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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3월 파우더룸초이스]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01호 핑크베이지 체험 후기

by U;nee Nori 201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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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파우더룸 박스 세번째로 사용해 볼 제품은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정품 제품이에요.

이 제품이 토니모리에서 나오자말자 한달 만에 완판 되었던 제품인데요.

저는 이거 나오기 전에 쓰던 BB를 다 사용해버렸던 찰나 토니모리 매장 할인하길래

 들려서 루미너스 BB랑 CC크림을 구매해버려가지고 미처 당시에는 구매를 못했었거든요.

여튼 파우더룸 덕택에 이렇게 샘플도 아닌 정품으로다가 비씨데이션을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습니다.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SPF30 PA ++

(50g / 18.800 원)

 

BB크림의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CC크림의 촉촉한 발림성, 파운데이션의 피부 결점 커버력과 윤기

 이 세가지 메이크업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공기처럼 가벼운 베이스에요.

그래서 일명 공기 파운데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미백 + 주름개선 +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24시간 지속 보습, 24시간 색상 지속력과 피부 안정성 임상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에요!

 

 

 

 

 

제품 상자에 있는 설명과 전성분입니다. 참고하세요.>

 

피해야할 화장품 성분 8가지 포뮬라가 無첨가라고 하니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걱정없이 쓸수 있는 제품이라 안심이 되요.

 

 

 

 

 

 

비씨데이션은 1호 화사한 핑크베이지와 2호 차분한 내츄럴베이지로 있는데

  전 1호 화사한 핑크베이지가 들어있더라구요.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 보습 세럼 성분이 50%, 제주도 산소수 20% 함유 되어 있고

 3가지 수분, 탄력, 영양캡슐이 스킨케어 효과를 부여해주고 있어서  

 촉촉하고 건강한 윤기감을 표현을 해준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많이 애용하긴 하지만.. 가끔 내츄럴하게 보이고 싶을 땐

토니모리 BB랑 CC도  이것저것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비씨데이션은 하나에

다 포함되어있는 올인원 제품이라 확실히 뭔가 더 손이 덜가고 간편함을 많이 느끼네요.

 

 

 

 

 

 용량도 동일한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하고 동일한 용기 재질과 펌핑형 케이스인데.

비씨데이션이 좀 더 넓직해요. 몸통도 늘어난 만큼 입구 구멍도 조금 넓어졌는데.

비씨데이션은 묽은 제형이다보니 펌핑하다보면 조금씩 흘러 나오네요. 그래도 펌핑형이라 확실히

사용이 편리하고 세워서 보관하기도 좋고 일단 뚜껑도 있어서 위생적이라 모든 것이 감안이 되요.

 

 

 

 

 

 

손등에다가 펌핑했는데 보기만해도 묽은게 느껴지시죠?

                           움직이지 않았는데.. 건조한 피부결 따라 비씨데이션이 흘러 퍼져나가고 있네요.

파운데이션보다는 묽고, 비비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이였어요.

 

 

 

 

 

 엄청 촉촉해서 로션처럼 잘 펴발라지구요.

 피부톤이 어두워서 2호 내츄럴 베이지를 써야할 피부톤이긴 한데..

일단 받은 제품은 1호라 테스트 전부터 핑크 베이지라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발라보니깐 생각보다 1호 핑크 베이지는 핑크빛은 전혀 없고 노란 빛이 많이 돌더라구요. 

 

 

 

 

 

 

바르기 전에 노란빛 제형이 피부 톤에 발라지면서 윤기도 돌고 좀 더 환한 느낌으로 완전 바뀌어서

약간 제 피부에 테스트 할때 조금 피부가 살짝 들떠보이는 감이 보였어요.

주름 사이사이에 잘 밀착되다보니 주름 부각도 있구요.

기존 21호 사용하시는 분들은 핑크베이지가 잘 맞으실 것 같네요. 전 21호를 잘 안쓰거든요.

 

 

 

 

 

 

 

 
                             다크써클에-  홍조 피부, 칙칙하고 어둡기도 한 제 페이스에다가 발라 봤는데요.

확실히 수분감이 있는 제형이라 발림성이 좋아 피부결에 잘 펴발려서 사용감은 좋았어요.

피부톤도 보정이 살짝 되면서 자연스레 붉은기도 같이 완화되고 광대뼈 부분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 만큼은 마음에 들었지만, 파운데이션 같이 커버력이 강한 제품에 비하면

 잡티 커버력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깐 발랐을 때 그 수분감은 어디로 갔는지.. 금방 건조해져서

 입주위나 코 사이드 부분 이런 더욱 건조한 부위부터 피지나 각질부각이 조금씩 생겨나서

 너무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아쉬운 감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피부상태도 다를꺼고 바를 때 잘 맞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저 이 제품이 이렇다- 고만 보지마시고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30대 초반 지복합성 피부로 진행한 테스트 였습니다..

 그냥 가끔 이것 저것 다 사용하기 귀찮을 때에 가볍게 외출할 때나 사용하면 좋을 제품인 것 같고 

 무거운 발림도 아니고 끈적임은 적어서 봄이나 여름철에도 사용하기

가볍기는 해서 하나 정도는 두고 사용해도 부담없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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