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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겨울에 방학시즌만되면 꼭 할머니집에 가면 밍크 담요가 꼭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촌스러운 목련 디자인이나 ㅎㅎ
아주 큰 꽃 그림 있는 무게감있는 원색의 담요 였는데 할머니집 사랑방에 가면 불을 떼는데 거기다가 그 큰 담요를 친척언니들과 여럿시
나란히 다리 덮고 있으면 얼마나 따뜻하던지 할머니가 우리 온다고 만들어둔 곶감이랑 쌀 전병 이불덮고 티비보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요즘은 그런 무게감있는 도톰한 담요를 사고싶어도 찾기가 힘든 것 같다
일부로 그런 옛디자인 파는 곳도 찾긴했으나 이젠 좀 다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ㅎㅎ 인테리어 생각도 하게 되니깐
집에 한 3년쯤에 샀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담요 홈쇼핑에서 3장에 십만원 돈 넘게 주고 샀던게 정말 오래써도 폭신하고 부들거리고 참 좋았는데 어디껀지 알수가 없어 아쉬웠다 제조사도 안보이고 ㅎ 빨래를 하도 해서 문구가 사라짐 검색해도 역시 그 디자인은 한철 제품이었나보다 동생들이 좋다고 집 집마다 들고가버려서 나에게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피감도 좋고 정말 부드럽고 따뜻했던 밍크 재질같은 담요가 추운날에 더 생각나서 미리 준비하게 된다
이런 폭닥한 담요 이불이 들뜨지도 않고 피부에 딱 붙으니 찬 공기도 들어가지않고 보온력도 참 좋았던 기억이있다
이번에 미리 거실에 전기 장판형 카페트도 새로 사기로 했는데
몇년썼더니 열선이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 변색이 되어서
버리고 싶어졌다 찍힘도 있고해서
오래썼으니 버리자하고
동사무소에 대형 폐기물 수거해가는 곳 연락해 예약하고 만원 주고 버렸다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했는데
넓은거실이 황량해져보이기 시작 ㅎ 없고 나니 막상 앉으니 허전함도 생기고
쇼파앉다가 바닥앉을 일있어 앉으니 궁디 차가움에 움찔ㅋㅋㅋ
거실에 죙일 보일러 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새로 홈쇼핑 주문하면서
내가 원했던 재질의 두바이 담요를 보게 되었던 것 ㅎㅎ
역시 이맘 때 쯤 나와주는구나 ㅎㅎ 날씨가 이제 쌀쌀하니 침대에도 폭신하고 따뜻한(?) 그리고 예쁘면 더 좋은(!) 이불들이 많이 나온다 ㅋ
디자인 참 잘한 듯 ㅎㅎ
너무 하얀색이면 좀 꺼렸을텐데
문양이나 색감도 떼 덜탈 것같아 괜찮은것 같다
요건 엄마에게 줄 예정 ㅎ
포장도 이불포장에 따로 따로 담아준다니깐 선물하기도 좋을 듯싶다
내가 앱으로 보고 방송하는날 보니 마침 담날도 하길래 방송날 뭘주나 봤더니 60명에게 작은 미니담요 하나 더 주는 프로모션 있어 방송날짜에 샀는데 ㅋㅋ
방송끝나고 보니 당첨이 안됨 ㅋㅋㅋ 에레이
차 뒷좌석에 깔아둘려고 했건만 ㅎㅎ뭐 여튼 작은거 미니 하나 주긴하나 이건 쇼파에 두고 무릎담요나 해야할듯 싶다
예전에 샀던거 킹 사이즈길래 취소하고 킹으로 새로 주문 넣었던게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ㅎㅎ 난 뭔생각인지 ㅋㅋ 왠지 하나 더 당첨될 것 같은 기분이었건만 ㅋㅋㅋ 기다려서 주문했더니 ㅎ운이없다
정말 갑자기 쌀쌀해지니 많이들 구매한것 같다
혼자 싱글침대 사용할거면 퀸사이즈가 알맞고 아이들이랑 거실에 여럿이 덮을거면 슈퍼 킹 사이즈가 맞다
부부침대 큰 침대 이용중이라면 당연 킹 ㅎ
슈퍼킹 점보특대형
사이즈가 200x240
전기카페트 위로 이거 깔아두면
보온효과 아주 좋을 것 같다
오늘도 홈쇼핑 중독으로 하루 끗
구매후 소재나 제조원 ,세탁 관련 정보 더 남겨두고싶어 기록 ㅎ 일단 캡쳐
우노1 제품 생각나서 또 살 것 같아서 일단 기록 하는 습관ㅎ
그리고 내가 사면 또 따라하는 따라쟁이 친한 언니들 ㅎㅎ
오면 혹여 기억해놨다가 소개해줄려고 기록한다
관심있으신분들 홈쇼핑검색 돌려보시길 이제 두번째 방송인데 우노1 제품 시즌 많이 나오는 것 같음 GS홈쇼핑인가 거기서도 나오던데 ㅎㅎ 위 사항 참고하시고 살펴보세요
근데 비닐안에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쿰쿰하게 나서 꼭 세탁해야 할듯싶다
사이즈가 너무커서 빨래하기 사실 겁이난다 ㅋㅋ 아직 미니담요만 세탁하고
팔목이 아파서 에고 미루기 시작
날씨가 좋은 날 주말에 큰거 하나씩 세탁해서 옥상 빨랫줄에 보송하게 말려야겠다 ㅎㅎ
아주 큰 꽃 그림 있는 무게감있는 원색의 담요 였는데 할머니집 사랑방에 가면 불을 떼는데 거기다가 그 큰 담요를 친척언니들과 여럿시
나란히 다리 덮고 있으면 얼마나 따뜻하던지 할머니가 우리 온다고 만들어둔 곶감이랑 쌀 전병 이불덮고 티비보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요즘은 그런 무게감있는 도톰한 담요를 사고싶어도 찾기가 힘든 것 같다
일부로 그런 옛디자인 파는 곳도 찾긴했으나 이젠 좀 다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ㅎㅎ 인테리어 생각도 하게 되니깐
집에 한 3년쯤에 샀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담요 홈쇼핑에서 3장에 십만원 돈 넘게 주고 샀던게 정말 오래써도 폭신하고 부들거리고 참 좋았는데 어디껀지 알수가 없어 아쉬웠다 제조사도 안보이고 ㅎ 빨래를 하도 해서 문구가 사라짐 검색해도 역시 그 디자인은 한철 제품이었나보다 동생들이 좋다고 집 집마다 들고가버려서 나에게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피감도 좋고 정말 부드럽고 따뜻했던 밍크 재질같은 담요가 추운날에 더 생각나서 미리 준비하게 된다
이런 폭닥한 담요 이불이 들뜨지도 않고 피부에 딱 붙으니 찬 공기도 들어가지않고 보온력도 참 좋았던 기억이있다
이번에 미리 거실에 전기 장판형 카페트도 새로 사기로 했는데
몇년썼더니 열선이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 변색이 되어서
버리고 싶어졌다 찍힘도 있고해서
오래썼으니 버리자하고
동사무소에 대형 폐기물 수거해가는 곳 연락해 예약하고 만원 주고 버렸다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했는데
넓은거실이 황량해져보이기 시작 ㅎ 없고 나니 막상 앉으니 허전함도 생기고
쇼파앉다가 바닥앉을 일있어 앉으니 궁디 차가움에 움찔ㅋㅋㅋ
거실에 죙일 보일러 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새로 홈쇼핑 주문하면서
내가 원했던 재질의 두바이 담요를 보게 되었던 것 ㅎㅎ
역시 이맘 때 쯤 나와주는구나 ㅎㅎ 날씨가 이제 쌀쌀하니 침대에도 폭신하고 따뜻한(?) 그리고 예쁘면 더 좋은(!) 이불들이 많이 나온다 ㅋ
디자인 참 잘한 듯 ㅎㅎ
너무 하얀색이면 좀 꺼렸을텐데
문양이나 색감도 떼 덜탈 것같아 괜찮은것 같다
요건 엄마에게 줄 예정 ㅎ
포장도 이불포장에 따로 따로 담아준다니깐 선물하기도 좋을 듯싶다
내가 앱으로 보고 방송하는날 보니 마침 담날도 하길래 방송날 뭘주나 봤더니 60명에게 작은 미니담요 하나 더 주는 프로모션 있어 방송날짜에 샀는데 ㅋㅋ
방송끝나고 보니 당첨이 안됨 ㅋㅋㅋ 에레이
차 뒷좌석에 깔아둘려고 했건만 ㅎㅎ뭐 여튼 작은거 미니 하나 주긴하나 이건 쇼파에 두고 무릎담요나 해야할듯 싶다
예전에 샀던거 킹 사이즈길래 취소하고 킹으로 새로 주문 넣었던게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ㅎㅎ 난 뭔생각인지 ㅋㅋ 왠지 하나 더 당첨될 것 같은 기분이었건만 ㅋㅋㅋ 기다려서 주문했더니 ㅎ운이없다
정말 갑자기 쌀쌀해지니 많이들 구매한것 같다
혼자 싱글침대 사용할거면 퀸사이즈가 알맞고 아이들이랑 거실에 여럿이 덮을거면 슈퍼 킹 사이즈가 맞다
부부침대 큰 침대 이용중이라면 당연 킹 ㅎ
슈퍼킹 점보특대형
사이즈가 200x240
전기카페트 위로 이거 깔아두면
보온효과 아주 좋을 것 같다
오늘도 홈쇼핑 중독으로 하루 끗
구매후 소재나 제조원 ,세탁 관련 정보 더 남겨두고싶어 기록 ㅎ 일단 캡쳐
우노1 제품 생각나서 또 살 것 같아서 일단 기록 하는 습관ㅎ
그리고 내가 사면 또 따라하는 따라쟁이 친한 언니들 ㅎㅎ
오면 혹여 기억해놨다가 소개해줄려고 기록한다
관심있으신분들 홈쇼핑검색 돌려보시길 이제 두번째 방송인데 우노1 제품 시즌 많이 나오는 것 같음 GS홈쇼핑인가 거기서도 나오던데 ㅎㅎ 위 사항 참고하시고 살펴보세요
근데 비닐안에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쿰쿰하게 나서 꼭 세탁해야 할듯싶다
사이즈가 너무커서 빨래하기 사실 겁이난다 ㅋㅋ 아직 미니담요만 세탁하고
팔목이 아파서 에고 미루기 시작
날씨가 좋은 날 주말에 큰거 하나씩 세탁해서 옥상 빨랫줄에 보송하게 말려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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