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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제품 리뷰

[로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 - B03 피치블로썸 컬러 :) 칙칙한 입술에 생기를 불어주는 쿠션틴트 ♪

by U;nee Nori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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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출시되는 로레알파리 신제품!!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를 미리 체험해볼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

오늘은 독.특.한 (?) 로레알의 신상 쿠션 틴트 제품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께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로레알 뮤즈로 이번 화보에서 사용한 쨍한

메인 틴트 컬러인 B04 오키드 블로썸 컬러를 바른 걸 보고 굉장히 매혹적인 느낌

동시에 오묘한 그라데이션 발색감을 자아내는 틴트라, 텍스쳐가 너무나도 궁금했었던 제품이었어요.

 

 

 

 

 

 

 

로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 이 제품이, 컬러입자를 오일로 묶는 오일 매듭 기술로

실크처럼 부드럽게 착 달라붙는 밀착력을 보여주면서, 쿠션 팁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선명한 컬러가 자연스러운 립 그라이데이션으로 연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로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 / B03 피치블로썸

■ 정품 용량 : 0.9g 가격: 16,000 원(로레알파리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제품 네이밍에서도 볼수 있듯이- 장미, 벚꽃, 튤립 등 다양한 꽃이름이 나오는데 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총 8가지 화사한 플로럴 컬러들이라고 해요. 핑크, 코랄, 레드색들이 다양하고 예쁘네요.

저도 바바라 팔빈 처럼 핫한(?) 오키드 컬러에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평소 직장 생활에서

매일 바르고 다니기에 약간 무리감이 느껴지는 컬러여서 저는 아주 무난한 ㅋㅋ 분홍 분홍한

B03 피치 블로썸 제품으로 체험 선택을 했습니다. 받아놓고 안쓰고 모셔두면 아깝잖아요 !!

이번 로레알파리 블로썸 쿠션 틴트를 열심히 사용해볼려고 평소에도 잘 쓰는 컬러로 선택을 했지요.

 

 

 

 

 

 

 

 

 

크기감은 아이메이크업 제품 중에 마스카라나 타투펜 정도의 굵기와 길이감을 가지고 있어

한손에 딱 잡히는 슬림한 펜슬 타입형이라!! 소지하기가 정말 좋았어요.

 

 

 

 

 

 

 

 

무게감도 너무 가벼운 실버 케이스 바탕에 끝부분은 아주 예쁘게 핑크 컬러가 물들인 듯한 느낌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는 케이스로 -  한층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실버틱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같이 주네요. 

 

 

 

 


 

 

 

제품의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면- 윗뚜껑 부분 스프링 때문에 뽁! 하고 팁부분이 튀어올라옵니담.

뚜껑을 보면 이렇게 도장밥 같이? 내부에 틴트 파우더 제형이 내장이 되어있구요.

선명한 꽃 분홍 틴트 파우더! B03 피치블로썸 컬러 색상입니다. 컬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탁월한 선택 ♡-

이렇게 열고 닫음으로 콕콕! 쿠션 팁에 뚜껑 안쪽 파우더 제형이 묻어나오게 하는 방법이 아주 독특했어요.

 

 

 

 

 

 

 

 

 

정면에서 보면 꽃잎 모양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돌려보면 통통한 꽃봉오리 모양 같기도 디자인의 폭신하고

탄력있는 어플리케이터 쿠션 팁으로 틴트 파우더를 톡톡 묻히면 이만큼 묻어나오네요. 이 모양의 쿠션 팁이

입술 라인의 옆면 세밀한 부분과 넓은 면적까지 자유롭게 그라데이션이 쉽게 표현이 되도록 도와주더라구요!

 

 

 

 

 

 

 

 

 

 

손등에다가 B03 피치블로썸 컬러를 발색을 해봤는데요. 1회, 2회, 3회 쿠션팁으로

펴발라 보았는데 파우더 텍스쳐가 가볍고 부드럽게 잘 묻어나는 편이었고

찐득한(?) 오일감이 들지않았는데도 피부 밀착감이 좋고 발색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물티슈로 닦아보았는데!! 틴트 답게!! 착색력도 이렇게 있는 편이네요.

 

 

 

 

 

 

 

[쿠션팁 1회 묻힌 양으로 풀발색]

 

 

 

제가 입술색이 얼룩덜룩하니 칙칙한 편이라,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색을 좀 커버해주고 펴발라줬어요.

바른 후에도 입술에 겉도는 오일리한 느낌없이 파우더 제형이 부드럽게 착-감기면서 가벼운

 밀력이 너무 좋았고 쿠션팁에 1회 묻힌 양으로도색력도 이렇게 좋고 커버도 잘 되더라구요. 

일반적인 액상형 틴트는 자칫 올리면 그대로 착색이 되는 반면에 이 제품은

 파우더 타입이다보니깐 팁으로 고르게 펴발라줄 수 있어서 좋은 점을 갖고 있구요.

그리고 이빨에도 너무 잘 묻어나는 일반적인 액상형 틴트에 비해 이 파우더 틴트 제품에는

안묻어나는 점이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걱정없이 거울 안보고도 막바를수 있는 쿠션 틴트였습니담.

 

 

 

 

 

 

 

 

 

 

내추럴한 스머징 립과 포인트를 줄수 있는 풀컬러 립을 연출했을 때도 다르게 큰 차이는

보이진 않지만 ㅋㅋ 톡톡 많이 두드려줄수록 컬러가 더 진하게 올라가고 내가 원하는 농도로

조절이 잘 되요. 일반적인 틴트를 바르고 파우더를 두세번 두드려준 느낌으로 보송보송하게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인데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건조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편안했어요.

파우더 틴트 컬러 입자가 오일 매듭으로 묶여있어서 그런가봐요.ㅎ 아주 미세한 느낌으로 입술이

 맨들맨들한 느낌으로 느껴지구요. 손으로 문질러도 색이 빠지는게 없이 컬러도 유지가 잘 되네요.

 

 

 

 

 

[팁 2회 그라데이션 립 연출  / 팁 3회 풀 발색]

 

 

 

 치블로썸 컬러는 밋하고 칙칙한 입술을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입술로 바꿔주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구요. 색상이 너무 무난하게 쓰기 딱 좋은 꽃분홍 컬러라 ~

 메이크업을 굳이 안했을 때도 매일 바를 수 있을 것 같은 컬러 였습니담.

 

손이가요~ 손이가..♪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에~

 

 

 

 

 

 

 

 

 

 

 

제가 커피없이는 못사는 여자라서 옆구리에 보틀을 달고 마시다보니,, 보틀이든, 커피잔이든,

묻어나는 립제품이 참 지저분해보이고 입술만 닦여지니깐 매번 립수정을 계속 해줬는데,

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 사용 후, 입술에 컬러감은 그대로 유지된 채 컵에도 이렇게

립제품이 묻어나지 않아서 립 수정에 대한 번거로움이 많이 줄어드네요. ㅎㅎ 보송한 느낌으로

입술에 아무것도 바른 것 같지 않은 이 틴트의 가벼운 느낌이 저는 젤 마음에 들고 발색력도 좋아

포인트주어 립 연출해주기도 자유롭고 지속력까지 오래 유지되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담.

 9월에 출시될 때 메인 컬러로 나온 제품들을 몇개 더 구매해서 가을 코디에 맞춰 데일리용으로

바르고 다니고 싶네요. 저는 처음엔 이 제품을 보자말자 일반적인 틴트처럼 진하게 발색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오키드 컬러나 진한 컬러는 피했는데,, 바보같은 짓이었네요. ㅋㅋ 역시 체험을 해봐야 대요!!

9월 출시되면 바바라 팔빈이 바른 핫한 오키드 컬러도 겟 할랍니다. ㅎㅎ

 

 

 

 

 

 

 

 

끈적이고 묻어나는 틴트는 이제 Good - Bye~

보송한 파우더 틴트, 로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로 묻어나지 않고 ~

가벼운 밀착력으로 오래 지속되는 립 메이크업으로 이제 잦은 립 수정도 굿바이 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 보송한 로레알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로 예쁜 입술 연출해보세염.~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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