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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21호 / 손예진 베이스 메이크업

by U;nee Nori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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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HA] 시그너처 비비케익 SPF50+ PA+++

용량 18g / 가격 25,800원 / 21호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자신없는 피부 결점은 감추고 12시간동안 화사한 피부로 지켜주는 비비케익

 

 

 

 

 

 

요즘 출퇴근하면서 찬바람을 너무 맞고 다니다보니깐 민감한 피부가 또 다시 자극을 받고 하다보니,

홍조가 다시 등장해서 피부톤이 얼룩덜룩하고 피부 트러블도 조금씩 생겨나면서 피부상태 너무 엉망이에요.

자극적이지 않는 필링 케어도 자주 하는데도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 미세한 각질들이 조금씩 올라오더라구요.

피부도 많이 건조한 상태에다가 베이스 메이크업과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 파운데이션이면 컨실러며,

피지로 인한 유분감을 잡기 위해 파우더 제품까지 합세하면 커버는 완벽하지만, 메이크업한게 두꺼워지면서

피부도 맑아 보이지도 않고 칙칙함이 더 들었어요. 그리고 피부도 더 시간이 지날수록 푸석거리면서

메말라가는게 느껴졌구요. 민감성 피부라서 계절변화에도 피부 변동이 크고 건조함도 많이 느껴서 베이스 선택할 때

발림성을 중요시하는데요, 수분감이 있는 제형의 파운데이션만 사용하다보니 솔직히 고체형 케익 제품에는

큰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요즘 들어 피부가 엉망이다보니, 베이스 메이크업 자체가 피부에 밀착도 안되는 것 같고

커버 지속도 오래가지 못해서 이크업이 자주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착감 좋은 케익 제품을 써볼까 싶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체험단에 뽑혀서 좋은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동영상 출처 / 미샤 홈페이지 : http://missha.beautynet.co.kr/]

 

 

 

이번 미샤 모델 손예진이던데, 원래 피부가 좋은 걸로 유명하지만,

손예진이 촬영한 시그너처 비비케익 CF를 보니, 어쩜 무결점 도자기 피부 표현과 가을인데도,

봄맞이 한듯한 맑고 화사한 느낌을 주던지,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제품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시그너처 비비케익 제품은 수분감도 있어서 건조한 피부에도 잘 먹어들어갈 것 같았어요.

피부 커버며 톤업 효과도 오래 누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그래서 그저께 미샤 비비케익 사용하고 출근을 했었는데, 피부도 종일 당김없이 촉촉하고

만에 전시실 조명이나 야외 햇볕 아래에서도 피부가 생기있게 화사하게 보여서 그런지

람들이 뭔가 좋은 일 있나봐요- 에서 부터 얼굴 좋아졌다 라는 말을 직장에서 두번들었네요.

진짜 현재 내 피부 상태를 내가 아는데, 이런 소리를 들었다는게..

다 시그너처 비비케익 제품 때문에 덕본거겠죠? ( ̄ー ̄) 여튼 오늘은 제 나쁜 (?) 피부를

 보기 좋게 표현해준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용감을 소개해드릴께요.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의 제품 상자 외관 이에요. 윗부분, 아래부분, 각 옆면들..

윗부분을 보시면 제품명하고 호수가 나와있어요.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은 13호/ 21호 /23호 세가지

컬러로 나와있는데요, 저는 기본 파데도 21호를 사용하고 있고 보통 피부톤이라 21호를 선택했는데요.

13호는 피부가 백옥같으신 분들이 바르기에 딱 좋은 컬러라 혈색있게 만들어주는 핑크 빛이 도는 밝은 컬러이고,

23호는 컬러 이미지상 확인해보니깐 크게 어둡지 않은 정도로 내츄럴한 컬러로 보이더라구요.

저는 베이스를 밝게 표현 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21호를 써도 23호 제품하고 믹스해 쓰거든요.

좀 내츄럴한 컬러인 23호도 함께 써보고 싶더라구요. 다음에 미샤 매장가서 23호 테스터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래면에는 제품 바코드 넘버와 제조년일도 찍혀있고, 각 옆면에는 해외 화장품 기준 등에 맞도록 설계,

개발된 미샤의 세계 공용 제품이라는 표기와 함께 제품 설명 또한 영문으로 잘 표기되어 있어서

글로벌 제품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한국 로드샵 브랜드 제품으로 자부심 또한 느끼게 해주네요.

 

 

 

 

 

 

 

 

 

[제품특징] 

 

맑고 투명한 피부

 

 균일한 사이즈의 블러 파우더와 스킨 바인더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투명감 있는 피부로 연출

 

 

 

화사하게 오랫동안 지속

 

활짝 핀 꽃잎 모양을 한 풀 블루밍 파우더가 빛을 확산, 반사 시키고

 피지와 땀을 흡수하여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오랫동안 화사한 상태로 유지

 

 

 

물을 머금은 촉촉한 수분감

 

발효 효모 여과액과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촉촉한 수분 바탕을

 만들어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기능성 제품이에요.

가을,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 꼭 펴발라줘야되는 필수 제품인데,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에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어서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펴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으네요.

 

또한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을 대한 피부 과학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테스트를 했는데,

피부 윤기 개선/ 12시간 색상 지속력 / 12시간 보습 지속력 / 피부 톤 개선 / 피부과 안전성 테스트 완료했다고 해요.

제품 사용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피부톤 개선 효과에 대한 테스트 결과미샤 홈페이지에서 게재 되어있어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여튼,, 제품 특징과 사용법, 효능효과, 효능성분등 매우 자세히 표기가 되어있네요.

하단에는 시그너처 비비케익 개봉후에 1년안에써야되는 제품이라고 표기가 되어있구요.

 

 

 

 

 

 

 

 

 

 

 

미샤 모델 손예진이 들고 있던 러블리하면서 누디한 분홍 케이스의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미샤 제품은 전반적으로 케이스들이 다 고급져보여서 꼭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이번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케이스 디자인 하신 분들 정말 여성 심리를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요. ㅎㅎ

여는 부분 쪽은 거울처럼 비쳐지는 실버 프레임이 되어있어서 더 럭셔리한데에

중앙에 또한 은색의 미샤 음각 로고가 또 들어가있으니 더 제품 퀄리티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버튼 부분에는 시그너처라고 새겨져 있구요. 시그너처 라인 제품이니깐 -

 

 

 

 

 

 

 

 

전체 여리한 분홍 컬러로만 보이지만 실물로 보면 전면 분홍 컬러에 펄이 가미되어져 있어서

실내조명이나, 야외 자연광에서 꺼내도 제품이 더 빛나보이더라구요.

 

 

 

 

 

 

 

 

본품 뒷면에는 컬러 호수와 제조일자가 표기가 되어있어요.

다쓰면 이부분을 톡 눌려주어 빼버리고 새 리필을 꽂아주고 사용하면 되는거죠~~!!

 

 

 

 

 

 

 

 

내부 거울면은 비닐로 덮여져 있어서 떼고 사용하면 되구요-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에 내장된 폭신하고 보드러운 에어인 퍼프는

3중 구조로 되어있어서 밀착력을 높여주고 내용물을 고르고 얇게 펴발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퍼프를 들어올리면 이렇게 투명스티커로 유효성분과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딸각" 소리가 나도록 캡을 꼭 닫아 보관해주십시오!! 문구가 적혀있어요.

하지만 제품 캡 닫아본 결과 플라스틱 소재다보니 딸깍 소리는 안나고 뭉뚝하게 콱 닫히더라구요. ㅋ

여튼 굳어서 갈라진 케익제품을 쓰지 않을려면 사용할 때도 틈틈히 제대로 닫아두고 써야할 것 같아요.

 

 

 

 

 

 

 

 

 

안쪽을 열면 매끈한 고체 비비 케익이 넉넉하게 담겨져있어요.

21호 컬러는 한눈에 봤을 때 옐로우 빛보다 핑크 빛이 더 돕니다.

 

 

 

 

 

 

 

 

손끝으로 가볍게 문질러보았는데, 생각보다 수분감이 많게 느껴지더라구요.

크리미한 질감과 더불어 버터같이 사르르 녹아드는 제형이었어요.

향은 달달하면서 여성스러운 향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너무 은은하더라구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쓰는 고체타입의 메이크업 제품이 많지는 않아서 어느 제품과 비교해봐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컨실러 같은 고체 타입처럼 뻑뻑한 느낌과 무거운 느낌은 전혀 없더라구요.
손끝으로 문질러보았을 때 첫느낌은 미끈한 느낌이 들면서 뭉침없이 부드럽게
묻어나오고 발림성도 생각보다 좋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었어요.

 

 

 

 

 

 

 

미샤 시그너처 파란 퍼프에도 찍어서 손등에 톡톡 펴발라보았어요.

퍼프로 사용시 손가락에 묻혀보았던 것과 다르게 묽게 묻어나지않고 파우더리하게 묻어나오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손끝에 묻혀서 한번에 터치해본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퍼프로 두들겨 펴발라본 사진이에요.

옆에 안 바른쪽 피부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피부가 화사하고 환한 느낌이 드는 게 보이시죠.

제가 피부층이 얇아서 푸르스름한 핏줄도 너무 잘보이는데, 이런 부분도 커버도 너무 잘되고

핑크 빛 베이스라서 한결 환하게 보여주는 톤업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케익 제품이 50- 70대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많이 쓰셔서

좀 커버력을 중점을 둔 제품이라 두껍게 펴발라질 것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미샤 시그너쳐 비비 케익은 말그대로 비비 제형의 고체라 비비 바른 것 처럼 가볍게 발라지지만

고체 특성상 밀착감이 더 좋고 여러번 두들릴 수록 커버력 또한 증가되는 듯 하더라구요.

그런 반면에 두께감은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부분이 너무 괜찮았어요.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커버력 보여드릴께요. 제가 점이 많지는 않아서, 테스터 사용도구는 붓펜 아이라이너

진한 흑색과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밝은 브라운 컬러를 손등에 그어놓은 상태에 비비케익을 세번 묻혀서 두들겨주었어요.

점같은 경우는 저 정도의 흑빛처럼 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다시피 아주 진한 흑색 컬러를 감쪽같이 감춰줄수는 없었지만, 커버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얼룩덜룩한 피부면 또한 균일하게 커버해주고 밝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고

확실히 리퀴드 쿠션 제품보다는 케익 타입이라 커버력 또한 더 높았어요.

 

 

 

 

 

 ( 피부타입 : 수분부족형 지복합 / 민감 / 홍조 )

 

 

 

제 피부는 T존은 피지 분비가 많고 U존이 많이 건조한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제품이

 잘 맞지않고 그러면 바로 트러블이 나요. 스킨만 화장솜으로 닦아준 상태인데.. 피부의 수분감이 많이 부족했는지,

피부 결이 정말 좋지 않네요. 피부에 도포시 얼마나 얇으면 피부 결이 도돌도돌한데도 그자체가 다 그대로 표현이 되요.

피부가 너무 붉고 뾰루지 흔적도 있고 해서 가리고 싶어서 촬영할 때는 좀 과감히 많이 투척해서 발라보았는데

두께감이 거의 느껴지지가 않고 아주 얇게 펴발리면서 울긋불긋한 홍조와 트러블 흔적을 커버를 잘 해주더라구요.

다만 바를 때에 문지르거나 하면 밀리는 현상은 보여서 바를 때 에어 인퍼프로 톡톡 여러번 겹쳐주면 덧발라줘야되요.

확실히 유분감이 많은 쿠션 제품들과는 다르게, 번들거림이나 끈적임도 덜하고 마무리로 은은한 광채효과까지

자연스럽게 부여해줘서 피부가 생기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비비나 쿠션제품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커버력과

지속력이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실내에서 조명없이 카메라 후레쉬로만 촬영한 사진이라 생각보다 잘

나오지가 않았는데 밝은 조명아래로 가면 피부가 화사하게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사용 후 지금 생각해보면

기존 21호 보통 컬러보다는 시그너처 비비케익 21호는 좀더 화사한 느낌이 드는 컬러인 것 같아요.

 

12시간 테스트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약 8시간 동안은 피부가 들뜨거나 하지 않고 커버력 또한 무너지는 것도 없었구요.

유수분 밸런스가 적절하게 잘 맞춰져 있어 그런지, 피부 상태도 당김없이 편안하게 오래 유지되고 있어서 좋았어요.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제품이 유분감이 적은 제품이라, 극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조금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케익 제품을 좋아하는 동생은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을 발라보더니,

 여태 써본 케익 타입 제품 중에서 확연히 덜 건조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가을, 겨울 가벼운 커버력과 장시간 오래 촉촉하게

유지되는 베이스 제품을 찾는다면 미샤 시그너처 비비케익 추천해드려요.

 

 

 

 

 [동영상 출처 / 미샤 홈페이지 : http://missha.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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