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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한 감성 기록/습작_note

Nicole Dextras

by U;nee Nori 201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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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LIA COUNTESSA

동백꽃, 라일락, 유카, 월계수 그리고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드레스


HYDRANGEA TOURNURE

수국,목련,월계수 그리고 가시나무로 만들어지 버슬(bustle) 드레스

CABBAGE SMOCK

적양배추와 양배추, 구네라잎, 푸른콩과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작업복



CRAB APPLE GOWN

야생능금, 케일잎, 대마실로 만들어진 칵테일 드레스

YUCCA PROM DRESS

유카 꽃과 잎,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파딩게일..?


SUNDAY BEST

월계수잎, 로즈힙 그 외의 여러가지 잎과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멋들어진 자켓


 


ICEWORKS WINTER

 위의 작품들은 겨울에 옷과 원단을 얼음에 얼려서 연출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그녀의 작품에서 많이 등장하는 소재중의 하나인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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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인간의 존재와 자연환경에 대한 무상함에 대하여

은유적으로 표현한 얼음 작품 시설로, 자신만의 예술적 실행의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고 한다.


 PUBLIC ART

 

1) MOTHER WINTER (84" X 60")

2006년 1월 그랜빌섬에서 행하여진 Winterruption Festival 에서

버드나무 가지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현재도 그랜빌섬이 공원에 영구히 전시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2) RIVER SPRITES (96" X 24"X3")

2006년 2월 펨벌튼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에 설치되어진 얼음 조형물이다.

드레스를 강에 넣어서 얼린다음 잘라내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3) MARDI GRAS MOONS (48"x 18" x 3")

Mountain Mardi Gras Festival 에서 선보여진 공익사회 꿈의 실현을 표현한

아이스 설치예술 작품이다.

4개의 달을 묘사한 작품으로 여러가지의 재료를 얼음에 깊숙히 파묻어 표현하였다고 한다.

위의 작품은 밤에 불에 비춰진 모습으로 은은한 달빛의 투명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또 한편의 작품들이다.

연출이 되어졌지만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그녀의 작품 표현법에 나는 그만 매료되고 말았다.

아~~~~ 비쥬얼 아트는 이런 것이구나.....하고....나를 일깨워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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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에는 대형의 글씨 틀을 만들고 거기에 흙을 담고 씨를 뿌려

식물이 자라나면서 연출되어지는 "Green Words" 작품들과

얼음으로 얼려서 연출되어지는 "Ice Word"작품들로

자신의 작품에서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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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다 더 나를 매료 시키는 것은.....

그녀가 표현하는 작품들의 "COLOR"들이다.

너무나 따뜻하거나, 너무나 싱그럽거나, 너무나 차가운 표현의 색채를

보는 이로 하여금 그대로 느끼게 만든다는 점이다.

위의 작품들은 그녀의 "PHOTO" 작품들이다.

신(Myths)을 묘사한 표현....다양한 구조와 색채감이 매혹적이다.

그리고 흑백으로 연출되어진 작품 또한 무채색에서 느껴지는 담담한 고혹함이 베어나온다.

그녀의 또 하나의 작품 표현의 방식 "MIXED - MEDIA"  작품들이다.

자신의 촬여한 작품들을 다시금 다양한 부재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그녀의 재능 "PAPPER CASTING" 작품이다.

기존에 여러 아티스트의 "PAPPER CUTTING" 작품들을 많이 올렸지만....

"PAPPER CASTING"은 나로서도 처음 경험하는 작품이기도하다.

"PAPPER CASTING"은 조각 예술의 한 분야로서 유니크한 재생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녀는  20년 동안 최고 재질의 종이를 캐스팅하여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Susan Point, Larry Rosso and John Nutter

이들을 그녀의 전문적 기술로 이끌어 왔다고 한다. 

Nicole Dext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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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화상을 찍은 모습이다.

뭔가 모르게 그녀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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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986년 캐나의 유명한 여류화가인 Emily Carr가 설립한

Emily Carr College of Art에 이분야(異分野) 제휴 부문을 공부하였고

앞서서 Kootenay School of Art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페인팅, 그리고 춤을 공부하였다고 한다.

비쥬얼 아티스트인 그녀는 그녀만의 스타일인 조각술과 포토그래픽을 통합한 새로운

"mixed media" 작품들을 선보였다.

최근 토론토의 Rebecca Gallery 에서 그녀만의의 "Contact Photo Festival"이라는

주제의 전시회에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묘사법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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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진 작품들은 몇 몇의 특색 있고 인기 있는 캐나다 사람과 미국 아티스트들로

팀을 이루어 작품활동을 하고있다고 한다.

그녀의 아트 스튜디오는 그랜빌섬과 최근 "에밀리 카 인스티튜트" 를  파트타임으로

돌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세계를 가르쳐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그녀는 그랜빌섬의 장인들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Arts Guild(아트 조합)" BC BOOK을 만들어

도움이 되는 아트의 조직화를 추진하여 오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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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들의 세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보여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주제들을 들자면...

자연, 꽃과 식물, 옷, 빅토리아풍 , 얼음들로서 그녀만의 색감을 표현하였고

번득이는 찰라의 연출되어지지 않은 것과 연출 되어졌지만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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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만능이라고 하여야 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에 틀림이 없다.

그녀의 그런 재능이 부럽고 자신의 가치와 내면의 세계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그녀만의 정신세계가 너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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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Nicole Dext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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