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더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 마스터 스펀지 느낌 아니까~🌼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렸던 택배가 도착~

 샘플이 오는데 이렇게 큼직한 박스에 담겨져 도착했네요.
열어보니 이렇게 슈에무라 종이백에 떡하니 담아 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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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샘플 제품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예쁜 포장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동받았네요.
선물 받은 느낌에 기분이 너무 좋은 거 있죠. 바로 포장지를 벗겨 안에 내용물  후닥 개봉~~요오.

 

 

 

 

 

 

 슈에무라 더 라이트 벌브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10ml 샘플 제품과 마스터 스펀지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본품 용량은 27ml 인데 마스터 스펀지 포함 가격 69,000원! 가격도 무시 못하네요. 
 슈에무라야~~ 모공파운데이션도 진작 사용해보았고~
이번에 나온 "더 라이트 벌브" 도 소식듣고 윤광나는 메이크업을 위해 정품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어쩜 딱 이렇게 때맞춰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감사합니다 ㅎ

 

 

 

 

 

 

 

 

   마스터 파운데이션 더 라이트벌브는 화사한 핑크 톤부터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까지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돋보이게 해 줄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더라이트 벌브의 9가지 색상중 774 K-스킨베이지와 574 K-핑크베이지는
한국여성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큰사랑에 힘입어 특별히 개발된 코리안 섀이드라고 해요.
안그래도 찜통같은 이 여름철에 양산이고 모자이고 안쓰고 다녀서 그런지 전체 피부톤이 좀 어두워진 것 같애서
 핑크가 섞인 파데 사용하면 밝은 톤과 윤광있는 화사한 피부 연출을 할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에 과감하게 전 K- 핑크베이지 574호로 신청했었어요.

 

 

 

 

 

 

 

핑크베이지라고는 하는데 파레트 덜었을 때 옐로우빛이 많이 돌고 어두운 편이더라구요
제형은 많이 묽지도 않고 매트하지도 않은 쫀득한 텍스쳐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인데요.
 오일이 들어있어서 문질러보면 아주 촉촉한 영양크림을 바른 듯한 느낌도 들긴해요. 
    가을 시즌을 위한 촉촉한 파운데이션~

 

 

 

 

 

 

 

 

 

일단 손등에 발라봤어요.  튜브에 짰을 때 너무 옐로우 빛이 감돌아서.. 

걱정을 했는데.. 일단 피부에 발라보니깐 또 다르네요.
색상은 옐로우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인데요. 피부가 백인처럼 하얀 분만 아니시라면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사용가능해도 될 색상인 듯 해요.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겉돌지는 않을까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피부 결 사이 잘 매꿔지고 가볍고 얇게~! 고르게 펴발라지네요.
 마스터 스펀지를 사용 안한 상태인데..  글로우 인핸서로 톡톡 두드리면

 좀 더 내츄럴하게 가볍게 펴바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더라이트 벌브 파데를 사용하기 전에~ 마스터 스펀지 부터 꺼내볼께요.
몽실몽실하니 버플 폼이 생각나는 외형이네요. 크기도 너무 앙증맞아요. 약 6cm 높이.
라텍스 퍼프인데 쫀쫀한 밀도에 세손가락으로 탱글하게 탄력감있게 잡히는 그립감이 하며
얼굴에 대였을 때 폭신한 촉감마저 너무 좋은 아이인데요. 이 마스터 스펀지가

 장인이 4일에 걸쳐 만들고 마지막 공정 단계에서 손수 깍아 완성을 할 정도로 

세심한 작업으로 걸쳐 나온 핸드메이드 스펀지라네요. 그래서 스펀지만 따로 별도로 구매는 할수 없어요.
더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서 글로우와 커버력을 조절해 입체적인 

윤기 피부를 한층 자유롭게 표현시켜줄 없어서  안되는 동반자~~퍼프에요.
이거 하나면 나도 메이크업 전문가한테 메이크업 받은 것 마냥 다양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 둥근 면적이 큰 부분 : 파운데이션을 발라 톡톡 두드리듯이 바르고 

글로우를 더하고 싶은 부위에 추가적으로 톡톡톡 더 두드려주면 윤기가 더욱 올라가요.

 

 

 

 

 

 

 

 

 

점이나 기미가 도드라 지거나 한 피부는 아닌데 제가 지금 늦깍이 

여름 휴가다녀온 후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잘놀다와서 민감한 피부라 다 디집어 지고 고생 엄청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될수 있으면 화장도 한동안 좀 피해라고 했는데..
일단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의사 선생님 말을 어겼네요.. ㅋ 한쪽도 너무 심해서..

 그나마 좀 나은 반쪽에다가 화장을 했어요.. 양해 바랄께요..
전 파운데이션 파레트에 소량으로 짠 후에 마스터 스펀지의 둥글고 큰 부분!
 글로우 인핸서에 고르게 묻혀 얼굴 윤곽의 큰 면적부터 톡톡 고르게 펴발라 주었어요.
사용감면에서는 이마와 T존 부위. 아래턱. 턱라인 광대라인과 

뺨 부분 전제적으로 가볍게 잘 펴발려져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터치하면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윤곽선 주위로 윤기가 도는 것을 직접 사용하면서도 볼수 있었어요.

 

 

 

 

 

 

 

 

☞ 뾰족하고 면적이 작은 부분 : 과도한 윤기와 피지를 흡수하도록 특수 코팅되어

 헤어라인.눈 주위. 콧망울사이. 입주변 세밀한 곳을 정리하여 얼굴의 입체감을 높여줘요.

 

 

 

 

 

    

글로우 인핸서로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밀착을 시키고 뾰족한 면이 있는 글로우 컨트롤러

 부분 (작은부분)으로 이렇게 이마 위로 헤어라인 사이 부분까지 정리해주고 눈 두덩이와

눈 앞쪽 뒷쪽 꼬리 사이 면적이 좁은 부위에 세심하게 윤기 부분을 덜어주는 느낌으로 정리해주었어요.
콧망울부분. 입술 라인과 주변 마저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까지도 놓치지 않고 톡톡 두드려 줬는데요. 
확실히 파운데이션이 고루 펴지지 못해 뭉쳐 있을 수도 있는 굴곡부분의 

생기는 윤기와 피지도 조절해주면서 정리해주니 보송한 감도 더하네요.
글로우 효과를 마스터 스펀지로 마음대로 조절 가능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마음에 쏙 드는 거 있죠~?

 

 

 

 

 

 

 

 

지금 광대부위에 볼 아래로 홍조기 처럼 붉으스레 피부 위로 얼룩덜룩 올라오고 있어요. ㅠㅅㅠ
저는 더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으로 이 부위에다 커버력을 직접 확인해봤는데요.
 붉으스레 얼룩덜룩했던 표면도 마스터 스펀지 두드림 덕분에 파데가 균일하게 펴발라져 있는 것을 볼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처음에 텍스쳐가 짙어서 두껍게 발려지지는 않을 까 걱정도 더럭 했었는데 피부에
덧바르고 덧바르면 피부톤이 더 어색하고 답답한 느낌이 나서 싫은데..
이건 덧발라도 오일성분때문에 밀착력있게 피부가 얇고 가볍게 발라지고 얼굴에 난 트러블 부위도
이렇게 여러번 두드려도 두께는 얇게 유지되면서 커버력이 높아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두운 제 피부가 한결 밝게 표현이 되어서 너무 흡족하고
촉촉하게 윤기도는 마무리감에서도 아주 좋았어요. 

 

 

 

                                   

 

 

                  

 

 멀티 글로우 오일 복합체 성분이 있어서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지도 않고 
 촉촉함도 더 지속되더라구요,. 피부 보습효과의 지속성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빛이 있는 곳에 가면 매끈하게~ 윤광 마저 자연스레 연출 시켜주는게! 이제 슈에무라 더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으로 탱탱하면서도 반지르르 윤이 나는 물광 피부와 도자기 피부를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외 자연광 받으면 내가 집중적으로 윤기를 준 부위에 이렇게 윤기가 돌고 파운데이션 색감
 자체도 전혀 누런 느낌 없이 밝고 화사하게 표현이 되서 너무 좋아요. 
이게 574호 핑크 베이지 효과! 피부상태에 따라서 커버력과 윤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제형 : ★★★★
발림성: ★★★★
밀착력 :★★★★★
산뜻함: ★★★
커버력: ★★★★
지속력: ★★★★
윤기: ★★★★★
광채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