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_ Record/제품 리뷰

::아임미미:: 제품들로 가을에 어울리는 버건디 브라운 세미스모키 룩을 연출해보았어요 :D

by U;nee Nori 2015. 9. 19.
반응형

 

::아임미미:: 제품들로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버건디 브라운 세미스모키 룩 연출 !!!

 

 

 

 

 

 

평소에도 미미박스 자체 브랜드인 아임미미 제품들이 품질이 좋아서 너무 애증하는 편이라 하나 둘씩 신제품

나올 때 마다 구매를 잘 하는 편인데요. 각종 다양한 신상 메이크업 제품들을 매달 나오고 있는 아임미미!!

컬러 종류도 방대하고!! 미처 구매해보지 못했던 신제품들이 있어서 늘 미련이 남던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번 파우더룸과 아임미미에서 진행한 아임미미 제품을 활용해 표현하고 싶은 나만의 룩을

연출해볼 수 있는 이벤트 기회가 있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이렇게 또 행운이 찾아와서

아임미미 신제품들부터, 제가 써보고 싶었던 제품까지!! 이렇게 푸짐하게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아임미미 제품으로 연출해볼 룩은 가을에 어울리는 버건디 브라운 세미스모키 룩인데요.

워낙 아임미미에서 나온 섀도우들이 너무 다양하고- 하나 같이 다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들이 많아,

고민을 오래 하다가- 선택한 제품들입니담. 그래도 365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샤방샤방한 아이템들을 데리고 와서 정말 잘 애용할 것 같고 제품들도 며칠간 사용해보니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 시간은 제가 선택한 아임미미 제품들을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담.

 

아임미미의 파운데이션이 지성 피부 좋다고 지인들한테 들어서, 꼭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이번 메이크업에는

베이스부터 탄탄하게 준비를 했구요. 내추럴한 피부톤으로 가고 싶어서 파운데이션 컬러도 23호 샌드 커버 제품으로

선택을 했고, 저번달 신제품으로 나온 아임미미 쓰리-스텝 컨투어링 쉐딩 팔레트도 너무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어서-

만주벌판처럼 넓은 얼굴을 작아보이는 얼굴 라인을 만들어주고 싶어 선택을 했는데, 컬러들도 너무 좋아서

베이지는 팩트로도 사용해도 될 것 같고, 딥브라운 컬러는 음영 아이섀도우 겸용으로도 사용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입술을 생기있게 표현해주고 싶어서 선택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아임 립스틱과 칙칙함을 벗어나

눈매도 예쁜 글리터 펄감의 아이섀도우로 또렷하고 고급지게~? 연출을 해보고 싶어서 선택한 제품들로

가을에 어울리는 골드, 버건디, 브라운 계열이 모여있는 아임경선 4구 배드걸 섀도 팔레트와 언더라인 애교살을

강조하고 싶어서 선택한 신제품 아임 아이 섀도 베이지 쇼크 컬러를 선택을 해봤습니담!

 

 

 

 

 

 

 

 

더불어서, 아임미미에서 위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해라며-

이렇게 고급진 도구들- 3종 아임 브러쉬 제품들도 챙겨보내주셨고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된 컨실러 2종과 대용량의 리무버까지!!

제대로 통큰 지원을 해주셨습니담 !!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우선 제가 받아본 아임미미 제품들을 차근 소개하면서 메이크업 한 모습들도 보여드릴께요.

 

 

 

 

 

 

 

 

# B011 아임 쉐딩 브러시 1만 8천원

# B010 아임 블렌딩 브러시 1만 1천원

# B008 아임 컨실러 브러시 1만 2천원

 

메이크업하면서 빠질 수 없는 브러쉬 제품들 - ! 활용성 최강이죠.

이 도구 3 가지만 있으면- 정말 야무지게 메이크업을 할수 있지요.

인조모, 우든핸들, 알루미늄 구관으로 이루어져있는 아임미미 브러시들.

올 블랙의 심플한 디테일을 가진 브러시들이구요. 완전 제 스타일 :D !!

위생적인 보관과 휴대해 다닐수 있는 개별 지퍼백 포장들도 하나 같이 마음에 쏙 드네요.

 

 

 

 

 

 

 

 

 

모가 풍성하고 피부에 대어도 까끌한 느낌이 없는 모질을 갖고 있는 최고급 인조모로 만들어진 아임 쉐딩 브러시!!

아임미미 쓰리-스텝 컨투어링 쉐딩 팔레트를 사용할 때 한두번 터치만으로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발색이 되도록 도와주는 쉐딩 브러시로 얼굴 라인을 외곽을 가볍게 쓸어줘 예쁜 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어요.

팩트를 사용할 때 한번씩 쓸어줄 때도 쓰기가 딱 좋은 사이즈고, 블러셔쓸 때도 두루 요긴하게 사용을 할수 있어요.

 

아이 메이크업시 그라데이션을 해주기 좋은 아임 블렌딩 브러시-! 고급 양모 소재로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블렌딩을 할 수 있구요. 인조모보다는 복원력이 좋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아이섀도우를 올려준 후 경계진 부분을 없애고자 할때 이 브러쉬로 살살~ 문질러주면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잘 되요. 콧대 좁은 면적부분을 쉐딩할 때도 써도 되구요. ㅎㅎ 모가 블랙이다보니,

진한 섀도 쓸 경우 컬러 따라 모가 물이 들지 않아서 좋은 장점을 가진 브러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컨실러 같이 매트한 제형을 넓게 균일하게 퍼트려 세세한 곳까지 펴발라줄수 있는

아임 컨실러 브러시 - 사용 중에도 브러시가 갈라지지도 않고, 눈 아래 다크 스팟, 콧망울 사이에도 고르게

잘 펴발라줄 수 있는 플랫한 브러시에요. 모가 탄탄하고 힘이 있는 편이라 매트한 제형도 피부에

밀착감 있게 펴발라지게 도와주구요. 것두 아임 쉐딩 브러시 처럼 최고급 인조모라,

피부에 자극이 오지않아 사용감이 더 좋고- 자주 세척하기도 수월했던 제품이었어요.

 

 

 

 

 

 

 

아임 립앤 아이리무버

200ml 대용량 / 출시 가격 : 8천 오백원

 

이 리무버도 저번 달에 나온 신제품인데, 현재 제가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는 아임미미 립앤 아이리무버에요.

제가 저번 달에 미미박스를 지름 하면서 이 제품이 들어있어서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기에 -

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할수있을 것 같네요. 여동생도 미미박스를 사서 ㅋㅋ 제가 짐 두개째를 쓰고있어요.

:D 각진모양의 디자인도 너무 예쁘죠!? 예전에 인기 좋았던 플라스틱 보틀병에 ㅋㅋ 우유 담은 느낌!?

여튼 멋스러워보여요. 일단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200ml 대용량의 제품이라 펑펑 쓸수있어 좋습니담.

 

 

 

 

 

 

 

 

왼쪽 > 워터층과 에멀전층 2층 구조로 분리된 모습을 볼수 있는 제품이에요.

사용할 땐 오른쪽 사진처럼 흔들어서 우윳빛깔 처럼 보이게 흔들어 섞어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우유 빛깔의 촉촉한 수분감이 좋은 아임 립앤 아이리무버.. 화장솜에 충분히 듬뿍 묻혀 사용하시면 되요.

일단은 제가 여러가지 리무버들 섭렵해본 결과, 눈 주위 부분이 유독 예민해서, 간혹 리무버들 쓰다보면 눈 주위가

시렵고 살짝만 묻혀도 피부가 따갑게 느껴질 때가 많았거든요. 또한 자극적인 향을 가진 제품들도 꽤 많아요. 그래서

손이 안가다보니깐 버리는 경우도 허다한데, 아임미미 립앤아이 리무버는 부드럽고 순한 첫느낌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제가 민감성 피부인데 쌔한 자극적인 느낌이 전혀 없어서 다른 리무버보다 이제품에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예민한 피부에

올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리무버! 향도 자극이 없고!! 민감한 눈가와 입술을 촉촉하게 닦을 수 있는 점이 최고에요.

오랜 시간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굳어 있는 아이 메이크업 또한 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묻힌 후 눈위에 잠깐만 올려두면

굳은 아이라이너부터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모두 위와 같이 깨끗하게 싹 닦여 묻어나와요.

 

 

 

 

 

 

 

 

 

세정력도 뒤떨어지지 않아요. 아임 컨실러가 진짜 잘 안닦이거든요?!! 메이크업하다가 손등에 짜서

흔적이 남아있어서 물티슈로 빡빡 닦았지만, 진짜 안닦여요 !! 피부결 사이에 남아있던 잔여물들도-

아임 리무버가 말끔하게 해결을 해주구요. 컨실러뿐만아니라, 펄 섀도우하며 틴트, 워터프루프 젤

아이라이너도 모든 메이크업 제품들이 쉽게 잘 녹아내려요. 그리고 손등 피부결에 머물러 있는

수분감이 보이시죠?!! 이게 더 제게 만족감을 줍니다. :D

 

 

 

 

 

 

 

 

화장대에서 리무버를 사용하고 메이크업을 닦은 후, 화장대에서 욕실로 가는 동안 그 짧은 시간 동안에

특히나 건조함이 많이 찾아와서 피부 땅김이 좀 생기는데요. 아임 리무버에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수분감이 많은 제품이라 그런지 닦은 후에도 위와 같이 피부 결 사이에 수분감이 많이 남아 있어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해져요. 수분가득 머금은 피부처럼 보여지고, 당연 땅김도 생기지가 않아서 마무리감이 최고에요.

매일 하는 클렌징 시간엔, 순한 아임 립앤 아이리무버에만 손이 저절로 가네요. :) 돈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제품 ㅋㅋ

 

 

 

 

 

 

 

 

 

아임 컨실러

10 g 정품 / 출시 가격 : 9천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튜브 타입의 용기의 아임 컨실러들!!

단지형 컨실러 같은 경우는 한번씩 사용할 때마다 제형 전체가 공기와 접촉을 제대로 받기 때문에

제형도 잘 굳어버리고 해서 반쯤 쓰다가 말라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제품은 전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조절해서 짤수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튜브 형태로 봐서 컬러 색상 차이를 제대로 비교는 잘 안되지만, 이번에

리뉴얼된 신제품 아임 컨실러 두가지 컬러를 받아봤는데요. 짜서보면 컬러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01 바닐라 컬러는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핑크 베이지 컬러라

창백한 피부톤, 밝은 피부톤, 쿨톤을 가진 21호 베이스 쓰시는 분들이 쓰시기에 적당한 컬러였구요.

 

02 커스터드는 붉은 피부를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내추럴 베이지 컬러에요.

붉은 홍조 피부톤, 기미,잡티등 트러블 피부를 가지고 계시는 분, 웜톤의

22~23호 베이스를 쓰시는 분에게 잘 맞는 컬러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 얼굴 톤이 원래 한톤으로 고르지가 않기 때문에 부위별로 컬러를 응용해서 사용하셔도 될듯싶은

생각이 들어요. 유독 붉은 부분은 02 커스터드 색상을 올리고 색소침착으로 어둑한 부위에는 01 바닐라컬러를

이런 식으로!! ㅎ 리퀴드 타입이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파우더리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구요.

 

 

 

 

 

 

 

 

제가 몇달 전에 빵 굽다가 오븐에 데여서 손등에 화상자국이 생겼는데, 자국이 보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마침 점도 있기에 ㅋ 여기에다가 컨실러를 사용을 해봤습니담. 펴바를 때는 조금은 수분감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잠깐 지나면 매트하게 확 변하기 때문에 빠르게 컨실러 브러쉬로 결따라 펴발라줘야해요.

점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 상태를 볼 수 있었고, 기미색상 같은 화상자국도 커버가 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위의 사진은 브러쉬로 펴발라보았던 거라서 조금 두껍게 보이지만!! 스펀지타입 퍼프들을

톡톡 정돈해주듯이 두드려 사용하시면 더 얇게 펴바를 수 있는 컨실러 제품이었어요.

 

 

 

 

 

 

 

 

저는 붉은 홍조 피부를 가지고 있고 다크서클 부위, 콧망울 쪽에도 좀 피부톤이 많이 어둡거든요.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 컨실러 브러시에다가 컨실러들을 묻혀 펴발라주고 스펀지로 자연스럽게 두드려주었습니담.

정말 조금 짜서 사용을 했는데. 붉은기와 칙칙한 부분이 싹 사라지고 한톤으로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톤으로 바뀌더라구요.

잡티나, 홍조, 다크서클, 트러블 자국, 주근깨, 기미 있는 분들도 소량만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입술 양쪽에 칙칙해 보이는 부분에도 밝은 컨실러 (01 바닐라) 사용해 칙칙함을 모조리 감춰버리고

도드라보이는 립선도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좀있다가 아임 립스틱도 바를거라 ㅎㅎ 준비된 자세-

말끔하게 커버가 된 이 상태에 아임 립스틱으로 그라데이션을 넣어주면 물먹은 입술 표현은

그냥 되는 거죠 ㅎㅎ 여튼!! 컨실러는 한번 발랐다하면 잘 닦이지 않으므로- 유지력도 훌륭해요.

 

 

 

 

 

 

 

 

들뜸없이 가볍게 밀착되고 바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롱래스팅 효과도 볼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과 땀!! 방수 능력도 뛰어나 쉽게 닦이지가 않아요- 물티슈로 힘껏 빡빡 닦았는데도 저 만큼이나

피부결 사이에 딱 밀착되어 닦이지 않고 머물러있습니다! 대박!! 저기서 더 닦았다가는 피부 찢어짐 ㅋㅋ

시간이 좀 지나서 테스트해보니깐 클렌징폼을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말랐던 부분은

정말 닦이지가 않더라구요?? ㅋㅋ 아임 립앤 아이 리무버를 사용해야 깨끗하게 닦입니담!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데움을 주는 뛰어난 커버력을

가진 워터프루프 리퀴드 컨실러 제품이에요. 꼭 사용해보세요. :D

 

 

 

 

 

 

 

 

아임 파운데이션

30g 정품 / 출시 가격 : 2만원

 

21호 컬러와 23호 컬러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21호는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브라이트 베이지 컬러 제품이라, 저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을 하지 않는 편이라서

제가 선택한 컬러는 피부를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 23호 샌드커버 제품이에요.

튜브형으로 가볍고 사용하기도 좋고 파우치에 들고 다니기에도 좋게 생겼어요.

 

 

 

 

 

 

 

 

23호 샌드컬러도 옐로우 빛이 많이 감돌아서 저처럼 붉은 홍조 피부톤도

커버가 자연스럽게 되네요. 바를 때에는 촉촉한 수분감으로 가볍게 펴발라지고,

바른 후에는 보송하게 파우더리하게 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볼수있었어요.

 

 

 

 

 

 

 

 

 

 

제가 올 여름철에 좀 피부가 그을려서 어둑한데, 아임미미 샌드 컬러는 타사제품보다는 조금은

21호~22호 정도로 밝게 느껴지네요. 21호 사용하시는 분들이 내추럴하게 바를 수 있는 컬러인 것 같구요.

수분감이 있는 제형이라서, 제가 평소 파운데이션 바를 때 쓰고 있는 플랫한 가부키 브러시로 펴발라봤는데,

조합이 최고에요!! 아임미미에서도 파운데이션용 플랫한 가부키 브러시가 나오길 바랍니다. ㅋㅋ

촉촉한 제형도 쓰기 좋지만! 브러시랑 함께 사용하니 굉장히 밀착감있게 펴발리고, 가벼운 윤광도 줘서

너무 밋밋한 느낌도 안들고, 뺨 부분 유독 얼룩 덜룩한 홍조 부분도 한톤으로 매끈하게 무겁지 않은

가벼운 커버를 해주네요. 아임 컨실러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딱 좋은 가벼운 파운데이션 제품!!

눈 두덩이 위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았어요. 섀도우 바를 부위라 ㅋㅋ 전 바르지 않거든요.

피지분비로 인해 번들거림을 고생하는 지성 피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보송한 파운데이션!-

사용 후 오랜시간동안 살펴본 결과 커버력도 좋고 수분감이 있어 들뜨지 않고 지속력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임 쉐딩 팔레트

14.5 g 정품 / 출시 가격 : 2만 2천원

 

이 제품도 저번 달에 출시된 신제품 3스텝 페이스 컷 팔레트입니다.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는 화이트 컬러와 붉은기가 빠진 딥브라운과 베이지컬러!!

세가지 조합이 한 팔레트에 모여있습니담.

 

 

 

 

 

 

 

 

 

딥브라운, 베이지컬러는 무펄 제품이고, 화이트 컬러는 섀틴 타입의 제품이에요.

 어두운 톤 딥브라운 - 깍고 싶은 얼굴의 면적을 크게 섀딩하여 윤곽을 잡아주는 브라운 컬러이구요.

- 귓볼에서 턱 중앙에서 사선으로 쓸어 내려주면서 사용하면 되요.

 

중간 톤 베이지 - 딥 브라운 경계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섀딩에 완성도를 더해주는 베이지 컬러에요.

- 딥 브라운 컬러를 바른 부분에 경계를 없애줄 때 그라데이션 하듯이 자연스럽게 블렌딩을 해주고,

눈두덩이 앞부분과 콧대 벽 부분에 작은 블렌딩 브러쉬로 쓸어줘 콧대도 높아보이는 음영 효과를 줄수 있어요.

 

밝은 톤 화이트 - 은은한 광태의 하이라이팅 효과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연 베이지 컬러- !

- T존과 C존 쓸어 얼굴에 입체감과 윤광을 살려줄 때 사용을 해요.

 

 

 


 

 

 

 

 

생각보다 3~4회 이상 문질러도 진하게 컬러가 발색되지 않고 굉장히 은은하더라구요.

얼굴 윤곽은 기본이지만 멀티파레트로서도 활용을 할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어두운 톤의 딥브라운 컬러는 아이 부분 섀도 겸용으로 음영 메이크업할 때 사용해도 좋았구요.

눈썹 빈틈보일 때도 좀 여러번 문질러서 눈썹 결따라 쓸어줘도 아이브로우로도 사용이 가능했고,

중간톤 베이지 컬러는 밝은 파운데이션 사용 했을 때에 하얗게 떠보일 때나- 밋밋한 느낌이 들때,

혹은 지성피부를 가진 여성분들이 피지로 인해 유분이 폭발할 때!! 파우더 겸용으로 브러시로 한번씩

쓸어줘도 좋더라구요. 딥브라운이나 베이지 둘다 한국여성 피부톤에 두루 잘 맞는 컬러이고, 붉은기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부담 제로인 윤곽 섀도 제품이었어요.

 

 

 

 

 

 

 

 

 

 

 

티가 확 나지는 않고 여리해요. 아임 쉐딩 브러시를 사용해서 턱선 쪽은 딥브라운 컬러와

베이지 컬러로 경계를 풀어주듯이 섀딩을 해주었구요. 역삼각형 얼굴 라인이라 턱부분과

이마 라인 부분에도 베이지 컬러로 가볍게 섀딩을 해주었어요. 시머한 화이트를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콧대와 이마 T라인, 그리고 입술 윗부분, 광대 부드럽게 쓸어주었는데요.

실키한 미세 펄이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줘서 얼굴에 입체적인 느낌이 들고 윤광으로 피부가 화사해보여요.

운데이션을 사용 후에 발라주니 훨씬 밀착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았습니담.

 

 


 

 

 

 

 

 

 

아임 아이 섀도 35컬러

1.4g 정품 / 출시 가격 : 1만 2천원

 

저번달에 새로 나온 아임미미의 앙증맞은 단일 섀도우에요. 일반적인 단일 섀도 가격보다는

비싼 몸값을 갖고 있는 제품이지만 케이스부터가 퀄리티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블랙케이스 홀릭녀가 또 반한 ㅋㅋ 블랙 러버 코팅 케이스!! 너무 고급진 케이스에

예쁜 아이 섀도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담. 케이스 자체가 무게감도 있는 편이라 튼튼해보여요.

미미박스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엄청 다양한 35컬러의 아임 아이 섀도 컬러의 발색 색상들이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중에서 베이지 쇼크 컬러를 써보고 싶어서 선택을 했습니담.

 

 

 

 

 

 

 

 

 

거울 까지 달린 단일 섀도우라니!! 세상에 ㅋㅋ 180도로 꺽이기 까지 한답니담.

작지만 들고 다니면서 눈 위주로 손쉽게 메이크업을 수정도 할수 있어요.

케이스 내부에 마그네틱이 있어서,, 여닫을 때 탁탁 자석 붙듯한 느낌도 좋아요.

 

 

 

 

 

 

 

 

니트 짜임 같은 섀도우 형태 ㅎㅎ

어쩜 이런 컬러 뽑아내시는지 ㅎㅎ 정말 화사하고 컬러가 고급진 느낌이에요.

무펄타입의 베이직 라인, 얇고 투명한 펄입자로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줄수 있는 시머펄 라인들, 그리고

반짝임의 최강자!! 화려한 광택감 극치를 보여주는 ㅎㅎ 글리터 펄로 구성된 단일 섀도우들을 볼수 있는데,

이 제품은 글리터펄 타입의 제품이구요. 눈두덩이에 단일로 포인트로 사용해도 정말 예쁘지만!!

저는 언더라인 애교살 강조할 때 써볼려고 이 컬러를 선택을 해봤어요.

 

 

 

 

 

 

 

 

은색 빛이 나는 베이지 바탕에 영롱한 금색펄이 자잘하게 섞여 있어요.

조명에 반사되면 펄감이 눈부시게 입체감있게 반짝거리는게 정말 예뻐요.

특히 이 컬러는 잔잔한 펄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광택감도 선사해주거든요!

부드러운 발림성에 피부와 하나된 듯한 밀착감이 너무 좋고 가루 날림도 생각보다 없어서 좋았어요.

세범 컨트롤 파우더도 함유되어있어서 눈가 피지나 땀도 흡수를 해줘 컬러의 지속력도 높여준다고 해요.

 

 

 

 

 

 

  

아임 경선 배드걸 섀도 팔레트

6g 정품 / 출시 가격 : 9천 육백원

 

제가 아임미미 섀도우 제품들은 다 가지고 있어서, 없는 제품으로 우선적으로 고르게 된 제품이긴하지만

꼭 사용을 해보고 싶었던 유투버 경선님의 아임 배드 걸 섀도 팔레트입니담. 경선님의 매력적인 눈매 표현이

이 제품 하나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줄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컬러들이 너무 예쁘죠!! 정말 가을 분위기에 쓰기 좋은 컬러들로 집합이 되어있습니담 !!

화려한 반짝임이 가득 들어간 글리터 2구와 은은한 시머펄 2구로 구성되어있는 4컬러 섀도 팔레트 인데요.

 

 

 

 

 

 

 

 

손등 컬러 발색감도 최고에요!!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1회 터치만으로 이런 색들이 피부면에 밀착이 되네요!!

투명베이스에 영롱한 펄감이 들어 있어 화려한 느낌을 주는 시머한 골드 베이지 컬러와 가을에 정말 잘 애용할 것

같은 붉은 빛이 감도는 시머 버건디 브라운- 미세한 골드펄이 가득한 글리터 골드 오렌지 색상,

그윽한 눈매를 마무리 지어줄 수 있는 골드와 퍼플 글리터가 섞인 다크브라운!! 최고의 조합 팔레트에요.

 

제가 이 구성 라인 중에서 특히나 반한 두가지 컬러!!

시머 버건디 브라운과 글리터 브라운 이 두 두상에 반해서 ㅎㅎ

오늘 이 두가지를 사용해 버건디 세미 스모키 룩을 연출해보았지요.

 

 

 

 

 

 

 

 

아임쉐딩 팔레트 제품 딥브라운과 베이지는 무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아이섀도로도 쓸수있어요.

저는 베이스로 두번이상 깔아줘 눈가 칙칙한 피부톤도 덮어주면서 눈두덩이에 있는 유분감도 함께 잡아주었습니담.

  

 

 

 

 

 

 

 

제가 아임경선 배드걸 섀도 팔레트 시머 버건디 컬러 이 색상을 너무 써보고 싶어서 ㅎㅎ

오늘은 시머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쌍꺼풀 라인 까지 칠을 해줬습니담.

시머해서 발림감도 너무좋고 발색도 1회 묻혀서 다 바를 수 있는 정도로 진한 느낌이 들어요.

 

 

 

 

 

 

 

 

두번째로 제일 마음에 드는 아임 경선 배드걸 섀도 팔레트, 글리터 브라운 컬러로

아이라이너 부위에 콕콕 찍어입혀주어 한층 더 그윽한 느낌으로 입혀주었어요.

둥근 돔 형태로 커팅된 아임 블렌딩 브러쉬를 사용해 눈 위쪽 움푹 패인 아이홀 부분에

컬러를 올려 중간에 올린 시머 버건디와의 경계를 풀어줬어요.

제가 섀도 블렌딩한 방식은 제가 눈 라인이 동그랗기 때문에 눈 윗쪽으로는 펴바르지 않고,

눈썹 길이만큼 옆으로 길게 빼주는 듯한 느낌으로 블렌딩을 해주었습니담.

 

 

 

 

 

 

 

 

두 컬러가 섞이더니 버건디보다는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 처럼 오묘하게 믹스되어 보입니다.

아이라이너 그어주고, 아임쉐딩팔레트 베이지 컬러를 한번 더 눈두덩이 위를 쓸어주면서 블렌딩을 해줬어요.

 

 

 

 

 

 

 

아래 속눈썹도 마스카라를 해주고 - 메이크업 화룡점정 마무리 단계로

아임 경선 팔레트의 시머 골드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도되지만

시머보다는 글리터 펄이 갑이기에!!! ㅎㅎ 아임 아이 섀도 PG303 베이지 쇼크,

글리터 펄 섀도를 언더라인 부위, 애교살 중간에

브러시로 톡톡 두드리며 블렌딩해주어 화려함을 입혀주었답니담.

 

 

 

 

 

 

 

 

아임 립스틱 30컬러

3.5g 정품 / 출시 가격 : 1만 6천원

 

저번달에 출시한 아임미미 립스틱!! 컬러가 방대하죠.. ㅎㅎ

총 30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다써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하는 고운 색을 자랑하고 있는 제품입니담.

제가 가을철에 너무 바르고 싶은 컬러가 있어서, 아임미미 립스틱을 현재 3개

(엔젤링, 모니카, 어플레임 플럼)를 갖고 다니고 있는데- 이름도 예쁜 오렌지 마멀레이드

이 컬러도 마음에 두었던 컬러여서 써보고 싶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데이트용 립스틱 ㅋㅋ

가을과 겨울에, 무난하게 ? 혹은 화사하게? 그라데이션과 풀발색으로 조절해, 예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올 블랙 컬러의 심플한 각진 모양의 외관을 가진 아임 립스틱!! 고급집니담.

 

 

 

 

 

 

 

 

미미박스 M 로고가 립스틱에 찍혀있어요. 선명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컬러 너무 예쁘죠!?

입술에 바르기 가장 편한 각도인 42도로 제작되서 입술면에 한번 터치만으로 쨍한 컬러 표현이 가능해요.

 

 

 


 

 

 

 

오렌지 마멀레이드는 웜톤의 컬러이구요. 오렌지 컬러와 코랄 컬러가 믹스된 색상이에요.

크리미한 텍스처에 1회 발색도 진한 발색감을 자랑하고, 지워도 착색도 남는 편!

수분감을 더하는 히알루론산과 뛰어난 보습 효과의 마누카꿀추출물, 아르간오일, 로즈힙열매오일등

식물성분들도 함유되어있어서 건조한 철에도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만드실 수 있답니담.

가볍게 밀착되고, 주름이나 각질부각 없이 매끄러운 입술을 완성 시킬 수 있는 립스틱이에요.

 

 

 

 

 

 

 

 

촉촉한 광택감은 있어서 입술이 메마른 느낌이 안들지만, 미세하게 매트한 느낌도 들긴해요.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도 정말 잘 뽑았고 ㅋㅋ 발림감이나 유지력도 만족.. !!

그냥 전체 발색도 예쁘지만 립 붓으로 터치해주면서 그라데이션 넣어 사용했을 때도 예쁜 것 같아요.

미미박스 사이트 가보시면 30 컬러 립스틱이 쿨톤과 웜톤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자 피부톤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기 쉽게 표기해놔서 한번 살펴보심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이렇게 아임미미 제품들을 사용해서 쌀쌀한 가을철 들어서, 더 울긋불긋해진 붉은 피부를

깨끗하게 커버를 해주는데에 신경을 많이 썼고, 가을 메이크업 하면 빠질 수 없는 컬러들인

버건디와 브라운 색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을 간단하게 연출해보았어요.

 

 

 

 

 

 

 

 

 

 

 

조명 반사로 인해 브라운 컬러로 보였다가, 버건디 컬러로도 보였다 하는? 묘한 아이 메이크업 ㅋㅋ

밝은 곳에서는 또 믹스된 느낌으로 오렌지 컬러도 살짝 돌아서, 오렌지 마멀레이드 립 컬러와도

매치가 잘 되더라구요. 눈매도 깊어보이고 고혹적인 느낌도 드는 버건디 브라운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

아임미미 제품들은 기능부터 부족함이 없는 제품들이어서 사용감도 너무 좋고 풍부한 색감들을 가지고

있어서 바르기만해도 그 느낌이 그대로 비춰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사비털어서 구매를 하는 이유겠죠!

오늘은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서 연출해보았는데, 오히려 제가 런칭 때 구매했던 아임미미 신제품

립스틱들 하고, 갖고 있는 아임 섀도들이 조합에도 어울리는 컬러들이 꽤 있어서 .. 다음에는 아이미미 제품들로

내추럴 룩, 로맨틱 스모키 룩, 모던 클래식 룩, 센슈얼 룩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다양하고 품질 좋은 아임미미 제품들로 예쁜 가을 메이크업 해보시길 바랄께요. :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