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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 오르비스 루즈 C 클래식 베이지 컬러립 💗 체험 후기

by U;nee Nori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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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파우더룸 박스에 들어있던 립스틱 공개 할께요.
 처음엔 무슨 쿠키들어있는 과자인줄 알았습니다.  과자비닐 같이 밀봉되어 있어서 ㅎㅎ
 오르비스 브랜드명은 클렌징때문에 들어봤는데.. 저는 한번도 이 브랜드 제품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파우더룸 덕택에 이 브랜드 제품도 한번은 사용해보게 되네요. ^^  

 

 


 

 

 

오르비스 루즈 C 

 

 


3.8g 23.000원 정품이더라구요.
당췌 알수없는 일본문구의 제품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읽을 줄 모르니 패쓰!
받으신 분들 보니 립 컬러는 랜덤인 것 같네요 ㅎ
 저는 클래식 베이지 색상으로 왔어요.

 

 

 

 

 

 

 

케이스 외곽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블랙 색상 케이스를 너무 좋아해요.

일단은 이만한 크기의 슬림한 립케이스는 깔끔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블랙 알루미늄(?) 부딪히면 탕탕 소리도 나는데.. 재질이 뭔지 모르겠네요. 무게감은 가볍구요.

무광 올블랙 사이에 유광 허리띠를 차고 있는 디자인에

 케이스 하단에 오르비스라고 음각으로 찍혀있는데.. 나름 화려하진 않지만 세련되보여요.

제가 받아본 클래식 베이지 상품번호 하단에 8404 요래 찍혀있네요.

 

 

 

 

 

 

 

 

 

컬러는 딱 팥죽빛 색상 ㅋㅋㅋ 

전 피부톤도 칙칙한데.. 이 색상 원색으로 발린다면 완전 죽겠구나 라고 생각 했거든요 ㅋ

사진찍을 때 조명 빛을 좀 먹어서 그런지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근데,, 손등 발색해보니.. "어라?" 발림도 녹듯이 매끄럽게 발리고 색상 발색 또한 연하더라구요.

 여러번 사용해본 결과 커버력은 좀 떨어지고 덧발라보면 밀리는 감도 살짝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4회 바른거 보시면 아시겠지요? 덧칠할수록 밀림!

근데 상당히 텍스쳐가 쫀득하고 밀착되는 발림성이 좋고 광택감있게 마무리되길래

립글로스 대용으로 발라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루즈 C성분을 보니 플랫피트 성분하고

 광택 볼륨 코팅 성분, 모이스춰 킵 보습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니.

 립글로스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기도 하더라구요.

 

향은 무향이구요. 이 컬러가 1회 바를 때는 입술 색상이랑 최대 자연스러운 색상이라 그런지 

입술컬러는 사실상 티도 안나요. 그냥 립글로즈 바른 것 같이

광택만 날뿐. 2회에서 3회 정도 바르니깐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입술색이 커버가 되더라구요.

 

 

 

 

 

 

 

 

 

 

또렷한 고발색은 아니지만 무펄에 맑고 투명도 있는 발색과

볼륨력이 느껴지는 광택감이 큰 장점이네요. 이거 바르면은 입술은 트지는 않겠음!!

 

 

 

 

 

 

 

 

 

생각보다.. 일단 컨실러 사용하고 여러번 덧발라보니 무난해보였어요. 

지속력은 오래가지는 않아요. 자주 립 수정해줘야 할 것 같아요.

 이건 그냥 딱 데일리로 계속 발라줘야만 할 것 같은 제품이고-

 다만 피부톤이 밝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제가 좀 까무잡잡해서 -  여튼 오르비스 루즈 C  립스틱은 매트한거랑은 거리가

    멀고 글로시해서 립글로즈 따로 바를 필요도 없고  가볍게 내츄럴하게 바르기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입술 상당히 건조해서

애많이 먹고 있는데 입술이 쫀득 하게 밀착이 되니깐 각질 들뜨는 걸 확실히 적어지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니깐 여기서 점수 더 얻는 그런 제품이었네요. 지금 쓰기에 딱 좋다?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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