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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Avene]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 - 민감성 피부 선케어, 아이들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한 자외선 차단제 추천 :)

by U;nee Nori 201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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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

 

4월의 화창한 날씨- 봄볕도 너무 따뜻해서 좋지만.. 그것도 한순간일뿐 -

오후 1시!, 점심 먹으러 나가는 길에.. 뜨헉... 머리 위로 쏟아내리는 강렬한 햇빛 때문에 -

자연스레 얼굴이 찡그려지고, 저절로 햇살을 가릴려고 머리 위로 손이 올라가네요.

 

 

 

 

 

 

 

 

 

야외 활동하고 실내에 들어와서 거울보면 확실히 금방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지는데요.

전에 신문에서 본 듯한데, 봄 햇살의 자외선은 가을 날씨에 비해서도 일사량이 1.5배나 강하다고 해요.

적당한 자외선은 건강에 도움도 되지만, 장시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고, 색소 침착으로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고 해요.

 

그만큼 사계절내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대비 없이 있기에는 상당히 위험한 존재인 자.외.선!!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피부가 극도로 예민하신 과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한 피부에 자극이 없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트레 오뜨 프로텍시옹 크렘 미네랄 SPF 50+ / PA +++ (미네랄 선크림)

■ 정품 용량 : 50 ml / 가격: 34,000 원 (아벤느 공식 홈페이지 기준)

■ 피부타입 : 피부과 치료로 지친 피부, 과민감성 피부, 지성피부, 트러블 피부도 사용 가능

  

 

 

 

아벤느 (Avene) 브랜드는 프랑스 민감한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프랑스는 물론, 유럽 약국 화장품 1위

브랜드 자리 매김 하고 있어요. 남프랑스 온천수로 입소문이 자자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실 건데요.

아벤느의 전 제품의 주 원료인 온천수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자극 완화 효과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거 다 아.시.죠?

 

저는 피부가 계절마다 자주 뒤집어 지는 민감성 피부라, 오래 전부터 우연치 않게 피부과 다니면서

알게되서 아벤느 제품들을 접해왔었고. 기초 케어로도 학생시절 때 현재까지 두루두루- 많이 애용을 해왔었어요.

모든 제품의 사용감들이 일단 자극이 없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제 피부에 순하게 잘 맞는다는 느낌이 컸기 때문에,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약국 브랜드인데요. 여기서 무기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 미네랄 선크림이 나와서,

꼭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체험을 하게 되네요.

오늘 받은 크렘 미네랄 선크림 또한 아벤느 온천수가 34%나 들어 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자극들을 진정시켜 주는데 효과를 줄 것 같아 기대가 매우 되더라구요.

 

 

 

 

 

 [사진 클릭하면 크게!! 확대가 되요. 전체 상세한 정보 확인 가능하세요.]

 

 

 

 

 

100% 미네랄 필터만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자극적인 화학 필터 없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미네랄 UV 필터

(TiO2 = 티타늄 디옥사이드) 만을 사용하여 극도로 민감한 피부, 일시적으로 민감해진 피부-

또는 연약한 어린이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선크림이라고 해요.

 

또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활성 유해 산소 !! 하지만 아벤느 미네랄 선크림에는

햇빛에 안전한 비타민 E 전구체와 프리토로페릴이 활성 유해 산소 생성을 강력히 억제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 자외선으로 부터 손상된 피부에 향산화 효과까지 부여를 해주고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되는 선제품이었어요. 유해 산소는 피부 탄력도 저하시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다고 하니깐

선 제품 선택시 꼭 요론거 확인을 필수적으로 해야 대요!!! 우리 피부는 소중하잖아요. ㅎ

 

 

 

 

 

 

 

 

 

 

 

제품 외관 상자에는 불어? 영문으로 제품 정보 표기가 되어있네요. 위와 같이 한글로 표기된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제품 특징과 효능.효과, 사용법, 전성분 , 주의사항 등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아래 면에 보니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을 하네요.  

타 제품경우엔 12개월 이내 거의 이정도가 대다수인데 거기에 비해선 좀 짧은 듯한 사용기한을 가지고

있지만. 무 파라벤, 무인공색소나 무향 배제한 저자극 제품이니깐 더 그런 이유이기도 하겠죠?

그래도 선크림을 계속 발라주어야하는 계절이다보니 충분히 50ml 용량은 6개월 이내에 깨끗히 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벤느 미네랄 선크림 외관은 기존 아벤느 스킨케어 제품들과도

동일한 깔끔해보이는 하얀 튜브형 용기를 가지고 있어요.

 

 

 

 

 

 

 

 

 

기존 크림형 50ml 튜브 제품보다는 크기 작게 느껴지고 아담하더라구요- 튜브용기 제품은 아래로

내용물이 쏠리고 하면 윗 부분은 거의 공기로 많이 차져있잖아요!! 공기반. 내용물 반 요런식?!

이 제품은 그러한 빈공간 넓이를 확 줄이고 사이즈는 줄어들었지만 내용물이 가득 차여져 있더라구요.

 

 

 

 

 

 

 

 

 

 

휴대폰보다 더 작은 크기-!! 손에도 쏙 들어와요.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온몸에 펑펑 다바르기가.. 아까울 만큼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ㅜДㅜ

휴대해서 들고 다니기에는 부피 차지안해서 좋은!! 데일리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입구 캡을 개봉해보니, 버진씰이 붙어있지는 않네요. 요즘 아벤느 CPI 크림 케이스 자체가 외부 공기및

이물질등 차단해주는?! 그러한 독특하고 똑똑한 용기 제품을 보다보니, 아벤느는 입구 용기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요것두 짜서 내용물이 흘러넘치지 않게! 오목한 부분 때문에 튜브를

 짜도 그 부분까지만 내용물이 넘치지 않고 묻어나게끔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형이 묽다보니,

바쁜 아침에 부랴부랴 쓰다보면 조금 입구에 묻어나서 더러워지기도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만 묻어나니깐, 뚜껑을 닫아도 윗면에 지저분하게 묻어나지는 않더군요.

여지껏 뾰족한 입구를 가진 제품들을 여럿 사용하다보니깐, 이렇게 입구가 함몰 되어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니, 조금은 사용감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들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더라구요.

 

내용물 또한, 되직한 제형은 아닌 묽은 제형이라 자칫 앞으로 내용물이 쏠린채 바로 뚜껑 탁 열면

입구가 넓은 편이라 세어나올 수 있으니 주의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컬러를 제대로 확인 하기 위해 - 無 조명이라 살짝 어두운 느낌은 듭니다.

 

 

 

기존 하얀 색상의 썬크림일 줄 알았는데,, 짜서 보니,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BB 크림과 흡사하기도 한 복숭아 색상같은 연한 분홍끼가 있는 살색 컬러감의 스킨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향은 무향인데, 선크림만의 특유의 향은 나요. 일반적인 타선제품과도 비슷하게 느껴져서 괜찮더라구요.

 

얼굴에 사용하기 전에, 손등에다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펴발라보니, 제형은 묽은 느낌이 들어서 퍽퍽하지 않고 발림성이 좋았지만,

백탁현상이 있는 제품이었어요. 그나마 하얀 색상이 아닌,

분홍 + 살색 베이지 빛을 머금고 있어서 허옇게 뜨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원래 선크림 구매할 때 백탁 현상이 안생기는 제품들을 최우선시 생각하고 주로 구매할려고 하시잖아요?

이 부분에서 자세히 아셔야 될게!!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필터의 차이로 백탁 현상으로 알수있다고 하는데요.

화학적 필터와 물리적 필터의 차이를 표로 정리를 해보았어요. 참고하세요. ^^

                                                                                                                                 

 

 

 

 

        Sun Care

    화학적 필터 (유기자차)

  물리적 필터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 원리

 

 

 화학차단 성분이 피부 속에 흡수가 된뒤

자외선이 침투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분해하는 원리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

빛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자외선을 반사 시키는 원리

 

 

 

 

 장점

       백탁이 없고 발림성이 부드럽다. 산뜻한 사용감

 비교적 피부자극이 적고 안전하며, 자외선 차단

 범위가 우수,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단점

 예민한 피부에 트러블과 노안의 원인이 됨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짐

 백탁 현상 강하다.

 대표성분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에칠헥실살리실에이트, 호모살리에이트,

벤조페논-3, 아보벤존

 티타늄디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

 추천 피부 타입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 사용, 중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트러블 피부 (어느피부에나 사용이 가능)

 

 

 

 

 

우리가 백탁 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좋다고 추천하고 좋아하던 제품들은..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수 있는 단점이 있는 화학적 필터의 자외선 차단제가 대부분이라는 거!!

민감성으로 약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과 기존 트러블이 심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무조건!!

화학적 필터 제품보다는 물리적 필터를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해요.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물리적 필터의 대표 성분인 TiO2 (티타늄 디옥사이드) 단 하나만을

사용해서 사이즈가 다른 두종류의 입자로 차단하는 UV 파장의 범위를 극대화하였다고 하네요.!!!

 

 

 

 

 

 

 

 

 

 

발랐을 때는 유분감이 느껴지면서 미끄럽게 퍼지는 느낌이 들고 바른 후, 약간의 번들거림은 남아있는데요.

원래 물리적 자차에 들어간 성분인! 햇빛을 튕겨내는 성분으로 알려진 티타늄 디옥사이드, 이성분은

원체 발림성이 뻑뻑한걸로 알고 있어서, 발림이 좋지 않겠거니,, 예상을 했지만,,, 유분기가 많은 이유가,,

매끈하게 발림성을 좋게끔 하기위해, 많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처음 바를 때와는 다르게,,

유분감도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느 정도 양조절 스킬은 필요할 것 같아요. 동전 크기만큼 짜서 쓰는 것보다,

적당하게 콩알 만큼만 발라도 묽은 제형이라 충분히 전체 다 펴발려지니깐요!!

손등 테스트도 과감하게 바르지는 않아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보정이 되는 효과를 보여주네요.

 

 

 

 

 

 

 

 

 

 

 

바르다가 손바닥에 제형이 묻어서 문질러봤는데.. 보이시나요?

펴발라보았던 부위만 이렇게 톤 보정이 된게!!?  제가 노랗고, 붉은 피부톤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처럼 피부톤이 화사하게 보정이 되더라구요.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학생 분들도 예쁘고 약한 피부에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바르지말고

요거만 발라도 톤보정이 자동으로 되니 피부도 뽀얗게 화사하게 바를 수있어 좋을 것 같네요.

 

 

 

 

 

 

 

 

 

▶ 컬러감과 발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손등 테스트 영상을 준비했어요.

밀착력, 보정, 윤광, 색감 확인해보세요. 소량인데도 전체적으로 발림이 매우 좋아요!!

 

 

 

 

 

 

 

 

 

제가 지성에 가까운 피부라서, 기름종이를 늘 들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의 유분감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도 해보았어요.

바로 기름 필름지 위로 선크림 한방울 떨어뜨려보니 30초 사이로 이렇게 유분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10분 후 링처럼 유분감을 필름지가 빨아들이고 있는게 보이네요. 40분 후는 더욱! 보시다시피,

유분기가 쭉쭉 현재 진행형으로 뻗어나가고 있어요. 유분감이 많은 제품이라는 걸 확인을 할수 있는데요.

 

 

 

 

 

 

 

 

 

 

하지만! 바를 때에만 유분감이 많이 느껴질뿐, 보시다시피 바르고 난후 조금만 지나면

유분감이 그렇게 피부에 멤돌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높은 내수성으로 지속력도 UP

 

 

 

아무래도 점점 더워지고 하면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피부에 땀도 많이 날테고, 물과도 접촉이

많아지잖아요. 그러면서 선크림이 빨리 씻겨져 나가기도 하고 해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으실텐데!!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 강한 내수성 포뮬라여서-  절대 번짐없이

 장시간 자외선 차단해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체 손에 미네랄 선크림을 바른 상태에 1시간이 지난 후에

 흐르는 물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도, 녹아서 번지거나 그런것 없이 완벽하게 방수(?) 처리된 듯이 물이 흡수가

되지않고 물방울이 생기면서 또르륵 흘러내리는 걸 볼수 있었어요. 내 피부가 마침 우산이 된듯한?!! ㅋ

 

아벤느에서 임상실험으로 32도 물에서 15분 간격으로 20분씩 4회 목욕을 한 뒤 측정한 SPF지수가

처음의 50% 이상을 유지 했다니 내수성이 뛰어난 제품이고 지속력 강한 부분은 말다했죠 뭐-

그만큼 자외선 차단 효과도 오래 지속될테니깐요. 때밀듯이 빡빡 문지르지 않는 한

그대로 보호막 쳐진 것처럼 유지가 되더라구요 . 바른 후 집에 와서는 꼭 !

클렌징폼이나, 비누등으로 꼼꼼한 클렌징을 해주셔야 할 듯 싶네요.

 

 

 

 

 

 

 

 

 

 

저는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도 애용중이라, 얼굴에 사용 전

온천수 스프레이로 살짝 분사해준 후 사용을 했는데요.

기초 스킨 케어를 다 마친 상태의 마지막 단계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을 사용을 하심 대요.

소량씩 점을 찍듯 나누어 바른 후에 전체적으로 펴 발라주면 훨씬 고르게 바르실 수 있답니다.

 

 

 

 

 

 

 

[30대 민감성 + 지.복합 피부]

 

 

 

현재 환절기, 피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각질도 유독 많이 올라오고, 날이 조금만 덥고 하면

금방 볼 주위부터 민감하게 반응해 이렇게 붉은기가 잘 올라오거든요. 피부결이 좋지않더라도 봐주세요. ^^;

너무 들이대서!! 고화질로 촬영해서 ㅜㅅㅜ 그래도 손등테스트와 얼굴의 발림에 있어선 큰 차이가 있으니깐요 ㅎㅎ

 

콩알만큼 짜서 콕콕 찍어 얼굴에 펴발라보았는데요. 손등에 테스트 했을 때 처럼- 얼굴에

바르실 때도 양조절을 적당히 하셔야 해요. 많이 바르면 허연 귀신처럼 되니깐! 하핫

백탁현상도 좀 있지만, 바를 때만큼은 수분감도 좀 있고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발림성 좋게

도포를 할수 있고 소량으로도 레이어링 하듯이 톡톡톡 여러번 두들겨 바른다면 그나마 붕- 떠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에 바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세심하게 발라야 할 부위로 코볼 주변인데,

위에 펴발랐을 때도 그렇게 뭉침이 생기지는 않아서 매끄럽게 잘 펴발라지더라구요.

 

제가 다른 피부 부위보다 훨씬 얼굴은 유독 정말 예민한 편인데요. 지인이 여행갔다와서,

해외 브랜드의 선물로 준 선제품을 바를거라고 얼굴에 올렸는데. 피부가 따끔하게 반응을 하면서

자극이 금새 오더라구요. 피부 가렵기도 하고 붉게 올라오고!!래서 물로 바로 씻어내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얼굴에 올려보아도 피부 자극이 정말 전혀 없더라구요!! 역시나..

 

 

 

 

 

 

 

 

 

 

마무리감도 쫀쫀한 느낌은 남아있지만 그게 끈적임처럼 느껴지지는 않았고 다음으로,

썬크림 바르고 커버력을 위해 다른 쿠션 베이스 제품 발라도 그렇게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칙칙한 안색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커버는 어느 정도 되는 편이지만, 짙게 올라온 홍조나 잡티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정도의 커버력은 아닌, 굉장히 얇고 가볍게 느껴지는 보정력이 있는 선크림이고,

다른 베이스제품들과도 혼합이 되어도 그렇게 밀리는 현상도생기고, 정말 내 피부에

딱 밀착력있고 얇게 쉴드 쳐준 상태라 더욱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실 수 있어요.

 

 

이날 운동 다녀오고 해서 얼굴에 잔열이 많이 생긴 편인데!! 선크림을 바르고 나서도 두껍지 않고

얇은 막이 피부 표면을 감싸고 있어서 피부 열감도 완벽하게 가리지는 못하고 있는게 보이시죠?

그래도 사용하기 전 열감이 많이 올랐던 피부보다, 이것만 바른 상태에 피부톤이 훨씬 밝아보이고

아주 살짝은 보정이 된듯한 느낌이 있어서 생얼로 다닐것이냐!! 이 선크림을 바르고 나갈것이냐!!

선택을 하라면!! 생얼보다는..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이라도 바르고 나갈 것 같아요. ㅎㅎ

 

 

 

 

 

 

 

 

조명 빛에 따라서도 피부가 물광 피부처럼 보이기도 하고! 윤기감있으니깐 화사한 느낌이 들고 생기가

 더있어보여요. 어디 가볍게 외출할 때나,, 시간이 없어 메이크업을 하지못할 때도 톤보정 기능으로

 베이스 역할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것도 같고- 트러블 없이 순한 사용감도 몇번을 걸쳐 사용하고

 나서도 만족감이 크네요. 무엇보다!! 야외 활동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낼 수 있는 보호막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아 너무 안심도 되네요. 피부 흡수가 안되는 안전한 미네랄 선크림이니깐!!

더욱 마음에 들구요. 내수성도 우수하니깐- 이제 야외나가도 햇볕들 피하지 않고 ㅎㅎ

 당당하게 자외선 반사!! 시키고~ 물놀이도 맘껏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백탁 현상이 다소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가장 합리적인 것 같고,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은 광안전성, 피부 트러블 유발 걱정없는

우수한 보호 효과와 함께 피부 안정성이 뛰어난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이니,

남녀노소 어린 아이할 거 없이 사용하셔도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 추천드려볼께요.

아벤느 크렘 미네랄 선크림과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피부 지켜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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