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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쏙은 쫀득~ 감자채전 해먹었네요 (감자소비요리) 🍛🍟

by U;nee Nori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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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ㅋㅋ 아침농수산물시장 가셔서 과일사러가신다더니...
감자를 한박스 하고도 반 이나 다양한 감자들로 너무 많이 사다주셔서...
놔뒀더니 ㅋㅋ 싹핌..빠른 처분이 필요함 강제적 요리 시작 ㅎㅎ
멀쩡한것들 골라서 뭐 해먹지하다가 .. 채썬 감자전 결정했습니다.
감자를 가늘게 채를 썰어주시구용





얇게 채썬 감자는 흐르는 물에 둬서 두어번 행궈서 전분기 빼줬어요.
체에 두고 물기 제거 해줬네요
바삭한 식감 올려줄려면 감자 겉면에 전분기를 좀 제거해주면 더 바삭해져요 ㅎㅎ




볼에 부침가루랑 종이컵수준에 반컵 덜되게 넣고 시원한 물 살짝 조금 부어서 반죽 개고
소금과 후추간을 티스푼으로 살짝 해준 후 땡초 넣자해서 ㅋㅋ 3개 투하 ㅎ
땡초는 동생이 넣자해서 넣음.. 안넣고 싶으면 안넣으셔도 되요 ㅎㅎ
채썬감자 같이 버물러줬어요..




예열된 팬에 ㅋㅋ 식용유 넉넉하게 붓고
중불로 노릇하게 굽기 ㅎㅎ
더운 여름에는 진짜 주방에서 뭘 하기가 너무 겁나네요..
더워 죽는줄 ㅎㅎ 하나만 구우면 괜찮은데.. 동생들 놀러온대서...
4장 더 구웠는데 땀이 쏭쏭 ㅋㅋ 이마 땀샘폭발 ㅋㅋ
열심히 지글지글 구워냈어요 ㅎㅎ
감자 속이 투명하게 변하고 감자채전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기~~







전 맛있겠쥬 ㅋㅋ
동생들도 맛있다고 1인당 하나씩.. 먹음 ㅋㅋ
예전에는 여기에 베이컨을 썰어서 넣어먹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베이컨이랑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ㅋㅋ 먹었음.. 뭐든. 응용해서 넣어드심 되는거임 ㅋㅋ






간장양념은 ㅋㅋ 그저께 묵사발 먹고 만들었던 소스 그냥 담아놨다가 사용했어요
너무 많이 만들어놔가지곡 ㅋㅋ 간이 좀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간장에 고춧가루 땡초 올리고당인가?? 설탕 조금들어있는데 양념을 덜어서 식초 살짝 부어
찍어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감자 요즘 샐러드 해먹고.. 에그포테이토샌드위치해먹고.. 카레해먹고 ㅋㅋ
전해먹고 열심히 소비중인데.. 아직도 많이 남아서.. 뭘 해먹을지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늘 똑같은 감자전이 지겨우신다면 감자채전 어떠신가요 ㅎ
겉은 바삭 속은 쫀득쫀득 맛있는 감자채전 드셔보셔요




여튼 올 여름에 입맛 없더라도 든든히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셔욤!!






오늘의 후식 찰옥수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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