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쿡 풀스텐~ 전기티포트 샀어요.

 

 

 

드뎌 샀어요 ㅋㅋ 홈쇼핑에서 -_-;;;

 몇번을 방송 놓치다가 5/9일 날에 겟한 티 포트!! 오늘 도착했네요.

 

 

 

 

 

 

 

 

 

 

 

 

 

이게 겨울철에 봐뒀던 제품이었는데... 후라이팬사고- 뭐 냄비도 사고- 자이글도 사고 하다보니,,

적립금 모으면 탕진!! ㅋㅋ 그러나 또 그것들 샀다고 적립금이 또 채워줌,, ㅋㅋㅋ 이게 완전 적립금 늪이네요 ;;;

계속 헤어나오지 못하고 벌써 9개월째 달성입니다.. 미친 것같아요... ㅋㅋ 홈쇼핑에 한달에 십마넌 넘게는 꼭 쓰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 살림살이에 필요하니깐.. 샀지만서도 ㅋ 저렴하게 샀다고 계속 저를 다독이며 ㅋㅋㅋ 쇼핑을 하고 있네요

 

 

4만 얼마 받은 걸로다가,, 현금 보태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대략 8만 9천원대인데, 방송에서는 78.100원에 팔더군요 그래서 전 이번달에 들어온 적립금 사용해서,,

  현금 3만 9천원에 가져왔답니다.   +-+ 꿀.. 이라고 생각해요. 일시불할때엔 또 2천원 할인해줘서 그혜택도 받았어요.

 

방송에서 자기네들 말로는 뭔.. 백화점가 198.000원대라고 하던데 최근에 여러 백화점에서

친구 살림살이 사러 같이 다니면서 살펴봤는데 이 제품 보이지도 않은데.. 얼추 비슷한 제품은 있더라구요?

 뭐 여튼 가격대는 역쉬 백화점 정가라 그런지.. 할인률 되어있는데도 이런 티포트는 약 20만원대인 것 같아요. 하여튼,,

 

 

그래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티포트 중에서도 가장 이게 젤 나아보여서,

 적립금 모으면 이걸로 바꿔오자 했었던 제품이었는데 드뎌 구매했네요. 다가올 여름에..

얼마나 우려 먹을거라고 . 또 전기 티포트를 구매를 한건지.. 모르겠지만....이왕 산거 열심히 쓸려구요. ㅋㅋㅋ

 

 이 제품은 또 방송할 때만 구매를 할수 있게끔 해놔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재고도 매번 올려주면서

왜 그렇게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숨!! 그래도 5월 달이라고

또 9일에 방송예정이라해서 다행히 알림해놔서 바로 겟했네요.

 

 

 

 

 

 

 

 

 

 

 

 

 

 

 

[포토상품평 경품]
상품명 : 하이델 허브차 3종세트
 구성 : 캐모마일 10g, 히비스커스 15g, 페퍼민트 10g
 원재료 : 캐모마일100%, 히비스커스100%, 페퍼민트100%
 원산지/제조원 : 원산지-독일 / 제조원-한국
 제조년월 : 16년 12월 20일
 유통기한 : 18년 12월 19일

 

 

 

 

그리고 구매 리뷰 남기면 허브차 3종세트도 주더라구요.. 사은으로 !!

이건  제품받고 사용후 리뷰를 정해진 기한내에 작성완료를 한 사람들에게 주는 거니깐

구매하시더라도 잊지말고 홈쇼핑내 사용리뷰를 꼭 남기셔야 받을 수 있대요.

양은 10g~ 15g 미니멀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주는거니깐 받아야죠!! 독일산 제조 허브차래요... 

이 기한에 사은품도 주니 잘산 것 같네요.. 사용 후 리뷰도 바로 작성해두긴 했는데

사은을 바로 배송해주지 않고 몇주 뒤에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제가 구매하고 3주 지나서야 받은 거 재업로딩했습니다. ㅎㅎ 보여드릴려곡! 

노란 캐모마일은 그냥 사진 안찍었는데 ㅋㅋ 일단 히비스커스랑 페퍼민트만 찍어봤어요. ㅎㅎ

아담한 유리용기에 예쁘게 잘담겨져 있는데 의외로 3개 양이 한달 이상은 충분히 먹을 양이 들어있네요.

여튼 사은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진열장에 예쁘게 두기 좋은 제품으로 잘 보내주셔서 좋네요.

 

여튼 이거 사실분은 홈쇼핑에다가 문의해서 방송날짜 문의해보고

 사은줄 때는 방송할 때 뿐이니깐 그때 노려서 구매하심 좋을 듯 싶어요.

 

 

 

 

 

 

 

 

 

 

 

 

 

 

이거 진짜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아요. 스텐디자인도 일단 고급져보이고!!

집 들이갈 때 선물용으로 사가면~~!! 진짜 센스있으실 듯!!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하나 사드리면 좋아하실 듯 해요! 저도 제껄 사고

하나 더 사서 건강차를 좋아하시는 은사님께 선물 하나 해드렸어요.

우리 엄마는 여동생이 사준 휴롬 티마스터 이미 쓰시고 계셔서 

저 이거 샀다고 자랑을 했는데 ,, 엄마는 자기가 쓰시는게 더 좋다고 ...

 이중 자랑 하시네요 -_-.. 갠히 자랑 했나바요.. 오히려 잘 알고있음에 불구하고 .; ㅋㅋ

 그래도 휴롬 제품 보다,, 가성비 치곤 프로피쿡도 고급지고 편한 실용성에 아주 만족을 하니깐..

저 혼자.. 위로 받고 사용을 합니다요.. ㅋㅋㅋ ................... 토닥 ..

 

 

 

 

 

 

 

 

 

 

 

        박스표면에 기재되어 있는 정보에요. 40도는 아기분유 75도는 녹차나 국화차

85도는 커피나 코코아 율무차 100도는 라면 스프 +-+  !!

 

뭐 여튼 분유포트처럼 온도를 40- 100도 사이로 내 맘대로 조절이 가능하고

     잎차류나 한방차나 과일차, 약탕 그런거 우려먹기에 특화된 티포트에요.

 

 

 

 

 

 

 

 

 

 

 

티포트 본체, 받침대,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었구요!!

티포트 본체하면 받침대 모두 엄청 튼튼해보였어요. 첫 느낌이!!

 

 

 

 

 

205mm(가로)*200mm(세로)*265mm(높이)

*정격전압 : 220V~, 60Hz *소비전력 : 1,850W (최고온도시)

동일모델 출시년일 2017년 1월 -

 

 

 

 

 

 

 

 

 

 

 

유리포트보다 요게 더 무게감도 있어보이고 ㅎㅎ

여튼 메탈 터치 버튼 식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깔끔해보이고 고급져보이는데

다소 지문 찍힘이 있긴 해요. ㅎㅎ 자주 닦아줘야할듯..

물 얼룩같은 것도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 스텐이야 다 그러니깐.. PASS

 

 

 

 

 

 

 

 

 

 

 

콘셉트 꽂으면 이렇게 버튼에 LED도 들어오고 ㅋㅋ 소리도 나요.

작동방법도 그냥 쉽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온도 버튼 누르고 전원! 끗 ㅋㅋ

보온하고 싶으면 내가 원하는 보온 온도 누르고 보온 버튼 누름 대고 ㅎㅎ

보온설정은 40도/ 75도/ 85도까지만 가능하고 시간은 2시간 동안만 지속된대요

100도는 보온기능이 없대요 이건,,  솔직히 100도 보온 할일이 잘 없잖아요 ..

 

 

 

 

 

 

 

 

 

 

 

 

 

전 이거 뒷면이 참 잘만 들어져 있어서 의외로 놀랐어요. 일단 선도 두껍고,

뒤에 코드걸이도 잘 되어있고 선을 빼주는 부위에도 고정력있게 잘 걸리게 해놔서 괜찮네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테팔 포트보다도 더 잘 만들어져 있던 것 같아요.

 

 

 

 

 

 

 

 

 

 

 

 

 

뭐 여튼 이렇게 두개 놓아두니깐 ㅋㅋ 작은 포트 같지 않고 큼직한 편이에요.

생수 2L가 들어갈 정도!! 제가 가지고 있는 1.5L 대용량 포트랑 크기도 얼추 비슷!

그냥 뭐 디자인도 세련되었고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쁘게 생겼어요..

우리집 냉장고가 저런 색상이라서.. 어째 잘 어울리기도 하네요 ㅋㅋ

 

 

 

 

 

 

 

 

 

 

 

 

 

앞 주둥이는 좀 날카로운 편이라,, 아이 있는 집은 아이가 손 안대게 조심히 다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은.. 이거 유리니깐.. 열도 직접적으로 받고 하니깐 어른들도 손 조심은 해야할 것 같구요.

예쁘긴 한데.. 이게 단점이긴 하죠.. 겉이 안뜨겁거나 하는 그런 2중 설계로 된 포트는 아니니깐.

손잡이랑 뚜껑 중앙 , 밑에 버튼만 빼고 다 뜨겁더라구요. 가열해보니깐!!  

 

 

 

 

 

 

 

 

 

 

 

 

 

 

 

 

뚜껑은 뽁하고!! 이렇게 열리구요 진짜 뚜껑도 두께감있게 생겼어요.

이게 거름망하고 돌려서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내부 바닥입니다.. 통 유리가 아니고!! 이렇게 바닥은 스텐이에요.

이게 올스텐이었으면 좋겠는데.. 왼쪽에 저게 뭔지.. 바닥면에 마개같은 게 끼워져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마감부분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연결부분?  안쪽은 마감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저것도 살짝 볼록 튀어나와있는데..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통이 워낙크니깐 남자손도 들어갈 정도이고!! 잘 닦이니깐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부 안쪽에 이게 스텐하고 유리 쪽의 마감부위라서 이런건지.. 몰라도...

왜 안쪽을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던데;;; 물 떼낄가바 저게 더 걱정이었어요.

 쓰다보면 여기부터 떼낄 것 같은데 면봉 청소해야할 판이네요. 

 

 물끓을 때 넘치지 말라고 저런식으로 해둔게 아닐련지?? 생각도 해봤어요. 

물이 튀지않게??? 제가 100도에 물 팔팔 끓였을 때 물이 넘치지는 않더라구요???

내부 설계자가 아니니깐 ㅋㅋ 뭐 왜 이런 의도로 만들어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내부는 뭐,, 남자 손도 들어갈 만큼 큼직해서 청소하기는 쉽다는 점.. 그건 마음에 들구요..

  일단 두루 살펴보니 장단점이 다 있더라구요. 어차피 그래도 이왕 산거..

 그냥 열심히 써보겠노라며.. !!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었지요,.

 

 

 

 

 

 

 

 

 

 

 

 

그리고 내부에 제품 설명서 책자도 있는데.. 이건 유리포트안에 있던 간략한 쪽지더라구요.

사용시 주의사항 같은것도 있고 아주 간략 설명서네요. 이것만 봐도 다암..

여튼 사용해보니깐 초록불은 정지 상태이고,, 빨간 불이 버튼 면에 들어오면 작동중이에요.

 

 

 

 

 

 

 

 

 

 

깨끗하게 흐르는 물로 2번 내부 손넣어 씻어주고!!

 물받아와서 식초 부어서 한번 살균!! 시켜주고 사용했어요.

(소다 같은걸로 행궈도 된다고 하네요.)

 

 

 

 

 

 

 

 

 

 

 

물을 저만큼 채워둔 상태에 100도로 끓이니깐 넘칠까바 겁먹음!!

부글부글 끓어오름!!  엄청 힘좋은 느낌이 느껴지네요.

유리바디라서 이렇게 내부가 깨끗하게 보이니깐 사실 이게 진짜 메리트네요.

내부 끓는 점도 좋고 보이니 확인도 쉽고 ㅎㅎ

 

 

 

 

 

 

 

 

 

 

 

 

차를 좋아해서 이런 거름망 많이 갖고 있는데.. 이거 제일 큰 사이즈네요.

 티바스켓!! 12.5cm 랍니다. 이 내부 스테인레스 거름망 구멍이 굉장히 미세해서..

건잎차의 우려낸 잔가루 또한 다 걸러줘서 좋아요, 찌꺼기도 버리기 쉽고 ㅎ

물에 둥둥 안뜨고 정말 오로지 우려낸 물만이 유리포트에 잘 나오네요. 

다만 거름망이 좀 얇은 느낌은 있지만.. 뭐 힘줘서 쓰는 건 아니니깐 패쓰!

 

위에 뚜껑하고 거름망을 돌리면 고정이 딱 한몸으로 되기 때문에

물끓일 때 거름망 안에 허브든 약재든 속재료 넣고 이렇게 한몸으로 만들어서

내부에 넣어주면 되요.  사용도 너무 쉽고 이건 소독하기도 좋으니깐 괜찮았어요.

 

 

 

 

 

 

 

 

 

 

 

 

 

 

 

 

 

차우림망 저거 없이도 뭐 그냥 이렇게 일반 포트 처럼 쓰면 되고

뭐 활용도는 높아요. ㅎㅎ

 

 

 

 

 

 

 

 

 

 

 

끓어오르는 감은.. 일반 포트보다 더 빠르게 끓는 것 같아요.

물 끓일때에는 85도나 100도로 맟추고 사용해봤는데

85도보다 100도가 더 빨리 끓어오르는 느낌?!! 뭐 여튼 빨라서 좋아요. 

 

 

 

 

 

 

 

 

 

 

 

 

오늘은 말린 칡 세덩이를 거름망에 넣고 끓여봤지요.

세덩이만 넣어도 저렇게 서서히 물이 나오고 있음 ㅎㅎ

진짜 이 티포트는 건강차 즐겨 하시는 어른들께 선물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물 끓이면서 잎차류도 간만에 열어봤는데 홍차 향이 또 간만에 좋네요.

내일은 이걸로 해먹어야겠어요.. 홍차 잎은 끓일 때엔 또 어떨지 모르겠으나.. 사용해보고 알려드릴께요. 

 

 

 

 

 

 

 

 

 

 

진짜 좋네요 ㅎㅎ 단시간에 너무 잘 우려 나오고 !!

칡이 너무 말라서 부스러진 잔가루 같은 것도 밑에 가라앉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둥둥 안뜨고 다 걸러지고 해서 물만 따르니 목넘김도 좋아요.

저 진짜 생수, 맹물 잘안마시거든요. ㅋㅋ 근데 이렇게 뭔가 보리차든,,  결명자등..

뭘 넣고 끓인 차는 자주 섭취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물도 많이 마시게 될것 같아요.

 

 

 

 

 

 

 

 

 

 

 

 

이게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바로 보온 기능이네요.

저는 아기 분유 타먹을 정도로 40도 맞추고 보온을 택했는데 역시 보온도 잘 되고

칡 경우에 한 10분있으니깐 엄청 잘 우러나오네요.. 더 진해졌죠? 약탕기 못지 않더라구요.

이게 시간이 갈수록 더 진해지는게 따뜻하니.. 향 또한 오래 감도는 것 같아 좋아요.

 

엄마가 말린 칡이 여성호르몬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어라고 권해서,,

말린 칡을 그냥 전기포트에 물 끊여서 컵에다 부어 그대로 우려 먹고 했었는데

그건 좀 시간이 오래 두어야 이정도로 우러나오는데, 이건 금방 이렇게 우러나오니깐,,

칡의 풍미라 해야할까 그게 더 짙고!! 맛도 있고 뭐 나름 괜찮았 던 것 같아요.

 

 

 

 

 

 

 

 

 

 

 

 

 

 

다음날 히비스커스 잎차 끊여도 보았지요. 예쁘죠!! 유리바디라

 진짜 너무 인테리어 효과도 너무 쩔어요 ㅋㅋㅋ

 

 

 

 

 

 

 

 

 

 

 

 

 

 

보온기능할수록 더 진하게 예쁘게 우려나오는 잎차 ㅎ

너무 잘애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끓여서 스텐 물병에 담아놓고 냉장보관 후,,

보틀에 부어 시원하게 들고 다니면서 음료대신 섭취하고 있어요 ㅎㅎ 역시 냉침이 최고임!!

 

 

 

  

 

 

 

 

 

 

 

 

 

 

 

 

 

 

 

 

 

 

 

 

아 그리고 얼룩감 생길 경우는

주전자 내부 가열판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제거할 경우 스테인리스 가열판이

황색이나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어 곰팡이 처럼 보일수 있다고 해요. 이건 금속의 열화 현상이며

일종의 변색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하고 사용해라는데.. 저도 한 며칠쓰고 ㅋㅋ

 서서히 뭔가 여리하게 바닥에 얼룩이 살포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눈길이 갈정도로 진하지는 않으나..

원래 처음봤을 때의 스텐 바닥과는 조금 변화된게 보였어요.

뭐 여튼 사용할 때엔 좀더 신경쓰고 뽀드득하게 세척후 사용을 하고 있는데,

미세 얼룩감 생기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