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_ Record/오늘의 원픽 메뉴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 치즈메이커 / 유산균 요거트 /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

by U;nee Nori 2015. 4. 2.
반응형

 

 

 

 


 

요새 그릭요거트 열풍에- 저도 참여하고자 ㅎㅎ

요거트를 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갖고 싶어 홈쇼핑 방송 예약해놨다가!!

밤 11시에 방송하는 거 알람받아서 겟잇했어요. 이날 요거트 메이커랑 치즈 메이커에 더불어-

발효용기도 하나 더주고~ 사은품으로 요거베리 스푼 4개랑 썬라이즈 포켓 블럭 8개까지!!

덤까지- 제대로 받아보았네요. 홈쇼핑 주문 잘하는 곳에 딱 방송이 나와가지고

 적립금도 많이 모여있었고 원가가 48,900인데 단돈 3만원에 구매해서 더- 더욱 기분 좋은 구매를 했네요.

 

 

 

 

 

 

 

 

 

 

구성보세요!! 대박이죠-  일단 요거트 메이커도 너무 예쁘지않나요? ㅎㅎ 분홍컬러도 있어서

떼탈 걱정에 구매전 끌렸는데..엄마가 하양이를 부엌에 두면 다른 믹서기 기계랑 맞춤도 되고 인테리어가 확산다고..

 해서 하양이로 선택을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

 

음 - 그리고 사은품으로 준 용기들도 너무 예쁘고 실용적이더라구요. 

견과류들 넣어서 냉장 보관할려구요.

용기 재질이  AS(SAN), 뚜껑 LDPE 라 냉동에도 넣어도 된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치즈는 늘 대량으로 구매해먹는 곳이 있어서 잘 해먹진 않지만..

이 기회에 남는 요거트 생기면 추후에 치즈도 해먹어 볼려구요. 치즈메이커는 다음에 기약하고!

오늘은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로 대빵 크게 요거트를 생산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용기에 드링킹 요거트

 "불가떙떙" 유산균 뭉탱이로 한병 부어주고 

 

 

 

 

 

 

 

 

일반 흰우유 900ml 넣고 젓가락으로 잘 섞어준 후 뚜껑을 닫아요.

우유를 선택할 때 반드시 일반 흰우유만 사용해라네요.

저지방 우유나 가공우유 (칼슘 ,DHA, 비타민첨가) 우유는 특성상 발효가 어렵다고 해요.

후기 같은 거보니깐.. 응고가 잘안되었다니.. 묽다니..그런말이 많더라구요. 

 

 

 

 

 

 

 

 

전기포트에 물 팔팔 끊여서 본체 내부에 물붓는 선이라고 해서 표기가 되어있는 선금까지

 끊는 물을 붓고 열기가 날라가지 않게 재빠르게  

 

 

 

 

 

 

 

 

그위로 발효틀을 넣고 우유넣은 용기를 넣고

 

 

 

 

 

 

 

 

투명한 보온 뚜껑을 한번 더 덮어준 후 본체 뚜껑까지 이중으로 덮어주고 실내에 방치!!

약 8-10시간 잡으면 된다는데  저는 10시간을 딱잡으니 완벽하게 묽지않은 쫀득한 요거트가 완성 되더라구요,

동절기엔 10-12시간 실내에 방치해두시면 된대요.

 

 

 

 

 

 

 

 

저는 사진찍기 전, 벌써 2번 해먹었어요 ㅎㅎ

10시간 실내에서 발효 끝마치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시원하고 탱글탱글 연두부같은 요거트가 완성 된답니다.

 

 

 

 

 

 

 

 

 

냉장고에 안떨어지게 전날 해두고, 아침 출근할 때 퍼먹고.. 출근하기 전에 만들어두고 이런 식으로

계속 하고 있어요. ㅎㅎ 아침밥 잘 안먹는데 요거트는 아침에도 잘 넘어가고 속이 편해서 좋더라구요.

 

 

 

 

 

 

 

 

 

묽은 우유 상태가 아닌 연두부처럼 말캉하고 쫀득하게 굳은 요거트의 모습이에요.

역시 따뜻한 실내 10시간 발효 방치는 멋진 요거트를 만들어냅니다. 

 

 

 

 

 

 

 

 

정말 시중에서 바이오 요거트 플레인 이런거랑 똑같아요!! 바이오 쪼꿈한게 가격도 비싼데 !

진짜 우유값 1L 2.520원    +  불가땡떙 4개 5000원 엄청 많은 요거트를 생산해냈습니다.

불가땡땡값이 아깝다고 생각할 때는 기존 요거트 반정도 남겨놓고 그위로 우유를 부어 잘 섞어

재탕 발효를 거치면 또 탱글탱글한 요거트를 맛나볼수 있대요.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해봤는데.. 저는 이참에.. 불가랑 우유 가정 배달 받아볼까싶어요. ㅋㅋ

 

 

 

 

 

 

 

 

 

이렇게 만든 수제 요거트는 사과 불가 맛때문에 좀 맹맹하면서 시큼한 맛이 나요. 다음에 포도맛으로 도전!

그냥 먹어도 먹을만한데.. 저는 블루베리 넣어서 먹으니 블루베리의 당도만으로 달콤하고 새콤하게 맛있게 넘어가네요,

 

    

 

 

 

 

 

 

 

 

 

딱딱하지 않게 살짝 얼은 블루베리를 넣으니깐 요거트를 막휘저어도 묽게 빨리 변하지않고

샤베트처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올 여름이 오기전까지.. 요거트 먹고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할려구요 ㅎㅎ

다음에 요거베리 치즈 메이커 사용해서 수제 치즈 후기도 들고 오겠습니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