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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 Record/쇼핑일기

2리터 대용량 물병 구매했다. 하루 2L 이상 물 섭취하기 시작 ^^

by U;nee Nori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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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를 나름 각오다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실천으로.. 물도 많이 마시기를 하고 있다.

진짜 하루 1.7L 정도 꾸준히 마시고 있는중 ㅋㅋ

 

일하면서 들고 다니던 물병은 죄다 700ML - 800ML 짜리라서

2리터를 충당할려면 3번 정수기 물 받아야 한다 귀차니즘  돋기 시작하고..

가끔은.. 그걸 또 잊을 때가 있기도 해서 ㅋㅋ.. 2번마셔놓고.. 3번이라고 착각하기도 함 ㅋㅋ 

뭐 여튼 여러모로 귀찮고 한눈에 체크하기 좋고.. 들고 다니기 좋은 튼튼한 대용량 물병 검색하다가

갑자기 예능 방송 보면서 생각났던 물병이 떠올랐다 .. ㅋㅋ 대용량 물병!!  

 

 

 

 

 

 

 

 

 

 

 

 

 

왜냐.. 저번주 토욜 무한도전에 셀럽파이브인가?? ㅋㅋ

김신영이 거기서도 물병을 이걸 또 들고 나왔숨.. 첨에 물병 업체 PPT인가 했는데 ..

 그건 아닌 것 같고,, 김신영이 원래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평소에 좀 대용량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것 같았다.

자기 다이어트 하면서.. 2L 씩 먹는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음으로.. ㅎㅎ 뭐 여튼..

나도 하루 수분섭취 2L 꼭 먹기를 하고 있음으로 아무래도 빨대 물병을 사용하면 좀더 편하게 섭취가 가능할 것 같아..

검색해서 저걸 사봤다. 대용량 물통!! 제품명은 10도씨 2리터 빨대물통 ㅋㅋ 그냥 김신영 물통 검색해보면 쉽게 나오더라.

2L짜리는 컬러가 두가지색인데.. 체리블라썸 이라는 핑크색 물통이랑

플로랄 민트 하늘색이 있는데. 핑크는 내가 혐오하는 색상이라 ㅋㅋ 그냥 무난 스런 하늘색으로 샀다.

 

 

그리고 목에 줄 걸고 다닐수 있는

2리터짜리 오렌지색 물병도 있었음 ㅋㅋ 모양은 조금 다르나.. 

휴대해서 매고 다닐 사람은 그것도 한번 보심댈 듯.., 여동생도 운동하면서.. 

물병 새로 바꿀 때 됬다면서.. 엣지 오렌지 사야겠다며 주문함 ㅋㅋ  

 

 

 

 

 

 

 

 

 

             

 

    

 

      요건 2월 5일에 ㅋ 냉부에서 나온 신영이 냉장고 털면서

나온 다이어트 팁 소개 하면서 물병 소개 했었던 장면

와,. 이때 알아서야 했다.. 저 만큼 크다는 걸..  그냥 이 방송은 멀리서 무심코 봤었다.. 이건.

 

 

 

 

 

 

 

 

 

 

 

 

 

이건 저번주에 ㅋㅋㅋ 무한도전 멤버들하고 춤 대결 같은 거 하던 ㅋㅋ 셀럽파이브 멤버들하고

방송국 모여서 촬영하면서 ㅋㅋ 김신영이 들고 다니던 물병 샷 캡쳐해둔거..

신영이는 다이어트 7년차라는데.. 이쪽 브랜드 물병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 같았다..

몇년 전에는 오렌지 물병들고 방송국 다니던데 여튼 이걸 보고 웃겨죽는줄..

하하가 물담배 피냐면서 ㅋㅋ  유재석은 산소통이냐며.. 방송 한번 보시길 ㅋㅋ

울엄마도 내가 전기포트로 물 끓이면서 물 담고 있을 때 웃었다. 뭔 소화기 들고 다니냐면서.. ㅋㅋ

 

 

 

 

 

 

 

 

 

 

 

 

사이즈 : 110 X 320 mm , 내부 직경 75mm (2L)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 폴리프로필렌, 실리콘

구성은 본체 물통+ 기본 빨대 1개 구성.. (빨대 세척솔 별도 판매)

 

 

 

 

평소에도 좀 큰 거 들고 다녔는데.. 요건 1.4L 짜리ㅋㅋ

 800ml 보틀 들고 다니다가.. 이건 한달 전에 바꾼 물병..

나는 투명한 색상 물병인데.. 차에 두고 와서 ㅋㅋ

일단 동생이 들고 다니는 물병 꺼내서 비교해봄..

 요건 여동생이 들고 다니는 여주 물병인데.. 우린 깔별로 구매해서 쓰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제품 도착할 때 부터.. 세척 하고 같이 구매했던..

빨대 솔로 빨대도 세척 한번 쫙 해주고..  물 담고 할때

조금 기존 물병에 물담을 때 보다는 관리할 때 위생적으로 좀 신경 쓰였다.

그리고 일단 들고 다니는 용도로 ㅋㅋ 너무 길고 큰 느낌이라.. 첨엔 아 이건 아닌데.. 싶기도 했었다.

 

 

 

 

 

 

 

 

 

 

 

 

 

 

 

뚜껑 앞쪽에 톡하고 누르면 ㅋㅋ 뚜껑이 위로 원터치로 개봉되고

빨대가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 쏙 하고 올라오는 작동방식..

뚜껑을 닫으면 빨대 아랫부분 고무재질 쪽이 구부려지면서 닫힘..

빨대가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교체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분리는 쉬웠음..

 

 열에 강한편이나,, 끓인 물을 바로 넣거나 냉동보관시에 제품에

변형이 올수 있다고 한다. 끓인물을 직접 붓지말고.. 냉수나 정수를 1/4정도

먼저 채우고 난 후에 온수를 넣어라고 되어있다.

 

 

 

 

 

 

 

 

 

 

 

 

 

솔직히 나는 이거 .. 일주일 들고 다닌 결과..

일단 기존 갖고 다니던 물병보다야.. 물을 마시는 양이 점차 늘어나긴 했다.

내가 얼만큼 먹었는지 가늠이 되고 ㅎㅎ 이 한병을 다 마셔야된다는 의지가 올라옴 ㅋㅋ 뭔가..

역시 예상대로 빨대가 확연히 마시기 편하다.. 내부에 실리콘 패킹때문에 물흘림도 적다.

 당연 가방에 넣었을 때 좀 눕혀지거나 하면 물은 당연 조금 새어나올수도 있다.

몸통이 살짝 들어간 그립감 , 이 따위.. 크게 다가오는 편은 아니고 ㅋ

 여튼 그냥 그러하다.. ㅋㅋ 위에 손가락 넣는 손잡이도 있고 뭐 들고 다니긴 괜찮다.

 

세척솔도 팔고 있어서 나도 물병사면서 구매를 했는데.. 여튼 솔은 꼭 사는걸 추천..

물떼도 잘 닦이고.. 뭐 여튼 한주 써보니 괜찮았다.. 입구도 넓긴해서 깨끗하게 잘 세척은 되는 듯함..

빨대는 쓰다가.. 3-4개월에 하나씩 교체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동생이 추가로 구매한

물병살 때.. 빨대 여분을 몇개 더 추가 구매했다.. 빨대는 30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었음!!

여유있음 한 두개 더 사두는 것도 좋을 듯. 물병 주제에.. ㅋㅋ 배송비포함하고 이러면 2만원대가

훨 넘는 .. 착하지 않은 가격.. 이긴 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물먹기를 늘려주는데

 한몫 도와준다면. 돈이 아꿉지는 않다.. ㅋㅋ 난 진심.. 커피는 잘마시면서.. 그

냥 물 먹어라고 주면 진짜 몇모금밖에 못마시는 사람이라 -_-;;  나에게 2L 마시기는 진짜 힘들었지만

마시다보니 사람이 조금씩 늘어난다. ㅋㅋ 물 섭취 스킬이 늘어남.. ㅋㅋ

 

 

요즘 나랑 여동생은 여주(노란빛), 히비스커스(레드빛), 현미(노란빛), 보이차(갈색빛) 이렇게 돌려가며

 먹고 있어서.. 이 투명한 물통이 변색이 되지않을 까 싶었는데.. 아직 일단.. 변색은 없었고..

여자 손도 들어가는 정도다보니.. 세척하기도 수월해서 잘 쓰고 있다..

 

다만 가방에 넣어서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기에는 많이 커서 불편할 수 있다.

솔직히 차몰고 다니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은 휴대로 부담없겠지만.. ㅋㅋ 솔직히..

 버스타고 다니는 학생들은.. 들고 다닐려고 하면 팔뚝 뿌라질듯.. 물무게 장난 아님 ,

그냥 2L짜리 생수병만한거 들고 다니는 거라 생각하심 댄다.

그냥 집에 두고 쓰거나 직장에 놔두고 쓰는 용도라면 추천.. 휴대용으론 영.. ㅋㅋ

휴대는 역시.. 800ML가 가장 괜찮은 듯 ㅎㅎㅎ 가볍고 ^^

뭐 여튼 그러하다.. 일단은 이왕 산거 꾸준히 쓰고 있는 물병이고

 물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물병인 건.. 좋다.. ㅎㅎ

빨대 물통 ㅋㅋ , 팔뚝 운동도 같이 되네  자연스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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