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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에서 구매해 본 제품 - 디어마이 위시 -립스톡/면봉/UV탑코트/룩 앳 마이 아이즈 섀도우

by U;nee Nori 201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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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제품은 아주 오래 전에 눈썹 펜슬 외에는 내돈주고 사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요즘들어 협찬 상품으로 에뛰드 제품을 몇번 쓴적 빼고는 이쪽 공주풍 스러운(?) 에뛰드사의 메이크업 제품은

 개인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흥미가 가지않았는데, 한날 동생이 친구가 에뛰드에서 일한다고 잠깐 들렸다가

 예뻐서 구매했다며 싱글 섀도우들을 네개 보여주길래 써보니 은은한 발색력도 좋았고, 쥬얼로 가지고온 쉬머링한 펄감을

 가진 제품도 너무 괜찮았다. 동생이 가지고 온 컬러의 제품명은 내 마음에 퐁당 , 달달한 대추차, 까페라떼 우유많이,

 쥬얼 / 스윙 레드 링 네가지였는데.. 음영 섀도우로 너무 좋고 간단한 데일리 아이메이크업 하기에도 딱인 컬러들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네- 라는 생각만하고 내 돈주고 살 생각은 없었는데..  ㅋㅋ

며칠 뒤.. 생일이라고 에뛰드에서 생일쿠폰이 메일로 날라왔다.

 진짜 아주 옛날에 뭐 눈썹펜슬사면서 회원카드발급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딱 이렇게 유혹을 하는...

 그것도 오래만에 모바일로 에뛰드 들어가봤더니.. 쿠폰이 2 개씩이나 ..?

쿠폰들을 무시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화장솜같은 소모품이나 사두까 싶어서 봤더만..

저가 제품자체는 쿠폰 사용이 안됨. 머 이딴 경우가.. 한개 산것도 아니었는데.. 사용도 맘껏 안되는 걸 왜주는지.. 주지를 말던가.

그외 살게 없던지라 뭐사지 하다가 동생이 샀던 컬러 중 달달한 대추차는 하나 가지고 싶네- 라는 생각이 들어 살려고 했더만..

 

 

컬러 재고가 없음;  에뛰드에서도 인기 색상으로 잘 팔리는 색상이라고 되어있는 것보고,, 캐 실망

그래서 아예 품절 상태던데.  더욱 웃긴 건.. 쿠폰 줘놓고 섀도우는 할인도 안되고

신상 립스틱만 할인이 됨;;  낚임.. 그래서 신규 립 나왔으니 사자 싶어 그냥 담은 제품.. 디어마이 위시 -립스톡

 9.500원인데 할인받아서 7천원에 겟잇 ㅋ 그깟 2천원 때문에.. 소비를 했다. 낵아..

크리스탈이 바르고 광고에 나온 세가지 컬러 립스틱은 며칠전 헤어샵 갔다가 친구가 1층에 에뛰드에 들어가있어서

 잠깐 매장에 들려서 봤는데 컬러가 너무 젊은 층에 가까워서 과하다는 느낌을 너무 받아서

나한테 잘어울리는 컬러를 골라야지.. 크리스탈 따라가다가 쪽박찰 것 같았다.

 

 

 

 

 

                                                                                                                                                         (에뛰드 사이트 이미지 사진 첨부)

 

 

크리스탈이 바르고 광고로 나온 컬러 세가지 색상.

 

꿈꿔왔던 프로포즈 핑크, (꽃 핑크) 예쁘긴 하지만 이런 컬러는 많아서 생략..

짜릿한 비밀연애 핑크 (레드 +핑크) 젊은 대학생 느낌 충만,, 과하게 느껴짐..

시크한 헐리웃 베이지 (베이지톤) 내피부와 매치는 토인삘이.. 들어 생략

 

 

 

 

 

 

 

                                  왼쪽 PK 002 두근두근 첫키스 핑크 이고 오른쪽이  BE 102 매혹적인 여신포스 베이지 컬러임

중간 컬러의 핑크인 두근 두근 첫키스 핑크가 가장 발랐을 때 컬러가 확 튀지도 않고 무난해서 구매했고,

붉은 기 살짝도는 브라운 베이지톤인 매혹적인 여신포스 베이지도 개인적으로 벽돌 빛 나는 컬러가 내 페이스에

잘 맞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구매한 이유이기도 하고 일단 토인될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보았다.

 

 

 

 

 

 

손등 발색! 진하고 예쁜 발색. 색감이 뚜렷하고 발림성도 너무 촉촉한 제품,,

 다만 입술에 밀리는 현상은 보이긴 함 , 커버를 자주 해줘야 할 것 같은 제품, 

저렴이니깐.. 이정도야 뭐 큰 기대는 안해서 갠츈했음.

 

 

 

 

               

 

  

 닮고 싶은 여배우 코랄과 지적인 차도녀 코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컬러!!

근데 나에게 코랄 컬러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생략해봤는데, 다음에 에뛰드 매장가면 하나 더 사볼까 싶기도 하는 컬러? ㅋㅋ

 

\ 9.500

 

 

 

 

 

 

보시다시피 면봉이 다써가고 있어서 종이로 된 면봉 한통도 에뛰드에서 구매했는데..

내용물 보다 통이 너무너무 좋음 ㅋㅋ

 

 

 

 

 

 

비닐 벗겨내면 이렇게 개봉입구가 옆면에 있음!!

 

 

 

 

 

톡 열고 닦고가 간편하고 너무 좋드라요~~

면봉다쓰고 실핀이나. 헤어끈 같은 것 보관해도 되겠고..  면봉 리필사서 담아놔도 되겠고 뭐!

활용성 만점..

 

 

 

 

 

 

그리고 나무로 된 면봉을 그냥 메이크업 제품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 ,,

에뛰드 것과 비교해보면 솜차이부터 차이가 남..  하지만 현재 쓰고 있는 솜이 더 보들하다.

종이 대 부분도 잘 구부러지않고 튼튼했지만 닦을 때 면봉솜부분이 고정적이어서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었음,,

 흡수력도 조금 더뎌보였고 ㅜㅜ 물같은게 흡수되더라도 솜이 흐트러지지않을 정도로 고정력이 있는 제품,,

귀에 넣기에는 좀 아픈 느낌 들지만 눈 주위로 메이크업할 때 마스카라 액 묻은 거 오일을 묻혀 닦아내는 용으로는

너무 좋은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딱 메이크업용 면봉인 것 같다!!  \ 2,000

 

 

 

 

 

 

이것도 너무 좋아!! 헬프 마이 핑거 UV 다이아몬드 탑코트!! 그냥 나는 꼭 뭐 살때마다 탑코트는 하나씩 사둔다 ㅋㅋ

엄마도 많이 쓰고 ㅋㅋ 여자가 많은 집이라.. 이게 젤 많이 닳으니깐 ㅋㅋ

근데 다이아몬드 탑코트 에뛰드 제품 이거 너무 묽으면서도 코팅력이 우수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거 다음 세일에 가서 3개 쟁여놔야겠다. 에뛰드 훌륭해!!! \ 4,000

 

 

 

 

 

 

난 섀도우... 2개만 살라했는데...2개사면 케이스 할인해준다길래... 또 낚여서..

그냥 파레트 셋팅하고 싶어서.. 내가 잘바르는 컬러 위주로다가 구매해왔다. ㅋㅋㅋ

무펄도 있고 가을되니 펄제품도 쓰고 싶고 해서 !! 예쁘고 화사한 컬러는 정말 많던데,,

대학생들이나 바르기에 과감한 컬러들이 많아서 크게 내눈에는 차지 않았숨 ㅋㅋ 난 무난한게 좋으니깐..

 

 

 

 

여튼 섀도우 사니깐 정가격보다 저렴하게 데려왔음 에뛰드 파레트!! (정가격: 7.000원 / \ 3,000에 구매)

근데 겉에 핑크.. 공주풍.. 이미지 다지우고 싶음... 난 블랙을 좋아하지만.. 이런 이미지 너무 싫음 ㅜㅜ

언제 날잡아서 매니큐어로 페인팅 해버릴테다.. 

 

 

 

 

 

그리고 뒷면 지문이 너무 묻음.. 유광이라.. 아 너무 아쉽..

 어떻게 이런 생각을 못하지... 유광 정말 싫다. ㅋㅋㅋ

 

 

 

 

 

 

거울 면에 비닐을 뜯지않은 상태, 뜯으면 진짜 깨끗한 거울이 나와요!

거울 크기도 크고!!  헐겁지도 않고 뭐.. 괜찮아요. 다만 들고다니기에는 그닥 좋은 케이스는 아닌 것 같구요.

들고다니면 거의 섀도우 100퍼 깨질듯.. 집에서만 두고 써야해요 ㅎ

 

 

 

 

 

 

요기 케이스 내에 내장된 팁과 브러쉬 입니다.

브러쉬는 따가울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살짝 거친 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들어있으니깐 ㅋㅋ 브러쉬는 잘사용할 듯 싶고. 전 팁은 잘안쓰니깐 뭐.. 어디 빼두고 써야죠.. ㅋ

 

 

 

 

 

 

 

      여러 개별 섀도우 꺼내듯이 이 제품도 똑같아요. 모르시는 분 없을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찍어봤어요.

아이섀도우 뒷면 바코드 붙어있는 스티커를 살짝 벗겨보면 윗부분에 구멍하나가 있구용.

 

 

 

 

                                                       

 

 

     고 부분에 그 구멍에 쏙 들어갈만한 도구로 올려주심 끝!!

                                             저는 손톱네일 할때 쓰는 도트 찍는 도구 사용했는데.. 딱이었슴다..

                                                  이쑤시개나 바늘 같은 걸로다가 이렇게 하심 댈듯!

 

 

 

 

 

                               

  옆면을 보면 틀안에서 섀도우가 쏙 올라오는 거 보이시죠..

섀도우 양 느므 작음 ㅋㅋ 두께보소.

 

 

 

 

                                           

 

            이짓을.. 8번 하심대요. 스티커 뜯을 때는 칼을 이용해서 뜯으시길 추천..

     에뛰드 스티커 접착력 너무 좋음.. 손톱으로 뜯다가는 손톱 부러짐..

 칼로 살짝 들어올린 후 벗기면 더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담아낸 내가 골라온 에뛰드 컬러들.. 배색이 너무 좋음,,, 데일리로도 너무 과하지않고 아주 쓸만한 컬러들임..

              근데.. 이렇게 끼우고 나니,, 내 바비 브라운, 맥 섀도우 파레트와 컬러들과도 거의 유사한 파레트가 되버림..;

내가 그렇지 뭐...ㅋㅋ  에뛰드 섀도우들 펄들이 조금 굵은 느낌이 드네요.

                                       

 

 

 

 

 

 발색력은 3번정도 문질러본건데 너무 예쁘죠. 다 유명한 컬러라서 다 아실꺼예요.

여튼 가을에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컬러들로 골라와서 두고두고 잘쓸 것 같네요.

 

           위에서 왼 >>  첫벗째 컬러명은 허니밀크 BE102 (카페) / \3,500

                    두번째 모래요정 BR406 / \ 3,500

                                      세번째 쉬머링 로즈골드 스카프 PK002 (쥬얼) / \ 5,500

                          네번째 오렌지 핑크링 OR202 (쥬얼) / \ 5,500

 

아래에서 왼>> 첫번째 까페라떼 BR401 (카페) / \ 3,500

                                  두번째 브런치데이 BR405 / \ 3,500

                                     세번째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BR402 /\ 3,500

                       네번째 프리마돈나 PP504 (쥬얼) / \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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