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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도미노 신메뉴 씨푸드 퐁듀 트리플 에디션! 통새우 퐁듀 맛보다.

by U;nee Nori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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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덜께서~ 피자 먹고 싶으셨는지 피자 타령하시길래 

화요일은 방문 예약시 40% 할인이라 가족들하고 먹을려고  퇴근 길에

앱으로 미리 도미노 피자 예약을 하고 - 새로 나온 피자를 구매를 해왔어요. :)

부모님도 계시고 동생 친구도 함께 있어서 그래서 두판이나 구매해왔답니담.!!

 

 

 

 

 

 

 

 도미노 트리플 페스티벌로 씨푸드 퐁듀의 피자들이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나왔는데,

 안먹어봤거든요. 근데 여동생이 남친하고 홍게살 퐁듀를 먹어봤는데 짜고 게살 비린? 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았다니 하면서,, 퇴근 길에 함께 오면서 그러길래..

 엄마가 좋아하는 새우가 든..  통새우 퐁듀로 구매를 했는데, 10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퐁듀 제품들 주문시에 치킨 텐더랑 콜라 1.25L 를 3000원에 준다길래!! 그냥 또 솔깃해서..

그것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ㅋㅋ 콜라는 저는 안먹는데 동생이 치킨 메뉴얼때문에 시킴..-_-

 

 

 

 

 

 

 

 

스페셜티 스위티 어니언 치킨, 스페셜티 도이치휠레 치킨도 있는데,,

그냥 치즈랑 할라피뇨가 있는게 매콤하고 깔끔한 것 같아서

  스페셜티 치즈 치킨으로 선택을 했습니담.

 

 

 

 

 

 

 

 

근데.. 열어보니 ㅋㅋ 많이 작네요. 혼자서도 다 먹어 치울수 있는 여자 손바닥만한 사이즈.. ㅋㅋ

한 여섯조각 되는데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반으로 잘려져 있어요. 할라피뇨만 빼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러한 맛이에요. 치즈 토핑이 올려져 있어서 집까지 오는데 한 8분?

걸렸는 것 같은데, 치즈가 다 굳어버림 ㅜㅜ 그래도 맛보니..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얅게 썰은 파인애플도 있고 베이컨? 햄 칩 같은 것도 토핑으로 올려져있고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치킨에 모짜렐라랑 체다치즈, 할라피뇨가 있어서

 그렇게 강한 맛도 아니였고, 살짝 매콤하고도 느끼하지 않는 맛이었어요.

 

 

 

 

 

 

 

 

 

순살 용가리 치킨 같다며 동생왈.. 저는 롯-- 아에 판매하는 치킨텐터 같더라구요.

퍽퍽한 닭가슴살만 가득한 스페셜티 치즈 치킨.. ㅋㅋ 저는 퍽퍽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잘 먹었어요.

근데 이거 6조각 행사끝난 후 9천원에 개별 판다고 해도; 다음엔 그 돈주고는 구매 안할거 같아요..

먹고 싶으면 마트가서 용가리 치킨 만원짜리 한포대 들어있는 거 사서 실컷 튀겨서

그위에 그냥 돈까스 소스 뿌리고.. 치즈 가득 올리고 할라피뇨 몇개 올리면..... ㅋㅋ 그대로일듯 싶습니담 . 

 

 

 

 

 

 

 

 

 

통새우 퐁듀 곡물 도우(L사이즈: 34,900원)

 

 

이번 퐁듀 시리즈는 가격이 깡패이긴 해요. ㅋㅋ 화요일 금요일 할인받을 수 있을 때가

아니면 저 돈주고 사먹기가 많이 후덜덜하지만... 토핑하나는 기막히는 것 같아요.

엄청 통통한 새우가 콕콕 박혀있고 치즈도 듬뿍 올려져 있어요.

저희 엄마가 새우를 좋아하셔서 선택한건데, 엄마는 1개 드시고 안드심 ㅋㅋㅋ

오히려 도이치휠레를 더 드시더라구요;;

 

 

 

 

 

 

 

 

토핑은 모짜렐라 치즈, 퐁듀치즈소스, 통새우, 구운감자,

 베이컨칩, 버섯, 피망, 양파, 파슬리, 토마토소스 !! 이렇게 올려져있어요.

 

 

 

 

 

 

 

 

도우 두께도 일반 오리지날보다 한단계 얇은 도우로 바뀌었어요.

곡물도우라 그런지, 이제는 도우를 선택을 할수가 없게 되었더라구요?

 

 

 

 

 

 

 

 

 

이번에 도미노 피자에서 도우 부분은 전부 이렇게 곡물로 바뀌었구요.

건강을 생각하는 피자가 되었네요. ㅋ 근데 퐁듀 피자의 도우는 치즈퐁듀 소스 때문에

 그런지 확실히 무르고, 눅눅해서 너무 별로였어요.

찰보리빵 같은 텍스쳐가 느껴지기도 하고 살짝 쫀득한데,

 

 

 

 

 

 

 

 

 

 

동생이 정말 좋아하는 도이치휠레 피자는 덜 눅눅한 도우더라구요? 확연히 비교가 되는!!

도이치휠레 곡물 도우가 더 식감이 좋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단독으로 그냥 먹어도 곡물 빵 먹는 듯한 구수한??? 그러한 맛도 나는 도우였습니담.

 

 

 

 

 

 

 

 

 

 

 

통통한 새우가 올려져있는데 탱글하고 씹으면 톡 터지는 느낌으로 식감이 너무 좋아요.

체다 치즈 맛도 나는 퐁듀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그 위에 뿌려진 우유맛 나는 퐁듀 소스?!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운 맛의 피자였어요. 엄마는 개인적으로 이번 새로 나온 퐁듀 피자 평가를

하시더니, 엄마 입맛에는 탐탁치 않으셨나봐요. 새우는 맛있는데, 전반적인 피자 맛이 별로였다고 합니담.

 매콤하게 생겼지만 전혀 매콤하지 않고 너무나도 담백한 피자 였다고 하시면서, 쉬림푸스

쪽이 훨 낫다고.. 하시네요. 너무 밋밋한 느낌이 사실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마스카포네피자처럼.. 우유맛도 나면서 고소한 쪽으로??

 

 

 

 

 

 

 

 

 

 

         동생의 말로는 그나마, 홍게살 제품보다 통새우가 낫다고 하더군요.

개인 입맛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도 퐁듀 시리즈 제품은 여기서 끝일 것 같아요.

개인 입맛에는 "아! 정말 맛있다! 다음에도 또 구매해먹어야지- " 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어요.

토핑은 감자랑 새우랑 넉넉한데 소스가 너무 닝닝한 느낌도 사실상 있었고,,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아이들하고 먹기에는 꽤 괜찮은 피자였지만.. 어른들이 추구하는 (?)

매콤한 맛, 감칠나는 맛 그러한 맛이 전혀 없는 순한 피자여서 아쉬운 통새우 퐁듀 피자였던 것 같아요.

도미노는 역시 기본 피자들이 정말 맛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그냥 늘 먹던 ㅋㅋ 도미노 제품으로 구매해먹을려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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