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 note

엔틱 휴지통 케이스 반전 - 브러쉬 케이스로 !!

by U;nee Nori 2014. 9. 22.
반응형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케이스 -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ㅋㅋ

 

 

 

 

 

 

주석 휴지통이라고 판매되는 제품이다.

뚜껑이 있는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선택한 제품이다,

고급스럽기도해서 엔틱제품 좋아해서 비싼감이 들지만.. 그냥 샀다. 

이 제품은 사각말고도 원형도 있다. 크기는 소, 중, 대로 판매대고 있는데

일단 내가 담고자 하는 브러쉬들 길이 (cm) 재보고 적당한 크기로 맞춰 구매했다.

 

 

 

 

 

 

 

소재 : 스틸 , ABS , 큐빅

 

 

컬러는 황금색 신주색상도 팔고. 아이보리 (화이트),

 실버 색상, 그리고 주석색상 이렇게 네가지 컬러로 판매하고 있다.

내눈에는 잠시나마 무게감이 느껴지는 신주색상 (금색)으로 살까 고민을 했지만..

 주석 컬러도 깔끔해보이고 무난하게 더 느껴져서 이걸로  선택했다.

 

 

 

 

 

 

제품 판매 정보에는 자세히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구매전 긴가민가했다..

윗뚜껑 부분이 뚫려 있는건지.. 궁금했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투명 필름지도 안막혀 있었더라면 반품했을 거다.

다행히도 안쪽에 나사로 튼튼한 투명 필름지로 잘 막혀있어서 먼지 쌓일 걱정 안해도 되서 좋다.

 

 

 

 

 

 

이렇게 내부가 분리되서 휴지통으로 쓸 경우에는 이렇게 싹 빼내서 버리면 된다.

솔직히 쓰레기통으로 쓰기에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함 ㅋㅋ

퀄리티부터가 ... 잘보이는 곳에 둬야할 것 같은 느낌?

주석 부분은 그냥 이플라스틱 통이 안보이게 감싸주는 거치대 원리일 뿐

 주석 케이스 내의 밑부분은 텅비워져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써온 내 브러쉬 케이스 .. 떼탄거 보소 ㅜㅅㅜ

 원래 가방에 들고다니던 맥 브러쉬 12개가 들어있는 휴대 케이스를 잃어버린 후로 집에두고 쓰던

이 비상제품들을 다시 꺼내서 몇달간 사용했었다. 휴대하기에는 좋게 생겼는데 커서 들고 다니지는 못해서 화장대에 두고 

쓰던 브러쉬들.. 다만 메이크업 후에 가루 묻은 거  그대로 보관하기가 너무 안좋고 블랙이다보니 이리저리 묻어난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 불편하기 그지없었음.

한날은 커피 마시고 커피 용기에다가 ㅋㅋ 그냥 쓰던 브러쉬 세워놓고 사용하기도 했었다.

마구 꽂아놓고 사용하기는 편한데.. 먼지가 쌓이는 문제때문에.. 뚜껑이 있는 케이스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원통 브러쉬 케이스

며칠전에 아바마트에서 브러쉬를 5개 더 구매해놔서 큰 브러쉬라 보관하기 넉넉한 사이즈가 필요했다.

 

 

 

 

 

 

 

 

일단 꺼내서 담아놨는데  아직은 공간이 널널하다.

 여튼 새 브러쉬 제품도 오고 하나씩 채워놓다보면 언젠가 가득 찰듯 싶어서 네모난 형태를 구매잘한 듯 싶다.

 

 

 

 

 

 

 

                                

 화장대에두니 딱 적당한 크기라 대체로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잘 구매한 것 같음!!

 케이스 가격은 살짝 나간담 ~ 27000 원 ,, 피자 한판 시켜먹었다 생각해야지 뭐..

예쁜 엔틱 케이스 찾는다면 이 제품 추천한다. 화려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케이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