 기술력.. 감탄..

 

 

 

 

 

 

 

 

 

지금 내 머릿결 상태가 잦은 염색으로 인해 끊어지고 잔머리가 너무 많아서 머릿결이 정돈이 잘 안된다..

끝머리를 좀 많이 자른 상태라,, 어쩌다 단발머리가 되었슴 ㅋㅋ 참고로 펌도 안한 완전 생머리소유자임!! 

그상태에 8분 말아보니 이렇게 돼지꼬리 ㅋㅋㅋ 이렇게 나옴.. 한번의 클릭으로 완성되는 컬스타일~~

8초!! 만에 이렇게 됨.. 더 꼬불랑한 걸 원하면 10초로 올리면 된다.. 근데 많이 넣으면 안됨 적당히 머릿카락을 넣어야 잘 말려나옴..

머리숱 많은 분들은.. 진짜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인내를 한다면 예쁜 컬이 당신을 기다린다.. ㅋㅋ 한 15분 20분 말아야 함 ..

 

팀 망치고데기 제품은 확실히 머리가 윤기있게 촉촉하게 컬을 말아준다.. 일반적인 고데기와는 달랐다.

기존 고데기 사용하다보면 머리가 푸석해지고 건조함 절정인데, 이 제품은 촉촉하고 생기있는 느낌? 탱글한 머릿결로 나온다.

이게 스팀의 효과로구나라고.. 느낌..  그만큼 머릿결도 덜 손상이 갔을 꺼라 생각도 되고..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다.

덜 건조하다! 머릿결이 덜 상했을 거다.! 이느낌!  돈이 아깝지는 않았다!! ㅋㅋ

 

오른쪽 사진은 폰카로 찍은건데,, 급하게 말아주고,, 어쩌다가 바닷가 놀러가게되서 죽치고.. 테라스에서

찬바람 열라 3시간 넘게 맞았는데도 보시다시피 열라 빠글빠글한 상태..  저 상태에 과도한 빗질로 크게 건들지만

않는다면 오래간다. ㅋㅋㅋ 내머리가 짧아서 그렇게 큰 볼륭감있게 말려진 건 아니지만..뒷볼륨도 괜찮았는지,,

 지인들도 머리 했냐면서 그러더라 ㅋㅋ 밤에 올때도 저 상태였다능.. 적은 양으로 머릿카락 넣어 빠글하게 컬 말아주고

전부 말아준 후에 나중에 빗질로 머릿결방향대로 3번-4번 빗어주면 정말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ㅎㅎ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단발 머리 기준.. 머리 숱이 많은 편은 아닌데.. 이걸로 10~5분 내지로 훅 감고

나갔다왔는데.. 컬이 살짝 풀리기만 할뿐 귀가했을 때도 빠글빠글한 느낌이 들었다. 머릿결 가늘어서 인지도..??

 고작 8초에 이런 컬이라니.. 퍼머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느낄 정도였다.. 첫날 사용감은 .. 나는 그랬다..

12초로 완전 빠글 하게 말고 빗질좀하고 나가면 정말 더 오래갈 듯함.. 나는 머리하고 에센스나 따로 고정스프레이 같은 건

뿌리지는 않았는데. 머리 숱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말고나서 한번 헤어 제품들 사용해주면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기계 쓸 때

헤어 에센스를사용하고 말고 하면 안된다. 그렇게 사용하면 망치고데기 내장된 롤이 더러워짐.. 주의해야함.. 교체할수가 없음..

 그건 !! 좀 여러번 사용해보고 어떤식으로 하면 더 예쁘게 나올지 고민을 좀 해보면서 자주 사용해봐야겠다..

올 여름에 상한 머리들 과감하게 자를까 했는데.. 이거 사는 바람에.. 귀신마냥 주구장창...길러보고 싶어졌다.. ㅋㅋㅋ

무게로 치면 진짜 아령 드는거 마냥 ㅋㅋ 무겁지만.. 확실히 고데기 사용감보다 편하다.. ㅎㅎ 손재주 필요없다..

몇번 사용하다보면 진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다.

 펌과 염색으로 인해 머릿결 많이 상한 분들에게도 강추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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