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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쇼핑일기

자이글 핸썸 구매 / 자이글 ZG-H375 개봉기

by U;nee Nori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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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몇년 된걸로 아는데 이.. 자이글... 워낙 모델도 다양하네요?

늘 홈쇼핑을 보며 사은품도 식기도 주고 다양하게 주길래..  그 부분에도 혹해서..  

하나살까? 말까? 엄마랑 늘 말하다가.. 엄마가 늘 만류를 했었드랬죠.

 

보시다시피, 집에 전기 그릴 팬도 둥근모양, 냉장고 사고 사은 받은거,

사각형 온뒤로 거짓 안쓰고 창고에 박혀있고  사각형.. 그릴팬, 

이건 내가 5- 6만원 주고 샀던 것 같은데,,,

그냥 뭐 가족들 모이면 함씩 꺼내는데 사용하기엔 좋은데..

돼지 소고기까지는 봐줄만하지만 오리 고기 올렸다가 기름 너무 튀고 해서.. 팔뚝 화상각... ;;

무조건 테이블에 신문지 왕창 깔아야할 정도로;; 이것도 각도가 높아 기름빠지긴 한데 그래도 튐!! 

여튼 전기 팬은 전부 있고 해서 엄마가 부피 차지한다는.. 그 말 듣고 안산다!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홈쇼핑 적립금을 막상 쓸때가 없어서;; 뭐 사야할지 몰라서 ,, 앱 구경하다가 사버렸어요.. 일시불 로다각!

일시불 할인 1만원에.. 내가 전달 레깅스 사고 받아둔 적립금.. 4만 얼마에? 뭐 기존 상품 판매가 189.000원

현 홈쇼핑 최종결제금액 16만인데.. 내가 일시불로 계산한 금액은 11만 6,790원!

좀 할인 많이 받고 구매한 느낌?  뭐 이거 사고도.. 적립금을 4월 19일에 11.679원에,

릴레이 팡팡이라고 8개월 성공 적립금 3만원에;; 또 4만원 이상의 적립금을 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또 뭐 사게 되면 할인 받아쓸수 있는 적립금이니깐;;

거저.. 11만에 4만원 빼버린다고 해도 난 이걸 거의 7만원 수준에 산거라 보면 되는데;; 

싸게 잘산 것 같으면서도.. 뭔가 다 내돈 같은 느낌... ㅋㅋㅋ 은 뭔지.. ㅋㅋ

 

 

 진짜 홈앤쇼핑... 적립금을 한달 뒤에 소멸 해버린다길래... 참.,

욕은 욕대로 하다가.. 소멸하는 날! 기억을 해서 !! 바로 보고 샀는데.. 또 사고 나니.. 적립금을 또 주는?...

아.. 이 적립금의 늪이란... 다음 달은 뭘 사야하나 싶음.. -_-

나도 홈쇼핑을 좋아하지만.. 엄마랑 같이 한 계정을 이용하다보니깐.. 엄마가 사는 거 따로.. 내 사는 거 따로;;  

제가 산 이 홈쇼핑 진짜 너무 적립금 사용을 이상하게 또 정책을 바꿔나서..

진짜 이제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을 하는 중인데.. 울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뭘 자꾸 사시네염;;

 

하여간.. 이왕 산거 잘 써보자며... 결심..

 

 

 

 

 

 

 

 

일단 내가 사고 나서 들어가보니.. 딱 바꼈네요! 내가 구매한 구성은 또 중단 시켜놓고..

사은을 새로운 티포트를 가져다놨더라구여.. ;;  매번 사은품은 늘 이렇게 바뀌는 가 봅니다...

이제 제가 구매한 구성은 방송 중에서만 주문이 가능한 상품으로 바뀌었다는?

 

여튼 제가 선택한 사은품은 이 구성..

 

 

 

풀스텐레스 냄비 5종, 씨밀렉스 20P

 

 

 

스텐냄비야.. 뭐 라면이나 끊여 먹을 때나 쓸려고 선택한건데..

아직 배송 오지도 않았네요.. 주문 완료후 10일 뒤에 사은 배송을 따로 해준다는 이상한 곳..

난 왜 이렇게 사은을 따로 늦게 배송해주는 지 이해가 안되는지;; 반품 의도를 막고자 하는 건가..

뭐 여튼 커피머신도 주고 하던데.. 그건.. 진짜 필요성이 없을 거 같아 패쓰 .. 커피머신도 진짜 기능 별로 없는 구모델;

 이 홈쇼핑에서 파는 사은 구성중에서도 그냥 실용적인걸 원하니깐.. 이걸 선택하긴 했지만..

사실 다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ㅋㅋㅋ 내눈에 성이 안차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뭐 이것저것 주니깐.. 만족???

  후기엔 스텐냄비 바닥은 3중인데.. 겉면이 아주 종이장마냥.. 얇다고.. 어느 분이 리뷰에 적어두셨더라구요. ㅋㅋㅋ

 

 사은이야.. 좋은 것이야 안주는 게 당연하겠지만 ㅋㅋ 진짜 두께가 종이장일지.. ㅋㅋㅋ

정말 웃길 것 같음.. 이거 사은 오면 다시 써보는 걸로 하고 .. 일단 사은 내용은 오늘 개봉기에선 패쓰하겠어요.

 

 

 

 

이건 뭐 주문 넣고 이틀 뒤에 도착한 것 같아요. 배송은 준수..

 

 

 

엄청나게 빡빡하게 들어있네요.. 포장도 완벽 그 자체..

파손되지않게 엄청 신경쓴 느낌이 들어요.

종이 박스 덧대고 덧대고 ㅋㅋㅋ 분리수거 많이 나옴...;

비닐을 하나 하나 씌우고 씌우고.. ㅋㅋ

 

 

뭔 이건.. 무조건 뜯으면 환불 안된다고 되어있네요 ?

박스 양면에 적혀있음;; 뭐 제품에 하자 있을 시에만 교환되는 건가 봅니다.

문제가 없을지 저도 후딱 벗겨서 불부터 켜봤네요. 다행히 불 잘들어옵니다.

 

 

 

 

 

 

 

내부엔 이렇게 보관용 더스트 커버도 있고.. 뭐 제품 설명서니.. 요리가이드니..

뭐 이것 저것 주의 사항 적인 설명서도 있고 한데..

같이 주는 이 집게.. 너무 별로인 것 같네요.. 크기만 크고.. 잘 집히지도 않음..

이건 밖에서 엄청 두꺼운 고기 큼직한 스테이크나 구울 때 쓰는 그 캠핑용 집게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런 집게는 여기 작은 만한 자이글 불판에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MISS 

 

 집게도 앞쪽이 스텐마냥 아주 튼튼한것도 아니고 금방

구부리면 휠 것 같은 아주 얇은 알루미늄 같은 집게, 가장자리는 왜 또 날카롭던지..

잘못하면 손 베기 일쑤일 것 같고. 뭔가 사용감이 불편한 느낌? 

그래서 서랍장 열고 넣어놨네요. 뭐 캠핑가거든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자이글 쓸때엔 이건 안 쓸예정.. 집에 뭐 집게 많으니깐..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비닐 벗기니 이렇게 본체!

아쉬운 점은 헤드 윗부분이 위 아래로 제쳐진다거나? 옆으로도 살짝 빠지거나 하면 좋겠던데..

다른 모델은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핸썸은 이런 식의 일체형입니다. 목이 안움직임..  뭔가 답답하긴 함.

윗 부분은 만약 기름이 튄다면.. 저기는 어떻게 청소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설명서에는 적혀있는지 모르겠으나..;

 

처음엔 돈 더주고도 자이글 스마일을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했었음.. 그건 그래도 좌우로도 움직이던데..

원래 처음 구매하기 전에 홈쇼핑에 다른 모델 물어보면서 스마일은 방송 예정이 있느냐 물어봤더니

 없다하더라구요,.. 흠.. 전부다 핸썸 모델만 팔고..; 지금은 핸썸 모델이 물량이 많은 가봅니다.

 

 

 

 

 

 

 

헤드에 붙어 있던 주의사항들..

버리기 전에 찍어놔봄.. 이것만 살펴봤음 ㅋㅋㅋ

 

 

 

 

 

 

이게 전원 레바 ~!

적외선 램프 온도 강. 약 세기 조절인 줄 알았는데 뭔 표기론

 조리팬의 온도를 조절 하는 거래요. 1-5단 까지만 돌릴 수 있어요.

 

 

 

 

 

 

 

하단 기름받이..

이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구요, 다행히 흰색이 아니라

떼 탐은 없을 것 같아 좋더라구요.

끼워쓰는 건데 약간 끼우는게 더뎌요. ㅋㅋ

 꼭 아래를 보고 끼우는 부위를 보고 끼워야 하는 아직 숙련 부족함이란..,ㅋㅋㅋ

여튼 기름이 빠지는 공간도 있고 해서.. 삼겹살. 오리고기 등 기름이 많은 고기 먹을 때엔

기름을 좀 덜 먹을 것 같아 좋아요. 버릴 때도 쉽고.. 마음에 들어요.

 

 

 

 

 

 

 

윗부분 헤드,,

뭔 전기 난로 같이 생겼음 ㅋㅋ 디자인도..

제가 이거 오고 담날 고기구워 한번 사용했는데

벌써 윗부분 창부분이 녹색 ?? 으로 약소하게 변색이 되었네요.

이거 나중에 시커매지는거 아닐련지.. ;

일단 며칠 더 써보고 말하기로!! 아직까지는 봐줄만 함..

 

 

 

 

 

 

아래 부분은 이렇게 높이 조절해주는 요런게 끼워 보관할 수 있게끔 되어있구요.

난 설명서 따위 안봐도 다 알 것 같았음... 기능 자체는 다 쉬워보입니다.

 

 

 

 

 

 

안끼울 때에는 좀 높이가 넓직한데.

헤드와 아래 팬의 높이,

 

 

 

 

 

 

저걸 중앙 구멍에 끼우면 이렇게 높이가 저만큼 올라가요.

그래서 높이가 가까워짐 헤드와 팬이..

이건 진짜 급할 때.. 배고플 떄 ㅋㅋ 빨리 익길 원할 때 끼워쓰기로!

 

 

 

 

 

 

팬도 하나씩 비닐 포장되어 있던데. 팬 종류도 참 다양해요.

일단 전 이 팬중에 저 구멍 빠진 팬하고 네모 판이 더 눈이 가고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전 이 판들 보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이 무궁무진 !! ㅋㅋ

저 두개는 진짜 여러모로 쓸모 있을 것 같았고 오히려 볼록한 팬은.. 잘 쓸지 모르겠어요.

저건 고기구울 때 기름이 옆면으로 다 내려와서 치울 때 좀 짜증이 안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여러 요리할 때 아주아주 !! 잘 써봐야겠어요! 일단 내 머니 지출해서 산거니깐!!!!

 

이번달에 장어구이도 해먹고.. 삼겹살도 해먹고.. 또띠아 피자도 해묵고.. ㅋㅋ

 자이글 덕에 살찌게 생겼습니다.

 

 

 

 

다음날!! 바로 사용했다능.. ㅋㅋ

부모님 초대해서 자랑질..;;;;;

 

 

 

 

거의 다먹고 나서 찍은 사진이긴 한데 ㅋㅋㅋ 진짜 오붓하게 넷이서 첫 시연으로 기름 쏙 빠지는 팬올려서

오리고기랑 비엔나도 구워먹고.. 맛있게 냠냠했어요. 울 아부지 오시자 말자 이 기계 뭐냐곡 ㅋㅋ

 궁금해하시더니.. 사용해보시곤.. 오리고기가 진짜 기름 많이 나오는데

 기름튀는 거 없고 냄새 많이 안난다고 마음에 든다고~!! 

 

칭찬일색 하시네여. 다음에는 소고기 구워먹자며~~ 예약 하셨음 ㅋㅋ

자이글 때문에 가족끼리 외식 밖에서 안하고 집에서 많이 하게 생겼네요.

 

 

근데 일단 써보니깐.. 사람 많을 때에는 ㅋㅋ 좀 기다리는게 지쳐요 ㅋㅋ 특히 돼지고기 같은거 두툼한거는 오래걸려요.

사람적을 때나,, 차돌박이, 훈제오리 그런 류는 꺼내서 해먹기에 괜찮은데 ㅋㅋ

사람이 많을 때는 큰거 꺼내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 사이즈
 - 본체 : 37 * 44 * (h)35.3cm
 - 원형 구이팬 : 지름 37cm
 - 사각 볶음팬 : 31 * 28.1cm
 - 원형 솥뚜껑 멀티팬 : 지름 37.8cm
 - 조리집게 : 335*40*35mm / 110g
■ 중량: 3.75kg(본체 및 조리팬 3종 포함)
■ 전압: 220V, 60Hz, 1.39kw

 

성분 및 원료

■ 재질: 팬 - 알루미늄, 불소수지 코팅 / 외관 - 내열강화 플라스틱
■ 제조원: 자이글 OEM(ZHEJIANG SUNCON ELECTRIC APP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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