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즌에 TV를 틀면 한창 아이들 겨울방학시즌이라
홈쇼핑마다 죄다 에어프라이어 안나오는 곳이 없내요 ㅋㅋ
12월 4일 최근에도 이 제품 방송을 하던 걸 봤거든요 근데..
예전부터 내 눈에 계속 띠던 제품들이 몇개 있어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평소에 동생도 그렇고 나또한 냉동 식품이며..
가볍게 빠르게 먹을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며 그런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고지방음식들을 조리할 때 기름 덜 먹고.. 건강하게는 먹자 싶었기에..
더 이상의 고민을 끝내기로 했어요.
가스렌지 밑에 달린 큰 오븐, 그리고 미니 오븐도 있으나
기름기 있는 요리 좀 하면 .. 기름배출이 아래 고여있는데 ㅋㅋ
치킨뿐만아니라 생선 구이 조차 사용하면 양사방 사이드로 기름기 튀어 묻어나
큰 오븐은 전체 청소하기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ㅋ 진짜
번거롭고 냄새가 생선구이 좀 돌리면 냄새가 잘안빠져서 고민..
오히려 에어프라이어 이쪽이 더 세척 면에서
바스켓 청소만 하면 되니깐 더 수월하고 편할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솔직히 다이어트용으로 이걸 산다고 해서 ㅋㅋ 기름 덜먹고 ㅋㅋㅋ
뭐 추천하니 어쩌니 해도.. 이런 제품을 들이다보면.. 자꾸 뭘 해먹을 생각에..
에어프라이어로 맛있는거 해먹으면 다 살찌긴 ㅋㅋ 마찬가지
그냥 전 이걸 편하게 쓰고 싶어 사보게 되었어요 ㅎㅎ
오븐있으면 기능은 그냥 같으니
안사도 되는데 ㅋㅋㅋ 갠히 또 새 기기 갖고싶은 욕심 ㅋㅋㅋ
어쩜 우연치 않게.. 연말에 할인 뭐하나 오픈마켓 구경 도중 발견한 제품..
홈쇼핑서 막 선전하던 리퍼 제품 할인 판매 글이 딱!! 보였여요. 십만원대는 거머져야 살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절반 가격대에 판매라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
갯수도 몇개 안남는 거 보니.. 괜히 맘이 조급해지기 시작. ㅋ 참..
왜 하필이며 그 전날 4일에 홈쇼핑에 때마침 봤던 톰슨 제품이던건지.. ㅋ
얘를 꼭 사라는 것도 아니곡 ㅎㅎ 신의 계시인것도 아니고..
그렇게 뭔가 낚이듯이 결정하게된 톰슨 에어 프라이어 3.5L 겟.
참고로 2.5리터랑 3.5리터 디자인이 달라요 살펴보세요 .
이 제품들은 3.5 L 베이지, 블랙, 민트 총 3색인데.. 셋다 예쁘긴하죠 ㅎㅎ
전 블랙은 너무 흔한 컬러고,, 굳이 이 제품 사야할 메리트를 못느꼈고..
일단 블랙 색상은 놔두면 먼지가 자북하게 앉아있는게 거슬리고 ㅜㅜ..
유광이라 기름기 있는거 튀겼다하면 장난아님을 알기에..
번들거림과 지문.. 표시가 장난아니라서 그래서 그냥 전 PASS.
블랙이 색 자체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라
참 맘에들지만.. 사용 후의 모습을 생각을 해보니 언니의 제품이 떠올라요.
언니 네 것도 블랙이라 지저분하다고 블랙 극구 반대했기에 ㅋㅋ
난 베이지를 사고 싶었는데.. 리퍼에는 베이지색상은 3.5L가 없었거든요. ㅜㅜ
제일 잘 나가는 가보다.. 역시.. 민트랑 블랙만.. 2.5L는 3색들 다 수량 있었음..
이게 그냥 아쉬운 단점.. 원하는 색 사지 못한다는거 ㅋㅋㅋ
근데 .. 2.5L는 넘 작을 것 같아서 패쓰를 한 거였고.. 이중에서 엄마의 말따라.. 제일 큰 ..
3.5 L를 사자 싶었는데.. 근데!! 민트를 살까 하던 순간..
민트는 금방 품절되고.. 블랙만 내가 볼 시점엔 8개 수량 있었는데..
금새 빠짐.. 난 급하게 4개 남을 때 결제를 했는데.. 결제하고도 .. 괜히 블랙을 샀나 싶고..
맘이 또 민트가 아른 거려서... 혹여 취소된 민트 제품있으면 교환가능한가의 판매자분께 문의를 하니.
마침 재고가 있었는지 교환해주셔서! 굳 초이스 함... 선뜻 민트로 교환해주신 ㅎ
고마우신 분 ㅋㅋㅋ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민트로 거머쥔.. ㅋㅋ 힘든 여정.
민트 색상이 레트로한 느낌 가득해서 요즘은 신혼가전으로 핫한 드롱기부터..
토스트기 커피머신부터가 이런 구색의 색상 제품들이 많기에 한식구로 만들수 있는 찬스 ㅎㅎ
안그래도 언니가.. 저 토스트기 안 쓴다고 준다고 했는데 잘 됬다 싶었어여.
요즘은 여기 브랜드말고도 요론 색상의 예쁜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나와서
소비자들 눈길이 더가는 듯하니깐 .. ㅎㅎ 이런 색상 제품들도 나오는 가 보더라구요.
사실 리퍼 제품은 처음 구매해보는건데.
리퍼를 살까 말까 고민도 한참했거든요. 사실.. 몇만원 아끼자고 .. 리퍼를 사야하는 걸까를
고민했었는데.. 그게 젤불안한게.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지.. 라는 것도 생각이 많이들었는데..
언니의 말은 사람이 살면서 실 생활중 가구도 전자제품도 그렇고
스크래치 안나는게 어디에 있으며 리퍼라고 도저히 못쓰는 중고제품도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겟하면 진짜 요긴하게 잘 쓸수 있는 알찬 제품이 많다며
되게 긍정적으로 보길래.. 현혹되기 시작했구요. ㅋㅋ근데 다맞는 말있었고..
요새 방송에도 이상민씨가 미운새에 나오면서..
리퍼브 매장 돌아다니면서 소개하던게 방송에 전파를 많이 해서
나도 가까운 곳이면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이런데에도 관심이 갔기에..
리퍼 가전에 대한 인식이 아주 조금은 호감적으로 바뀌었거든요.
리퍼브 매장이 진짜 정가.. 판매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괜찮은 제품들을 내놓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사고 싶어 하는 알뜩 족들 위한 매장인데 홈쇼핑에서 판매를 하든..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이나.. 매장 전시 상품들을 가져와서 싸게 판매하는 걸로 판매를 한다네요.
내가 구매한 오픈마켓에서도 홈쇼핑 판매시에 단순변심 리퍼 제품이라고 되어있었구요.
홈쇼핑 판매시에 단순 변심으로 반품으로 들어온 리퍼 제품입니다.
아주 미세 스크래치 및 변심 포장 불량으로 교환 반품은 불가,,.
나도 미세스크래치는 큰 상관은 없었고 그저 불량만 아니기를!! 바랄 뿐..
근데 후기들도 보니 평이 아주 좋았음 여긴.!! 톰슨 제품의
한국에 A/S 고객센터가 (주) 에쎄르인데.. 이 오픈마켓 업체가
같은 곳이어서 그냥 믿음이 간것도 있고 ㅎ. 뭐 여튼!! 여러모로
많이 체크하고 겟했답니다.
여튼 판매가격대는 이러했고.. 마침 할인쿠폰도 있고 해서 좀
더 원래 판매가격보다 저는 더 저렴히 구매했어요.
현재 홈쇼핑에 판매하고 있는걸 알고는 있었기에..
거기에 비하면.. 리퍼지만 .. 큰 용량을 더 저렴히 절반 값에 산 축 임으로..
알찬 소비한 것 같아 신이 나네요. 저는 5만 7천원 주고 샀거든요 ㅎㅎㅎ
주문하고도 다음날 출고해줘서 금방 총알배송으로 받아보았네요
요즘 홈쇼핑가격대 7만원 중반대??? 그정도로 알고있어여 ^^
초록창에 검색 한번 해보시길 !! 최저가 쫙 나와여
도착 후에는 이렇게 2중 박스 포장으로 엄청 잘 담겨 도착해서
파손이나 흠집 조차 없이 받아서 새거와 다름없는 포장상태 ㅎ
톰슨 팬시 에어프라이어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인데,
TV, 냉장고, 컴퓨터, 대형가전에서 블랜더,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가전에 이르기까지
소형가전 부분 만족도 95%의 프랑스 최대 가전기업이란다.
그냥 난 홈쇼핑제품을 아주 좋아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는 이유엔
답이 있다고 느낀다. 그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
요건 박스에도 적혀있고 하는데.. ㅎㅎ 내가
혹여나 박스를 버렸을 때 볼려고 ㅋㅋ 남겨둔다 ㅋㅋ
다른거는 정보를 다 캐치한 편이었고..
소비전력을 보면 1300W 인데 생각보다 좀 높은 편이다 ^^
근데 미니오븐도 천와트는 다 넘는 수준이라..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제품박스를 보니 새 제품은 아닌느낌은 살포시 있었지만 위에만 살짝 구김이 있는 ㅋㅋ
누가 개봉해본 느낌은 들었으나.. 이건 뭐.. 배송 중에도 이렇게 되니깐 큰 상관없었고..-
내부도 새제품마냥.. 비닐 다 싸여있고 스티로폼도 고정 다 되어있었고
누가 봐도 리퍼같지 않은.. 그냥 선물용으로도 사실 아무 문제 되어보이질 않는 상태였달까.
내부엔 사용 설명서 겸사 조리법 책자도 이렇게 동봉되어있었구요.
이런 몇가지되는 요리 조리법들.. ㅋㅋ 살펴봤더니 .,.
그냥 다 되는 ㅋㅋㅋㅋ 생선도 고기도.. 튀김류도..
솔직히 책자가 너무 볼게 많지가 않네요 ㅋ 한 6-7요리되는 듯?
그냥 보다가 말았어요 홈쇼핑에 워낙 설명을 잘해줘서 미리 파악을 아주 오래전에 한지라 ㅎㅎ
채소같은 것도 먹고 싶으면 살짝 오일 발라주고 넣어먹음 타지않고 색상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내가 정말 꼼꼼한 편인데.. 다 살펴본 결과..
이건 그냥 새 제품 ㅋ
내가 보기엔 그냥 단순 변심 제품인게 맞왔다고 생각 ㅋㅋ
내가 받은 건 스크래치 하나 조차도 없었고 난 어차피 살짝 있어도 되지만
요리조리 그래도 다 살펴봄 ㅋㅋ 바스켓이 초기 사용시에 부드럽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난 여닫이가 불량이거나 그런 것도 없었고 계속 열어보고 닫아보고 해본 결과 굿!
바스켓이 매끄럽지 않을 때는 자주 열고 닫고 하다보면 길들어져 잘닫힌다고 하니
그런건 세심히 체크해보시고 그래도 좀 이상한 느낌이 들때엔 교환처리빠르게 받으심 대요.
바로 전기 꼽고 타이머 다돌려보고 고구마를 먼저 스타트로 테스트를 했는데.
버튼 고장이나 돌아가면서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새삥..!!! ㅋㅋ
톰슨 에어프라이어 3.5 L
근데 크기가 어마어마 ...웃다가... 사진이 흔들 ㅋㅋ
울 엄마가 가져간다고 들었는데.. 엄마 상체 만함 ㅋㅋㅋ 덩치가 좀 생각보다 있는 편.
ㅋㅋ 난 처음에 2.5L 원하는 색상이 있어서.. 베이지로 살려다가..
엄마가 그리 사고 싶으면 제일 큰 거 사라고 해서.. 3.5L로 선택.
내부 바스켓이 생각보다 아주 큰 편은 아니었어요.
2-3인 가족이.. 쓰기엔 적당한 편, 시중에 6천원대 닭하나
몇호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하나 넣으니 꽉 차네요.
2.5L샀으면 후회할 뻔.. 엄마의 말을 듣길 참 잘했다싶었음 ㅋㅋㅋ
근데 요즘은... 5L .6L 나오니깐.. 5인 가족이라면.. 양으로 따진다면 더 큰 걸 사길 추천하는 바.
진짜 대체적으로.. 3.5L 디자인이 이리 큰거면.. 국내에 볼수있는 6L짜리는
얼마나 큰거일까 생각해본다.. ㅋㅋㅋ 그냥 이 사이즈에... 6L 용량이면 뭐.. 괜츈할 듯 싶기도 하고 ㅎㅎ
전기밥솥이 10인용.. 인데 그거 보다 높이가 큰 편.
덩치는 비슷,,. 사용방법은 설명서 없어도 그냥 딱 보면 쉬웠고
앞쪽은 그냥 조리 표시 ㅋ 이미지로 쉽게 표기해둔 거고 별다른 건 없있네요.
아래에서 설명 더 드리겠지만 .. 진짜!!
전자렌지 가동하는 것처럼 너무 쉽게 되어있어요.
열고!! 닫기 !! 쉽고 이렇게 안전 분리 손잡이가 눈에 보이는데
그냥 분리는 이 투명 칸막이 들어올려서 저 분리버튼 누르고
손잡이 들어올리면 쑥 하고 빠져요. 다시 끼우면 착- 하고 딱 합체..
이 투명 칸막이 참 잘해둔 듯,,!! 요즘은 저런거 다 장착되어있지만서도 ㅋㅋ
없는 제품도 종종 마트에서 본거 같와요. 저 안전 커버가 없더라면..
좀 고기류할 때나.. 기름이 많이 나온 식자재 사용할 때.. 자칫
바스켓 빼다가 쉽게 분리가 되버리는 사고가 생기고 하면 큰 위험이 될수도 있음으로.
이런 방지 커버로 미리 방지 할수 있으니 참신하다 싶음
분리형 조리팬과 바스켓!!
불소 수지 코팅으로 되어있어.. 여느 후라이팬같이,,
코팅이 잘 되어있구요.
보시다시피,, 제가산 3.5L 크기는....
비교해볼만한 물건이 근처없어.. 안경이 굴러다녀서 놔봄.. ㅋㅋ
참고하시길 손바닥 되도 한 저 정도로 보신데요.
넓이가 보통안경 두면 저만하고.. 높이는 안경 전체 높이가 되질않와요.
높이가 다소 낮다.. 싶음 약간 그래서 좀 아쉽긴 한데..
근데. 낮을수록.. 음식 조리가 빠르다곤 들었기에..
그건 크게 불만족 스럽지 않았어여.
오히려 사용해보니 더 조리시간이 짧은 느낌이 드는..
음식이 아주 잘익더라구요.
안쪽 천장에 구성된 ㅋㅋ 모기향모양 같이 생긴 두꺼운 열선..
이런건 자이글이나.. 광파오븐이나 다 비슷.. 해요.
자이글은 개방형.. ㅋㅋ 광파는 요론 형태랑 비슷하니깐 ㅎㅎ
이런식으로 최대 200도로 고온의 공기를 대류반사판을 통해 골고루 순환 시켜 재료안의 지방으로
바삭하게 익혀주고 기름기 있는 재료내의 불필요의 기름을 빼주면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바스켓이 무겁진 않아서 좋고. 내부 포장 다벗기고 ㅎㅎ
안에 저 스티커 다 뜯어내고 ㅎㅎ 제품 설명서 보고..
공회전 200도에 25분 돌려주었구요.
처음에는 뒷쪽 열이 빠져나오는 순환 통풍구 같은 곳에서
석유냄새가 좀 나는데.. 집에 창문열고 환기시키고 공회전 돌리세요.
공회전한 후는, 내부 바스켓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사용하면 기름냄새 아예 안남.
음식 조리시에 냄새가 아예 안난다고는 할수 없지만.. 연기같은 게 없으니 괜찮구요.
냄새 배임도 적고!! 그래도 고기등 조리 할때는 창문 근처에 가져다 놓고 ㅋㅋㅋ 돌리면 될듯 싶어요.
사진 찍다보니 이것도 찍어놔서 올림 ㅎㅎ
공회전 후,, 뜨거운 열기 날려버리고.. 세척!!
세척하면서 키친타올로 닦아내니.. 검정 가루가 조금 미세하게 묻어나와요.
이거 사용 전에 꼭 세척 하고 물기 닦아내주세요.
이런 건 새 제품에는 다그러하니!! 꼭 닦아주어야함!!
머 벗겨지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있으나 철수세미 사용 금지 ㅋㅋ
천이나 스펀지같은 걸로 닦으세요.
요즘 먹고 남은 맥주가 많아서.. 엄마가 알리준대로 밀가루 믹스해
천연 주방세재 만들어 쓰고 있는데.. 그걸로 기름많은 설거지 거리랑..
가스렌지 주변 닦으면 완전 찌든 때나 기름때 제거가 탁월해서..
맥주 세재로 이것도 헝겊에 묻혀 싹 닦아주고 깨끗하게 물 세척 해서
키친타올로 물기 쓱 닦아주고 사용했는데 정말 뽀드득하게 잘닦이네요.
여긴 그리 뭐 묻어나는 건 보이지 않았는데..
아래 기름빠지는 바스켓만 미세 가루가 보였으니
꼼꼼히 닦아줘야할 필요가 있오요.
집에 유산지는 있는데.. 베이킹하다가 남은거 ㅋㅋ
유산지 써도되는데... 난 그냥 테스트해볼려고 그냥 재료 다올려서 해봄..
종이 호일 쓰면 좀 사용후 찌그러기 같은거 청소하기가
간편하니 쓰심 용도에 맞게 쓰심 좋을 듯..
만두며 너겟,, 해물땡, 해쉬브라운, 돈까스 같은 간편한 인스턴트나 냉동식품들도 동생이랑 자주
마트나 코스트코가면 꼭 식품코너에서 많이 사오는 편이고 해서 늘 우리 집에는 떨어지지않게 꽉 차 있지만
아침시간에는 요리할 시간이 없어 이날 촬영할 땐 다 해먹어보진 못하고
출근 전에 실험삼아 테스트해본다고 고구마 몇개 가동시켜봤어요.
고구마 먹고 싶어서.. 내 먹을 고구마 3개 테스트!!
두개는 그냥 씻어둔 통고구마 2개.. 호박이랑 밤 고구마.. 각각 ㅋ
그리고 하나는 그냥 볼려고 반 썰어서 넣어보고-
첫 고구마는 180도에 25분 돌렸어요.
20분은 통으로 된 고구마가 안쪽까지는 익질않아서!!
25분이 적당.. 하더라구요. 좀 두껍다 싶으면 반잘라 조리하는 것도 시간 단축 !!
여러번 해보고 글 쓰는거라 .. 제가 해본 결과론.. 높은 고온에
200도에 25분이나 -30분 하는게 제일 맛있게 구워지는 것 같네요.
10분남았다 싶을때 집게로 반대로 한번씩 뒤집어줌.
가동 중에도 그냥 쓱 빼서 .. 집게로 휘저어주고 다시 툭 닫으면
그냥 그대로 타이머 작동중이라.. 괜히 껏다 켰다 할 필요없이 굿!!
두꺼운 고구마도 잘익어라고 젓가락으로 보기 흉하게 구멍쑹쑹 낼 필요도 없고.
. 생선 그런 건 칼집함 내주고 쓰면 속도 알차게 잘 익을 듯 싶네요.
사용방식은 그냥 다 비슷한~~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어야는데.. 그냥 쓰다보니.. 이제야 ㅋㅋ 다이얼 이야기 ㅎㅎ
위에는 온도 80도에서 200도까지 조절 가능 다이얼이 ^^
아까 위에서 말했다 시피, 전자렌지 처럼 조작이 매우 쉽고!!
아래는 시간 타이머ㅋㅋ 최대 30분까지.. 조절 가능 ~
내부 음식들 상태 체크해보고 시간 더돌리고 싶으면 또 시간 더 늘려 돌리면 되구요.
이게 좀 아쉬운건.. 광파 제품마냥 속이 훤히 보이는 유리 부분같은 내부속이 좀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야.. 속에 잘 익고 있는 지 볼수있는 칸이라도 되어있음
참 좋을 텐데라는 나만의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수시로 여니 내부 열기가 빠져버리는지라..
다른 에어프라이어도 다 이러니깐 뭐. 그건 내 아쉬움일뿐.. ㅋ
그냥 뜨겁게 가동중인데도 벌컥 벌컥 열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가량 돌려도.. 열기가 그리 엄청 심하게 뿜어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멀찌감치 거리 두고 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암튼 시간타이머가 0으로 맞춰지면 경쾌한소리로 땡-하고 소리남 자동정지.
고구마가 겉은 탄것 하나없이 꼭 말려둔거 마냥 그렇게 나왔는데..
25분 짧은 시간에도 이렇게.. 겉은 쫀쫀에 말린 것 같지만..
속이 너무 보슬보슬하고 촉촉한게 너무 꿀맛이네요.
고구마 사랑하는 나로선.. 굿 에어프라이어..
아침 식사도 안하는데.. 출근길 머리감고 화장하는 동안에 이렇게
쓰삭 넣어두고 나갈 때 간식통에 담아가면 될듯 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아무 문제없이 빵빵하게 잘 가동되었고..
우리 엄마도 드셔보곤..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군 고구마 너무 맛있다고 난리..!!
군고구마 껍질도 안타고..
쪄진듯하면서.. 구운 고구마의 맛이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고구마는 25분 정도에도 안뒤집어줘도 금새 말랑하게 잘 쪄지는데
통감자는 200도에 30분 돌려야 속까지 포슬하게 익네요 ㅎㅎ
정말 맛있어요 ^^ 요새 너무 잘 애용중!!
감자는 얇은 껍질 까고 겉에 요렇게
겉만 살짝 익은 이 맛이 너무 맛있어여 +_+
속은 촉촉~~ 포슬포슬 아시져~~
시원한 김치랑 먹으니 너무 꿀맛!
아래는 며칠 뒤에 여러가지 냉동식품들 해먹은 사진들인데,,
폰으로 찍어둔거 아래 투척해봐요!! ㅋㅋ
냉동 감자 식품 ㅋㅋ 우리의 맥주안주 ㅋㅋ
웨지감자랑 너겟.. 줄무늬감자 등 다양하게 다들어있어요 ㅎㅎ
요것도 넣고 오일 스프레이 한번 뿌려주면 진짜 맛있게 완성!!
180도 20분
진짜 기름 적게 먹고 ㅋㅋ
포슬포슬하게 감자구이를 먹을 수 있는 ^^
진짜 맛있어여~!! 핵추천..
난 따로따로 돌리고 싶었으나 ㅋㅋ
하나씩 하나씩 언제 돌리고 기다리냐고!!
시간 아깝다고 ㅋㅋ 동생이 하도 그래서
동생은 만두 먹고 싶어하고..
나는 비엔나 돌리고 싶어보고 싶어서
한방에 다 쏟아붓고 돌려버렸슴다 ㅋㅋ
냉동 만두는 해동되어져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더 오래 돌려야댔슴 . ㅋㅋ
아래 보시다시피.. 저 상태가 됨..
비엔나는 진짜 기름 넣지도 않았는데. 저리 담백하게 조리..
비엔나에서 기름나오는 건 없어서 ㅋ
180도 10분안에 꺼내는게 더 보기는 좋더라구요.. 비엔나는 ㅋㅋ
내가 만두가 덜익어 계속 12분 이상뒀더니..
비엔나가 모양이 다 터지고 타들어가고 있음.. ㅋㅋ
집게로 비엔나는 꺼내고 만두만 놔두고 더 돌림..
만두에서 기름이 나올꺼라 예상하고 그냥
오일하나 안넣었는데 바삭하게 굽혀진 비엔나..
맥주 안주 각. ㅋㅋㅋ
너무 담백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주 촉촉!! 겉이 바삭하니 껍질이 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 ㅋㅋ
기름진 거 먹으면 니글거리는데..
이런건 아이들 도시락반찬으로도 딱인듯!!
저희는 맥주먹는데 ㅋㅋ 안주했는데
이런거 엄마 안좋아하는데도 엄마도 맛있어보였는지 담백하다며
몇개 잘드시더라구요. 담에 큰 캠핑용 소세지, 구워야겠음.
진짜 맛있을 듯
요론 비엔나 소시지는 자주 해먹었는데 ㅋㅋㅋ
오일 안넣고도 모양도 잘나오고 괜찮긴 한데..
요렇게 벌일 때엔 온도를 좀 낮춰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모양이 안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시도를 하고 있음 ㅋㅋ
만두는 200도 20분..
완전 꽝꽝언 냉동만두는 두번 정도 흔들어 재껴줘야
안타고 ㅎㅎ 고루고루 삼면이 잘익어요.
그래도 살짝 허연 면이 보이긴 한데.. 먹어보니 그냥 과자같이 잘익음.. 겉표면이..
기름안뿌려도.. 만두 속 재료에 고기 기름이 빠져나와서
맛있게 익어가지만.. 좀 겉이 딱딱한 편.. 치아가 좋은 사람만 냠냠하시기 좋겠슴다..
겉피가 매우 쫀듯.. 바사삭한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기름을 안넣어도
이렇게 맛있게 완성!
겉 바삭.. 그래도 속은 촉촉함.. 뜨거울때 바로 호호 불며 먹으니 맛있네요.
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요론 만두는 근데 떡뽁이 궁물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조합..
좀 양념묻으면 촉촉해지니깐 ㅎㅎ 더 맛있겠쥬..
근데 만두는 기름안넣어도 만두 안에 속재료의기름이 좀 빠져나오더라구요.
고기 육즙..
만두 기름기..
아 설거지거리 ㅋㅋㅋ
번들번들..
갈비만두라서.. 그 속에 배여진 양념간장?? 기름이라해야되나..
분리시켜보면 이래 굳어있음.. ㅋㅋ
이거 방치해두면 굳어뿜. 뭔가 올리고당 같은.. 간장 양념.. 그런..
이제부터 만두는 종이 호일깔고 쓸 예정..
이날은 멍때리다가 호일 없이 그냥 사용했다는 ㅋㅋ
꼭 종이호일 사용하세영!! 청소하기 아주 수월!!
집에서 빵도 해먹고.. 하다보니 유산지랑 넉넉히 있는데도
깜빡해서 사용안함 ㅋㅋㅋ 이나이에 치매끼가..;;
200도 오븐에 돌려도 유산지나.. 종이호일은 타지않아여!! 220도 정도 버틴다고 보심댐..
이거 깔 때에는 좀 너무 유산지든 높게 자르지말고 최대 바닥면보다 손톱한마디 정도로만
높이로 깔아서 쓰는게.. 위에 바람이 나오니깐 덜 팔락팔락거리고.. 타지 않고 조리하실 수있으니 참조!
저는 그냥 막 양사이드는 그냥 둥글게 접고 구겨 말고 해서 쓰는데..
요즘에 다이소가면 원형으로 된 종이호일 팔고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그걸 사야겠음..
집에 선물로 들어온 종이호일이 꽤 있어서 일단 살계획은 보류지만..
여튼 설거지 걸이 줄이실려면 분리형 조리팬 들고 바스켓에 깔고 조리팬 장착하시든
그냥 그때 상황에 맞춰 쓰심 댈 것 같아유!!
반찬하고 남은 오뎅도 있고...
냉장고 비울 수 있는 기회..
어묵도 해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다고 안찍어나봄 ㅋㅋㅋ 실컷 올리고나니 사진 없..... ㅜㅜ
동생보고 찍어라고 했는데.. 안찍었나바여.. 맡긴게 제 잘못... ㅋㅋㅋ
어묵 튀김도 너무 맛있게 잘되던데.. ㅜㅜ 꼭 해드셔요..
통통하게 부풀러서 진짜 맛있게 잘되더라구요.
왜 이거 밖에 안찍어둔건지.. ㅋㅋㅋ
다음에 어묵을 사오거던.. 해먹은거 다시 올리기로 ㅋㅋ 하고 ㅜㅜ
그 다음은..
마켓컬리에서 산 수제 돈까스..
요거 자주 사먹는데.. 맛있어요.. 이 달에도 몇개 쟁여논 ㅎㅎ
요곤 아이들 해주면 진짜 밥반찬으로 딱일듯..
돈까스도 에어프라이어에 사용해봄 ㅋㅋ
돈까스는 자이글도 그렇고 광파오븐도 그렇고
그냥 올리면 겁나 맛없게 나와요 ㅋㅋ 과자처럼 부스러지고..
빵가루면이 허옇게 익거든요.. 뭔가 덜익은 듯한 허연 빵가루맛 나는
돈까스를 먹는 것 같고.. ㅋㅋ 좀 그래여.. 돈까스는 오일 살짝 뿌려야 맛있게 되요.
무조건 오일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뿌려주고 넣길 추천.
올리브유로 빵가루면에 살짝 저정도만 발라주면 아주
맛나게 완성.. 전 광파오븐으로도 많이 해먹어봤음으로 ㅋㅋㅋㅋ
에어 프라이어에도 이렇게 넣어봄.
★ 오일스프레이 용기는 티몬이나 위메에 4천원 중반대 정도 용기 팝니다. 무배송에
전 위메프 12월 행사인가?? 적립금 좀 주길래.. 2천원 보태서 거져 가져 왔네요 ㅋㅋ
배송비도 안나옴.. 개꿀 가끔 세일 많이하니.. 그럴 때 겟하셔여.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사기 전에 산 제품이긴 한데!!
에어프라이어랑 궁합 좋습니다.
꽝꽝 언 돈까스도 200도에 20분
가동중에 10분마다 앞뒤로 한번씩 돌려주면 끗..
겉은 바삭하고 속도 잘익고! ^^
정말 맛있는 돈까스~~
유산지깔고 유산지 안깔고 같은 시각 조리했을 때
솔직히 유산지 안깔고 조리했을 때가 양사이드 더 잘 굽힌 느낌이 듬..
아마 아래 구멍 쪽으로도 고온바람이 들어가고 해서 그런것 같음!!
돈까스는 사용후 빵가루만 털어내면 되서 청소할 것도 없으니..
그냥 담부턴 유산지안깔고 조리할 예정 ㅋㅋ
주말 아침에 ㅋㅋ 토스트 구워먹다가 생각나서
동생이 해먹자고 해서 마약 토스트도 해먹었답니다.
식빵에 버터 바르고 ㅎㅎ 한번 살짝 돌려준 뒤에 하면 눅눅하질 않아요.
바사삭함!! 마요네즈 테두리해주고
계란 하나 톡 올려주고 소금, 설탕 기호에 맞게 톡톡!!
파슬리 있으면 뿌려주면 예쁨이 배가 되지만 파슬리는 없어서 패쓰 ㅋㅋㅋ
그냥 해묵..
골드 마요네즈는 좀 짠맛도 있어서..
굳이 소금 안쳐도 .. 마요맛으로 더 간이 되니 그냥 설탕 조금 뿌려줘도 맛있는 듯 ㅎㅎ
여튼 크기가 큰 편이 아니라 ㅋㅋ 미니오븐은 2개 들어가지만 ㅋㅋ 이건 하나씩 돌려야 되니
좀 번거롭기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해먹었네요.. 둘이 해먹기엔 충분.. 하나 나눠 먹으면서
하나 더 돌려두고 ㅋㅋㅋ 여튼 아침에 식사 든든하게 했구요 ..
에어프라이어론 안되는 게 없죠 ㅎㅎ 간식으로도 굿..
식빵에 머스타드 발라서 치즈 올리고 베이컨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구운거 올려주면!!
또 담백한 샌드위치! 여기에 그냥 토마토 페이스트나 미트소스 올리면 식빵피자 변신 ㅋㅋ
채소는 물기 뺀다고 사진에는 못담았네요 ㅋㅋ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여튼 이런 것도 해먹었습니다. 전자렌지보다 확연히 맛이 더 좋아요 ㅎㅎ
대망의 치킨님.. 영접..
깨끗하게 세척 ㅎㅎ 소주 한컵, 잘라서 다듬어둔 닭고기 한팩
우유가 없어 ㅋㅋ 생략 우유담궈두면
비린내도 잡을수있고 닭육질이 연해진다하나 우유가 없어 ㅋㅋㅋ
소주 한컵 이랑 허브솔트(소금앤 후추.) 그리고 마늘 한수저 , 생강채로 버물버물
양념해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기본에 충실한걸로 해보기로함
잠깐 어디 갔다온다고 1시간 가량 냉장고 숙성을 거친 후
에어프라이어에 입장 따로 칼질로 그어주질않고 해봤으나 잘됨.
종이호일은 그냥안깔고 그대로!! 고기육즙 이나 기름 고일까바
그냥 담백하게 먹고 싶어 올림
200도 30분 했으나.. 위에는 다익고..
아래 뒤집는걸 깜빡하여 ㅋㅋ
아래는 이모양 ㅋㅋ 다시 집게로 뒤집어 20분 더 돌렸음..
이렇게 말고 한 40분 잡고.. 20분씩 앞뒤로 돌려주면서 하면 될듯..
잠시 딴짓하다가 ㅋㅋ 좀 탐 ㅋㅋ
조리시에 올라오는 훈제그윽한 향 ㅋㅋㅋ
냄새가 좋네요 ㅋㅋ 술을 뿌렸지만 알콜다날라가고
육질이 탱글함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부모님께 대접하니 ㅋㅋ 맛있게 잘 드셨음 ㅎㅎ
그릇에 담을려고 하니 따뜻한 열기 그대로 있는게 좋아서 그냥 저대로 바스켓 꺼내서
밑에 실리콘 판 놔두고 바스켓올려두거 덜어먹었는데.. 다먹을 때까지 온기가 있어 뜨끈하네요.
생강채나 마늘 이런거는 아래에 깔아놓고 조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위에 올리면 금방 타내요. ㅋㅋ 그래도 붙어있는게 아니라 걷어내면 되니깐 갠찮..
여튼 훈제향이 나는 듯하다고 다들 평가를 내림!!
나는 오븐치킨 브랜드에 ㅋㅋ 배달해먹는 그 맛이나서
생각보다 맛도 비리지않고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더라구요.. ㅎㅎ
소스를 만들 것을 ㅋㅋ 후회를 했지만서도.. ^^
머스타드랑 칠리소스만으로도 그냥 찍먹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기름하나도 안넣었는데.. 닭에 나오는 기름이 흥건..
팬을 분리해서 샷을 찍지 못했지만 아래 좀 기름이 많이 나와서..
키친타올로 닦아서 기름제거후 깨끗하게 세척후 뒤집어둠 ㅋㅋ
여튼 너무 잘 쓰고 있고.. 여튼 실제 조리 해본바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다운 요리를 하는것도 좋지만!! 에어프라이어는 냉동이나 반 조리 식품을 사용할 때
아주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손이 너무 잘가는 것 같네요.
내 가스렌지 밑에도 큰 오븐이 일체형으로 달려있지만.. 그것도 사실 잘 안쓰는 ㅋㅋㅋ
이 미니오븐도 엄마가 오래전에 사준건데 오래되었지만.. 지금은.. 보관 창고임 ㅋㅋ
못버리겠음.. 식빵이나 쿠키, 케잌시트 구울 땐 미니오븐은 가끔 꺼내쓰긴 하지만.. 요즘은 아예안씀 ㅜ
너무 고장도 없고 깨끗하고 버리기도 아꿉고 해서 그냥 아래 뒀지만 ㅋㅋ
에어프라이어가 들어와서 더 이상 쟤를 꺼내서 사용하지는 않을 듯.. ㅜㅜ 더더더더더~~~~
전자렌지보다는 ㅋㅋ 오븐을 사용해 식은 피자나 치킨도 데워먹으면 더 꿀맛이긴 함 ㅎㅎ
위에서 열나오는 건 비슷하게 생긴... 자이글씨.. 얘는 개방형.
얘도 한창 미치듯이 꺼내 쓰다가.. 선반 위에 찌그러 있음.. ㅋㅋㅋ
난중에.. 차돌박이 먹을 때나 한번 꺼내야겠음 ㅎ
울 아빠가 이거 보고 그거네요.. 국방부 색... 이라고 ㅜㅜ 왜 그러시는지!! ㅋㅋ
나보고 요리책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해보고 꼭 해달가는데
주말에는 장좀보고 생선이나 오리? 돼지고기도 다양하게 한번 도전 해봐야겠내요.
여튼 리퍼 제품 첫 구매로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너무 잘 쓰고 있고!!
이번 구매로 인해 리퍼 제품도 다시보자라는 ㅋ 마인드가 생기기 시작 ㅎㅎ
앞으로는 제가 검색해서도 잘 찾아볼 것 같구요.
2018년 마지막해에 내가 젤 구매 잘했다 싶은 제품인 건 확실하네요.
진작에 사서 쓸것을 ㅋㅋㅋ 괜히 고민 했네요..
내가 여기서 더 이야기 해주고 싶은 건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요곤 디자인면도 그렇고 예쁜 에어 프라이어 이긴 하지만 - ^^
실용으로 따진다면.. 혼자 쓰는거나.. 신혼부부면 3.5L 는 쓸만한 정도이고,
용량면은 나쁘지않으나.. 이왕 지인들이든. 가족들 전용으로 음식을 양으로 따져서
많이 하시는 분이나 넉넉한 양을 따지신다면야 돈 더주고 큰 용량 제품으로 겟하시길 추천해요.
3.5리터는 만두 한봉지 다들어갈정도로ㅋㅋ 그냥 냉동제품 사용 빈도가 높은신 분들이
딱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인거 같아요. 전자렌지로 데워먹는 거랑은 구웠을 때 표면이랄까 그런 것과
맛에도 차이가 나요 ㅎㅎ 그래서 다들 에어프라이어 쓰는 이유일 듯 ㅎㅎ여튼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 해드셔요 잇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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