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 - 뿌리는 수분 진정마스크 / 피부진정＆수분충전

 

 

 

 

 

 

어린쑥 수분 진정수

Pure Artemisia Fresh Calming Water

■ 용량 150ml 피부 타입 / 모든 피부

■ 가격 25.000원대 (2015. 4월 기준 아모레퍼시픽몰 홈페이지 기준)

  

 

따스한 햇살만큼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는데, 일교차가 크다 보니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예민해지고- 피부의 활력도 잃고 지쳐가고 있는게 하루 달리 느껴지네요. 건조한 날씨에 지칠 때로

지쳐있는 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오고 있더라구요. 수분감이 없어 푸석해져

메이크업이 밀착도 되지 않고, 각질 케어를 1주일 2번씩은 해주는데도 각질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그뿐만 아니라

피부 열감이 올라와서 붉게 달아오르는 홍조 때문에 화끈함과 피부톤도 얼룩 덜룩해보이고 칙칙한 느낌이 드는 것 같고

피부 속 당김이 연속적으로 생기다 보니 피부 잔주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더욱 근심이 생기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힐링시켜주고 싶어 올 봄과 여름에 산뜻하게-

함께 하고 싶은(?) 수분 진정 케어 기초 신제품을 데려왔어요. :) 한율 어린쑥 수분 진정수 제품인데요.

 

 

 

 

 

 

 

 

 

 

 

 

어린쑥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부드러운 분사감으로 가볍고 사뿐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미스트형 화장수래요.

봄, 여름 피부 자극이 다양하게 생기는데, 피부 갈증현상과 과잉피지분비로 인해 깨진 수분 균형을 잡아주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고 하네요.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의 순한 사용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또한 유해한 5가지 (무파라벤, 무동물성원료, 무광물성오일, 무인공색소, 무이미다졸리닐우레아)

배제한 저자극 제품이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이미지 출처: 한율 사이트 제품 정보 - http://www.hanyul.co.kr/ )

 

 

 

 

 

수분 진정수의 메인 원료인 어린쑥 성분에 관한 정보를 보니,

 

 

 

 

볕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강화의 바닷가에서 맑은 바람을 쐬고 자라는 어린쑥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음력 5월 5일 이전에 얻은 어린 쑥은 성질이 온화하고 향이 부드럽다고 해요.

엄마와 아기의 첫 목욕수로로도 사용될만큼 뛰어난 피부 진정효능을 가진 쑥 성분을 활용!!

맑게 거른 강화 어린쑥수를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 한율의 자연이온수와

배합을 해서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고 활력도 부여해준다고 하네요.

 

 

 

 

 

 

 

 

 

 

심플한 디자인의 어두운 녹갈색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어요. 어두운 그린 빛이지만 묘하게

 시원해보이는 느낌도 주네요. 전체 플라스틱 재질이라 확실히 무게감도 가벼워서 휴대해 들고

 다녀도 될 정도 였고, 150ml 용량이지만 날씬한 긴 원통형이라,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 또한 좋더라구요.

요즘 이만한 크기의 미스트도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 이 정도쯤이야!! 휴대해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더라구요.

 

 

 

 

 

 

 

 

[한율 어린쑥 수분 진정수 / 스프레이 분사 타입]

 

 

 

 

 

 

 

 

 

 

 

 

개인적으로 이런 분사 타입의 제품의 편한 사용감과 위생면에서도 너무 선호해서 그런지 용기가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

분사할때 사방으로 잘 퍼지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들었지만,, 분사를 해보니 허술하지는 않더라구요.

분사감도 위 영상을 보시다시피 안개 분사 처럼 입자가 곱고 가볍게 사방으로 분사가 잘되고-

뭉침없이 피부에 안착이 잘 되네요. 무엇보다 입자가 작으니깐 인상 찡그림없이 도포가 가능하다는 점도 Good!

 

 

향은 상쾌한 프레시 그린 허벌향 이라고 하네요, 여러번 분사하면서 계속 맡아보았지만

쑥향이 강하지도 않고 향도 허브같이 은은하고 향긋해서 사용내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네요.

불쾌감을 쉽게 느끼는 장마철이나 여름철에도 향긋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쏙 듭니다.

 

 

 

 

얼굴에서 약 15~20cm 떨어져서 눈을 감고 얼굴 전체에 가볍게 뿌려줘서 사용을 하는데,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분사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되구요.

미세한 분사때문에 그런지 1회 적정사용량은 3~4회 분사를 권장 하고 있네요.

 

 

 

 

 

 

 

 

[30대 초반 / 지복합성 피부타입 / 민감성,수분부족형- 4회 분사]

 

 

 

 

 

저는 요즘에 클렌징하고 유독 세안하고 나면 피부 당김이 너무 빨리 찾아와서 힘들더라구요.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내고 바로 어린쑥 수분진정수를 뿌려주었어요. 바로 세안을 마친 후에도

 피부가 순식간에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어요. 요즘 욕실에 비치해두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욕실에서 나갈 때까지와 다음 스킨 단계까지 - 그 시간동안 피부가 수분을 가득 머금어진 상태로

 촉촉하게 기초로 다독여져 있는 상태라,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율도

더 높여주기 까지 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토너 대용으로도 굿!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고- 진정수의 흡수력도 좋은 편이었구요.

사용 후, 피부가 수분 가득 채워져 있어서 촉촉하고 탄탄한 느낌도 들고 피부 결도 매끈해보이고-

가볍고 미세한 윤기감까지 더불어 보여서 피부가 생기있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제 얼굴 중에 가장 건조한 부분이 볼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사용 전 피부 결과 사용 후의 피부 결의 모습입니다.

일단 매만져보아도 피부가 푸석한 느낌이 들고 피부 요철도 보여요. 어린쑥 수분진정수 뿌려주고 두드려 흡수

시키고 나니 피부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기있어지고 볼륨감 있어보이는 피부로 매끈하게 즉각적으로 변한게 보이네요.

세안하고 나서도 약간 미세한 각질같은 것도 보였는데. 그런 것도 감쪽같이 가라앉았고,,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잡아줘서 그런지 확실히 자주 생기는 속당김이 생기지 않아서 편해서 좋았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자연스러운 광채도 보여줘서 건강한 피부처럼 보여져요.

 

 

 

 

 

 

 

 

 

 

 

 

 

 

 

피부가 예민해서 날씨가 더워질수록 피부 열감이 많이 생겨 얼굴이 홍당무 처럼 붉어질 때가 많아요.

저녁 때에 운동하고 나서 샤워 후에도 잔열감이 계속 있어서 볼이 후끈거려서 터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쑥 수분 진정수를 듬뿍 뿌려줬는데.. 확실히 조금 지나니깐 열감이 사그러들더라구요. 진정효과도 good!

냉장고 보관해두었다가 시원하게 뿌려주고 하면 진정 효과가 더 배가 된다능!!

 

 

 

한율 어린쑥 진정수는 스킨 대용으로 써도 되고 실내공기가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페이스 미스트 처럼,,

수시로 들고다니면서 화장 위로 뿌려서 사용해도 되는 제품인데다, 여름철 따가운 햇볕으로

그을린 바디등 건조함을 느낄 때!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이 필요할 때- ! 멀티하게 미세한 수분감으로

가볍고 쾌적하게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주기에 딱 좋은 제품이었어요 :)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사용 후의 만족감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