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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note

새 이동장 구매 : 리첼 캠핑 캐리어 (더블도어) S 드뎌 도착했습니담.

by U;nee Nori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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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의 새 이동장을 구매했어요 :D 놀러나갈 때도 쓰이겠지만 뭐 ㅎㅎ

예전에 저희 강아지가 쓰던 천으로 된 버버리 이동가방이 있긴 한데,,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대박이한테는 깨끗한 새 이동장을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에 하루종일

반려동물 이동장 구경만했네요 ㅋㅋ 그나마 제 눈에 찬 제품이 2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엄마의 의견에 더불어 구매한 제품은!! 리첼 브랜드의 캠핑캐리어 [더블도어] 제품입니다.

 지붕 문이 있는 제품!  배변판있는 제품으로 살까하다가.. 우리 대박이는 똥 오줌을 진짜 잘 가리는 편이라..

 걱정이 따로 들지않더라구요. 어차피 배변 패드도 깔고 쓸 계획이라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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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대박이를 위해 사는 물건들은 전부 할인이 들어가는 ㅎㅎ 이상한 일이 생기네요.

 대박이 털갈이 빗 터미네이터도 엄청 저렴하게 겟했었거든요. :D

리첼캠핑캐리어 싱글도어 제품 보다, 더블도어 제품이 더 가격이 비싸거든요?

근데 더블도어 S 사이즈 제품이 가격대가 52.000원인데,

이거 구매한날, 5만원짜리 구매시 15.000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줘서!

 리첼캠핑캐리어 싱글도어 S사이즈 정가격 37.000원에 위의 제품을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말그대로 대박! 그래서 돈 더보태서 이거 구매하면서 대박이 겨울에 쓸 철장 큰것도 새로 주문도 해두었답니다.

 

 

 

 

 

 

 

 

 

 

 

 

 

컬러는 핑크와 브라운 이렇게 있었는데, 저는 핑크가 맘에 들었지만 ㅋㅋ

엄마가 핑크가 촌스럽다고 ㅋㅋ 싫증난다고.. 햇볕에 있으면 핑크컬러가 반사대 대박이 눈 시리다니...

어두운 걸 좋아하는 대박이를 위해 어두운 컬러로 사라니... !! 가을에는 무조건 브라운이라니...

무난한 브라운 떼도 안타고 좋다고... 하시길래.. 그냥... 엄마 말이 맞는 것 같아서, 브라운으로 샀어요.

우리 대박이는 남자니깐... ㅋㅋ 남자는 브라운이죠...;;

 

 

 

 

 

 

 

 

 

 

 

 

라운딩 마감처리도 매끈하고 부드러워요. ㅎㅎ 본체도 튼튼하고

손잡이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위아래로 하단부 상단부가 분리가 되서 

세척하기가 아주 수월하고 건조도 더 빨리 되지요.

 

 

 

 

 

 

 

 

 

 

 


 

리첼 캠핑 캐리어의 매리트는 넓은 공간! 정면문, 윗문 이렇게 더블이라,, 좋아요.

가끔 대박이가 한공간에 누웠다하면 절대 안나오는 일이 있거든요.

그때는 위를 개봉해 들어올려야 함으로 위에 뚫린걸 꼭 사야했죠 ㅎㅎ

 


 

 

 

 

 

 

 

 

 

이동 중에도 위에 투명창을 통해 대박이가 뭐하는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대박이를 넣어보니깐.. 털갈이를 하는지라.. ㅋㅋ

윗면에 투명창에 대박이 털로 덕지 덕지 정전기로 살짝 묻어나는 게 조금 단점이네요. 

그래도 테이프로 잘 말리니깐 괜찮아요. 

 

 

 

 

 

 

 

 

 

 

 

대박이가 2년이상 된 토끼다 보니,, 일반 고양이나 강아지 크기만해요..

 누우면 몸길이가 길기 때문에.. M사이즈를 사야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이상하게 줄자로 재보면 또 그렇게 큰 사이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S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S사이즈 치곤 되게 공간이

 매우 넓찍하게 나온것 같아요. 일반 소형 강아지는 이거 S사이즈 쓰심댈듯 합니다.

 

 

 

S사이즈는 초소형용  31.5 X 47 X 28.5 (H) 중량 1.8kg

체중 기준 5kg 이하 적당!!

 

 

 

 

 

 

 

 

 

 

 

 

 

앞문 양쪽에 보이는 검은 버튼 원터치로 쉽게 분리가 되고, 간단히 탈부착이 가능해요.

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내가 원하는 위치만 반만 걸칠 수도 있고 !! 괜찮더라구요.

오자 말자 깨끗하게 닦아서 대박이 정이나 들어라고 철망 앞부분은 떼내서

 분리해두고 눈에 띠는 곳에 놔두었더니..

 

 

 

 

 

 

 

 

 

 

 

 

멀찌감치 있다가 흥미있게 살펴봅니다.

터널로 들어와서 주위를 살펴보고 ㅎㅎ 새 이동장에 관심을 보이네요.

 

 

 

 

 

 

 

 

 

 

 

 대박이는 원래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

새물건만 오면 이빨로 물어뜯고 맛을 봅니다. ㅋㅋㅋ

 

 

 

 

 

 

 

 

 

그러더니 왔다갔다 호기심보이더니 오래 들어가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엉덩이 돌릴 때 이때다 싶어서 철장을 부착시켜 가뒀습니담.

 

 

 

 

 

 

 

 

 

 

철문을 살포시 끼워놨을 때 까지 우리 대박이는

자기가 갇혔는지도 모르고 내부 공간 구경을 하고 있었드랬죠.. ㅋㅋ

 

 

 

 

 

 

 

 

 

 

 

이제서야 빙빙돌더니

자기가 갇혔다는 걸 알고 코 들이박고 분노중 ㅋㅋ

한참 웃었다능!! 저 분노의 표정.. 

 

 

 

 

 

 

 

 

 

콧구멍이 들어갈 정도로 철문 사이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이빨로 물어 뜯을려고 하더군요. 토끼는 구강구조가 작은편이라.. 저 좁은 철망 공간에

입이 들어가지네요; 이빨다칠까바.. 문 바로 개봉.. ㅜㅡㅜ

한 성깔하는 우리 대박이..

 

 

 

 

 

 

 

 

 

 

 

자기 가뒀다고 삐져서..

간식봉지 흔들어도 안오고!! 저렇게 옆에 쭈글여 앉아있던 대박이..

표정도 느껴지는.. 나 삐짐 모드...

그래서 저도 다른 일을 보고 왔더랬죠.. 

 

 

 

 

 

 

 

 

 

 

 

 

대박아 뭐하니 하고 한시간뒤 들여봤더니..

밥그릇에 있던 씀바귀랑 민들레 들고 저 안에 들어가서.. 먹다가 ㅋㅋㅋ

저렇게 편하게 누워 다리뻗고 자고 있더군요. 내부가 시원한가봐요.

 보송보송한 우리 대박군.. 새 이동장 공간만큼은 마음에 들었나봐요. 철문만 빼고 ㅋㅋㅋ

 

 

 

 

 

 

 

 

 

 

 

 

 

눈감고 잘자고 있더니,, 카메라 소리에 실눈 떠서 바라보는 대박이.. ㅋㅋ

귀도 밝음!! 다리가 뒷 공간에 끝까지 안가서 저렇게 누워 자고 있는거구요

좀더 뒤에서 누우면 ㅎㅎ 성인토끼 한명이 넉넉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리첼 캠핑 캐리어 입니다. ㅎㅎ

겨울 오기 전에 이동장에 넣어 데리고 병원 가서 진료 한번 하고 뒤뜰 밭에나 풀어놔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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