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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쇼핑일기

소프시스 3단 철제서랍장 /화이트 구매!!

by U;nee Nori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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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앱 들어갔다가 ㅋㅋ 그날 철제 서랍장 저렴하게 행사가로 판매하길래..

보다가.. 저렴하다고 많이들 구매하는것 같아서 나도 엎어온 제품.. ㅋㅋ

철제 3단 서랍장 화이트!! 이케아나,, 마켓비 제품이 그나마 쓸만했었는데..

소프시스 꺼는 처음 구매해본다. 그래도 이케아보다 훨씬 가격대도 저렴하고 해서 많이들 구매하는가봄!

 

 

 

 

 

 

 

 

 

 

 

서랍장이야 있을수록 뭐 잡다구리한 거 다 넣어놓고 정돈이 되는 것 같으니깐 ^^ 잘산 것같다.

3단 서랍장 화이트 경우엔.. 17,720원에 구매를 했다.

 

 

 

 

 

 

 

 

 

 

 

 

아 그리고!! 다음날 행사가로 ㅋㅋ 철제 8단 서랍장이랑 10단짜리랑..

도어캐비넷 하고 좀 값비싼 제품들도 세일가로 올라왔다.

근데 색상 선택권이.. 너무 화이트 / 레드 이렇게 파는데;;

화이트는 아예 품절이고,, 레드만 있어서;; 좀 고민하다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깐!! 그냥 레드 8단으로다가 서랍장도 더 샀다. 그게 오늘 도착..

 

품절이 너무 빨리되서 나도 하마터면 못살뻔했는데 어느 분이

 취소를 했는지 재고가 몇시간째없다가.. 다시 확인했더니

 바로 1개 수량 들어와있길래!! 바로 체크하고 샀다 ㅋㅋ 그래서 운좋게득!..

8단 철제서랍장은 마일리지 써서 26.770원에 겟!! 저거 원래가격은 7만원정도 하는 걸로 안다. 

 

 

 

 

 

 

 

 

 

 

 

 

 

흰색상 도어캐비닛을 노렸는데.. 재고가 있었는건지 없었는건지.. 모르겠지만..

레드만 좀 남아있다가 금방 품절!! 여튼 요즘 나온 캐비닛도 다 29.900원!!

가격이 참 저렴했다. 내 생각에는 보니깐 재고가 많이 남아있는걸 판매하는 것 같았다.

제품에 문제있거나 이런게 아니라.. 컬러가 많이 남아있는 걸로 싸그리 땡처리하는 기분???

죄다 레드뿐이었음...

 

 

 

 

 

 

 

 

 

 

 

 

 

 

10단짜리를 원래 샀었는데... 취소를 하고;; 8단짜리 재고 하나들어왔을 때 바꿨다!!

10단은 공간이 전부 저렇게 작은걸로 일정한데.. 8단짜리는 2칸이 높이가 커서..

더 매리트있어보여서.. 흰색은 품절이라 없어 그냥 핫한 레드로 데려왔다능 ㅜㅜ

화이트 페인트 사서 바를까 겁나.. 고민했었음 근데.. 의외로 개봉해서 다 조립해두니..

밝은 레드라 내눈에는 예쁜데 동생이 빨간 우체통 같다고 그람 ㅋㅋㅋ

여튼 레드 조립은 화이트 다음에 따로 남기기로 하고 오늘은 화이트 먼저 조립한 거 올려본다.

 

 

 

 

 

 

 

 

 

 

 

 

 

 

조립순서는 뭐,,, 내가 상세히 촬영한게 아니라,, 그리 ㅜㅜ

좋은 정보가 못될 것 같겠지만.. 그냥 다소 쉬운 설명을 붙여보겠다 ㅎ

조립시 참조될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난 이런순으로 조립을 한다. ㅋㅋㅋ 진짜 쉽다..

전동드릴만 있으면 이런건 무섭지도 않다 ㅋㅋㅋ

 

진짜 나도 4년전?? 처음에는 이케아랑 마켓비꺼는 조립시 허둥됬는데..

 이제는 몇번 맞춰봤다고 설명서따위 안보고도 그냥 조립한다. 

이거 조립하는데 한 20분 걸린 것 같다.  

 

 

고정대 세워놓고 바로 꽂지말고

 양사이드 긴 철판을 눕혀놓고 받침 부분이 될 부분 기둥들을

 각각 3개씩 다 꽂아주고 철판에 꽂는게 낫다.

 

 

 

 

 

 

 

 

 

 

 

 

 

 

 

4년전인가 3년전에 샀던 이케아 헬머는 내가 새 가구 들이면서 필요없어 버릴려고

해체시키고 있었는데 아빠가 아깝다고 달라고 해서 사무실에 2세트로 드리고.. 그건 화이트였음- 

이건 3년전엔가? 남동생이 지방에 쓴다고 샀던 마켓비 블랙으로 기억하는데 동생이 해외나가고

나선 잘쓰질 않고 방치되어있길래 이걸 6단짜리를 갖고와 내가 책상밑에 두고 쓰고 있었다.

 저안에도 전부 화장품임 책상 밑에 넣어두고 공간 확보해서 쓰고 있는데 진짜 오래 사용했다.

블랙이라 확실히 먼지가 많이 묻는게 눈에 딱 보인다.. 자주 닦아줘야함..  손잡이가 변색될만큼;;;;

 이번에 손잡이를 새로 사서 달아줄까 싶다.. 손잡이가 너무 색이 바람 ㅜㅜ

 

이번에도 블랙색상들로 다 깔맞춤 하고 싶었는데.. 이게 참 브랜드마다 컬러 도색이 다 틀리다..

검은색은 아예 없고 소프시스에는 진한 회색제품을 판매하던데;; 그냥 그거라도 살려고 했었는데ㅜㅜ

3단 짜리 또한 제일 잘 나가는 컬러가 찐한 회색이어서 내가 한발 늦어 그날은 재고가 없어..

 그냥  화이트로 데려왔다. 도무지 핑크나..민트색.. 이런 파스텔류 색상의 제품은 갠적으로 안좋아하고

집분위기상 맞지않아서 ㅜㅜ 화이트 블랙으로 깔 맞추자 싶어 가져왔는데.. 화이트는 사실 기스나면 너무

도드라지게 티가 나고 떼도 많이 탈까바 걱정이 된게 사실이다.. 그러다 도중 생각이난게..

 내가 쓰다가 싫증이 나면 블랙색상 유성페인트 1kg짜리 사다가 확칠해버릴까 싶어서!!

색 안입혀져있는 화이트가 낫겠다 싶은 생각에 데려온거였다.

 

 

 

 

 

 

 

 

 

 

 

 

여튼 바닥 세우는 거 두개 맞춰 세우고 양사이드 철판떼기 두개 꽂고!

뒷판도 저렇게 세워 둔 상태에 플라스틱 꽂이 2개로 안쪽 가장자리에 눌려 박아넣는다.

그리고 윗쪽에도 접는 부위가 있는데 안쪽으로 접어 두개가 맞물리게 접어준다.

내말이 이해가 안되면 여기에 들어있는 설명서 그림보고 내 설명을 읽어보면 이해가 되실꺼임 ㅋ

 

 

 

 

 

 

 

 

 

 

 

윗부분을 철제를 접어서 고정해줬으면 바닥부분으로 뒤집어서!!

바닥면도 들어있던 나사를 꺼내 전동드릴로 박아준다. 그럼 흔들림없이 딱 고정이 된다.. 너무 쉽다.

이거 일일히 손으로 나사 조이면 힘들텐데.. 드릴로 그냥 박으니깐 금방임..

난 원래 바퀴를 안달았는데.. 이번에는 청소도 좀 쉽게 하고 할려고 바퀴까지 다 달았다. 

 

 

 

 

 

 

 

 

 

 

 

바퀴도 양사이드 나사 2개 박아주면 끗!!

 

 

 

 

 

 

 

 

 

 

 

 

 

그냥 이렇게 3단 철제 수납장 본체가 완성!!

이제 서랍장을 접어 넣기만 하면 끗 !

 

 

 

 

 

 

 

 

 

 

 

 

 

 

종이접기 시간 생각나는 ㅋㅋ 철제접기 시간!!

서랍장을 절취선대로 자대고 접어준다!! 

자안대고 접어줘도 되는데 나는 늘 자대고 접는다.

삐뚤하게 접히지말라고;; ㅋ 이거 절취선에 맞춰 잘 접어주면 된다.

 

 

 

 

 

 

 

 

 

 

 

 

그리고 들어있던 손잡이 꺼내서 앞에 맞추고

뒷쪽에 작은 나사를 돌려 고리를 고정시켜줌!!

그람 손잡이도 완성~

 

 

 

 

 

 

 

 

 

 

 

 

서랍 양사이드 말고 앞쪽 뒷쪽 칸막이들은 이렇게 저런 모양 작은 철제를 휘어서 고정시켜준다.

드릴같은걸로 꾹 앞쪽에 쏠리게 내몰고 철자 같은걸로 꾹 눌려 맞물리게 접어준다.

손으로 그냥 눌리면 여자들은 진짜 손꾸락 아프다 ㅜㅜ  손가락 안아프게 할려면 철자 이용하거나

니퍼같은걸로 꾹 눌려서 연결부위를 접어주면 진짜 쉽게 완성된다.

이렇게 고정시켜주고!! 나서 나머지 손잡이도 다 달아주면 끗!!

 

 

 

 

 

 

 

 

 

 

 

짠 완성!! 화이트는 아니고 아이보리 빛나는 서랍장이다..

생각보다.. 예뻤따.. 여자는 역쉬 화이트인가... ㅋㅋㅋ 이케아 헬머 서랍장은 진짜 화이트인데..

소프는 아이보리빛이 있는 화이트라,, 더 따뜻한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 선크림이고.. 화장품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저렇게 비닐봉지에 담아 쌓아놨는데..

자질구리한 걸 방구석에 널부려 놨는데 그걸 전부 서랍장에 다 차곡 담아넣었더니 속이 시원하다.

 

 

 

 

 

 

 

 

 

 

 

 

컴퓨터 책상밑에 사실 다리를 집어넣지 않는다 ㅋㅋ 

의자에 앉아있을때도 그냥 난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컴터사용한다 ㅋㅋ  

그래서 공간이 큰데.. 여기에 철제 서랍장을 집어넣었다..

블랙을 좋아하지만 오히려.. 화이트를 넣으니깐 환하고 좋았다..

 

 

 

 

 

 

 

 

 

 

 

 

선물로 들어온 화장품이나.. 내가 산것들.. 다 쓰지를 못하니깐.. 일단 이렇게 채워 담아두는데..

일단 하단 공간이 높이가 커서  너무 좋았다.. 진짜 높이감 있는 스킨/ 로션이고 샴푸같은 것도 들어간다.

 해외에 있는 동생이나.. 사촌동생들 집에 놀러오거나 하면 챙겨가라고 나눠 주곤 하는데

작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화장품 담아두는 공간이 생겨서 정돈되고 하니 너무 보기에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았다.. 여튼 화이트는 완성하고 담날 왔던 레드 8단 서랍!!! 그것도 뭐 동일하다..

조립이야.. 같음.. 부속품만 늘어났지 ㅋㅋ 크기가 좀 더 긴거뿐이지.. 똑같..

조립하는게 재미가 있다.. 요즘 들어서 ㅋㅋ 그 재미 맛들림...  계속 뭔가 조립 제품 만들다보면

뭔가 성취감을 맛본다. 그래서 계속 이런 가구를 한두개씩 사게되는 것 같다..

 

 

 

 

 

 

 

 

 

 

 

 

손가락 덜아플려고 ㅋㅋㅋ 갖고 나온 도구들,, ㅋㅋ

그냥 전동드릴이랑 .. 철자 작은거 저거 하나만 있음 된다..

다 필요없음 ... ㅋㅋ 충전을 안해놔서 충전하면서 틈틈히 나사 박았다능.. ㅋㅋ

 

 

 

 

 

 

 

 

 

 

 

 

 

 

 

 

 

 

 

 

▶ 8단 철제서랍만들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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